류가 더욱 놀라운 건, 크보때와 믈브때 통산 평자가 비슷하단 거다..ㄷㄷ MLB 통산평자가 1000이닝 이상 소화한 믈브 전체 투수중 6위라는 거-_-;;; (금강불괴 저스틴 벌랜더가 7위;;;) 화약팀이 점수를 안 내준데다 병맛 수비력때문에 크보 통산 평자가 저랬던 거라고 밖에 설명할 길이 없다... 물론 팀이 그리 삽질해줬기에 끈기가 생겼을테고 멘탈만큼은 단단해졌으리라. 마이클조던이 어릴때 친형한테 매번졌기에 노력해서 궤도에 올랐듯..
이범호가 일본에서 뛸때 일본투수들 포크볼을 상대해보고 공이 눈앞에서 사라지는 느낌을 받고서는 이걸 배워서 한국투수들한테 전수해야겠다 해서 포크볼을 배우고는 한국에 복귀했을때 기아투수들에게 알려줬는데 아무도 구사를 못했다고 함. 타고난 감각으로 던지는거지 배운다고 해서 던질 수 있는게 아님
이딴 소리 하는거 정말싫어. 무슨 포크볼 그립잡고 던지는게 타고나야 하냐? 일본선수들 어릴때 부터 던져서 성인 무대 까지 온것처럼 던졌어봐. 다 던지지. 한국에는 아예 없던 구종이니 당연히 단 1,2년 배운다고 되겠어? 포크볼은 그냥 구종의 하나일뿐. 너크볼의 경우는 손가락이 길어야 하고, 두꺼워야 하는 신체적 조건등이 있지만, 포크볼은 그렇지가 않아.
@@PaWeGiWo 뭐래 KBO 원년부터 포크볼 던졌는데 뭠 포크볼이 한국에는 아예없던구종이라는거야 그리고 포크볼은 팔꿈치에 무리가 많이가서 어릴땐 못던지게 한다 뭘 일본선수들이 어릴때부터던져 그리고 포크볼은 손가락이 길어야 구사가 가능해서 신체적차이가 큰데 제대로 아는게 뭐 하나가 없네 뭘 알고나 좀 떠들어
류현진은 다저스에서 6년계약하여 부상으로 1년반을 쉬고 4년반을 정상출전하였는데 토론토에서는 4년계약하여 3년을 부상으로 쉬었다 토론토는 공격력이 너무 약하여 부상이 계속 당하였다 그래서 이번에는 다저스처럼 공격력이 강하고 수비력이 좋은 구단으로 가자 그리고 류현진은 마이크트라웃에 안타나 홈런 맞으면 미국에서 은퇴하여 일본으로 이동하여 1년계약~2년계약하여 일본에서 은퇴하고 한국에서 1년계약~2년계약으로 완전한 야구인생 끝으로 은퇴로 명예전당
@@국밥부장관-k5u 그걸 비교라고하냐?? 너 오타니가 영어로 인터뷰하는거봤냐?? 다르빗슈는?? 아이돌은 티비에 자주나와서 팬들이랑 소통을 해야하지만 운동선수들이 아이돌만큼 팬들이나 영어로 인터뷰하는 경우가 많은가?? 나는 외국 아이돌이 한국에서 성공하는 요건중에 하나가 한국어 공부라고 보지만 메이져리그 선수가 성공하는 요인이 영어잘하는거라고는 보지않는다. 운동선수는 게임에서 실력발휘를 해야하고 결과물을 내야하는거다. 근데 영어가 뭐가 중요하지?? 메이져에 진출해있는 동양인 선수들중에 통역 안달고 다니는 선수있는지 한번 찾아봐라. 어차피 코치진들이나 같은팀 선수들하고 길게 얘기하는 경우는 별로 없을거고 웬만한 짧은 대화는 현진이도 다알아듣는데 굳이 프리토킹까지 할정도로 영어공부에 매진한다?? 존나 쓰잘데기없는 짓이지. 공부못하는것들 특징이 뭔지아냐?? 집중해야할 부분에 집중안하고 엉뚱한데 에너지를 쓰는거다. 현진이도 그렇고 일본 메이져선수들이 돈주고 통역달고 다니는이유가 바로 그거야. 선수가 공잘던지고 공잘치는데 집중을 해야지 쓰잘데기없이 영어에 매진한다?? 흥민이처럼 어릴때부터 독일가고 영국가고 하는 케이스랑은 비교하지마라. 물론 메이져가서도 영어에 소질있어서 잘하면 좋겠지. 근데 굳이 잘할 필요없다고. 한국에 진출하는 외국 아이돌은 그게 필수라고. 그니까 그거랑 비교하는 니가 웃기다고 알아듣냐??
@@대연동꼬스똘라니 제발 병신같은 소릴 길고 장황하게 쓴다고 해서 있어보일 거라는 착각은 버려라. 한국에서 활동하는 연예인은 내가 논점을 흐렸다고 하면 그럼 외국에서 지금 활동하고 있는 황희찬 이재성 같은 선수들 설명 어떡할 거임 ? ㅋㅋㅋ 손흥민과 류현진은 같은 비교 대상이 아니라 하니깐 물어보는 거임. 류현진 지금 메이져 10년 차임 ㅋㅋㅋ 미국에서 생활한 기간이 10년이라는 소린데 아직도 통역끼고 인터뷰 할 정도면 뭔가 문제 있는 거 아님 ? 의지 차이 아니냐 ? 그럼 박찬호 추신수 얘네들 영어로 자유롭게 얘기하는 거는 뭐 얘네도 류현진보다 어릴 때 미국 진출이니 혓바닥이랑 뇌가 아직 싱싱해서 가능했던 건가 ?
솔직하게 말한다 류현진 국내에서 나오기 힘든 투수인거 인정. 커터 등 다 좋다이거야 헌데 중 하위권 팀에겐 좀 먹혀. 상위권 팀엔 지금껏 한번도 압도적인적 한번도 없다. 조금 찬호박 이후 메이저에 응원할 재미 류뚱밖에 없는거 알지만 한계는 분명하다. 타자로 진출한 선수들도 그들이 있는 위치가 어딘가 보면 이것도 글쎄야.. 메이저에서 뛰는게 어디냐고.? 뛰는게 다가 아니고 오타니처럼 한결 같은 애들이 우리에겐 없다는거 .. 팀을 가리지 않고 기량을 가진 선수가 없다는게 현실이다
@@yoonchan01 안나오다니 무슨 말씀? 오타니는 투구 폼이랑 상대팀을 가리지 않고 한결 같다는 얘깁니다. 바로 기록으로도 나와있죠. 달빚 은 연식이 지나면서 좀 실력이 빠진거지 초반엔 압도적 구위 였어요. 반면 류뚱 은 양키스.콜로라도.같은 빳다 강세 팀만 만나면 힘들어 했어요 커쇼처럼 처맞더래도 구위로 찍어 누른모습도 없고 그랭키 처럼 한결같이 강팀이든 약팀이든 강한 면모를 보인적도 없죠
@@kanfvorns 콜로라도는 애초에 최정상급 아니면 다들 힘들어 하고 세상에 어떤 피네스 피쳐가 구위로 찍어누릅니까? 요즘 매쟈가 구속과 구위가 중요하다지만 구위랑 구속이 낮다고 기량이 딸린다는건 좀.. 그리고 일본리그 씹어먹고온 마에다보셈 다져스랑 노예계약 맺고 류보다 아래성적임 물론 류가 부상시즌이 있어서 년차에비해 승수나 삼진이 적긴 하지만 다른 스펙이 딸리지는 않잖아요
@@yoonchan01 글을 좀 제대로 이해를.. 커쇼처럼 구위로 찍어누르는것도 아니고, 그레인키처럼 한결같이 강한것도 아니고. 특징이 없잖수.? 커터? 기복 타는 구위가 안정강을 준적은 없음. 신시내티. 클리블. 마이애미 이런 팀은 마에다도 잘 막음. 반면 . 빳다 좋은 팀들에겐 늘 처맞고 5이닝도 볼때마다 버거운데 뭔소리 함?
원래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선수들은 영어 할 줄 알아도 통역쓰는 경우 많음 특히 공식적인 자리나 중요한 자리엔 괜한 오해나 실수를 없애려고 그냥 모국어로 얘기하고 통역씀 메이저리그 19년 뛴 이치로도 통역 데려나온 적 많음 왜냐면 혹시라도 단어선택이나 늬앙스같은데서 오는 괜한 실수나 오해를 안 만들려고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