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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 게임속 둔기와 현실의 둔기는 무엇이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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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 알람설정 = ♡
제 영상은 이틀 간격으로 저녁7~9시 사이에 업로드됩니다.
미드 : 코브
탑(목소리) : 히유
/ @im_heeu
봇듀 : 장주혁, 남극곰, 겜티스, Jemer,리버
서폿 : 람푸딩, 안다은, 이승용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운영중!★
간단한 설문에 답변을 주시면
본인이 기재한 이메일(핸드폰 번호, 카카오톡 아이디는 무효)로 초대 코드를 드립니다.
*최소 1일~7일 소요
설문지▼
forms.gle/qSP8...
여기에 들어오시면 영상 제작 비하인드나
직원들에게 궁금한 질문을 다이렉트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 바래욧★
*이 단톡방은 친목과 게임 친구를 구하는 것에 목적에 있으며
서로 편하게 얘기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인원이 많기 때문에 사적인 얘기는 되도록 자제해주세요.
그리고 쾌적한 대화를 위해 규칙이 있습니다.
지키지 않으면 발견즉시 강퇴처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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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авг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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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539   
@kyuhinghing
@kyuhinghing 4 года назад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도 고려시기 때 많은 무장들이 철퇴를 사용했고 조선에서는 농기구였던 도리깨를 병사들이 아주 그냥 감질나게 잘 써서 상대방 뚝배기를 갈겨버렸죠
@user-fz7vx1hj7t
@user-fz7vx1hj7t 4 года назад
엇 어디선가 뚝배기~ 라는 효과음이 들렸는데 환청이었나...
@Wang_HoYoung
@Wang_HoYoung 4 года назад
그냥 휘두르면 뚝배기가 깨지니 기창에서 도리깨로 옮겼죠 ㅋㅋ 여러번 찌르기보다는 그냥 휘두르면 끝나니 ㅋ
@user-kq1ux5mw8f
@user-kq1ux5mw8f 4 года назад
???:쌀국수 뚝배기!
@_____-lk1bv
@_____-lk1bv 4 года назад
@@user-fz7vx1hj7t 음성지원 ㅆㅅㅌㅊ ㅋㅋㅋㅋ
@MangroveVM
@MangroveVM 4 года назад
@@user-gr8jm2oe4u 야이씨 ㅋㅋㅋㅋ
@koeHniJmiK
@koeHniJmiK 4 года назад
최근 히유님이 코브님한테 파업이라도 했나?? 이 인간이 요새 왜이리 정상적인 영상들을 올리지...??
@user-qz3cj7fi9q
@user-qz3cj7fi9q 4 года назад
ㅇㅈ
@InitialJKJ790
@InitialJKJ790 4 года назад
이 것은 추진력을 얻기 위한....
@user-lm4ur4wo2p
@user-lm4ur4wo2p 4 года назад
2:02 원화가 쌤이 알려주셨는데 만일 찐 판타지 세계관의 게임이라면 성직자는 언데드(좀비나 움직이는 뼈같은 거)몹을 상대하는데 언데드 애들은 죽여도 다시 일어나니 아예 부셔버리는게 좋다더라구요 그래서 앵간한 뚝배기는 깨부술 수 있는 둔기나 메이스같은 무기를 사용한다고 해요!
@user-vu9fl5ww3l
@user-vu9fl5ww3l 4 года назад
DnD 같은 경우에는 교리중에 날붙이 금지 때문 이기도 하죠
@user-rk3dm3qs2p
@user-rk3dm3qs2p 4 года назад
그래서 디아블로3 성직자 주무기가 둔기인듯
@youfresh3546
@youfresh3546 4 года назад
@@user-rk3dm3qs2p 일어나지 못하게 대가리 뽀개긔
@bonggustudio
@bonggustudio 4 года назад
0:52 '그'의 무기
@user-cr6my5ex7p
@user-cr6my5ex7p 4 года назад
생존기 빼고 모든 걸 가져간 무기.... ㅅㅂ 생존기는 어차피 회성으로 다 챙기자너 ㅋㅋㅋㅋㅋㅋㅋ
@lliiilliilliilililllil
@lliiilliilliilililllil 4 года назад
게임: 둔기로 맞으면 뒤진다. 현실: 진짜로 뒤진다.
@ee30000
@ee30000 4 года назад
뚝!
@user-ns2ez7uo5d
@user-ns2ez7uo5d 4 года назад
배기!
@user-ev9eh3ij3r
@user-ev9eh3ij3r 4 года назад
@@user-ns2ez7uo5d 뚝!뚝!
@user-em6oh8dk7b
@user-em6oh8dk7b 4 года назад
아시발 배기!배기!시발?
@CN.01467
@CN.01467 3 года назад
현실 : 갑옷 입어도 뚝배기 쪼개진다 현대 기술로 합금 소재 티타늄으로 만든 플래이트 아머 중장 갑옷을입어도 ㄷㄷ 둔기는 중력 무기임
@user-dj3gr1oz8h
@user-dj3gr1oz8h 4 года назад
특히 플레일(철퇴)은 마구니 때려죽이는데 특화되었죠.
@user-hz8kq5fk5i
@user-hz8kq5fk5i 4 года назад
그렇지만 akm은 미구니 쏴죽이는데 특화되있죠
@user-wg3my2ft1e
@user-wg3my2ft1e 4 года назад
기침하면 머리가 터지지
@mishoukin
@mishoukin 4 года назад
지금 기침이 사람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최고의 무기지.ㅋㅋㅋ
@user-rq6qc3mh5t
@user-rq6qc3mh5t 4 года назад
s랭크 기침 사용시 오염된 침효과가 발동된다. 특징:철퇴에 매우취약
@user-ps7bf6jb2y
@user-ps7bf6jb2y 4 года назад
?
@Nym_su
@Nym_su 4 года назад
성직자 = 둔기 인식이 생긴건 던전앤드래곤즈 룰에 따른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d&d 룰에선 성직자는 날붙이가 달린 장비는 착용불가입니다. 그 룰을 따르는 캡콤 던전앤드래곤즈를 플레이 해보시면 성직자는 상점에서 판매하는 소모품인 단검조차 사용이 안됩니다.
@JimmyJim626
@JimmyJim626 4 года назад
어쩐지 팔라딘의 주무기가 둔기로 설정된게 그거랑 연결되네요
@Nym_su
@Nym_su 4 года назад
@@JimmyJim626 어음.. 팔라딘 하고는 다른 개념이긴한데.. 교회쪽 직업군 = 둔기 라는 이미지를 심어준 느낌이라 여전히 많은 판타지 게임류에선 활용중이긴 합니다.
@unolee1629
@unolee1629 4 года назад
@@Nym_su 실제 역사에서 교황청은 칼날로 베는것은 신성하지 못하다 여기기 때문에 으게서 부순거라고 배웠습니다
@user-ci8no8nm1g
@user-ci8no8nm1g 4 года назад
패든 베든 피나는건 똑같은데 깔끔하게 대갈통 뭉개거나 목찌르거나 베면되는데 신성하지못한건 둔기라고생각합니다 저는.. 이왕죽일거 와꾸는 멀쩡하게죽고싶은사람이 더많을거같아서요
@astragoldn5780
@astragoldn5780 3 года назад
@@user-ci8no8nm1g 당시에 풀 플레이트아머를 장비한 적을 상대하려면 검날을 잡는 하프소딩 으로 갑옷 틈세(투구 눈구멍같은데...)를 찌르거나 모트쉴락처럼 검을 아예 거꾸로잡고 둔기마냥 손잡이로 뚜드려 패는 대갑주 검술이 있는데 보면 갑옷 틈새로 송곳마냥 들어와서 눈이나 관절부위를 후벼파는듯한 느낌인데반해 (페이데이 올드혹스턴 탈옥 트레일러 8분35초 쯤에 뚜비(불도저) 안면보호대 눈구멍을통해 드릴로 눈을 뚫어버리는장면 생각하시면 될듯) 철퇴는 휘둘러서 맨몸이면 뼈가 으스러지고 살점이 튀겠지만 투구쓴 뚝배기를 후려친다고 뇌진탕이나 내 출혈이 있을지언정 머리통이 투구랑 함께 작살나진 않을거같다 라고 생각하면 기사 하면 떠오르는 풀 플레이트 입은 사람 입장에선 검보다 둔기가 와꾸멀쩡하게 심지어는 살아돌아갈 가능성이 높을거라 생각해서 그렇다는 얘기도 있는데 -투구랑 머리가 박살나진 않아도- -찌그러지면서 머리뼈 어디 함몰될수도 있을법한데- -그래도 눈까리를 드릴마냥 후벼파는것도단 이쪽이 그나마 와꾸 멀쩡할듯...-
@동탄경찰서
@동탄경찰서 4 года назад
4:16 ???: 저 마구니를 때려 죽여라
@user-wx9nu8ci3u
@user-wx9nu8ci3u 4 года назад
네 악 네가 맟았다.
@gaeburi24
@gaeburi24 4 года назад
살 살 살 살↑
@user-hz8kq5fk5i
@user-hz8kq5fk5i 4 года назад
Is:저 미구니를 쏴 죽여라
@Bignoseoldmankane
@Bignoseoldmankane 4 года назад
???:폐하의 명이시다 눈을 감아라! ???:살려주시옵소서 살려주시옵소서 폐하!! 살려주시옵소서!!! ???:이야아아아아!(철퇴를 내리치며)
@andrewnathan629
@andrewnathan629 4 года назад
천부장은 뭐하는가? 저 마구니를 어서 때려죽이지 않고?
@2794
@2794 4 года назад
7:58 태고의 달인 미쳤네 ㅋㅋㅋㅋㅋㅋ
@koeHniJmiK
@koeHniJmiK 4 года назад
게임이나 영화와 같은 서브컬쳐는 현실과 거대한 차이가 있습니다. 애초에 현실의 인류와 서브컬쳐 속의 캐릭터들의 근력과 신체의 내구력은 큰 차이가 있기에 무기 또한 큰 차이가 있습니다. 둔기는 검보다도 훨씬 오랫동안 존재했습니다. 하지만 짐승의 질긴 가죽과 날쌘 몸놀림은 살을 가르고 뚫는 용도의 무기가 필요했고 그렇게 창과 칼같은 날붙이들이 개발되었죠. 시간이 지나 인간과 인간이 전쟁을 하게되자 이러한 날붙이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똑같이 철로 만든 갑주를 쓰게 됩니다. 동양, 서양 가리지 않고 말이죠. 이러한 갑옷을 날붙이로는 뚫을 수가 어렵기에 둔기가 새로 개발되게 됩니다.
@Bignoseoldmankane
@Bignoseoldmankane 4 года назад
3:25 ???:폐하의 명이시다 눈을 감아라! ???:살려주시옵소서 살려주시옵소서 폐하!! 살려주시옵소서!!! ???:이야아아아아!(철퇴를 내리치며)
@donihuni
@donihuni 4 года назад
'운동 신경도 없는 코브님도' 배울 수 있는 갓갓 둔기
@user-sx2yz2zm4z
@user-sx2yz2zm4z 4 года назад
히유님 매도 가능...
@RedundancyID
@RedundancyID 4 года назад
철로 된 봉보다 나무 봉이 전쟁에서 더 자주 쓰임 만들기 쉽단 이유도 있지만 나무봉도 기름을 먹이기 때문에 검에 잘 베이지도 않고 더 유연하기 때문에 생기는 탄성으로 변수 만들기가 쉬웠다고 함
@littlewisdom2754
@littlewisdom2754 4 года назад
걍 쇠봉은 너무 무거워요;;;
@thanks3208
@thanks3208 4 года назад
@@littlewisdom2754 들고 있기만해도 체력 고갈로 패배각
@user-ev1id3pw6y
@user-ev1id3pw6y 4 года назад
그래서 마오리족들이 곤봉(밥주걱)들고 유럽인들 뚝빼기까고 다녔지...?
@user-fx9sk1js5u
@user-fx9sk1js5u 4 года назад
이런 영상 되게 좋네요!! 실제로 무기를 활용하는 영상들을 예시로 보여줘서 이해하기도 쉽고 재밌어요! 그동안 몰랐던 무기들의 이름도 알게 되어서 좋기도 하고!! 잘 보고 가요ㅎㅎ
@user-qx9tr3ou3h
@user-qx9tr3ou3h 4 года назад
불편하시면 삭제혹은 수정처리 합니다. ACT 1 1:35 ACT2-1 2:05 ACT2-2 3:11 ACT2-3 4:16 ACT3-1 6-25 ACT3-2 8:10 ACT3-3 9:5
@소희종
@소희종 4 года назад
강철로 강철을 자를수 없으니까 갑옷을 입은체로 조지는 무기~
@q1w21
@q1w21 4 года назад
7:57 용호2 많이 해봤고 슨크게임 팬이기까지 한데 암만봐도 썬글라스낀 궁예가 마구니 단죄하는걸로밖에 안보임
@jkkim7172
@jkkim7172 4 года назад
게임속 해머는 그저 '타격감'을 보여주는 케릭터를 보여줄때 사용하는 용도라면 현실의 해머는 사실상 칼보다 더 위협적이라고 봄. 애지간한 근력이나 검법을 가지고 있지 않는 이상 가로 수평으로 사람의 목을 베는건 쉽지만 머리를 정면으로 공격해서 투구를 쓰고있는 적에게 유효타를 입히긴 어려운게 검임. 문제는 해머는 뚝빼기에 투구를 쓰고있건 안쓰고 있건 냅다 후려치면 현재 우리가 쓰고있는 장도리정도만 해도 충분히 맞고 기절 쌉가능..... 전쟁중에 그러면 사실상 사망이나 다름없는 수준이지.... 사실 게임에서도 개발사의 능력만 있다면야 지리는 타격감을 구사해서 둔기가 이정도로 오집니다 라는걸 보여주겠지만 그정도 능력이 안되면 그냥 양산형 검에 양산형 케릭만 팔아 재끼는 거지 뭐.... 사실상 검=간지 이정도니까...
@jeon4843
@jeon4843 4 года назад
검은 비싸서..간지용ㅋㄲㅋㅋ
@user-qj9of1bj7d
@user-qj9of1bj7d 4 года назад
신기한게 실제처럼만든다고 그게 꼭 재밌지는
@user-ds4fd6ei8g
@user-ds4fd6ei8g 4 года назад
검으로 모가지 베는거 어려운걸로 아는데
@user-qf8ve6gw7l
@user-qf8ve6gw7l 4 года назад
사슬갑옷때문에 베는것에 유효타를 내기 힘들었기에 둔기를 많이 들고 다녔다고 들은것 같음
@jinkim3186
@jinkim3186 4 года назад
해머가 강력한 건 사실이지만, 검을 너무 과소평가하시는 듯하네요. 가만히 있는 못 머리를 치는 것과 실전에서 살아 움직이는 적의 머리를 치는 건 굉장히 큰 차이가 있습니다. 무기의 효능은 순수 위력만으로 따질 수 없죠. 무기나 방패로 방어하는 상대의 머리를 해머로 정확하게 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일 겁니다. 반면에 실전 검술은 영화나 애니에서 나오는 화려한 베기보다는 공수 전환이 빠른 짧은 베기와 찌르기 위주였다고 합니다. 정면에서 점이나 선으로 날아오는 칼날은 잘 보이지 않아서 거리를 재기가 어렵지요. 그리고 검으로 치명상을 입히기 위해서 꼭 일격에 목을 벨 필요는 없습니다. 갑옷을 입지 않은 사람은 어딜 베이든 쇼크나 출혈로 인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까요. 검은 큰 동작 없이 살짝 찌르기만 해도 고통을 주고 부상을 입힐 수 있기 때문에 생물을 상대할 때 위협적인 무기입니다. 의술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기에는 아주 작은 상처 하나도 치명적이 될 수 있었죠. 만약에 칼이 별 실전성이 없는 무기였다면, 훨씬 오래 전에 개발된 둔기류를 제치고 그토록 많은 종류의 검이 개발되지는 않았을 겁니다. 갑옷의 개발로 인해 중세시대 전장에서 검의 효용성이 떨어지긴 했지만, 중세 이후 총의 개발로 인해 갑옷의 효용성이 떨어지고 나서도 칼은 군대와 해적들의 보조 무장으로 계속 이용되었습니다. 반면에 해머는 갑옷을 상대할 때 이외에는 전장에서 잘 쓰지 않는 무기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어느 한 쪽이 더 낫다기보다는 상황에 따라 해머가 유용할 때도 있고 칼이 유용할 때도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서 피를 흘리는 괴물을 상대한다면 칼이 조금 더 유용할 거라 보고, 갑옷을 입거나 골렘처럼 단단한 괴물을 상대할 때는 해머가 유용하겠죠. 도끼나 창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하나가 절대적으로 유리하다기보다는 상황에 따라 용도가 달라진다고 봐요.
@LSW12345
@LSW12345 4 года назад
3:00 무엇?ㅋㅋㅋㅋㅋ
@user-mengcon
@user-mengcon 4 года назад
이런 둔기들을 이렇게 상큼발랄☆하게 해설하시다니... 완벽하군요 ㅎㅋ
@user-eg1nj8tx5h
@user-eg1nj8tx5h 4 года назад
전 세계 해외출장과 해외취업 가이드 유튜버 영국 직장인 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D&D가 나오니 예전에 TRPG하던 생각이 떠오르네요 ㅎㅎ 아...대체 몇년전이야 ㄷ ㄷ
@user-ne7lp2wi7q
@user-ne7lp2wi7q 4 года назад
D&D에서 사제가 둔기를 쓰는이유는 날이 있는 무기를 사용할수 없는 계율이 있기 때문입니다.
@user-rw5yn1iz5h
@user-rw5yn1iz5h 4 года назад
성직자가 메이스를 쓰는 이유는 덜 잔인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누가 살을 배는 것보다 뼈를 뭉게는게 덜 잔인하다고 생각했는지가 의문..진짜 칼이랑 망치로 손 하나씩 때리면 그딴 말 안나올건데
@user-dg4ue8cu3p
@user-dg4ue8cu3p 4 года назад
뼈와 가죽을 가르고 꼽냐 뼈를 가루로 만들어버리냐 ㅋㅋㅋㅋㅋㅋㅋㅋ
@ArmoredPapercup24
@ArmoredPapercup24 4 года назад
그거 그냥 던전 앤 드래곤에서 시작된 설정 아닌가요 무슨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
@user-vr9qm8pm5q
@user-vr9qm8pm5q 4 года назад
@@ArmoredPapercup24 역사적으로 중세 유럽에너 성직자들이 피를 내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용햇음
@ArmoredPapercup24
@ArmoredPapercup24 4 года назад
@@user-vr9qm8pm5q 십자군 기사단은 본래가 기본적으로 수도회라 풀어서 얘기하면 기사수도회가 됩니다. 이들은 수도사와 기사서약을 둘 다하고 둘의 의무를 공통적으로 집니다. 쉽게 말해서 사제 전직이랑 기사 전직을 동시에 했다는 겁니다. 하지만 비잔틴 제국 유물이나 십자군 전쟁의 교리, 성서 어디에도 사제는 날붙이를 쓰지말라는 말이 없고, 또 벽화나 그림을 보면 잘만 칼들고 설쳐댔으니 사제가 칼을 안들 이유가 코딱지만큼도 없는겁니다. 서브컬쳐에 이런 오해가 만연한건 D&D 사제 클래스는 자기 버프도 가능하고 근접전 역시 가능한데다 치유과 마법도 대강 쓸 수 있어서 밸런스 조정을 위해 군용무기급인 롱소드와 같은 무기는 제한을 걸고 메이스 같이 일반무기급인 무기만을 사용하게 한 것이 시발점입니다. 역사적인건 역사적 이미지가 아니라 역사적인 사실에 기반해야 역사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astragoldn5780
@astragoldn5780 4 года назад
전신에 철판으로 떡칠하던 시절에는 칼갖다가 투구 틈사이로 눈깔 후벼파는것보단 -오함마- 철퇴 가지고 절판 도배된 머가리 후려쳐서 뇌진탕 먹이는게 그나마 덜 잔인해 보인걸수도....
@jj-ow9xb
@jj-ow9xb 4 года назад
게임 칼>둔기 현실 칼
@user-ei5fj3vj4u
@user-ei5fj3vj4u 4 года назад
다크소울 칼=둔기
@terr1290
@terr1290 4 года назад
몬헌 칼=둔기
@user-or2se9ih8j
@user-or2se9ih8j 4 года назад
무슨 소리임. 둔기가 더 무거워서 무식하게 센 거지 같은 무게의 흉기와 둔기는 흉기가 압도적임. 흉기는 군사목적으로 일반적이게 쓰였는데.
@L_D_M
@L_D_M 4 года назад
@@user-ei5fj3vj4u 닼소는 칼이 좋은데?
@Kamielluna
@Kamielluna 4 года назад
@@terr1290 전건협에서 나왔습니다.
@user-wm2jx8xk2b
@user-wm2jx8xk2b 4 года назад
10:00 워낙 다양한 게임에 나와서그런지 이야기거리가 적은데요 ...아니, 그 반대 아닙니까 워낙 게임에 안 나와서...이야기거리도 적은거 잖아요 ㅠㅠ
@aphextriplet.
@aphextriplet. 4 года назад
메이스 소개 하던 부분에 나오는 메탈음악 브금 제목 과 아티스트가 궁금합니다. 가르쳐 주세요. 제가 좋아하는 스탈의 사운드라서..
@user-vo1ru1vk7c
@user-vo1ru1vk7c 4 года назад
0:52 놀랍게도 몬헌은 둔기에 숫돌질을 한다
@astragoldn5780
@astragoldn5780 3 года назад
그래도 메이스류 무기중에는 가시나 칼날을 달아놓은것도 있어서 억지로라도 뇌내 보정을 하면 그나마 이해가 되지가않음...😕
@riverred101
@riverred101 Год назад
흠. 둔기도 쓰다보면 상처나 구덩이가 파이니까 그걸 갈아서 쓰는게 아닐까요??
@riverred101
@riverred101 Год назад
@@astragoldn5780 흠. 둔기도 쓰다보면 상처나 구덩이가 파이니까 그걸 갈아서 쓰는게 아닐까요??
@null9154
@null9154 4 года назад
평범한 인간은 들지조차 못한다는 것.
@user-qz3cj7fi9q
@user-qz3cj7fi9q 4 года назад
ㅇㅈ
@delicious_612
@delicious_612 4 года назад
ㅇㅈ
@user-md1ef6gr5k
@user-md1ef6gr5k 4 года назад
ㅇㅈ
@sinn5453
@sinn5453 4 года назад
장도리 하나도 한손에 들고 마음대로 휘두르기 힘듦 ㅋㅋ
@stoner63a9
@stoner63a9 4 года назад
@@user-qz3cj7fi9q ㅎㅇ
@Delurede
@Delurede 4 года назад
다음 영상은 게임속 방패와 현실 방패 어떤가요
@Lucid_Dream_
@Lucid_Dream_ 4 года назад
정확히는 뇌진탕,내장파열을 노린것
@cnhlr6217
@cnhlr6217 4 года назад
봉은 나무봉이여도 의외로 칼에 잘 안 잘립니다. 그래서 임진왜란 당시 승병들이 왜군의 카타나를 씹고 봉의 리치를 이용해 일방적으로 두들겨 팼다는 기록도 있죠. 철봉은 명 뿐만 아니라 동양 무승들 중 숙련도가 높은 사람들이 꽤 애용했다고 합니다. 위력은 뭐, 스치면 중상, 직격이면 사망이라더군요.
@집악령
@집악령 4 года назад
봉을 베기 좋게 얌전히 갖다대주고 칼을 휘두르는 측에서도 다른 걱정 없이 정확하게 봉을 자르겠다는 일념으로 휘두르는게 아닌 이상... 정신없이 무기를 휘둘러야 하는 상황 속에서 칼날이 정확한 각도로 들어가기도 쉽지 않을 것이고 봉을 사용하는 측에서도 이리저리 각도를 틀어주기 때문에 전투 중에 칼로 봉을 잘라버리는 건 굉장히 어렵겠죠. 게다가 봉을 휘두르는 속도가 일정 수준 이상이라면 칼날이 봉을 자르기 위해 파고들기 전에 칼날의 방향을 빗겨내는 방식으로 막히게 될겁니다. 심지어 일부러 빗겨내려고 하지 않는데도 저절로 그렇게 되겠죠.
@user-yp2jz5hy4d
@user-yp2jz5hy4d 3 года назад
게임 상에서야 추가 사람 머리보다 크게 만들지만 실제 둔기는 오래 쓰려면 부피랑 중량이 한정적일 수 밖에 없음 오함마만 하더라도 몇시간이고 연속으로 휘둘러야한다 생각하면 진짜 끔찍...
@user-td3ek9bk5k
@user-td3ek9bk5k 4 года назад
쌍절곤이 사람을 죽이기 힘들다는데 태권도배우신분들이나 시범단 들어가신분들은 아실거에요. 초보자가 쓰는 고무 쌍절곤이 있고 숙련자가 쓰는 알루미늄으로 만든 쌍절곤이 있는데 진짜 성인이 사람 머리때리면 그대로 두개골 조각나요
@user-cp9dd7wf7m
@user-cp9dd7wf7m 4 года назад
실상 삼단봉같은 철봉을 빠른속도로 돌리는건깐 가격하면 최쇼한 뼈는 부러진다고 봐야함
@user-d-yeon
@user-d-yeon 4 года назад
그 알루미늄으로 돌리다가 실수로 뒷통수맞으면.......빡소리가 나는........ㄷㄷㄷㄷ
@user-py8uf2ht4c
@user-py8uf2ht4c 4 года назад
0:20 냥냥 펀치가 되는데?
@user-op3yb8gx9j
@user-op3yb8gx9j 4 года назад
투척무기가 가장 기대된당
@Poirot477
@Poirot477 4 года назад
전쟁에서 사용한 투척은 돌을 날리는 슬링과 비잔티움군이 사용한 방패뒤에 몇개 걸어뒀다가 던지던 다트정도가 대표적이죠
@user-zv9ek1gh7h
@user-zv9ek1gh7h 4 года назад
@@Poirot477 가랏! 화염병! 적:화...... 염병! 욕했냐 ㅅㅂ ㅗㅗㅗㅗ
@Wang_HoYoung
@Wang_HoYoung 4 года назад
우리나라 고려~조선초기때까지도 투창이 쓰였죠 로마 군단병처럼 투창 던지고 붙어서 전투
@astragoldn5780
@astragoldn5780 4 года назад
2:09 성직자가 둔기를 쓰는 이미지가된건 아마 판금갑옷이 활개치던 당시에는 검을 갑옷이나 투구 틈새로 찔러넣어 공격하는것이 잔인하고 피가 낭자해보인데 비해 둔기로는 그냥 후려패면 되기에 덜 잔인해보인다는 인식이 조금 있었던게 그 뒤로 피볼일 없는 덜잔인한 무기니까 성직자 쥐어주자. 라는 느낌으로 사용된듯 합니다. 실제로 단순 후려치기or 배기는 검의 경우 거의 효과가 없는 반면 메이스같은 둔기는.... 3:36 이것 외에도 모닝스타라는 명칭은 보병이 기마병 상대할라고 만든 양손 둔기류를 포괄적으로 일컫는다고도도 하는데요. 그래서 1.8m 이상 되는놈도 있다고 하네요.
@user-fu1qx8se5z
@user-fu1qx8se5z 4 года назад
수학쌤 삼각자로 수업시간 마다 펜타킬 하시는;;
@user-ny5ol8xv2o
@user-ny5ol8xv2o 4 года назад
아...워해머 훌륭한 대화수단이지.
@user-mb8bv1nx1g
@user-mb8bv1nx1g 4 года назад
이 시리즈 좋네요 역사와 게임을 엮어서 이야기해주는 게 흥미로워요
@user-jq3yy2wt5q
@user-jq3yy2wt5q 4 года назад
쌍절곤은 고대중국에서 말대가리 부술려고 만들었다는 썰이있음...충분히 살상력있는거임
@user-pe5yr2rw9u
@user-pe5yr2rw9u 4 года назад
무기말고 방패나 갑옷처럼 방어구로 한번 해보시는거 어떤가요?
@xmfoqj970
@xmfoqj970 4 года назад
이 시리즈를 계속 봐왔는데 일부 고증 오류 등을 차치하더라도 제일 아쉬운 점은 동양 쪽 무기 종류와 소개가 서양에 비해 비중이 계속 낮은 듯한 인상을 받습니다. 물론 게임과 연관시켜야 되고 분량 상 형태나 용도가 겹치는 듯한 것은 생략하실 수 있겠지만 동양의 무기들도 서양 못지 않게 개성넘치는 것들이 많은데 다음에도 시리즈를 이어주신다면 이점을 보완해주셨으면 합니다
@user-xn6zc7or3l
@user-xn6zc7or3l 4 года назад
이거 어디서 주워들은 말인데 플레일은 방패를 들고있는 적의 방패를 치면 사슬때문에 뒤로 넘어가 손이나 손등, 머리갔은곳 타격하는거 아니었음? 전문가들아 답변좀..
@helios4305
@helios4305 4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끝에 달린 달랑이말고 긴 손잡이로만 때린다고 생각하고 위에서 밑으로 때리거나, 옆에서 때리면 방패류 막아도 달랑이로 타격이 들어가요
@iam4643
@iam4643 4 года назад
무기 설명이 존윅 소물리에 같아서 머싰습니다
@dodokim142
@dodokim142 4 года назад
라인하르트가 리얼 둔기끝판왕 ㅋㅋㅋ 헤머에 로켓엔진까지 달아서 존나쎔
@hdw-uv8yb
@hdw-uv8yb 4 года назад
개임: 대부분 많이 때려야됨 현실: 한방 잘때라면 죽음
@BORA0811
@BORA0811 4 года назад
2분부터 나오는 노래 제목이뭔가요?.
@sinn5453
@sinn5453 4 года назад
플레이트 메일을 착용하면 날붙이에 거의 면역이 되버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슬로 된 관절 같은 약점 부위를 노리는게 아니라면 순수 타격으로 피해를 입혀야 했죠 그래서 둥근 갑옷 표면에 의해 흘려보내지기 쉬운 검 보다는 둔기가 더 효과적이었습니다 즉 둔기가 플레이트 메일에 강한게 아니라, 그나마 다른 무기들보다 조금이나마 플레이트 메일에 유효타를 먹일 수 있었던것 뿐이죠 종 효과라는 유사과학 때문에 플레이트 메일은 둔기에 약하다라는 잘못된 상식이 퍼져있지만 그거 다 거짓말입니다
@ssiimm0485
@ssiimm0485 4 года назад
플레이트 경우 둔기로 치면 충격량이 그대로 몸으로 들어가서 전투불능상태로 만드는게 아닌가요? 충격량을 흘리기 쉽지 않을텐데;;
@sinn5453
@sinn5453 4 года назад
@@ssiimm0485 맨몸에 망치질 하는거랑 철판을 댄 몸에 칼질, 망치질을 하는거랑 뭐가 더 끔찍할지 생각해보시면 답은 금방 나오죠 갑옷은 두터운 벽이 아니라 튼튼한 옷입니다 즉 갑옷은 벽처럼 피해를 대신 받아주는게 아니라 착용자가 받을 충격을 완화시켜주는거죠 충격량을 아예 없애주는 혁신적인 갑옷은 없습니다 현대의 방탄조끼 역시 탄환의 충격량을 없애지는 못하지만 관통을 막아주고 충격력을 줄여줘서 총상을 입을것을 타박상 정도로 줄여주는 보호장비 인것과 마찬가지죠 그리고 갑옷 착용자가 가만히 서있는거라면 모를까 혼란스러운 실전에서는 매끈하고 곡선으로 이루어진 금속 표면 덕분에 칼날 뿐만 아니라 둔기 역시 빗겨치게 되는 경우가 많았기에 플레이트메일은 충분하고도 넘치는 방호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siimm0485
@ssiimm0485 4 года назад
@@sinn5453 글쿤요 그럼 대기사용은 충격량을 늘리는 무기 위주로 개발된 것이 많겠네요
@sinn5453
@sinn5453 4 года назад
@@ssiimm0485 플레이트 아머를 착용한 기사들을 상대하는 무기들은 둔기보다는 넘어뜨려서 무력화 시키는 폴암류가 더 많았습니다 지금 시대의 전차와도 같은 존재를 정면에서 정정당당히 상대하기보다는 측면에서 무력화 시키는 쪽이 더 효율적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러한 플레이트 아머가 쇠퇴하게 된 가장 큰 원인은 역설적이게도 대 장갑 냉병기의 발전이 아닌 냉병기의 쇠퇴 때문이었습니다 창과 총, 말과 방패가 다 함께 전장에 서던 시기도 있긴 했지만 점점 화기가 발전함에 따라 아찔한 근접전이나 랜스 돌격보다는 멀리서 사격하는 쪽이 더 안전했고 더 효과적이었기 때문에 최전선에서의 창병과 기병의 비율은 점점 줄어들어만 갔고 후방으로 밀려나게 되었습니다 물론 느려터진 장전 속도와 애매한 위력, 개판인 명중률을 가진 초기의 화승총에 대해 풀 플레이트 아머는 여전히 나쁘지 않은 방호력을 발휘했으나 랜스 돌격이 전쟁에서 점점 무의미해지자 전신 갑주는 거추장스러워지게 됩니다 그로 인해 방어구는 중요 부위만 확실하게 막아줄 수 있는 두터운 흉갑과 투구 정도로 간소화되었고 지금의 방탄 헬멧과 방탄 조끼가 그 위치를 계승하고 있죠
@sinn5453
@sinn5453 4 года назад
​@@ssiimm0485 그리고 플레이트 아머는 오히려 다른 갑옷들 보다 충격력 분산이 더 잘됩니다 체인 메일이나 레더 아머는 공격을 받는 순간에 공격 받는 무기의 형태로 변형되기 때문에 그 충격이 온전히 공격 받는 부위에 다 들어오는 반면 플레이트 메일은 충격을 받더라도 공격 받는 무기의 형태로 변형될 수준으로 찌그러지지는 않기 때문에 직격당한다 하더라도 그 충격량은 주변 부위로 퍼지게 되지요
@JoJaeAlDo
@JoJaeAlDo 4 года назад
간단한 둔기? 주먹 쥘것도 없이 그냥 전공책 들면 더 강력하고 내손도 안아픈 둔기가 생기는데
@user-gp1oj8jm7i
@user-gp1oj8jm7i 4 года назад
모닝스타 등의 막대에 추가 직접 달린 형태의 무기는 갑옷에 효과적으로 충격을 가할 수 있었지만, 그만큼 사용자의 손에도 충격이 크게 가해져서 그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만들어진게 플레일이라네요
@user-sj9gy1cy1s
@user-sj9gy1cy1s 3 года назад
모닝스타와 톰파 조합 너무 좋아
@user-hc3hp9fb2s
@user-hc3hp9fb2s 4 года назад
다음무기는 안구테러병기인 코브님 여장으로 합시다
@user-jh2hs5pq8g
@user-jh2hs5pq8g 4 года назад
4:10 한창 몰드하우 뜰 때 ㄹㅇ 메이스가 꿀잼이었지 듀얼서버에서 찌르기 내리찍기 2개만 섞어 써도 막다가 페이크에 속아서 뚝배기 깨지는 일이 다반사였음. 이브닝스타는 재밌긴 하지만 다른거보다 아쉬웠음. 그래도 한 방 한 방 맛이 일품
@Bms-1
@Bms-1 4 года назад
개인적으로 도끼가 궁금하네요
@you-gonna-be-gombo
@you-gonna-be-gombo 4 года назад
바이킹 매니아시죠?
@user-zv9ek1gh7h
@user-zv9ek1gh7h 4 года назад
@@you-gonna-be-gombo 긿잃은 바이킹
@you-gonna-be-gombo
@you-gonna-be-gombo 4 года назад
@@user-zv9ek1gh7h -히-
@user-zv9ek1gh7h
@user-zv9ek1gh7h 4 года назад
@@you-gonna-be-gombo -오-
@tNbuOyKvg5HdVwix0XV19Q
@tNbuOyKvg5HdVwix0XV19Q 4 года назад
조선시대 조총의 등장으로 활이, 편곤의 등장으로 칼이 무용지물이 되버렸다는 얘기가 있죠. 편곤을 애용했던 이유중 하나는 칼은 갑옷이 두꺼운 적에게는 큰 타격을 줄수없고, 찔렀을때 적군의 몸에 박혀서 빠지지 않거나, 심하면 부러져 버리는 경우가 있었는데, 편곤은 후려치면 맞고 튕겨나기 때문에 보병은 물론이고 달리는 마상에서도 쓰기좋았다고 합니다.
@user-go5te1cb6c
@user-go5te1cb6c 4 года назад
쌍절곤 대가리 맞으면 정신 못차린다....진심...
@user-ch9zk7ih1p
@user-ch9zk7ih1p 4 года назад
재밌게 잘 봤습니다~
@user-ls2lo1ps9b
@user-ls2lo1ps9b 4 года назад
갑옷입고 싸우는 대규모 전장에선 주무기로는 최고가 창!!! 그 다음이 둔기 도끼!!! 칼은 보조 무기 입니다.
@Wang_HoYoung
@Wang_HoYoung 4 года назад
일본 전국시대 최고의 살상력이 활 그다음이 창이었죠 그다음이 검, 원래 조선은 활 명은 창 왜는 도가 아닌 조선은 활 명은 창 왜는 포(철포) 였다고 하더군요(이게 원래대로 근데 왜 포가 도로 바뀐지는;) 이래저래 검은 잘써야 다른무기에 밀린;;
@stellarequiro4951
@stellarequiro4951 4 года назад
TMI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봉은 서양에서도 사용하였습니다. 쿼터스태프가 유명 오키나와(류큐왕국)의 옛날 공수도는 톤파를 포함하여 많은 무기를 사용했습니다. 너클이라던지 봉이라던지
@xeno-99
@xeno-99 4 года назад
플레이트아머가 등장한 이후 둔기가 많이 쓰인건 좋아서가 아니라 그나마 쓸만한 물건이 둔기라서죠 이론적으론 뚝배기를 까면 큰 타격을 받지만 움직이는 사람이고 둥글게 처리가 되서 맞추기 어렵고 맞춰도 미끌어지니 실제론 그렇게 큰 타격을 주기 어려웠죠
@user-ho5fr5kk3z
@user-ho5fr5kk3z 4 года назад
코브님 동양둔기중 가장 강한 둔기가 빠졌습니다... 수학선생님의 단소....
@user-rq6qc3mh5t
@user-rq6qc3mh5t 4 года назад
단소하면 또 한명이 생각나는군요... korean joker...
@한제희
@한제희 4 года назад
@@user-rq6qc3mh5t 단소살인마..
@futre_5258
@futre_5258 4 года назад
다음 무기 소개로 배틀엑스 같은 도끼류 어떠신가요?
@sinsafanner
@sinsafanner 4 года назад
우리나라의 각궁은 여러종류가 있지만 그중에 전쟁으로 쓰는 전쟁전용의 정량궁들이 있음 동궁 철궁이라는 금속으로 만든 활도 있고 애기살이라는 흔히 알고있는것도 있지만 몽골의 활을 보조해주는 무기도 있음 활을 보조무기를 이용하면 바로 화살몇개를 미리 장전한 석궁처럼 쓸수있는 무기가 몽골제국 시대때 쓰던게 있음
@user-bv9tc3bi8y
@user-bv9tc3bi8y 4 года назад
둔기 + 방패 = 둔기(타격) 2배 방패와 함께 과소평가 당하기 쉬운 무기, 그 다음은 애매하게 낮은 평가의 활.
@goldingot3796
@goldingot3796 4 года назад
팔라딘은 지금까지도 둔기류에 최정점이 되어있습니다 메인으로 나올만큼 하지만 전사는 아직도 양손검 또는 한손검과 방패 창 등으로 메인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둔기류나 도리께 같은 분류들은 현실에서 인체중 머리를 제외한 부분에선 다소 피해가 적지 않을뿐만 아니라 치명타가 괭장히 강해서 뼈가 체내에서 조각나거나 심지어 장기 파열까지 일으킵니다 머리를 맞을경우 두개골 박살 사망에 이를정도로 심각한 과다 출혈로 피해를 받습니다
@user-to5ud5vy1j
@user-to5ud5vy1j 4 года назад
추가로 플레일은 방패로 막아도 한번더 꺾여서 방패 뒤를 때리는 식으로 방어를 무효화시키기도 했습니당
@jjk2824
@jjk2824 4 года назад
지가 휘두른 공격에 지가 맞는 경우도 흔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fy3mn2ue2l
@user-fy3mn2ue2l 4 года назад
아 전기톱! 훌룡한... 아 이게 아니구나!
@user-sl4ts6lr1g
@user-sl4ts6lr1g 4 года назад
쌍절곤 써보면 압니다. 머리 보다 팔굼치가 아프단것을. 그리고 쌍절곤 스폰지 감겨있어도 1cm나무판 풀스윙으로 후리면 부숴집니다.
@ebr-00
@ebr-00 4 года назад
성직자가 둔기를 쓰는 이유로 해골같은걸 퇴마할때 둔기가 적합하다는 루머가 퍼진게 기억나네요 ㅋㅋ 거짓말이였다는게 결론이였지만 어찌됐던 맞는말 인거같아요
@user-zc1bv2bk6f
@user-zc1bv2bk6f 4 года назад
00:15 지금당장 둔기 만들수 있어요 저는 주먹쥐는 힘도 낼 필요없어요 ㅎ
@MrRiversand
@MrRiversand 4 года назад
모/봉 다른거입니다. 아시아권에서의 봉과 유럽에서의 쿼터스태프/하프스태프의 차이는 큽니다. 봉과 쿼터스태프는 비슷한 길이(2M정도의 길이)의 단단하고 휨이 좋은 나무로 만들어진 무기이지만 하프스태프나 스태프는 장창에서 창촉을 뺀것을 말합니다. 3~4M정도이죠. 차이가 큽니다. 당연히 휨이 별로 업고말이죠.
@user-cr6gx5zo4q
@user-cr6gx5zo4q 4 года назад
플레일은 마상에서 말이 뛰어가는 속도를 이용해서 툭툭 치코다니는 용도로 많이 쓴걸로 알고있음요ㅎㅎ
@knowname3243
@knowname3243 4 года назад
플레일,쌍절곤 등 같은 둔기류 사용법을 보면 왜 프롬 소프트웨어의 소울 시리즈에서 플레일류가 등장하지 않은것인지 납득이 갈 수 밖에 없음.
@guardkorean2225
@guardkorean2225 4 года назад
다음 애피소드 채찍 가능한가요?
@드렁큰벌꿀오소리
@드렁큰벌꿀오소리 4 года назад
모닝스타 얘기 하면서 다크소울 나오면서 둔기가 게임에서 비주류 취급받는다는데... 우리 보올드 빠다를 두고서 그런 소리가 나오는가? 닥린이의 꿈과 희망인 무기인데
@user-fjwktod2949
@user-fjwktod2949 4 года назад
스콜라 장인의 금추도
@user-pb4bf4kp3j
@user-pb4bf4kp3j 4 года назад
9:07 톤파가 일본 오키나와에서 먼저 썼었다고요? 오키나와가 옛날엔 중국 한테 지배 당했던 곳이라 가라데도 중국 남권에서 나온 무술이고, 그래서 가라데에서도 쌍절곤도 쓰죠, 톤파를 먼저 쓴건 오키나와가 아니고 중국 이라고 봐야겠지요.
@cagospem911
@cagospem911 4 года назад
공통점:맞으면 아프다
@teestous2497
@teestous2497 4 года назад
추가 게임속 둔기(?) 십자가(물리) 토템(물리) 기둥(?) 방망이 너클 개머리판(?) 파문 크래커 부메랑(?)
@user-daiso
@user-daiso 4 года назад
무기는 결국 사거리가 제일 중요합니다... 그래서 활,총앞에서는 아무리 강해도....
@BE-rz9rp
@BE-rz9rp 4 года назад
석궁
@user-tm9bg6ly4k
@user-tm9bg6ly4k 4 года назад
아 그래서 대륙간 탄도 미사일이 최고군요
@kah6384
@kah638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상에 사용된음악 이름이나 링크좀 알수있을까요?
@SilverClover
@SilverClover 4 года назад
이젠 이러다가는 게임속 격투기와 현실의 격투기는 무엇이 다를까? 라는 것까지 올라올 것 같은데...
@user-sd8uh3nz1p
@user-sd8uh3nz1p 4 года назад
게임속 둔기: 둔해보이고 맞아도 별로 안아플것 같다. 현실속 둔기: 게임속둔기처럼 둔해보이고 맞아도 안아플껏 같아서 자기 머리에 시험삼아 때려본다
@user-dq6pg8uk2b
@user-dq6pg8uk2b 4 года назад
와 썸넬 모데 개오랜만
@ssatda_bro
@ssatda_bro 4 года назад
1:40 이게임 이름 뭐에요??
@user-mg8xp4rr6h
@user-mg8xp4rr6h 4 года назад
목소리 너무 좋아요!!
@patchira5123
@patchira5123 3 года назад
3:24 어디서 많이 봤다 했는데 트오세에서 나오는 무기 이미지였네
@Trying-Hands
@Trying-Hands 4 года назад
혼합무기는 어떤가요?
@ddwarf8080
@ddwarf8080 4 года назад
다음 차례로 방패는 어떠신가요?
@PP0210
@PP0210 4 года назад
그건 검이라 하기엔 너무나 컸다. 엄청나게 크고, 두껍고, 무겁고, 그리고 조잡했다. 그것은 그야말로 철괴였다. - 베르세르크
@user-xv8mz7vm9r
@user-xv8mz7vm9r Год назад
아빠에게 주먹 맞아봤는데 머리가 울립니다. 여러 대 맞고 벽에 기대고 앉아버렸거든요. 만약 철봉으로 머리를 가격당한다면 넘어질겁니다.
@user-qm6ol6zb7t
@user-qm6ol6zb7t 4 года назад
난 둔기하면 대가리딱대 ^^ㅣ바 이거밖에 생각이 안난다
@Kr_Floppydisk
@Kr_Floppydisk 4 года назад
솔직히 칼보다는 둔기가 좀더 취향...특히 검은 갑옷을 육중하게 입은 거대한 전사가 휘두르는 철퇴는 그야말로 다크포스 철철넘치는 간지 그자체
@user-zx5sv6zv7f
@user-zx5sv6zv7f 2 года назад
둔기야말로 올바른 대화수단이죠.
@user-jn6sw4nw9o
@user-jn6sw4nw9o 4 года назад
놀라운 사실은 중세 시대 행인들을 털어먹던 강도들은 자기 팔뚝만한 방망이 하나 가지고 도적질을 한 사례도 있다 하더라고요
@bipo0080
@bipo0080 4 года назад
봉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무기는... 손오공의 여의봉.. 길이를 마음대로 조절가능한 사기무기 ㅋ 다음무기는 나타의 건곤권이나 파판7의 유피가 쓰는 풍마수리검 같은 날붙이 달린 투척무기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게임에서 볼때마다 저렇게 칼날달린 무기를 던졌다가 다시 받는다고? 라는 생각이 들어서 현실엔 존재하지 않을것같아서요 ㅋ
@user-kd3iv6iz5d
@user-kd3iv6iz5d 4 года назад
포커에서 클로버 문양도 둔기를 표현했다더군요, 평민들이 싸울때 들던 무기 라고했던가
@kor351
@kor351 4 года назад
와...히유님은 코브한테는 포상을주는데...저한테도 포상을!!!
@user-ts1xz2ys5k
@user-ts1xz2ys5k 4 года назад
풀플레이트에 둔기가 효과적이라는 이야기는 맞는 말이면서 틀립니다 검과창에 비해 좋았다는거지 둔기로도 갑옷을 찌그러뜨리기에 인간의 팔힘은 너무나 연약하죠 오히려 창의 창대를 휘둘러 패는것이 효과적일 정도였으니까요 만약 둔기가 갑옷에 그렇게 효과적이라면 당시 기사들이 혐오하고 극초기 쓰기까다롭고 돈도 많이드는 화승총을 굳이쓸이유도 없었을 겁니다
Далее
Девочки, у вас тоже та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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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TV] 게임 속 최고의 검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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