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그런곳이 없다는거야. 울나라 상황이 어떤가 하면 전국토 규모의 계단농사 하고있다고 생각하면 쉬워. 일정 높이마다 여러 방법으로 저수지를 만들어놨거든. 대구같은 대도시도 도시 주변을 둘러싸듯이 저수지를 만들어놨을정도임. 그 덕에 어느정도 가물어도 농사를 지을 수 있지만 그 시설이 무너지면 저렇게 물난리가 나는거지. 제일 좋은 방법은 그 자리에서 최고수위보다 높게 시설을 짓는건데 그럼 지대를 몇미터씩 올리거나 기초를 건물 2층정도로 쌓아야 되거든. 답이 안나오는거지.
@@Odrixx 영상 본거 맞아요? 00:02 저거 토목공사, 저수지, 도로, 집, 논밭 유실됨, 농지개량비용, 창고, 장비, 전부 떠내려갔음. 새로 짓는 비용과 장비사는게 100이 든다치면 보상비 적당히 받아서 바로 옆동네로 이사가서 비슷한 수준으로 사는 거는 50도 안들듯. 말같지 않은 소리라고 하지말고, 영상 다시봐보세요. 촌동네 어르신들도 촌을 못 떠나서 문제임. 저렇게 보상 받고나면 60-90 노인들이 언제 저거 다시 다 짓고 있어요. 완성 되면 한 몇년 농사 짓다가 요양원이나 자녀집 갈 나이임(비꼬는 것아님 매우 현실적) 걍 보상비 받아서 이사사는게 현실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