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대구에도 청춘 클린 있어요? 아파트 거주하고 있는데 붕산과 기타 등등의 음식으로 썩어서 군데군데 놔두고 했는데도 효과가 없네요... 스트레스 받네요 바퀴벌레 때문에... 어제 우연히 유튜브에서 붕산 관련된 바퀴벌레 실험을 봤는데 진짜 효과가 없음. ... 그것 보고 여태껏 헛돈을 사용함 ㅡㅡ
이것만으로 될까요?? 창틀 하수구만 막는다고 바퀴가 안나올까요?? 아주 특별한 케이스 저의 원룸방에는 천장에서 나옵니다 그래서 실리콘으로 염병하고 답은 테이프로 다 막아버렸습니다 어떻게 천장이 두둑두둑 하면서 뜯어질수가 있을까요 부얶 상부장? 위 쪽 받침대? (환풍기 통로 않보이도록 막아둔 틀?) 그거 떼보니까 천장이 뜯어져있었고 환풍기 통로 주변에 구멍이 맞지않아 크게 뚫려있었음) 그리고 또한가지 천장 전등입니다 날마다 날마다 막아도 막아도 왜 자꾸 그님이 보이는지 매일 매일 테이프로 막고 또 막았던 그 어느날 부엌쪽 전등에서 엄청 큰 세 가족을 맞이하였습니다 아빠 엄마 세끼.. 3마리 가족이였습니다................ 아 바퀴벌레도 천장에서 사는구나 원룸 시공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천정 속에도 살수있고 그 어떤 통로가 있을지 모르지만 제일중요한건 답 천장 모든곳 바퀴나오신사는분들 약발라놓으면 계속 죽고 먹고 죽고 먹고 시체 매일매일 나오는 분들 집중 백날 식독제 쳐 발라놔도 소용없는분들 집중 막으세요 막으세요 막으세요 막으세요 그덕에 바퀴벌레 박사가 될거같네요 작년 추운겨울이 오고 이번 여름에도 계속 시체하나 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천장을 매일 버릇처럼 쳐다보고 껌껌한 저녁이 되면 전등 불 한번씩 괜히 짠 ! 하고 켜보는 습관을 가졌네요 제 글을 읽고 그나마 참고가 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싱크대 하수구청소를 이사오고(1년반넘었어요) 처음 했는데.... 아주 열심히 했거든요...... 세제도 계속 넣고 커피포트로 끓는물도 5번정도 가득 넣었어요.. 그러고 그날밤에 이 집에서 처음으로 독일바퀴를 발견했어요 ㅠㅠ 손가락 한마디만 하더라구요...ㅜㅜ 혹시 하수구 청소를 해서 나온걸까요? 아님 우연이 겹친걸까요 ㅜㅠㅠㅠㅠㅠ 잡긴 잡았는데....밤새 잠을 못잤어요 ㅠㅠ
설탕물 패티병잘라 담아놓으면 바퀴들 전부 빠져죽습니다 ㆍ 거기에 스모크햄 비닐 잘 라 세워놓으면 햄에닿았던 부분의 냄세에 몰려들어 들어가 나오지못 합니다 바글바글해 모두 죽습니다 그어떤 복잡한 곳도 창고와 숙소를 같이 쓰는 제집에 비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어떤 방식도 실패 했습니다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