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을 주제로 이런 몰입감 있는 콩트를 만들어 내고 엄마 아빠 아이들 모두 단칸방 TV앞에 모여 앉아 함께 폭소하던 80년대 그 때가 그립다. 아버지 앞에서 보란듯이 숭그리당당 흉내내면 그런거 하면 안된다고 하면서도 크게 웃으시던 아버지 모습. 아버지 하늘에서 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예전에 "괜찮아유" 보고 엄청 웃겼는데.. 지금봐도 넘넘 재밌고 모처럼 배꼽 빠지게 웃었네요..ㅎㅎ 최양락씨 그때도 진짜진짜 젤 잘했어요..ㅎㅎ 그외 3분도 진짜진짜 넘넘 실감나게 웃기네요..ㅎㅎ 특히 나까무라 대사에선 까무라칠 정도로 웃기네요..ㅎㅎ 저장 해서 여기저기 퍼나르고 있어요..ㅎㅎ 많은 사람이 보고 웃었으면 좋겠네요..ㅎㅎ 이영상 보여줘서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