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노조 좋아하지 않습니다. 말이 노조이지 사실상 정치집단 이익집단 입니다. 노조 가입해봤자 노조내부의 기득권층의 총알받이 앵벌이 소모품 밖에 되지 않는다는걸 사람들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냉소적인 겁니다. 노조 간부들의 목적은 사측을 협박하고 겁박하여 무언가를 뜯어내는 것이고 노조원들은 그들의 목적을 달성하게 하는 도구에 불과하죠. 무언가를 얻어내도 대부분 노조 간부들의 이익으로 돌아가지 정작 노조원들은 소모품에 불과하며 실제 피해를 당하는 것도 노조 간부가 아닌 노조원 개개인인 경우가 많죠. 이용당하지 마세요. 노조하는 당신들이 계몽되어 있고 깨어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무지하고 어리석고 그런게 아니란거죠. 한국의 노조는 서방권의 노조들처럼 합리적 사고와 판단을 하는 건전한 노동자 집단이 아니라 그저 뜯어먹는 행위에 혈안이 된 사실상 건달 불량배 집단에 가까운 전문 시위꾼 데모꾼들 입니다. 특히 젊은 사람들은 절대 노조들의 새치 혀놀림에 현혹되지 마시길. 노조라는 인간들은 노동 행위를 착취 구조로 밖에 인식하지 못하는 부정적 사고로 머릿속이 가득찬 사회 낙오자요 매사에 부정적인 실패자들일 뿐입니다.
와... 저 어제 1센터 처음가서 일했는데요... 이 더운날씨에 일하는곳에 에어컨하나없이... 대형 선풍기로 버텼어요... 진짜 이런 환경에서 일하는거 처음봤어요... 여기 4,1,5센터 다 똑같에여.... 어제는 4센터 앞에서 하고 계시더라구요.... 진짜 어제가서 일해보니깐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ㅠㅠ 저도 다른 쿠팡에서 일해봐서 알지만... 여기 쿠팡 진짜 바뀌어야 합니다!! 저는 단기로 갔지만... 정말 잘 되시길 응원합니다... 여기 심각해여...
저도 인천 14센터에서 일을 하던 당시 중간에 쉬는 시간이 없이 일을 해서 그럴까요, 진짜 무릎과 발 뒷꿈치에 통증이 왔었고 심지어 휴대전화는 보안을 이유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데요, 문제는 화재나 긴급상황을 대처하는데 있어서 상당히 위험하고 취약하다는걸 스스로 드러낸 것은 아닌지 싶습니다. 6월 14일에 인천 14센터에 계약직으로 입사를 해서 당초 목표였던 수습기간 3개월을 채우고 퇴사를 하려고 했으나 입사한지 일주일이 되는 6월 21일에 퇴사를 했지만 사실 지금 저는 솔직히 말해서 아쉽거나 후회는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쿠팡 인천 14센터를 퇴사했지만 요양보호사 시험에 다시 도전할 생각이구요, 진짜 요양보호사 자격증으로 재가, 요양원, 간병인, 병원 보조일을 하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저또한 쿠팡 직원 피해자 입니다 직장내 괴롭힘 너무 힘들어서 말없이 참으면서 했네요.. 눈치많이주고 따로 불러다가 2:1 식으로 자신들의 잘못은없고 제가 그렇게 잘못을 하였고 미안하다 죄송하다 라는말을 하게끔 유도를 심하게 하더군요 어이가..없어서 말수도 줄이고 그냥 조용하게 다니고 싶었지만 그렇겐 놔두지 않네요.. 지금은 나왔지만 그당시 상황을 다시 생각해보자면 너무 힘들고 지옥같은 생활 이었어요
세상 어떤일 의 노동이 하찮고 낮은게 없습니다 우리의 생업이고 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다하는것 우리부모들이 그렇게 살아서 지금의 대한민국의 발전 이있었습니다 저두 계약직하다 퇴사후 단기로 다닙니다 공감이 가고 항상 응원합니다 현장이 사무보다 앞서고 치고 나가자는게아닙니다 현장의 일하는사람들 의견과 그들의 목소리들을 들어주십시요
대구센터에 4~5개월 정도 하고 일 잘해서 무기계약직 권유 받았었음 제일 문제는 관리자임 사람 좋은척 강압적으로 일 시키고 휴게시간 임의변경 해서 연속근무 시키고 휴게공간 당연히 부족하고 코로나 나와도 쌩까고 임금체불 때문에 신고 하겠다 하여 겨우 받아내고 못받은 사람들도 많았음 누가 이딴곳을 자기 회사라 생각 하겠냐 그래서 무기계약직 안했음 퇴사했음
제가 기억 남는거 적어볼게요(3년전 계약직으로 일함) 1.화장실 갈때마다 캡틴이 종이를 주며 몇시에 갔고 몇시에 돌아왔는지 적으라 함 2. 피킹 느린 사람 잡아다가 사람들 다 다니는 복도에서 대놓고 혼내는거 봄 3. 포장 느리면 들어와서 소리 지르고 옆에 와서까지 소리지름 4.퇴근하기 5분전 멍때리면 뭐하냐고 미쳤냐는 소리 들어봄 (2,3번 가끔은 스피커로 사원분 번호로 계속 같은 말로 속도 빨리 올리라고 화내십니다) 이 이상 더있는데 말아끼겠습니다...지금은 마켓컬리 다니네요 응원합니다
에어컨은 고사하고 선풍기나 넉넉히 배치하면 다행이것다 며칠전에 단기야간갔는데 일 시작하기전에 관리자가 다른센터에서 일하다 더워서 쓰러진근로자 있었다고 말하더라 창문하나없고 백열등열에 사람들열에 꽉막힌 곳에서 일하는데 정말 더운걸 넘어서 이러다 쓰러지는구나 싶더라 거기다 셔틀버스기사도 갑질하더라 내가 마지막이다보니 가기싫으니까 중간에 내리라 해서 내려서 그 새벽에 걸어옴~~ 나쁘노무 새키들~~
먼저 저는 안성 쿠팡HUB에서 일 해보았습니다. 현장이나 대기실쪽이나 항시 실외와 실내 사이의 오버헤드(문)가 열린체 오픈되어있어요 수시로 윙바디나 트럭이 들어와야해서 열고닫고 하는게 더 번거로우니 항시 오픈 같은데 아마 에어컨 틀어봐야 실외로 다 온풍이든 냉풍이든 다 날아가니까 그런거다라는 쿠팡측의 주장을 내놓으실것 같은데 그 부분은 이해는 됩니다. 그러면 그걸 이제 휴게소와 현장을 구분지어서 해야하는데 그게 안되어져있는 것이 현실이죠 휴게,대기실은 폐쇄형으로 구조물을 재축조하고 냉,온풍기를 설치하고 그리고 현장에는 폐쇄형 구조물이나 항시 들어오는 트럭으로 인하여 오버헤드를 내리지 못한다면 간이식으로 냉,온풍기를 구비해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쿠팡 버는거에 비하면 그정도는 껌 값이잖아요 안그래요? 웃긴게 알바들은 소모품 취급이라는 생각이 좀 더 강해서 이런 일들이 나온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정규직 관리자들 휴게실겸 사무공간은 따로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만약 정규직 관리자 분들 처럼 아르바이트 분들에 대한 인간대접이 있었으면 그렇게 방치했을까요?
시간이 붕 뜬 기간이 며칠 되어서.. 그 며칠 동안 쿠팡 일용직으로 근무했었습니다. 오전 시간대에는 좀 할 만했다고 생각했지만... 점심쯔음부터는...와... 쉬는 시간은 꼴랑 1시간.. 그마저도 식당까지 가는데 시간 걸려서 실제적으론 제대로 쉴 수 있는 시간이 50여 분도 채 안되고.. 중간중간 쉬는 시간 1도 없으니 해가 제대로 떠서 온도 팍팍 올라가는 정오부터는 너무 더워서 의욕은 점점 떨어지고, 체력도 금방 고갈되고.. 5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인데 (대형 선풍기로 해결될 급이 아닌... 잠깐 더위좀 식힌다고 쉬면 방송에서 뒷자리 0000번님 중앙으로 와주세요 한 다음에 다른 곳으로 보내겠죠...) 이런 식인데 한 여름 혹은 한 겨울에는 도대체 어떻게 근무하실까.. 기겁하게 됩니다..ㅠㅠ 대형 물류차량이 수시로 왔다갔다 하는 곳이기에 1층이 뻥뻥 뚫려있어서 냉난방기 설치해도 답이 없다 라고 한다면, 에어커튼이라도 좀 설치하거나, 환기라도 제대로 되게 해야지.. 찜통에서 죽으라는 것도 아니고...ㅠㅠ
그래서 쿠팡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사망을 하는건 아닌지 싶더군요, 저도 인천 14센터에서 일하던 당시 휴식시간 없이 일을 해서 그럴까요, 무릎과 발 뒷꿈치에 통증이 오기 시작을 했고 결국 무릎에 파스를 붙이고 일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일을 하면서 다시 요양보호사 시험에 도전하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었고 쿠팡 인천 14센터에서 일하면서 요양보호사 시험을 준비를 하려면 체력적이 떨어지고 피곤해서 하기가 어렵다는 판단에 6월 21일 입사한지 일주일 만에 퇴사를 했습니다.
❤️💐🏳️🌈❤️ 사람을 위한 노동현장이 만들어져야한다는 이 요구가 왜이리 어려울까요? 저는 정말 노조활동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해요. 멋지다? 힘내세요? 라는 말이 아니라 정치와 사회에 대해 목소리 내는 시민으로써 정말 많이 지지하고 곁에 최효님과 함께하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으아 너무 외롭기도 할 거 같은데 그렇지 않고 끝까지 연대하길😭
저도 인천1센터에서 일용직으로 3일 나갔다가 삶아 듁는줄 알었어요 비오듯이 흐르는 땀에 첨 나갔는데 중도동두 힘든데 더위와 먼지 휴게시간도 없이 일 하면서 이게 머하는짓인가 했는데 이런 분이 있으니 힘이나요 그치만 안타까운건 소수인원이라는게 아쉬워요 단체로 들고 일어나서 쿠팡에서 일하는 노동자가 없어바야 조금이라도 움직입니다
진짜 저도 쿠팡 인천 14센터에서 입사한지 일주일 만에 퇴사를 한 사람으로서 진짜 솔직히 쿠팡에서 일하는거 보다는 진짜 다시 요양보호사 시험 봐서 자격증 따서 요양원 이나 아니면 간병인, 병원 보조업무를 하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사실 요양원이나 병원은 지금도 마스크를 쓰고 들어가지만 그래도 쿠팡에 비해서는 냉난방도 잘 되고 휴게 시간도 어느 정도 있는점에서 본다면 진짜 요양보호사 자격증으로 재가 아니면 요양원, 간병인, 병원 보조업무를 하는게 낫다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저렇게 용기있는 분들의 행동과 희생 덕분에 노동자의 권익이 이만큼이라도 성장한 것. 울지 않는 아이에겐 젖을 물리지 않는 법이고. 불합리한 상황에서도 가마니 있으먼 가마니로 보고 얕보고 하대하는 것이 다수 인간의 습성. 쿠팡도 수년동안 적자였지만 이제 순이익 나기 시작했으니 노동 여건이 좀 더 좋아지길.. 그런데 안타까운 현실은 동종 물류회사중 쿠팡의 노동 환경이 가장 낫다는 것. 😢
마땅히 받아야 할 기본권 도 못지키는 기업 ..이런 기업들은 정부가 철처히 감독 관리...힘 없는 노동자들이 온전히 일할수 있는 나라 그런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용기와 목소리에 힘이 되고 싶습니다..진정한 용기에 박수을 보내면 과거의 악습을 답습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더 큰 목소리로 승리 하기을 기원합니다
예전 쿠팡에서 한여름에 일한적있습니다 허브에서 하차임무를 했는데 한차들어올때마다 들어가서 물건빼는 임무였는데 체감온도 40도였습니다 ... 안그래도 더운데 차안에 들어가서 물건빼는데 쉬지않고 1시간넘게 박스 들어서 레일 태우는 일 했는데 제가 들어가기전에 한차 끝내고 나오는 사람들 보니 반바지에 웃통 다벗고 거의 빤스 바람으로 나오더라구요 ... 그모습 보구 다음차래 들어가는 사람들 눈에 두려움에 떨리더군요 ... 진짜 허브 하면서 느끼는 데 티셔츠 안입고 하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다졌어서 짜면 물이 주르르 나오거든요 ,... 최저시급인데 그일한바엔 노가다 가는게 더쾌적하겠더라구요 .... 제가일할때 쓰러져 돌아가신분도 봤습니다 ... 쿠팡이 점점 커지는 기업으로써 더 직원들 캐어에 앞장서야 할것같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저도 인천 14센터에서 일하다가 6월 21일 입사한지 일주일 만에 퇴사를 한 사람으로서 봤지만 외국인 노동자들도 쿠팡에서 일하는건 피할 듯 싶으며, 되리어 쿠팡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자신들의 본국에 노동자를 기계취급하고 쉬는 시간도 없는 기업인것을 많이 알려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저도 쿠팡 다닌적 있어요.대형차량 직종에 야간조로...입사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근로계약서에는 휴게시간 1시간에 분명 있는데 초반에는 이름도 생각 않나지만 관리자들이 휴게 시간없이 잡일을 시키드라구요. 그래서 근로 계약서 들이밀고 휴게 시간이 써 있는데 이건 왜 보장 안하냐 했더니 그때서야 센터 최고 관리자가 머랄까 굉장히 친절하게 요즘 일하시는거 어떠세요?라고 묻드라구요. 쿠팡은 현장에 대한 책임은 현장관리자들이 책임을 지게 되어 있고 시끄러워지면 관리자들 짤리드라구요.아마 이분도 비슷할거 같습니다. 제 생각은 쿠팡보다는 관리자들이 문제일겁니다. 본사에 보고 보다는 현장에서 문제 없이 돌아가는게 본인들한테 유리하니깐요.비용 절감 문제도 결국 관리자들 책임일거구요.야간조 새벽에 아이스팩 터트려야 한다고 그 잡일을 시키드라구요. 회수 아이스팩 양....엄청납니다. 진짜 엄청납니다. 그걸 밖에서 난방기 없이 하게 하드라구요.그리고 반품물건도 팩킹하라구 하구....쿠팡에 있어서 노동자는 그냥 언제든지 보충될수 있는 그런 존재입니다. 그래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취업을 시키는거구요.중이 싫으면 절을 떠난다..맞는말이죠..그래서 대한민국 20~40대들중에 쿠팡 알바 또는 일 해본 직원들이 그렇게 많은겁니다. 그동안 그 많은 사람들이 그만두고 나갈동안 처우개선을 안한 절은 전혀 문제가 없는걸까요? 한겨울에 캠프 밖에서 책상 갔다놓고 일하라면 일하겠습니까?현장 노동자들도 시원하고 따뜻한 곳에서 일할 권리가 있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