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ㅎ 감사합니다. CSA14는 코플랜드가 처음 출시했던 하이브리드였죠? 시청은 못해봤는데 현재의 CSA100과 비교하면 급이 조금 다르겠습니다. 출시 시기의 차이가 꽤 있습니다만 대략 CSA70이 후속모델이 되겠네요. CSA100은 드라이브와 성능도 윗급이지만 DAC를 기본탑재하고 있어서 전체 퍼포먼스가 월등하다고 하겠습니다. 서로 성향이 꽤 다른 유니슨 리서치의 하이브리드와 비교하자면 유니슨 쪽이 선이 가늘고 섬세한 쪽이라고 하겠습니다. 코플랜드는 청량한 음색을 기반으로 입자감과 질감표현이 좋고 드라이브가 훌륭한 스타일입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샤프하지 않고 둥글둥글한 끝음 을 좋아하여 코플랜드를 몇일 전에 구입하여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와인에서 소프라2와 매칭하여 청음하였을때 참 좋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둥근소리 앰프와 뾰족한 스피커 조화 재미있었습니다. 혹시 코플랜드에 추천하실만한 스피커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 잘 시청하겠습니다.
그러셨군요 ㅎ 잘하셨습니다. 코플랜드의 스피커는 들으시는 장르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같은 출신이라 다인오디오의 컨투어와 쓰는 경우가 많구요. 현악에는 하베스, 보컬에는 스펜더, 구형 소너스 파베르와도 좋은 매칭이었는데 신형 올림피카 노바 시리즈와의 조합이 더 좋아보입니다 ^^ 질감과 청량함이 공존하는 앰프라서 그것만 염두에 두시면 맘에 드는 스피커 구하기 어렵지 않으실 듯 합니다 ㅎ
입문자로서 코플랜드라는 브랜드를 전혀 몰랐는데...그래도 이런 영상들 덕분에 CTA 401중고가 가격이 좋길래 브랜드를 믿고서 델꼬왔습니다. 입자감같은 코플랜드의 고유한 음색을 아직은 모르는 상태입니다. 초단관을 멀라드, 출력관은 청색관으로 바뀐 상태라서 청량감보단 풍성하고 부드러운 느낌인 것 같아요~물론 해상도는 뛰어납니다 튜브롤링을 통해서 원래의 코플랜드 소리를 복원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질문 하나드려요. 스피커는 팔콘 LS3/5a 골드뱃지입니다. 동시에 프리마루나 evo200을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 소리를 만들어 나가기에 프리마루나 evo200이랑 코플랜드 401중에 어느게 매칭이 더 맞을까요?
왜 회사마다 완전히 다른 스피커가 판매1위를 할까요? 수입배급사가 달라서 이기도 하지만 마케팅의 역할이 크다 봅니다. 샘튜브금상이요? 생뚱 맞습니다. 스펜더를 욕하는거 절대 아닙니다. 스펜더의 하고 많은 거 중에 왜 ... 그리고 그 많은 좋은 스피커 중에 하필 스펜더 그중에 하필 A7은 샘튜브의 마케팅이 있었기 때문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