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바드림 입니다! 큰 바퀴벌레의 특징은 잘 듣는다는 약품을 아무리 사용해도 심지어 방역업체를 불러서 작업을 해도 전혀 없어지질 않는다는 거에요 비실비실 거리면서도 계속 보이죠? 왜 그런지 알려드릴게요. Safe & Powerful JAVADRIM 상담신청 : javadrim.com 페이스북 : / javadrim COPYRIGHT ⓒ 2019 Javadrim ALL RIGHTS RESERVED.
습도가 정말높고 빛도 많이 안들어오는 1층...ㅠㅠ집에서 자취하고있는 학생인데요..청소를 아무리 해도 3일에 한번씩 집바퀴가 배를 뒤집어까고 누워있는데 진짜 미칠것같아요 ㅠㅠ이런집은 보통 주거환경에서 벗어나는 집인가요 ㅠㅠ 막아도 바퀴가 생길까요 ㅠㅠ제가 도망치는게 답일까요 ㅠㅠ진짜 살려주세요 ㅠㅠ
아ㅠㅠ 그래서 큰바퀴가 항상 같은 공간인 화장실에서만 보이는데ㅠㅠ 다른 방에서는 정말 다행히도 전혀 안보이고 보여도 화장실 근처인 거실까지에서만 보였는데 화장실 문 닫기를 습관화한 이후로 보이지 않아요ㅠㅠ 근데 문제는 화장실 어디 구멍에서 온건지 전혀 모르겠다는건데....(뭐 어디 벽이 뚫려있는 것도 아니고...) 말씀 들어보니 화장실 창문 틈으로도 충분히 들어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것도 방역업체를 부르면 직접 막아주시는건지 모르겠어요.. 일반인의 입장에서 어느 정도로 막아야하는지 아예 창문을 못쓰게 테이핑을 해야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이런 분이 진정 진심 최고지. 골키파가 없이 축구하고 있는데 손홍민 키우고 김민재 키우는 꼴임. 입구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함. '실리콘 도포 + 초록색 테이프로 바닥과 뱀처럼 칭칭 감아버리기'가 답이고 창문의 그 물나가는 틈새는 죄다 다 모기 막는 테이프로 다 붙여야 함. 그리고 각집의 대문 아래 보강제 덧붙이는 것 이거 진짜 필수임 그건 실리콘 도포네 테이프로 안됨. 이건 샤시 업체 불러야 함. 이게 약설치, 방역보다 훨씬 중요한 것. 약설치 방역 죽어라고 해봐야 골키퍼 없이 축구하는 꼴임. 아무런 의미 없음. 막는게 가장 중요함.
막는다라는것만 들으면 진빠질 수도있는데 새로 이사한 새건물 2층사는데 갑자기 바퀴벌레 엄청나타남 약 같은거 진짜 안해본게 없음 그래도 나타남 근데 진짜 창틀구멍막고 에어컨 통로 테이프칠하고 싱크대 고무마개하고 세탁기 테이프칠하닌깐 안나옴 내부는 약쓰시고 진짜 썼는대도 나오면 다막아야함
실리콘 도포로 떡칠해야함. 그리고 그 위에 초록색 테이프로 칭칭 감아야 함. 정말 틈새 1미리만 있어도 바뀌 다 빠져나옴. 특히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게 그 대문 문틈..여기가 핵심임. 그거 샤시 업체 불러서 보강 철저히해야함. 보통 어버버 동네 샤시업체들은 하지도 못함. 전문 업체 불러야 함. 그리고 싱크대 설겆이 하는 곳, 설겆이 끝나고 고무마게 덮어놓는것 이거 진짜 중요함. 핵심임. 바퀴는 수중전 공중전 제비전 다 능함. 똥물 일키로도 수중으로 건너가는게 바뀌임.
@@user-nw7jf4zz9q 에어컨 실외가 나가는 곳과 세탁기 배수구와 나가는 면. 테이프 붙이는 것은 이차 문제고 일단 실리콘으로 떡칠해야 함. 테이프로 붙여봐야 의미 없음. 일단 실리콘으로 걍 떡칠을 해야함 공기 방물 하나도 안세어나가게. 방수한다고 생각하면 됨. 그리고 나서 실리콘 마르면 그위에 초록색 테이프로 구렁이 감듯 감아버려야함.
저는 바퀴에 놀라 배수구, 모기장같은 천으로 아예 잘때는 덮고잡니다 그리고 창틈 철모기장 세로로 길게 잘라 틈새 다 메꿨고 씽크대 물조절 홈, 씽크배수구, 모두 막고 잡니다, 흠~ 어제는 어찌나크던지 농담으로 작은 송아지만한 바퀴가 밤 1시경 화장실가려는데 거실바닥에서 둘이 딱 눈이 마주쳤어요~~ 저도 놀라고 나도 놀라고 헐~~독일바퀴같아요. 세계 8대 불가사의예요 왜냐면 제나름대로 틈이란 틈은 메꿨다고 생각하거든요 ㅋ 도움좀 주세요.^^ 그러고나면 잠설치고 말아요.으이구ㅡ
제가 알려드림 ㅋ 구멍을 다 막을수는 없어요. 일단 신기패랑 맥스 같은 액상형 젤 사세요. 둘 다 침입을 막아줄 순 없지만 주변 바퀴 군집을 공격하는 역할을 합니다. 요리를 아예 안해드신다면 몰라도, 음식물 냄새가 나는 집에서 바퀴의 침입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완전밀실이 아닌 이상은 없습니다. 결국 침입루트 최소화와 더불어 주변 군집을 약화 또는 멸종시켜서 예방하는 것이 지금으로썬 베스트에요. 일단 싱크대 배수구는 기존 쓰시는 플라스틱 거름망 위에다가 스텐 거름망을 덧씌워서 사용하세요. 그 위에 망사타입 음식물 거름망까지 추가해서 쓰시면 깔끔합니다. 싱크대 하단의 문을 열면 바퀴가 침입할 만한 구석들이 많죠. 거기다 신기패로 슥슥 그어서 바퀴가 침입할 시 밟게 하시고, 그 주변 구석탱이에 젤 타입 바퀴약을 설치하세요. 다음, 화장실 하수구에는 하수구 트랩이라는 제품을 검색해서 설치하세요. 냄새와 벌레의 침입을 막아줍니다. 하수구엔 바퀴 말고도 벌레들이 많죠. 불안하면 댐퍼 구입 후 설치해서 환풍기까지 막으셔도 됩니다. 다만 댐퍼는 설치하기 좀 까다롭습니다. 다음, 에어컨 바로 옆에도 젤타입 바퀴약을 설치해주세요. 건물 외벽의 실외기를 타고 들어오는 경우도 있거든요. 창문이나 에어컨 주변에 가급적 신기패는 긋지 마시구요. 바람 때문에 가루 성분이 빨리 날아갈 뿐더러 우리 호흡기로 들어오게 됩니다. 세탁기 주변의 하수구는 신축 건물의 경우 벌레의 침입이 불가하도록 잘 마감되어 있습니다. 만약 화장실처럼 배수구 타입이라면 거기도 하수구 트랩을 사서 설치해주세요. 마지막으로 현관과 창문도 바퀴의 주된 침입루트이기 때문에 틈막을 통해 방어해줘야 합니다. 쓰는 창과 안쓰는 창을 잘 구분하시고, 안쓰는 창의 하단에는 종이테이프나 안전 스티커를 길게 붙인 다음 신기패로 긋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바람이 불어도 잘 날아가지 않아요. 침입 루트 전체에 이렇게 도포하고, 아래쪽 물빠짐구멍도 다이소 천원짜리 물구멍 방충망 사서 다 막아줍니다. 쓰는 창은 보통 냄새를 빼거나 바람이 통하는 목적으로 열어두시는거죠. 여실 때는 조금만 여시면 안되요. 창문 구조상, 다 열어야 틈이 메꿔지는 구조라 조금만 열면 유리와 프레임 사이의 공간만큼 유격이 생겨서 벌레들이 침입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바퀴나 날벌레의 침입이 너무도 두렵다면 차라리 창을 열고 블라인드를 내리거나 커튼을 쳐주세요. 문풍지라고 문이나 창문 틈막해주는 게 또 있는데, 그걸로 창문의 미세한 틈까지 죄다 막아주세요. 마지막으로 그렇게 해도 침입할 것을 대비해서 젤타입 바퀴약을 근처 구석에 둬야겠죠. 현관도 마찬가지구요. 현관에도 침입루트에 신기패 긋어두고 젤타입 바퀴약 하나 꼭 놓으세요. 이렇게 바퀴의 활동철인 여름의 시작에 풀셋팅을 하면 괜찮습니다. 이웃에서 창궐한 소수의 바퀴도 틈이 너무 적어서 들어오기 힘들고, 간신히 몸집 작은 어린 바퀴가 침입에 성공한다 하더라도 한번에 침입되는 수준의 틈이 아니라서 침입 도중 약에 의해 사망합니다. 하수구에서 창궐한 바퀴군집도 약 때문에 폐사합니다. 다만 최근 여름이 길어져서 봄 가을에 걸친 6개월간에는 3개월 주기로 셋팅을 다시 해주는 것이 좋은 듯 합니다. 주변 바퀴 군집이 폐사했다 하더라도, 더 먼 곳에 있는 바퀴군집이 다시 이곳에 방문하거든요. 아파트는 3개월만 약 안놔도 바로 배수구에서 한두마리씩 올라와요. 특히 이웃에서 창궐한 바퀴의 경우엔 근절이 안됩니다. 침입한 바퀴가 다시 이웃집에 돌아가는게 아니라서요. 그건 이웃집에 약을 놓던지, 이사를 감으로써 해결되는 문제죠.
@@javadrim 이 채널에서 조회수가 제일 높았던 영상봤을 땐 바퀴벌레 나오는 위치들과 대처하는 방법도 나와있길래 신뢰가 좀 갔습니다. 근데 제가 사는 곳에는 산 옆이기도하고해서 먹바퀴와같이 사이즈가 좀 많이 큰 바퀴들이 자주 출몰하기 때문에 이 영상까지 찾아왔습니다. 어제 이 영상을 검색해 본 시점은 자다가 머리옆에 대형바퀴가 사사삭 지나가고있어서 재빨리 약으로 분무해서 죽인 직후였고요. 하지만 이 영상을 한번 직접 모니터링이라도 해보시면 알겠지만 "큰 바퀴벌레 퇴치법" 이라고 써놓고 영상안에서 퇴치하는 방법이 0.1%라도 언급이 됐나요? 바퀴가 지나다니는 통로를 막는걸 누가 몰라요.. 네 뭐 막는게 답이라고 칩시다. 주로 어디를통해 들어오기때문에 어디를 막아라 이런언급이라도 돼잇나요? 이 영상은 진짜 아무런 정보도 포함돼있지 않잖아요. 그래서 바퀴들어올까봐 한시가급한 타이밍에 시간낭비해서 열받아서 댓글 남겼습니다. 저만 그럴까요? 보통 바퀴퇴치를 검색하는건 바퀴와 만나서 죽이든 도망치든 하고 마음이 놀란 직후일건데 안그래도 예민한 상황에서 이런 영상보면 누구나 빡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