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8살 남자입니다. 저는 한번도 연애를 제대로 해보지도 못한 모태솔로입니다. 어렸을때부터 대학교까지 왕따로 살아와서 암에 걸린 것 처럼 트라우마를 입어 힘들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도 연애를 하고싶지만 여자들은 저를 바보멍청이로 보고 피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자살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 끝난 거 같아요. 다 정리하고 떠나고 싶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교제 시기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배우자가 맞는지 서로 분별하는 시기입니다. 스킨십을 최대한 절제하는 것이 선하고 지혜로운 길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늘 지켜보신다는 것을 잊지 않는다면, 답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래의 나의 배우자가 알아도 미안하지 않을 수준의 기준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젊은 여자에게는 온전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 하라 (딤전 5:2)."
키스하면서 가슴 건드리는 거까지는요...? 그 이상까진 환경조성 자체를 안하려고 하는데 의견이 궁금합니다.. 너무 궁금하기도 하고 키스만 하면 너무 허전해요.. 애초에 어렸을때부터 성욕이 쎈편인데. 참 많이 조심스러운 편이라 상대의 의견은 충분히 반영하려고는 합니다. 다만 상대는 아직은 좀 그렇고 나중에라고 해서 일단 관련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어떻게 해결하셨나.. 궁금합ㄴ디ㅏ
음란물은 디지털 매춘입니다. 절대 봐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귀한 사람들을 매춘부로 만드는 것이 포르노입니다. 그것은 사탄이 놓은 덫입니다. 사람의 양심을 강간하는 성적인 마약과 같은 것입니다. 크리스천은 배우자가 아닌 이성의 벗은 몸을 봐서는 안 됩니다.
@@hislove_hansarang615 그럼요~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성욕은 아주 나쁜거고 응당 없에야합니다. 그러니 화학적 거세(약물)나, 물리적 거세(수술적) 도 훌륭한 방법인것 같습니다. 어짜피 이미 늙었고 모아놓은 재산도 없어서 연애(결혼)은 글러먹었으니, 성욕을 없에버리면 될것같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