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먹먹해요 ㅠ 어떻게 이런일이 ㅠㅠㅠㅠㅠㅠ 아프신것도 저는 몰랐어요. 늘 밝고 날씬하시고 이쁘셔서 항상 부러워 했던분인데.. 어떻게 이런일이. 제맘이 이런데 가족분들도 걱정됩니다. 저도 몇년전 제 동생을 잃어봤거든요. 잘 견뎌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끔 알고리즘에 떠서 봐왔던... 굉장히 솔직하고 굉장히 쿨하시고 굉장히 현실적이며 굉장히 열정적이고 항상 긍정적이셔서 닮고 싶다고 느꼈던 분이셨는데... 이렇게 급작스레 고인이 되셨다니...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항상 열정적으로 일에 몰두하시며 치열하게 뜨겁게 살아오신분이셨던것 같은데 그곳에선 평안하시길...
사랑하는 우리의 코코. 배울 점 많은 초희언니 멀~~리 파리로 여행 중이라고 생각하려구요. 🕊️ 언니는 늘 우리들의 가슴 속에서 함께 있을꺼예요. 그곳에서 예쁜거 많이 보고 아프지말고 안락하고 따뜻하게,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시은이 커가는 모습 함께 지켜봐주세요🧡 나의 롤모델 코코언니 사랑해요❤
초창기때부터 본 고등학생팬이예요 항상 코코언니의 솔직함과 당당함이 좋고 명품리뷰하고 브이로그 찍으시는게 너무 재밌어서 항상 챙겨보고 라이브방송도 가끔보고 꼭 매주 1주일에 한번씩 영상올라오는게 너무 행복하고 좋았어요 몇년째 영상을 보다보니 정이 너무많이도 들었고 제가 저희 가족들한테도 장난으로 너무 예쁘지않나요 하면서 코코초희님 패러디하면서 항상 코코님을 좋아했었어요 코코님보면서 나도 어른되면 돈 많이벌어서 저렇게 호화로운집에서 살고싶다 저런 명품옷들도 엄청사고싶다 라는생각도 들었어요 몇달전 쉬고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항상 유튜브 올리셨던분이니까 재정비하고 오시나보다하고 기다렸는데 30분전 욕조에 물을 받고 누워있는데 유튜브 영상 한개가 떴는데 코코초이님 영상이었어요 드디어 돌아오셨나보다 하고 기분좋게 들어갈려했는데 제목이 조금 이상해서 설마 유튜브 그만두시나했는데 돌아가셨다니..믿지가않아요 초등학교1 학년때 처음으로 제인생에서 가족분이 돌아가셨을때 죽음이라는 개념을 잘몰라서 딱히 별감정이없었어요 초등학생이후로 처음으로 가족도 아니고 실제로도 만나보지못했지만 내가 너무나도 좋아했던 사람이 갑자기 돌아가셨다는소식을 듣고 몇분은 믿기지가않았어요 그러고 인스타 추모영상에 들어가서 영상을 보는데 너무 눈물이나네요 누군가를 떠나보낸다는 것이 정멀 이렇게 슬프다니..정말 화장실에서 삼사십분동안 펑펑울었어요 아직까지 믿기지가않고 당장이라도 너무 예쁘지않나요 하시면서 영상이 올라올거같은 느낌이예요 나이대가 저희부모님보다 좀많으셔서 정말 이모같다고 생각했던 분이 갑작스레 돌아가셨더니 너무 슬프고 우울해요 가족분들은 저보다 몇십배는 힘드시겠지만 정말 너무너무 슬퍼요 초희님 영상 올릴때마다 구독과 좋아요 할때마다 너무 귀여우시고 그냥 진짜 아는 이모같아서 너무너무 좋았는데… 벌써 보고싶고 그리워요 한번이라도 만나서 안아드리고싶어요 계속 생각날거같아요..하늘에서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투병중의 모습이 잠깐 비춰졌지만 씩씩하신 모습에 많은 용기와 감동을 받아요. 고생하셨어요. 이제는 편히 쉬시면서 사랑하는 가족분들 지켜보시면서 행복하시기만을 바랍니다. 코코초이님이 어느날 너무 재밌게 유튜브를 마무리 하셔서 댓글을 달았었는데 답글을 달아주셔서 넘 즐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감사했어요. 고인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아직도 믿어자지 않아 매일 영상을 보고 또보고 있어요. 수많은 유투버중에 내가 제일 좋아했던 분 캐나다애서 매일 금요일 아침 눈뜨자머자 영상을 보는나, 이젠 볼수없다는 것이 넘 슲네요. 나의 슬픔이 가족에게 비교할수 없겠지만 ....새로운 영상은 볼수 없겠지만 늘 하던대로 지난영상을 보면서 초희님을 기억할꺼에요.❤ 가족분들도 넘 오래 슬퍼하시지 않기를 ... 저의 깊은 애도가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초히씨 많이 많이 보고싶고 그리울거에요.잘가요.❤
시간이 지났는데도 자꾸 생각나는 코코초이님, 이 영상 처음 보고 얼마나 울었는 지 몰라요. 팬이라고 할 정도도 못되고 가끔 생각날때마다 찾아보던 채널이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 순간들이 제가 지치고 힘들었던 때더라구요. 늘 밝은 모습으로 다정하게 불러주시는 걸 보면 저도 모르게 힘을 얻었던 거 같아요. 코코초이님 또 보러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