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계약직 노동자를 만났습니다 | 쿠팡 인터뷰 

새벽에 쿠팡에서 현관 앞에 물건 두는 소리와 트럭 소리가 나면은 모두 쿨쿨 자는 깜깜한 밤에 열심히 일하는 쿠팡맨에게 감사하고 밤새 이것을 포장했을 물류직 분들의 고생이 떠올라 항상 고맙습니다.

저도 쿠팡 물류센터에서 계약직 해봤어요. 젊다면 경험해볼만해요.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몸이 망가질 근무환경이라고 봐요. 로봇 산업이 발전한다면 로봇에게 맡기면 딱 적당하다고 일하는 내내 생각이 들었어요. 사람을 존중하는 쿠팡 근무환경이 되길 적어봅니다.

하루이틀만 해도 힘든곳을 계약직으로.. 정말 대단합니다 대학생들 알바하는거 보고 사회가잔인하다느꼈다니 공감합니다

여기서 웃긴점이 cj나 다른 물류센터중에 가장 환경이 좋은곳이 쿠팡이라는 점입니다. 다른곳 다녀보신분들은 그.나.마 쿠팡이 가장 좋다고들 합니다.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분이 계속 인해전술이라는 말씀을 하는데 솔직히 인해전술보다 숙련된 사람이 몇 사람 몫을 더 일하기도 합니다. 결국 쿠팡의 문제는 숙련된 노동자를 인정해주지 않으려는 시스템에 있는 거겠죠~물론 사람이 적으면 안되겠지만 무엇보다 숙련된 사람들을 우대해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 생각 합니다.

슬프다 이런 구조적 문제는 다이소에도 만연해요 다이소도 취재한번해주세요 저는 퇴사했지만 온몸에 병을 달고 삽니다 인터뷰하신분 정말 응원하고 100%공감합니다

힘들게 일하시는 분들이 있기때문에 소비자들이 편의를 누릴 수 있는거 같아요. 물류센터에서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려요. 최근 2년간 물건을 구매하기위해 힘들게 돌아다닌 경험이 몇번 없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똑똑하다..

쿠팡이 좋은 점 하나는 이틀만 근무해도 주휴수당 지급되는 점 다른 물류센터에서는 주5일 근무해야만 주휴수당을 준다

쿠팡이 좋은점은 40~50대가 들어 갈 수 있다는 점 직장 인간관계에 자유롭다는점 전 예전 지목천홈플에서 2년 일했데요 하다보면 다 하더라고요 하기 나름인 듯

전 얼마전에 안성으로 일근으로 출근했었는데 첫날이라 교육받고 들어갔는데 오전은 모르겠고 오후는 쉬는시간 10분 주고 일은 쉬웠음 사람들도 괜찮았어요

쿠팡이 열악하고 많이 힘들지만, 꼴에 회사랍시고 내규따지면서 더 악랄하게 일시키고 사람 대하는 쿠팡보다 더 한 회사들도 은근히 많음

수고하세요

서서 풀로 8~10시간 일하는 곳. 식사시간 한시간이 유일한 휴식시간. 근데 그마저도 식당이 개 거업나 멈 8~10분 걸어내려가서 30분 밥먹고 또 올라오는 시간 치고나면 라카룸에 조금 널브러져있다 바로 일 투입...

정규직이랑 계약직 알바가 차이가 없는 것은 장단점이 있겠네요. 계약직 차별에 대해 문제도 있으니까.

세상에 군대도 50분 근무 10분 휴식이 있는데 우리나라 말이 선진국이지 정말 60년대 구로 공단이군요 대한민국은 겉보기에 만 신경쓰이는 현실입니다

쿠팡 물류는 돈을 벌지는 모르지만 몸이 병들어간다...ㅜㅜ특히 단기는 빡쎈곳으로 팔려감! 난 7번 경험해본걸루 충분허다ㅋㅋ 진짜 쿠팡물류 경험해보면서 사무직의 소중함을 더 느꼈음~고맙다!! 내 업에 만족감을 갖게해줘서..

여자분 말 잘하신다 쿠팡말고 다른 물류 몇년 다니고 몸 다 망가짐ㅎ..손가락 어깨 허리 무릎

애초에 성별로 업무강도가 다르다면 페이도 확실히 달라야함

쿠팡도 센터마다 달라서 우리는 시간 마감건외에는 빨리하라고 부르지 않고 화장실도 맘대로 눈치껏 갔음 일보다는 사람이 더 싫었음

맡은 업무마다 작업 난이도가 차이가 심한데 받는돈은 똑같고 휴식시간은 힘든일이 더 적다는거

나이든 사람에게는 쿠팡처럼 일용직으로도 계약직으로도 일 할수있는 곳이 요즘 많아지고 있는게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방 시골에서는 더욱더욱 그렇구요...젊은 사람들에게는 너무 메너리즘에 빠지기 쉽기 때문에 추천하고 싶지는 않고...나이드신 분들에게는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지방에서 농사 지시는 분들도...자기 일 하시는 분들도..원할때마다 나가서 일하고 바로 돈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그리고 쿠팡에는 여러 파트와 종류가 다른 센터가 있으니..자기에게 맡는 센터와 동료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면서 경험해보고 선택해도 좋을것 같아요. 쿠팡 뿐만이 아니라....말이죠...전 집에서는 말을 할 일이 없는데....쿠팡가서 많이 떠들고 이야기 하고 하니 한결 50이 가까워진 나이에도 성격이 많이 밝아 졌네요. 저도 이렇게 유튜브도 시작해보고..느끼는게 많습니다. 젊을때는 일용직은 ...공사장 노가다, 대리운전이 대표적이였는데...이젠 ...쿠팡이 대세인가요?

쿠팡은 절대 비추다. 워터로 계속 일을 시켜서 그만 뒀다.....더구나 8시간동안 쉬는 시간도 화장실도 못가고 계속 얼음팩 드라이아이스..박스...넣어주고....주변 치우고...관리하는 어린 놈들...싸가지 없게 말하고....이건 할 일이 아니다 싶더라....최소한 어차피 똑같은 처지의 사람들인데....인간적인 말투로 고쳐야지...어디서 이런 놈들만 모아서 관리를 시키는지....

소원입니다 올해는돈많이벌고 행복해지고싶어요

백화점 물류센터에서 근무하는데… 쿠팡에 비하면 천국이었네요

난 지금 10개월째인데,,,, 3개월째에도, 9개월째에도 재계약 야그는 없고 그냥 계속 가더라고요,,,,, 아마 1년차에는 무슨 얘기가 있겠죠,,,,, 어쨋든,,,,, 돈 벌면서 다이어트 하고 싶으면 강추 입니다. 그리고 되도록 이면 야간반은 하지 마시고 주간조 08-17시 에 하는 시간대로 하세요,,,, 사람은 밤에는 자야 건강합니다,,,,물론, 50만원 정도 덜 받지만 건강 해치면 벌었던 50만원돈 나중에 병원에 다 바칩니다.

놀라운건 쿠팡이 제일 환경 좋고 편하다는거. 다른 물류센터는 그냥 지옥불임. 쿠팡은 나스닥 상장사라 눈치도 보고 환경 개선 투자라도 하지. 딴데는 신경도 안씀. 쿠팡 빠는게 아니라 물류센터 여러곳 다녀본 사람들은 알거임

중간 중간마다 15분씩 쉬는 시간 주면 좋겠네요 ㅠ

인터뷰로알려고하지말고 직접체험하면 알수있습니다 체험해보시길...

참고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제대한지 어언 20년, 직접 경험한 것과 친구, 지인들 말 들어보면 같은 사단, 같은 연대라도 대대, 중대마다 분위기나 부대상황이 천차만별이었다. 쿠팡도 센터가 지역별로 수십 군데나 달하고 이들 모두 케바케일 것이라 생각한다. 같은 지역이라도 센터마다, 배치된 캡틴, 계약직사원마다 그날 그날분위기가 달랐다. 결국은 사람이란 소리다. 군과 마찬가지로 쿠팡도 사지멀쩡하면 별 필터링 없이 사람을 뽑아서 쓴다. 어떤 사람은 정말 이름까지 물어서 감사하다고 인사드릴 정도로 친절하고 잘 챙겨주는 분이 있는가하면 어떤 새끼들은 지들도 똑같은 계약현장직인 주제에 뭐라도 된것 마냥 소리지르고 짜증내더라. 딱봐도 지보다 나이도 열살은 많은 어르신들한테도 그러는거보고 고개를 내둘렀다. 결론은 센터마다 다르고 사람 인성에 대한 필터링 없이 별의별 사람이 다 모였기 때문에 센바센이라는 말을 하고 싶었는데 말이 길었네요. 일이 힘든건 참아도 사람을 막 대하는 사람들 때문에 상처받으면 오래갑니다. 서로 말조심하고 기본적인 예의는 지킵시다.

지금 인센주는 광고하는대 속아서 지원하고 반년도 안되서 대다수 퇴사함. 말이 계약직이지 일용직 노예임 이미 일하시는분은 인센티브 주는거 다맞추고 퇴사하세요. 안타깝지만 대형 창고 물류쪽에서 복지챙기고 편한일은없음

1년 노예 갱신 . . .

2시간에 1번은 쉬게 해줘야 하는데.. 쿠팡 물류센터에선 그렇지 않다는거죠.

지금은 1년 근무+1년근무 그 이후 무기계약으로 바뀌고 제가 근무하는 센터는 현장직에서 정규직으로 변환했어요.여름엔 지옥이고 겨울도 지옥이긴 한데 겨울이 그나마 나음,자진퇴사면 1개월 후에 입사또는 알바가 가능하고 계약 만료면 3개월 후로 변경됐어요

시간 들어보니 저랑 일하는곳이 똑같군요..저도 가끔 일용직으로 가는데..ㅎㅎ 그냥 웃습니다

저 쿠팡 곤지암1센터 신선센터 계약직인데 작업환경도 나쁘지 않고 간혹 일이 힘들 때가 있지만 할만하고 캡틴분들도 일하는 분들도 착해요 워터를 할때 포장사원님들이 힘든데 수고하신다고 힘들지 않냐시면서 캔디나 초코바 같은거 주고 그래요 몸 힘든건 잠시 뿐이지만 마음 힘든건 오래가요 일용직할 때 센터 세군데 돌았는데 간혹 불친절한 캡틴분들도 있지만 캡틴분들 거의 대부분 친절해요 휴게실도 여러곳이고 리클라이너 의자 쇼파 안마기 무료 블랙커피 있어요 저는 오후조라 17~02시까지 일하는데 퇴근후 집에 와서 자고 일어나면 일용직때 주간일 했을 때보다 여유시간이 더 많이 생기고 주5일 근무 2일 휴무인데 12월말까지 월화 휴무인데 수요일 17시까지 근무가 없으니까 실질적으로 약 3일을 쉬게 돼요 ^^

이 채널 만큼 자막 맞춤법 맞게 하는 채널 처음본다. 정성이 보이네요. 채널 승승장구 하시길...

영상링크에 올라오는거 보면 집 근처 단순 분류 요일시간 제한 없고 원하는 시간에 할수 있다는 게 사실인가요!? 나이대 있는 사람들은 힘든일 못할수도 있는데 영상 보면 고민도 돼네요~!

쿠팡이 좀 짜증나는게 며칠일해서 익숙해지면 이것저것 다른할일을줌 그럼 다른사람들은 한곳에서 반복적으로 일하는데 나는 여기저기 왔다갔다하면서 신경쓸것도많고 할것들이 점점 많아짐 원래 계약직들이 하던것들이었는데 단기한테 기계조작법까지 알려주고 소리나면 버튼누르고 어떻게 해결하라고 알려주고 하라고하니 자주갈수록 힘들어짐

저도 물류센터 학생떄 많이 갔는데 쿠팡이 그나마 쉽고 환경은 좋아요,,,다른 물류센터는 그냥 지옥입니다...

인력시장이더라구요,,,, 일하다 죽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 99%가 정말 열심히 미친듯이 일하는 모습 보고 더 놀랐습니다 고생을 하며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쿠팡 하루 일해보고 사람이 일하다가 죽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쿠팡만 해보신분들은 다른곳이 얼마나 지옥인지 모르실건데...~~하 경동택배....~진짜 경동택배 ㅜ.ㅜ 전 경동택배,롯데 택배,컴포즈 커피,쿠팡 다 해봤는데....쿠팡은 진짜 너무 편함...다른곳이랑 비교가 안됨....길게 이야기 해봐야 이해못하실테니....안하겠습니당..쉽게 말해서 다른곳은 엄청 일이 힘든데다가 사람취급을 안해줍니다...진짜 반말하고 소리지르고 싸이코도 있습니다...진짜입니다~~

수요일첫출근합니다 잘적응하고 오래다니고싶네요

쿠팡에서 딱 세번 일용직 지원으로 알바 해봤는데 첨에는 계약직으로 일할려고 했는데 조건이 차라리 일하고 싶을때 맘대로 지원 해서 일하는 알바로 일용직이 났네요.

무슨 말이 청산유수. 미리 준비한 대본보고도 이렇게 말하기 쉽지않을듯. 똑똑하시네

오더피커는 어때요?? 허브나 입.출고 비교했을때..궁금

현재 쿠팡맨 야간 노말로 근무중입니다. 갈수록 apd가 높아지고 말그대로 사람 갈아넣어서 이익을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 단기 순이익 흑자를 목표로 하는것. 당연히 기업에서 그렇게 해야조. 하지만 시스템의 변화로 인하여 순이익을 높이는게 아니고 사람을 갈아넣어 순이익을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쿠팡만 욕할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기업들이 다~~~~그렇습니다. 손익계산서상 손쉽게 단기적으로 순이익을 올리기 위해 인건비를 건드립니다. 하지만 정말 말 그대로 단기적이죠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순이익을 낼 수있는 구조를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노말 급여는 몇년동안 동결 입니다. 급여가 불만이 아닌 급여 대비 업무 강도를 맞춰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라이트 근무할때는 웃으면서 동료들과 재미있게 근무 했었습니다. 현재 노말 근무 하며 동료 쿠친분들이 왜이렇게 표정이 안좋냐고 물어봅니다. 어쩔수 없습니다. 쉬는시간을 업무배송에 활용하여 배송하다 보니 업무종료 시점에는 표정관리할 힘이 없습니다. But. 그러면 쉐어 받으면 되지 않냐고 질의하시는 분들고 계실겁니다. 입장바꿔 생각해보십쇼. 당신이 속한집단에서 당신이 ㅂㅅ같아 보이고 싶습니까? 그게 싫어 억지로 억지로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매일 쉐어 받은사람/쉐어한사람을 누구나 볼 수 있는 게시판에 계시하는데 누가 거기에 이름이 올라가고 싶겠습니까? 인간적으로 사람이, 사람답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추가적으로 21년2월 전까지는 쿠친을 구인구직으로 많이 모집하였습니다. 하지만 퀵플투입으로 쿠친은 추가모집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퀵플을 더 모집하여 기존 쿠친의 업무강도를 낮추던가 해야하지만. 퀵플은 그대로 입니다. 쿠친도 그대로 입니다. 아니죠 쿠친은 그대로가 아니고 퇴사합니다. 하루 이틀 지날수록 퇴사했다는 사람의 이름을 듯게됩니다. 그렇다면 기존 기본적으로 물량을 소화할수 있는 최소 to가 있어야 하지만 근무 인원은 줄고 배송량은 그대로 입니다. 그렇게 되면 잔류 쿠친이 n/1로 그 물량을 소화해야합니다. 그리고 퀵플에 대해서도 할말이 있습니다. 퀵플과 쿠팡이 어떻게 계약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입사하고 퀵플이 투입되면서 운영하던 라우터 중에 노른자 라우터만 퀵플이 가지고 가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200번대의 abcd라우터가 있다면 통(abcd)를 다 가지고 가면 상관없지만, 그중에 d라우터가 안좋으면 abc만 퀵플이 가지고 가고 d라우터는 쿠친이 배정하여 물량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좋은 라우터만 퀵플을 주냐?라는 말을 하려는게 아닙니다. 하루는 d1로딩표를 받아보면, 예를들어201a, 202b,203c 이런 라우터를 받습니다. 그 말은 즉슨 퀵플에게 팔리고 남은 라우터를 모아서 가구수만 맞춰 쿠친이 업무를 하는겁니다. 그럼 위 라우터 가는사람은? 죽습니다. 50가구 60가구 100가구가 문제가 아닙니다. 스트레스 받아 죽습니다. 현재 노말 apd는 180입니다. 하지만 라우터에 따라서 180가구 배송하고 죽을듯이 힘들고. 어떤날은 210가구 베송하고 웃으변서 일합니다. 가구수 차이가 아닙니다. 어떤 배송 구역을 가냐 따라 업무 강도가 정말정말 많이 차이가 납니다. 현재 근무하면서 쿠팡에게 원하는건 2가지 입니다. 퀵플 모집하는것은 좋습니다. 차후 회사의 이익을 극대화 하기 위하여 퀵프플을 모집한다? 반대할 사람 1도 없습니다. 하지만 사탕발린말처럼 누구나 치기 쉬운 라우터 주면서 퀵풀 꼬시지 마십쇼 기존 쿠친이 노력한건 뭐가 됩니까. 기존 쿠친이 있었기 때문에 현재의 쿠팡도 존재 하는것입니다. 저희는 그냥 쓰다 버리는 그런 소모품입니까?? 두번째는 apd그만 올리십쇼 이러다 사람 하나,둘 죽어서 뉴스에 나와야 그만 올리실 겁니까? F3 신선제품? 말이좋아 신선제품이지 그거 3개씩 들면 사람 허리 나갑니다. 아이스팩 적당히 넣으세요. 이러니 탁상공론 한다는 말이 나오는겁니다. 현장직(쿠친)들 생각안하고 정책을 정하니깐 퇴사율이 높아지는 겁니다. 귀사에서 원하는게 쿠팡맨들 퇴사하는거면. 딱까놓고 희망퇴직 받으세요. 아니면 본인들이 직.접. 배송해보시던가요. 1개당 기프트 무게가 10kg가 안되요~~하시죠? 그게 3개4개 되면 당신들같으면 배송할수 있겠어요? 엘리베이터도 없는 빌라,아파트5층 까지? 인당apd이런거 말고 업무 강도를 생각해서 시스템을 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움도 안되는 체조 영상에 돈 들이지 마시고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P봉투랑 B박스 명확하게 구분해주세요. 배송하기 바빠 죽겠는데 그거 잘못표기해서 더 죽을것 같내요.

쿠팡 계약직 이번달에 퇴사자입니다 다른 여타 물류보다 난이도는 쉽습니다 허나 쿠팡은 사람을 소모품이라 생각하고 그렇게 이행합니다 모든것에 감시하고 관리하고 쿠팡이라는 울타리안에서 사람을 굴복시킵니다 절대 계약직 하지마시고 하더라도 단기알바만 하십시오 시스템이 이미 고였고 발전없는회사입니다

4시간 풀 가동 ...식사후4시간 풀가동

딴세상.ㅜㅜ 모든게 개선되면 좋겠습니다

여성분 진짜 긍정적이고 성격밝고 말씀 잘하시네요 십분 인터뷰 하기로 했는데 삼십분 했으니 추가 20분은 특근 처리해주세요 ~^~^~

계약직도 자기들 마음대로 해고할수 있습니다 관리자들 말을 안들면 모든기록이 서류에 올라갔고 허의보고을 올려 해고을시킵니다

다른 직종의 업무보다 작업강도가 높은건 맞지만 같은 직종으로 봤을땐 그나마 갈만한곳이 쿠팡이지

새벽에 이틀 일했는데 집품 다리 너무 아프고 오래하면 다리관절 다나갈것 같습니다. 쉬는시간이라도 있으면 좋은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근데 cj에서 일하는 거에 비하면 쉬운 건 맞는데 상대적으로.. 월요일이 제일 바빠서 14시간동안 밥 시간 빼고 계속 일했는데.. 쿠팡은 커피 안마시고도 버티지만 거기선 커피 2잔은 먹었음 기본 거긴 트럭 물량 다 싣고 빠지고 다시 트럭 들어올때까지가 쉬는 타임임 근데 그게 불과 2분을 못넘김 오죽하면 만근 수당도 따로 주겠냐 쿠팡은 그런것도 없는데

그나마 사람들이 과로사로 여러 죽어나가서 개선된거라던데 개선된게 이정도이니 ㅜㅜ

허리,무릎,발목보호대는 필수입니다

어딜 가도 남자들을 원하지 여자들을 딱히 원하지 않아요. 머릿수 채우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경동택배 월급삼백받고 3.5톤배송두달 일해봤는데 월~토 아침6시부터 저녘6시까지 밥먹을시간도없고 빵이나 간식으로 운전하면서 끼니때우고 오후 세시 배달끝나면 곧바로 회사같은데로가서 화물집하해다가 분류해서 실어보나고 6시까지 화장실갈시간도 없을정도로 두달해보니 몸무게가 8키로나 빠지고 이대로가다가는 쓰러지겠다싶어 그만두고 대기업 협력업체 들어가니 한시간일하고 40분씩놀고 한시간일하고 40분씩놀고 편하긴하네요 이래서 대기업이 망해가나 할정도로 일들을 안하네요 .

쿠팡직원들 고맙습니다🙏🙏🙏🙏👍👍👍👍👍👍👏👏👏👏👏😃😄😄😄😄😃😃😃😃😃😃

사람이 부족하다는거 관리자도 아무나 한다는소리.... 관리자가 아무나하면? 그곳은? ....

젊은 처자가 생각이 참 이쁘네요..

쿠팡 최저시급 받고 할게 아님 해보면 진짜 안다....

쿠팡계약직 1년계약했는데 3개월 수습운운 불합격하면서 3개월도 못채우고 짤렸습니다. 너무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아직도 이해가 안갑니다 물간싸고 좋으면 많이 이용하시고 같은 값이면 다른데 이용하세요. 진짜 나쁜 회사입니다

쿠팡물류센터에서일하면 21세기에 아직도 이렇게 노동력착취하는곳이있구나 하는걸 느낄것이다 한국 아직 멀었다 ᆢ센터마다 좀 차이있겠지만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의 절박함을 이용해 최저시급으로 최대한의 노동력을 착취하는 인권사각지대 ᆢ최강의 노동강도에도 식사시간제외하고 단 1분도 쉬지못하고 화장실도 맘대로 못가게하는 악덕기업 ᆢ 과연 개선될것인가?한국아직멀었다

인천쿠팡4센터 계약직 재고관리가 제일 개꿀임~

노동청에 신고라도 해야함..

그냥 뼈를 갈아서 일하는 곳. 6개월 이상 버티는 분이 거의 드물었음. ㅠㅜ

50분근무 10분 휴식을 의무보장하는 법안을 마련해야겠다.ㅡ

화장실 마음 놓고 못 가는 거 맞습니다 계약직으로 1년 일하고 몸 상태가 악화되서 그만뒀는데 거기 관리자들이 pda로 얼마나 일을 안 했는지 pc로 확인이 가능해서 20~30분 동안 일한 기록이 없다 싶으면 불러서 뭐했냐 물어봅니다 그래서 화장실 갈 때도 되도록이면 10분 넘기지 않을려고 하고 죽을 거 같이 아파도 의무실 가서 쉬라고 하면서 조퇴를 시켜주지 않는 캡틴도 있으며 사적인 감정으로 일을 마음대로 배치시키는 관리자도 있는데 그 피해자가 저입니다 저나 그만둔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물류센터 중에 제일 편한게 쿠팡이라는 건 다 똑같은 의견이지만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는 곳이라고..그치만 돈이 없으면 그나마 편하면서 빨리 돈을 벌 수 있는 곳이 쿠팡이라 그만둔 사람이 다시 단기로 다니는 경우도 많습니다

진짜 과대광고인듯~~~실제 경험해보고는 깜짝 놀랬어요 그냥 힘쓰고 돈벌어가는정도?? 팩트는 많이 힘듭니다!!!!

일을 한꺼번에 몰아서 일하여 쉬는시간이 조금밖에 하는 회사는 절대 가지마라......

사람이 일할디가아님 일하다가 죽아도모름 넘 힘들어서 현기증남 20~30키로 들어쌓아야함 라인돌아감 관리자들도 인간성 제일핫빠리입니다 난4개윌일했는대 일도힘들지만 관리자들 겁나 싸가지없음

쿠팡물류보다 다른물류가 더힘들던데 나는

느낀점 마켓컬리(물류센터) 가 훨씬 ㄱㅊ네요.ㅋㅋㅋ

제가잇는곳은45분일고15분쉽니다 무론냉동이구요

회사를 다니는걸 추천합니다

쿠팡에 다닐때는 힘들다고만 생각했는데 떠나고 보니까 쿠팡이 돈없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직장입니다 참는자에게 복이 있어요 인생은 기다리고 참는법

쿠팡-- 2행시 쿠: 쿠~입에서 힘든 신음소리 나오지만, 팡: 팡~뛰쳐나갈 수 없는 현실(ㅠㅠ);;;

50대 무경력자도 뽑는곳이니 처우는 알만하지않나요?

계약직 시켜줘도 싫고 무기계약하자고 해도 안하는 사람들이 꽤 많음. 다 이유있음

4개월정도 근무해봤네요. 코로나 때문에 직장에서 한동안 근무 못한 때까지 합쳐보면 6개월 정도에 세곳의 센터에서 근무 해봤구요. 각 센터, 파트마다 어느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소위 개꿀 업무도 있고 빡쌘 업무도 있듯이 캐바캐라고 생각되네요. 쿠팡은 무조건 악덕 기업이다. 라고 하는 것은 너무 일반화 시킨 선동이라 봅니다. 안맞으면 다른 곳에서 일하면 되는 거고 자신에게 어느 정도 괜찮으면 하는 겁니다. 본인이 선택 하는 거죠. 인터뷰 하신 분은 그래도 어느 정도 중립성 있게 말씀 하시네요.

쉬는 시간이 있긴 하나... 제대로 쉴수없는 직장... 그냥 일하는동안 풀타임으로 일이란걸 한다보면된다... 하는 일 자체는 쉽고 단순하지만 생각보다 위험이 도사리고 있고... 여유가 없기 때문에 사람들이 웃고 있지만 웃는게 아니고...

리배치 해보니 몸이 부서지는 느낌.. 얼마나 버틸 수 있으지...

한마디로 말하면 최저시급에 일하는거만큼 돈을주지안음 정말 추천하고싶지안음

플랫폼 노동의 장점은 누구나 접근하기 쉽다는거 단점은 아이러니컬하게도 누구나 접근하기 쉽기에 '아무나' 할 수 있다는거.. 사회에 꼭 필요하지만 진입장벽이 낮은 업무에 그 누구도 높은 급여와 복리후생 지급하지 않습니다..정규직-비정규직-플랫폼노동 으로 질적하락이 계속 되는게 안타깝지만 본인이 한 사람의 '직업인'이 되세요.

쿠팡 취업은 비추 (쿠팡체험을 여기저기 영상 올라오는데 본인이 직접 체험 하는게) 최저시급에 일은 쉴뜸없이 돌리는 곳 마감이다 긴급건이다해서 몰아치기 선수 밥시간도 파트별 다르고 다수 인원으로 한꺼번에 다먹질 못해요 쿠팡 계약직 계속 뽑는 이유도 거기에(그냥 쿠팡은 알바개념으로 생각하면 맞을듯)

아오지 탄광보다 심함 밥먹는 시간빼고는 쉬는시간 전혀 없음 오후조는 6시 부터 일시작 10시20분부터 11시20분 식사 빼고는 쉬는시간 아예 없음~~ 이게 근로 기준법에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쿠팡맨으로 입사해서 일했던 기억이 난다. 쿠팡은 너무잊을수 없는 직장이었다 저학력 배운거없고 몸쓰는 일만 하며 위에서 하대하는게 너무당연한 나에게 인간적인 대우와 대기업이 이런건가 하는 회사복지를 경험하게 해줬다. 물론 상황에따라 이리저리 바뀌고 그과정에 힘든것도 있지만 최소한 쿠팡은 다른 어디 일자리보다 인간적이고 여론이나 사람들 의견에 듣고 바꾸려는 움직임이라도 있다 그 쿠팡의 고마운 기억이 있어서 항상 쿠팡에서 물건사고

남자면 비추합니다 여자하고 같은 시급을 받는데 하는일이 다릅니다

나도 나름 몇 년 몸 담아 봤는데 내린 결론은 물류센터 노동자는 사회 경쟁에서 도태된 최하급 인적자원들의 선택지라는 것임. 당연하지만 캡틴, 매니저 같은 관리직도 다 해당되는 얘기임. 인재풀로 보면 흔히 노가다라고 하는 건설노동자 보다도 아래라고 생각 됨. 만년 고정 일용직들의 경우도 골 때렸던게 왜 계약직 안하냐고 물어보면 여기서는 임시로 일하는 거다, 따로 준비하는거 있다. 이런 답을 했는데 어째서 연 단위로 꾸준이 나오는지... 아마 현재 자신의 모습은 진짜가 아니라는 인지부조화를 가진 듯 했고 계약직이 되면 그 자기최면이 깨지니 거부감을 가진 것 같았음. 그리고 나중에라도 좋은 소식이 들린 적은 단 한번도 없었음. 포장 빠르다고 에이스 소리 듣던 사원은 태어나서 남들에게 인정 받아본게 아마 그거 밖에 없었는지 어깨힘을 잔뜩 주고 나름의 위세를 부렸는데 저 사람 인생 최고의 업적이 물류센터에서 포장 빠르다는 것 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헛웃음이 나오기도 했음. 이제 갓 캡틴 달았던 사람은 본인이 대기업 정직원이 된 것으로 알고 있었음. 풀필먼트가 자체 하청이라는 개념 자체를 모르고 진짜 본인이 쿠팡 직원이 된 건줄 알았는지 아니면 나름 관리자 직급이랍시고 됐는데 여전히 하청 노동자라는 현실 자체를 인정하기 싫었던건지 그건 모르겠음. 씁쓸한 현실이지만 물류센터 내의 사람들 중 절대다수가 계속 하급 노동자로 살아가게 될 것은 뻔해 보였고 나도 해당된다는 사실이 어느 시점부터 너무 무섭게 느껴졌음. 돈 욕심이 크게 없는 성격이라 급여에도 그다지 불만 없었는데 사회 최하급 노동자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게 싫어서 생각보다 빨리 탈출을 결심하게 됨. 지금은 정말 다행이 나름 괜찮은 조건 갖춘 회사 다니게 됨. 그 때 생각하면 작업 조끼를 입지 않고 장갑도 끼지 않고 셔츠차림으로 더울때 에어컨 나오고 추울때 히터 나오는 곳에서 일 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좋고 인생의 질이 올라간 기분임.

실업수당받을수있나요 계약직도?

쿠팡 검색해보니 최악이네요 집에서 물건받았을때는 좋은데 이렇게 화장실가는것도 눈치보이고 핸드폰도 못들고가고 중간중간에 쉬는 시간도 없고 계약직으로 일할까하다가 고이 마음접었습니다.. 최저시급에 상여금도없고 위험하고 정말 노동조건이 최악이네요 쿠팡 기업 실망스럽다

최저시급으로 최대치의 노동력을 뽑아내는곳;;; 화장실, 물마시러 가는것도 얘기하고 가야됨. 이틀해보고 다시는 안가는걸로~ 물론 체력좋고 젊을때 용돈벌이로 하는건 괜찮을듯 왜냐면 하루하면 다음날 바로 돈이 통장에 꼽히니깐~ 단, 파스값, 병원비가 더 들어갈수도 있음;;;

나스닥 상장한 쿠팡 투자할만할듯 노가다보다 빡신듯

방학떄 마다 쿠팡 상하차(허브) 했었는데 글쎼... 댓글처럼 빡쌔지는 않았는데 나름 할만 했음. 밥도 제육볶음 같은거 많이 먹을수 있고 뭐 나름 잘 나왔던 걸로 기억함.

연장댔나요 ㅋ 궁굼!!!

쿠팡은 강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