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별님이님^^- 저역시도 별님이 님과 이심전심 공감 100배네요.. 그래서 저희둘은 더욱더 달밭골에 애정이 더 많이 가는지 모르겠네요^^- 선한 사람은 선한사람을 알아보듯 어쩌면 달밭골의 인연이 돌아가신 선보씨 덕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잠시 해봤답니다.. 귀한걸음 해주시고 따뜻한 말씀 주셔서 고맙고 감사 또 감사 드려요 ^^-🙏💞🙆
살아 생전에 연로하신 어머니를 지극 정성으로 봉양하고 우애가 하늘을 찌르듯 깊었던 형제들의 새봄을 맞아 쟁기질하던 정겹던 모습들이 그리워지는것은 저만의 심정일까요 자식 먼저 떠나보낸 어머님의 무너져가는 슬픔속에서 못다한 아들님들의 효도가 작은 아드님의 효성이 이루 말할수없는 감동으로 밀려옵니다 적토마 징님 오래간만입니다 두내외분께서 궁금했던 달밭골 가족들에 근황을 영상으로 남겨주시고 후원해주셔서 대단히 감사 드립니다 적토마 징 tv 가 영원불변 하도록 크나큰 발전을 이루도록 부처님전에 빕니다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산속의 섬님^^- 진짜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어느날 갑자기 두문불출 자취를 감추시공 저의 애간장을 태우셨지요.. ㅎ ㅎ 정말 잘 오셨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갬성 가득히 장문의 긴 말씀이 저의 갬성을 후벼 파네요.. 오늘을 기점으로 자주 오시어 귀감이 되는 좋은말씀 많이 좀 해주시길 부탁 드려 보네요^^- 다시뵈니 반갑고 고맙고 영광입니다 섬님..🙏☕️💞🙆
옥철쓰 님^^- 암요 그옛날 저에게 정말 많은 얘기와 좋은말씀과 큰사랑 주신 분이신데 어느날 갑자기 홀연히 두문불출 강호를 떠나셔서 정말 많이 안타까워 셨는데 오늘 이렇게 다시금 강호로 돌아 오셨으니 이또한 백골난망 이어라.. 옥철쓰 님 께서도 보통 글솜씨가 아닌듯 싶은데 이방에자주 오시어 귀감이 가는 좋은말씀 많이 좀 해주시길 부탁드려 보네요 ^^-🙆💞☕️
옥미경 님^^-그러게요.. 제말이요~~~ 제가 시간나고 틈날때마다 득구씨에게 얘길 해보니 본인도 술도끊고 어머님 잘 모셔야 한다는것도 잘 알고 있더라구요.. 큰행님 선보씨 보내고 아직 맘이 다 추스려지지 않았는지 조금만 더 기다려 봐 주시면 곧 제자리 찾아서 오지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귀한걸음 해주시고 좋은말씀과 따뜻한 응원 주셔서 고맙고 감사 드려요 ^^-💞🙆🙏
미소 님 ^^-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으네요.. 득구씨 잠시 저러구 있다가 다시 기운내기로 저랑 약속을 했거든요^^- ㅎㅎ 조금만 기다려 봐 주시고 지켜 봐 주시면 제자리로 잘 돌아 올테니 믿고 기다려 주시면 감사 하겠네요.. 귀한걸음 해주시고 따뜻한 말씀 주셔서 고맙고 감사 드려요 ^^-🙆💞🙏
@@user-wo9bu7us7b님^^- 돌아가신 선보씨와 득구씨 형제두분이 평소 술을 좋아 하신건 사실이지만 중독까진 아닌것 같았어요.. 산골에서 믿고 의지하든 큰 형님 선보씨 가슴으로 묻고 어머님 모시고 혼자 살으러니 무슨 낙이 있으리오만.. 그래서인지 산에든 밭이든 일하고 들어오면 입가심으로 술을 마시나 봐요^^- 제가 자주 들러서 잘 타이르고 있구요~~~ 다행히 저를 형처럼 따르면서 조금씩 마음의 위안과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니 한번 믿고 기다려 봐 주시면 고맙겠네요 ^^-🙆💞🙏
동글이 님^^- 구독자 분께서 물품을 후원해주셨는데 골고루 바리바리 포장해 주신것을 저는 전달만 해 드렸구요 구독자분께서 애터미를 사용하시나 본데 그건 중요치가 않네요~ 이곳 달밭골에 관심을 가지시고 물품이든 후원금이든 직접 전해 주셨으니 이보다 더 고마울순 없다고 보네요.. 마음은 있어도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시는분은 사실 드물거든요~~ 귀한걸음 주셔서 감사 드림니다..🙆🌺☕️🙏💞
딩고 님^^- 맞아요 이제 식품은 가능한한 그만 사가지고 가야 되겠어요.. 냉장고에 가득 있으면서 해서먹을 여유가 안되나 봐요. 득구씨는 음식을 아예 못하지요 어머님께선 몸이 불편하시니 음식또한 함부로 잘 못하시지요~~~ 보는 저희들 입장은 안타까운 마음 뿐이네요 ^^- 귀한걸음 해주셔서 감사 드려요..🙆💞🙏
가만히 놔두시지 순박하게 살고 계신 분들을 물품 조금 싸들고 가서 생색내고 찍어라 찍어라 ,하면서 한숨이 나오녜요. 사생활도 없이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고 이기주이 도둑놈들 가만 놔뒀으면 형제가 어머니 모시고 ,행복하게 살아 가실텐데 속상하네요 부끄러운줄 아세요,,,,
안녕하세요^^- 혹시 TV조선 에서 나오셨는지요?. 선보씨는 우연잖게 다리를 다쳤는데 대수롭지 않게 그냥 몇일 지나면 괜찮겠지 하고 내버려 두었는데 그게 화근이 되어 그길로 먼길 떠나 가셨네요.. 물론 병원비만 있었더라면 병원가서 검사도 하고 치료도 받았겠지만 산골에 병원비 조차 변변치 않아 그냥 괜찮겠지하고 내버려 두었다가 변을 당했다네요.. 귀한걸음 해주셨는데 물음에 답이 되셨는지 잘 모르겠네요..
@@OK6485TV 큰일이네요. 그 지역 유기견센터나 동물구조 협회 같은 곳이 있으면 의뢰해서 중성화수술만이라도 도움좀 받을수 있으면 참 좋겠어요. 아니면 적토마님 채널에서 달밭골 강아지들 중성화 수술을 위한 모금이라도 하면 안될까요? 지금 저 상태라면 또 강아지들 더 늘어날것 같은데요.
박둥글 님^^- 사실은 요즘 득구씨가 맘이 잘 안잡히나 보더라구요~ 큰형님 선보씨 돌아가시고 가끔 문득문득 생각이 나시고 어머님 어떻게 모실까도 걱정되구 부담이 좀 되나 보더라구요~~~ 저크고 넓은 밭에 무어라도 심어 살림에 보탬이라도 돼야 된다는 강박관념도 있는듯 보였구요~~~ 그래서 요즘 술마시는 횟수가 조금 잦더라구요^^- 제가 같이 다니면서 형처럼 인생얘기도 해주고 어머님 생각해서라도 건강 좀 챙기라고 이르곤 하는데.. 처음 득구씨 봤을때 보단 지금은 그래도 조금은 술을 자제 하는듯 보였네요^^- 저랑 약속했거든요 이제부터 라도 술좀 줄이고 정신차려 어머님 잘 모시겠다면서요~ 무덤은 가묘구요 가묘뒤 소나무 아래 수목장을 했다구 하더라구요.. 득구씨 너무 걱정 하지 마세요 제가 자주가서 맘의 의지라도 되겠금 애 쓸께요^^- 이렇게 귀한걸음 주셔서 감사 드려요..🙆🙏💞
영희 님^^- 그러게요 .. 살아생전 둘이서 손발이 참 잘 맞았지요.. 그렇게 갑자기 급하게 보내고 보니 왜 안보고 싶겠어요 한동안 득구씨랑 어머님 선보씨 못잊어 많이 힘들어 했었어요.. 이젠 어느정도 안정을 되찼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답니다 ^^- 오늘도 이렇게 귀한걸음 해주시고 좋은말씀과 따뜻한 응원 주셔서 고맙고 감사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