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일정이 있어 공휴일 아니고서는 좋아요를 라이브로 못보고 나중에 이렇게 하나씩 보고있습니다~ 특히 분노를 다스리는거~ 저도 욱하는 성격이 잊을만 하면 한번씩 엄청 거세져요ㅠㅠ 요요요제목의 크리스천이 분노를 다스리는 방법, 너무 궁금해하면서 클릭했어요. 한 질문만이 아니라 앞의 질문들을 포함해서 정리해보니, 분노를 일으키는 자들을 향해서는 축복하고, 또 내 안의 분노는 예수님께 예의바른 교제 속에 신성한 교환을 하는 것! 이군요. 와 진짜 어려운 일이예요!ㅋㅋㅋㅋ 그래서 정말로 예수님은 전능하시고 치료자시구나 싶습니다. 그렇기에 예수님 모르는 사람들은 절대 할 수 없겠죠!! 아무리 도를 닦고 명상을 하고 인성이 좋아도~ 이건 도저히 사람의 수준으로는 못 하는 거룩한 능력이예요. 분노가 가득차서 터질 것 같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을 때 내 주권을 내려놓고 예수님 도와주세요하고 주님께 달려갈게요.. 사탄에게 종살이하는 불쌍한 자들을 저주하지 말고 축복하고.. 믿는 나조차 이렇게 못하겠다고 그러는데 그들은 어떻게 가능하겠어요. 그리고 저도 신성한교환을 실천하면서 느낀게, 예수님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여긴 적은 없지만 죄송하다는 생각은 했어요. 이렇게 더러운 것을 예수님께 드린다니.. 너무 부끄럽고 죄송했어요. 이런 거 드리지 말고 정결하고 아름다운 모습만 드려야 할텐데.. 하지만 바꿔주실 수 있는 분이 그 분 밖에 없어서 송구스럽지만 드리고 있어요.ㅠㅠ 제 입으로 고백하기 전부터 이런게 저에게 있는걸 이미 다 아시는 주님이시기에, 아닌 척 숨기지말고 항복하고 회개하고 간구합니다. 용서해주세요 받으시고 바꿔주세요
사랑하는 예수님 귀한 목사님 보내주셔서 생명 말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집에서 맘놓고 저스트지저스와 기독교방송을 볼 수 있게 도와주세요. 집에서 골프 정치 일본방송 격투기 재테크 드라마 등 세상 문화는 없어지고 주님만 섬기는 집 되게 하소서. 부모님께서 예수님을 뜨겁게 만나셔서 오직예수로 사시게 하소서. 그리고 온 가족이 성령충만한 교회로 옮기시게 해주세요. 교회만 다녀오시면 화가 많아지시고 기독교 방송틀면 화를 내십니다. 가족이 이상한 교회에서 벗어나시게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선생님 오늘 아침에 얼굴이라도 뵙게 되어 기뻤습니다. 복선숙씨에 대해 알아보았다니 그 관심에 감사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뇌병변1급 장애인으로 가장 많이 알려졌고 수준있는 사람으로 송명희씨를(시 ㆍ소설ㆍ수필등의 장르)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습니다(인품도 매우 좋다고 평났음) 복선숙씨의 수준정도는 많은편입니다 송명희씨는 같은 뇌병변1급장애인이나 말이나 행동등은 복선숙씨보다 훨씬 나쁜편입니다 그런데도 복선숙씨는 별로 노력을 하지않는편입니다 나름한다고하지만 동다른장애인 시인들에 비해 지금까지 형성된 문학수준 및 알려진것에 비해 그의 지적수준등이 매우 부족한편입니다 문학적 감각은 그런대로 있으나 다른 모든면에서 매우 취약하다고 생각됩니다(저도 별볼일없지만) 특히 시를 배우고 쓰기 시작한지가 20년이 훨씬 넘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문학박사등) 수고를 했으며 저또한 안타깝기도 하고 장애인복지 ㆍ자립등에 조금이라도 이바지하고 싶어 어설픈 지도이지만 1:1지도로 8년이란 세월을 보냈습니다 1:1지도는 저 뿐입니다 여러상을 받았으나 글자 그대로 좋은사람들 만나 운좋게 상 복이 있는것 뿐입니다(격려차원등)거기에 비해 꿈은 커 송명희시인등을 뛰어넘고 싶고 주요 신문ㆍ방송 ㆍ잡지 ㆍ이상 문학상등 받고싶어하지만 제가 보기엔 이정도 가지고는 대전지방지등에 명함도 내밀기 힘들거라 생각됩니다 그만큼 복선숙씨보다 더심한 장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력자들이 도처에 많이 있는편입니다 이젠 저도 지칠대로 지쳤고 건강도 갈수록 안좋아져 서서히 손을 떼고 있습니다 다만 더 경험과 능력이 풍부한 사람을 만나 잘되기만 바랄뿐입니다 기본예의도 없는 사람을 인품등을 좀더 좋게 하기 위하여 아들딸 아내등이 무척 인내하며 지금껏 왔습니다 보편적인 사람들중 많은분들이 그렇듯 학벌ㆍ재산ㆍ외모등(외적인 모든것)으로 차별적으로 대우했던 자였습니다 저의 아내는 16년차이구요 지금은 그전보다 많이 좋아졌으나 아직도 여러부분에서 많이 남아있어 실로 안타까울뿐입니다 특히 제 딸이 많은 어려움을 격었습니다(질투등으로,심지어 나와 아내에게도) 때론 제 아내나 제가 문학박사학위도 없는 주제에 자기를 가르치나해서 질투도 하면서 무시도 직.간접적으로 많이 했습니다. 도움을 받으면서도 그런 행동과 마음씨를 볼때마다 당장 때려치우고 싶었지만 그래도 안됐고 이왕 시작한거 약간의 성과라도 내고파 인내하며 지금껏 왔습니다. 그러던 중 이래서도 안될것 같아 나도 부족하지만. 시 한편 제대로 써 본적도 없지만 전문가에 평을 받아볼까하여 즉흥적으로 두 편의 시를 써 복선숙씨 새로 쓴 시 평 받을 때 본인이 쓴 거라고 하고 내 시도 보여주라고 했습니다. 평론가 말: 제가 쓴 두편의 시를 뽑더니 선숙씨가 쓴거냐고 여러번 물어봤다고 합니다. 낯간지럽지만 무척 잘쓴 시라고 칭찬이 대단했다고 합니다. 그 후 수업태도가 좀 좋아졌으나 얼마 못가 평소하던대로 돌아왔습니다.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제2집만큼은 제 손으로 완성해 주고 싶었는데 이 상태로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책표지부터 시 선정 ㆍ편집 ㆍ 출판사 ㆍ평론가 ㆍ비용모금등 어찌하다보니 나와 우리가족은 띄우고 복선숙씨를 내려까는듯한 느낌을 줄까 좀 그러네요.
성경은 한 면만 보면 안됩니다. 시편에서 다윗은 원수를 저주하는 기도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런 구절이 성경에 하나님께서 넣오놓으신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장로교와 감리교의 대립이 되는 성경구절 (멸하기로 지으신 도자기(장로교-예정) vs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감리교-자유의지))처럼 상충되는 구절을 성경에서 몇가지 볼수 있습니다. 이러한 구절들은 생각의생각을 거듭하여 분명 한쪽면으로 귀결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을 자를 창세전부터 예비하시고 멸하기로 작정한자 또한 도자기 빗듯이 계획해 놓으셨습니다. 마찬가지지로, 다윗이 원수의 멸망을 바라는 원망의 기도를 드렸지만, 결국 사울을 위해 기도한것처럼, 인간은 원수를 위해 축복의 기도를 드려야합니다. 동전의 양면이 있다면, 그 양면모두 일리가 있는 면이고, 양팔이있으면 양팔모두 쓸모가 있는 팔이 듯이, 하나님의 성경말씀도 모두다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의롭고 진리에 가까운 면이 있습니다. 의로운 왼손이아닌 의로운 오른손이라고 성경에 표현한것처럼. 여러분 욕구를 참지못하면 하나님께 원망의기도도 드려보십시오. 다 받아주십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축복의기도를 드리게될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원망의기도가운데 마음을 위로해주셧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모든사람이 구원에 이르도록 기도하십시오. 당장이라도 지옥에 갈것같은 사람처럼 불쌍히 여기고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그러나, 창세전부터 구원받을 자는 인간의 이해를 넘어 결정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믿되, 이해로서 부정하지마십시오. 개미는 인간의 생각을 이해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