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방송 잘 봤습니다. 기타라는 악기는 영원한 고수는 없는 것 같네요. 일렉을 아무리 잘 친다한들 클래식 고수 앞에서는 클래식 기타는 초보니까요. 저도 일렉만 주로 치다가 요즘 클래식 기타로 알함블라 궁전의 추억 맹연습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흥미로운 콜라보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오홍~~ 뚱치땅치님이 어쫌에?? 어쫌도 점점 섭외력이 장난 아니십니다!! 클래식 기타는 저도 예전에 로망스만 쳐보고 딱히 아는 곡이 없어서 있어도 손이 안갔다는..(어렵더라구요ㅠ) 특히 트레몰로 주법은 딱 보기만 해도 현기증 날 정도로 어려운 것 같군요~! 흠형과 인우님 트레몰로 주법 연주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
Tremolo technique is easy but rendition of feelings is far more profound and difficult to master. Recuerdos is written in the 1800, the genuine expressions and feelings is hard to portray in this modern world.
와, 유쾌한 콜라보군요. 이분 영상 가끔 추천 뜨는거 봤는데. 이렇게 같이 하시는 방송 신기합니다 ^^ 기타도사 흠형이 뭔가 새로 배우시는 장면이 재밌습니다 ㅋㅋ 물론 원래 한가지 분야 고수는 다른 것도 금방 잘하긴 하시더라고요. 흠형이 나중에 어탐에서 클래식 기타 리뷰때 알함브라 연주하시는거 아닌지 상상이 가네요 ㅎㅎㅎ 인우씨도 원래 클래식 기타로 시작하셨었군요. 어째 기타 치실때 손 움직임이 아주 부드럽고 유연하시더니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랑 비교도 안되게 잘 치시네요!! 저도 얼른 저렇게 치고 싶네요.. ㅠㅠ 좋은 연주 잘 들었습니다.. 근데 연습으로 가능한 부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연주만 들을땐 괜찮을텐데 영상으로 볼때 알함브라 특히 로망스 오른손 새끼손까락 계속 움직이는게 살짝 좀 몰입이 안된다고 해야하나... 주제넘었다면 죄송합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