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농구한다는 인간들이 이런 스텝을 쓴다는 것 자체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함. 농구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기본부터 제대로 못배워놓고 지들이 맞다고 우기는 인간들이 많으니 코리안스텝이니 뭐니 이상한 스텝이 생겨난 것임. 트레블링 규칙 자체가 따지고보면 결코 복잡한 규칙이 절대 아닌데 이런 논쟁이 생기는 것 자체가 쪽팔린 상황임. 그걸 선수들도 쓴다는게 어처구니 없는 거고.
코리안 스텝은 어느순간 조운이도 많이 사용하는데... 너무 자연스럽게 사용하니 영상으로 확인하는거 아니면 모를정도로 잘하는 상황이라 수시로 주의를 주고 있는데, 농구가 습관의 운동이라 힘들고 집중력이 떨어질때 꼭 패스 받으며 한번씩은 트레블링을 하네요! ㅠ 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은 시합날 실시간으로도 보았는데 짧게 트레블링에 대해서만 보니 너무 좋네요!
스플릿캐치 관련해서는 스플릿캐치 이후에 드리블로 연결되느냐 멈추느냐가 아예 다른 판정이 있어요 룰북 조항에 명시돼 있어서 한 번 찾아보시길 권합니다 스플릿캐치 기준을 왼발이 먼저 닿고 오른발이 뒤에 닿은 상황이라고 했을 때 1. 스플릿캐치하고 드리블로 연결되려면 왼발이 떨어지기 전에 오른손으로 드리블을 시작해야 합니다. 물론 트리플쓰렛에서 치고 나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적당한 수준에서 드리블을 치기만 하면 왼발이 떨어져도 노콜로 해주는게 국제적인 콜이라 너무 빡빡할 필욘 없죠 but, 코리안 스텝에서는 스플릿캐치에서 왼발을 프리풋으로 봐버려서 왼발이 떨어지고나서 드리블을 쳐도 괜찮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상대방 반응 보고 드리블을 더 늦게 쳐도 되고 상대가 과하게 따라오면 멈춰서 왼발을 딛고 반대편으로 가버리면 되니 막을 방법이 없죠 2. 스플릿캐치 이후 멈추는 상황에선 그냥 보통 플레이와 같이 먼저 닿은 왼발이 1, 두번째 닿은 스텝이 2이고 평범한 트리플쓰렛 상황에서와 같습니다. but, 코리안 스텝에서는 축발인 왼발을 다시 끌고와서 축발을 오른발로 바꾸는 마법을 씁니다 거기서 순간적으로 돌파하면 분명 축발이 왼발인 상황에서 수비도 그에 맞게 수비 자세를 잡았는데 갑자기 축발이 바뀌니 돌파를 막을 수가 없게 됩니다. 이게 1대1에서 무적인 스텝인 동시에, 공을 캐치한 이후에 트리플쓰렛 자세를 잡을 이유를 전혀 없게 만들기 때문에 농구 수준 저하를 일으킵니다. 우리나라 농구에서 트리플 쓰렛을 보기 힘든 이유가 훨씬 위력적인 치팅 스텝이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전 코리안 스텝이 한국농구의 병폐의 제일 큰 지분을 차지한다고 봐요
세계가 올라주원의 현란한 드림 쉐이크에 열광한 이유는 그의 스텝엔 트레블링을 하지 않는 범주내에서 거의 공간이동에 가까운 현란한 기동과 페이크가 절묘하게 조화되어 있어서 였습니다. 트레블링이 허용되면 그러한 예술을 볼 수 없게 되죠. 한국엔 오세근 선수가 스텝 장인이니 그를 보고 배워도 좋을듯 합니다.
코리안스텝 = 어글리코리안 , 우리가 무슨 선진 농구 탑4 국가 안에 드는 나라도 아닌데 이것이 마치 진리인냥 전통처럼 이어졌다는 것만으로도 부끄러운 현실입니다. 우리나라 4대 메이저 스포츠 가운데 농구만큼 보수적이고 쇄국적인 스포츠는 없는 듯 합니다. 30년전 농구 대잔치 슈퍼스타 출신들보다 유명현 현역 선수가 단 한명도 없을정도이니 말입니다. 차범근 감독님이 현역시절 해외로 진출하고 여러 업적들을 쌓으시고 은퇴한 이후 한국 축구를 위해 처음으로 도입한 것이 유소년 축구 시스템이었고 박찬호 선수가 대한민국 첫 메이저리거가 되고 그로 인해 국내 많은 선수들이 해외진출 물꼬가 트인 여러 좋은 사례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농구 언제까지 우물안 개구리처럼 터줏대감 꼰대 수뇌부 관계자들 관리 속에 있어야 되는겁니까,, 우리나라 농구도 유능한 해외 지도자들 유입을 시도하거나 국내 선수들이 nba가 아니더라도 유럽 중상위 리그라도 진출해서 많은 경험들을 쌓거나 반드시 어떤 경로를 통해서라도 우리나라 농구판이 크게 한번은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흥분해서 죄송합니다 이런 잘못된 이슈들 바로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속이 시원하네요
농구를 보지않게 된 여러가지 이유중에 한국선수들이 하나같이 하는 공잡을때 하는 버릇(?)이 보이면서 짜증이 나더라구요... 농구 즐겨하는 친구들과 이야기 한적도 있엇어요. 한국선수들이 천편일률적으로 왜 저런 스텝을 밟을까? 하는 의문요. 누가 가르치기를 하는것인지... 영상보면서 같은 생각들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있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요... 그렇네요.
몇일 전 13여년 만에 농구모임 가봤는데, 스텝들이 다 저래서 "뭐지?? 트래블링을 밥먹듯이 하네? 저게 트렌드인가?" 했었네요. 집에 와서 여기 저기 찾아 봤더니 한참 이슈군요. ^^ P.S. 아울스 참 오래 된 팀인데, 아직도 왕성하게 활동중이군요. 예전에 전국 대회에서 맞붙었던 기억이...
옛날 8~90년대에 코치들이 가드가 패스를 받을때 점프를 해서 수비와 거리를 넓혀놓고 두발로 착지하면 거기서 피벗을 이용해 한발을 또 움직일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라고 가르쳤었습니다. 근데 이게 점프를 해서 착지한 다음에 패스를 받은 경우에도 다시 점프를 해서 위치를 잡는 걸로 변형이 돼버린겁니다. 근데 그게 애매했는지 심판들이 불지 않았던거고요. 그게 문제가 되는 코리안 스텝입니다. 원래는 점프해서 공중에서 볼을 받고 수비와 조금 더 먼 거리에서 두발로 착지하면서 사이즈업을 하려는 목적인데... 그게 점프해서 착지 한 다음 볼을 받고 또 점프를 한번 더 해서 두발로 착지 하는 걸로 변형이 돼버린거죠. 옛날부터도 이해가 안갔던건데 요즘에 와서 문제가 되는거죠. 그럼 국제경기에서도 코리안스텝을 과거에는 불지 않았었다는게 되고요.
어제 kusf 클럽챔피언십 농구 남자 지역예선 4강 남서울대 vs 성균관대 경기 4쿼터 4.5초경 남서울대 공격때 트래블링인거 같은데 불리지 않은거 같습니다 현재 kusf에도 영상이 남아있으며 약 4:21:50초 시점에 있습니다. 아무리봐도 트래블링 같은데 심판이 놓친건지 궁금하네요
어릴 때 부터 패스 받는 시점에서 첫스텝에 트리플 셋이 가도록 습관을 들이는것 그리고 움직이는 타이밍에 패스를 주고 받는 훈련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네요. 결국 저런 스텝이 나오는 이유도 정자세에서 패스를 받고 다시 스텝을 밟으니 생기는 현상이니까요. 그리고 동농 혹은 동아리 농구에서 전문적인 교육이나 훈련을 받은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훈련받은 심판들도 제일 골치 아파 하는게 트레블링인데 일반인들에게 그런 상황에서 심판의 제대로된 판정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보네요. 결국 어릴 때 부터 습관을 들이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네요.
제 생각엔 동호인들 사이에서 게더스텝의 정확한 정의가 전달되지 않고 캐치시점과 피벗풋 프리풋 개념의 모호함이 만든게 시작점인것 같습니다 이런 스텝을 잔스텝이라고 부르면서 넘어가기도 했었고 캐칭시점에서 짧게 원드리블 치면서 잽스텝을 잡아서 좌우로 넓게 벌려내던 스텝이 캐치하는 과정에서 사용해도 트레블링을 불지 않으니까 서서히 캐칭스텝이라는 명칭을 부여받으면서 심판들도 안부르게 되고 선수들도 악용하게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게더와 트레블링의 경계가 분명하지만 실제 경기속에서 심판이 용인해주는 이른바 "연결동작의 자연스러움" 이라는 주관적인 부분이 상충하면서 생겨난 잘못된 관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정규룰에서 설명하는 원스텝 투스텝 피벗풋 프리풋의 개념이 바탕이 되어 있어야 제대로 된 "룰 안에서의 플레이"와 "명확한 판정기준"이 확립되지 않을까 합니다 프로에서 사용하지 않아야 아마추어 선수들이 사용하지 않고, 아마추어 선수들이 사용하지 않아야 동호인들이 사용하지 않는게 자연스러운 과정인데 이미 상당기간 사용하면서 고착되어버렸으니 지속적으로 이슈화 되어서 선수들도 심판들도 생각을 바로잡았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예전에 엘리트 심판 콜 엄청 엄하게 불 때가 있었어요 2004년쯤인걸로 기억하는데 그 땐 게더란 개념도 없어서 레이업 때도 달려가며 왼발에 한손잡고 오른발 왼발 떠도 트레블링 불었어요 아마 그때 고교.대학 때 농구한 사람이면 후천적 변화가 아닌이상 사용하는 엘리트 없을거에요 현중이형도 못하네요. 이거 트레블 안할라면 홉스텝도 한발한손 캐치때 원스텝 떨어지는거 말곤 방법없습니다
요즘 코리안 스텝 이슈로 컨텐츠로 많이 다뤄지고 있는데 이시기를 기점으로 이런 국제 경쟁력 떨어지는 플레이는 사라지고 더 나은 농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프로 선수부터 지도자, 심판협회, 동호회 농구인들도 많이 힘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농구가 많이 침체되어 있는 상황에서 이런거 부터 차근차근 바꿔가야 더 나은 농구판이 만들어질거라 생각하고 더 발전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농구를 좋아하던 사람으로써 댓글 남겨봅니다. 좋은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리안 스텝도 선수들이 하는 걸 보면 할 때마다 조금씩 다르던데, 전부 코리안 스텝이란 이름을 붙여 트레블링이라고 하면 안될 것 같아요. 룰에 입각해서 트레블인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어요. 코리안 스텝은 게더 스텝에서 크게 차고 올라 떨어지면서 멈추는 것인데, 게더 스텝 이전에 공을 받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그런 경우는 트레블로 불어야죠.
드리블 돌파가 전혀 안되니 퍼스트스텝 유리하게 밟아서 돌파하게 하려고 저거 많이들 가르쳤죠. 실제로 읏 따닥 하고 난 다음 퍼스트스텝 또 밟아서 돌파하면 수비가 너무 불리합니다. 그러라고 지금껏 코치들과 선배들이 가르쳐 온거죠. 하지만 국제대회에선 다 불립니다. 아무것도 못해보고 공격권 헌납하기를 수차례. 그래서 의식하고 안 쓰면 아무것도 못하죠
저도 영상보면서, 뒤에서 학생들 코리안 스텝 밟고 있다고 말해줄려고 했는데, 벌써 표시 해 주셨네요. 엘리트는 이제 안한다고 말했는데, 연습때, 깔끔하게 코리안스텝 밟고 있는 모습.... 한준혁군. 분명 코리안스텝 잘 사용했던 기억이 있는데... 자신은 쓸줄도 모른다는, 제스쳐 좀 민망했습니다. 누구나 이게 잘못이란걸 알고는 있고, 자신은 아니라고 이야기 하면서, 쓰고 있는 지금 상황이 너무 재미있네요. 이번 기회에 모두 습관이 바뀔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 트레블링에 관해서 심판마다 견해가 다를 수 있다는 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애매한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느린 동작으로 보면 정말 명확합니다. 분명하게 짚고 넘어가야 하는 건, 룰은 명확합니다. 다만, 그것을 보는 사람 특히 심판의 기준이 제각각인 게 문제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한손이든 두손이든 공의 컨트롤을 얻으면 그 전에 '이미 딛고 있던 발만' 제로 스텝으로 간주가 가능할 뿐 , 한손으로 잡아가면서어어어~~~~어엉어어어(따다다다다다다닥) 이제 게더 딛을께에에에에에에~~~~ 그리고 이제 원투..... 이게 뭡니까. 이게 농구입니까? 아참, 한준혁 선수 평상시에도 코리안스텝 많이 쓰신다고 생각해왔는데, 연기력 좋으시네요. 경기 시작하자마자 전형적인 코리안스텝 시연 잘봤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선수지만, 지적해야겠어요. 한선수님 뿐만이 아니라 너무 많아서 화가 나서 그렇습니다. 제 생각에 요즘 코리안스텝이 지적받는 이유가, 이제야 우리나라가 게더스텝을 이해해가고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전에는 게더를 잘 몰랐어요. 심지어 프로심판들도 잘 모르시는것 같았습니다. 게더를 정확히 이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그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의문을 가지게 된겁니다. 어! 코리안 캐칭 스텝... 이거 머야? 잡고 딛고 원투? 딛은 발이 축발인데? 한 손으로 잡으면서 따다다닥 달리다가 한발 쿵(이게 게더다 선언한뒤) 원투? 어! Gained Control? 게더는 벌써 다섯스텝 전에 나온거 같은데?......... 진짜 한심합니다.
6번의 case 1과 case 2는 엄연히 다른 거라고 생각합니다. case 1은 이동 중에 오른발(게더스텝)후 양발 착지(1step, 양발을 모두 축발로 사용가능) case 2는 두발이 모두 땅에 닿아 있는 상태에서 공을 잡자 마자 살짝 제자리 점프 후 착지로 트레블링이 맞다고 보는데요. 시간 괜찮으실때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직도 KBL보면 꾸준히 코리안 스텝 보입니다. 그런데 트레블링이 잘 불리지 않더라구요. 심지어는 상대팀 선수들 조차도 항의 하지 않는 것 같은데요. KBL 전체적으로 이 정도 스텝은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하고 의심이 될 정도입니다.
게더스텝이 우리나라 들어올때 정확한 개념으로 들어오지 않고 변형되면서 코리안스텝이 생겨나고 그것외에 게더를 인지한 사람들과 아닌 사람들간의 논쟁도 추가로 생겨나서 더 헷갈리는거 같네요. 예전에 nba 리그에서도 간혹 트래블인데 게더라고 해서 넘어가는 장면이나 그런게 있을때 동호인들끼리도 저게 왜 게더이고 트래블이 안불리는지 정확한 개념을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그냥 자연스러운 동작이나 멋있는 플레이 일때 흐름상 끊지 않고 가는거? 아니면 선수네임밸류가 있어서 콜을 부르는게 부담스러운거? 이 정도로 해석하다가 유투브 발달하면서 새로운 정보가 들어와서 이제서야 이해되고 조금씩 수정되는거 같아요
영상 6분 40초 누구입니까? 저런게 진짜 논쟁거리인 코리안스텝이라는 거에요. 본인은 마치 게더인양 쓰고 있지만 누가 봐도 캐치가 늦었고 심지어 깽깽이발로 자연스럽게 이동합니다.ㅋㅋ 저러니까 이 논란이 시작된거에요. . 잡고 나서 점프 해서 따닥 . 이것만 안해도 됩니다.
6번 case 1은 카메라각도가 가려서 언제 볼을 잡았는지 확실히 보이진 않지만 완벽히 볼을 잡았을때 오른발 볼 소유 다음 홉 스텝 착지 (낫띵) csse 2 는 두발이 코트에 닿은 상태에서 다시 점프하면서 스탠스를 잡았기때문에 (트레블링-코리안스텝)으로 판정한것 같네요. 모션크기와 볼 소유 타이밍 그리고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서 현장에서 판단하기 힘들긴 하겠네요. 농구경기 보면서 오심에 흥분하기도 하지만 막상 심판 보라고 하면 욕 먹는거 힘들어서 심판 못보겠습니다. ^^
외국-공을 잡을때 어떤 발이 프리풋인지 정확히 심판에게 인지를 시켜준다. 한국-어느게 프리고 어느게 피벗풋인지 모호하게 잡는다. (원투로 잡으면 절대 이런일이 안일어남) 즉 외국은 공을 잡는순간 누가봐도 피벗풋 프리풋을알수 있게 하고 우리나라는 갸웃? 거리게 잡는다. 실제로도 외국심판이 코리안스텝보고 갸웃갸웃거리는걸 여러번 봤어요.
심판들끼리 모여서 동영상으로 트레블링 예시를 보면서 이런 건 트레블링 불고 안 불고 이런 걸 교육 안 하나요? 이건 kbl 심판들이 당연히 해야 할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보고 시즌 때도 일주일에 한 번씩은 모여서 정보 공유하고 해야 한다고 보는데, 영상 보니 왠지 잘 안 하는 느낌이 드는 건 뭘까. 흠
코리안스텝을 왜 하는지 진짜 이해가 안된다 쓰는 본인들은 난 선구자이다 라는 마음으로 쓰는건지 다른 사람들이 쓰니까 정상적인 스텝이라고 상각하고 쓰는건지 절대적으로 잘못된 행위다 누군가가 잘못된 스텝을 보고 배운다고 생각하고 코리안스텝같은거 습관도 들이지 말고, 그냥 원투로 받아라 처음 공 받을때 한손으로 받으면서 밟는 컨트롤 스텝 같은것 조차도 하지마라
솔직히 지금 태세전환 내로남불이긴 함. dr obj 챔피언십 보면 코리안스텝이던 축발 바꾸는거던 3심으로 들어갔던데 본인도 안붐. 퍼스트스텝 제대로 못하니까 합스텝 점프스탑 습관들이기 한 게 엘리트 코치들이고, 계속 불면 경기시간 한참 길어지니까 7분 4쿼터 기준 40분 1경기로 끝낼 거 60분 이상 지속되니 안불고 넘어가던 게 심판들임. 이 사태 일조해 놓고선 모르쇠 일관.
저도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근데 도대체 왜! 게더는 되는건가요???? 진짜 규정 이상해요 게더 는 볼을 완전히 소유하기 이전의스텝을 제로라 하는데 솔직히 보면 거의 잡았는데 그것도 스텝으로 인정 안하더라고요 그럼 볼받는 캐치 스텝도 이전에 볼은 완전히 소유하기 이전이라 넓게 보면 다 허용 되는거 아닌가요??
정말 공감가는 말씀이 많네요. 맨날 뭐 무슨 국제대회에서 불렸으니 그것이 기준이다. kbl 심판은 수준이 떨어진다. 이런 터무니 없는 말 볼때마다 좀 어이가 없더라구요. 저는 오히려 국내 농구 심판 수준이 굉장히 높은 수준이라고 생각하는데 불낙심판 님 께서 5:52초에 정확히 말씀해주시네요. 그분들도 모두 수준이 천차만별이고 기준이 모두 다를 수 있습니다.
정말 세계 최고의 리그라는 NBA만 보더라도 홈콜은 그냥 기본이고 오심에 편파 판정 등등 거의 대놓고 하는 수준인데도 크블은 오심 몇개 나오면 수준 떨어진다 외국에서 들여와야 한다 아주 난리가 아닙니다. 그리고 오심이라는거 분석해 보면 정심인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한국 심판들 수준 굉장히 높은데도 비난부터 해대는 사람들 보면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