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은 잘들었습니다 클린스만 사단 경질후 제생각은 달라요 본질은 정몽규 회장 사퇴와 협회직윈 전원사퇴 입니다! 솔직히 아무검증없고 플렌도없이 데리고 오신 정몽규 회장이 책임을 지는게 맞다고봅니다! 정몽규회장님 현재 축구협회장 이끄는 제목이 안되는거 같아요 퇴보되가는게 보이는데 계속 가는거는 아닌거같아요 책임지고 물러나고 직원도 물갈이 하고 시스템다시짜야할거같아요! 제생각입니다!
핵심을 말하세요. 축협이 모든 중심에 있는 것입니다. 회장 사퇴와 축협의 개혁을 어떻게 할 것인가? 먼저고 동시에 임시감독을 추진하면서 우리가 원하는 한국 축구의 비젼과 방향에 맞는 외국감독 선임에 공을 들여야합니다. 지금은 카르텔이 무너지는 무서운 세상이라는 점 명심했으면 합니다.
김병지는 현 축협 수뇌부와 직접적으로 소통이 가능한 존재임. 본인도 영상에서 제가 아는 범위에서 말씀드린다라고 밝히고 시작을 함. 그런데 요며칠 가장 뜨거운 감자였던 선수단 불화에 대한 축협의 대응에 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음. 이거 자체가 이 영상이 얼마나 무의미하며 김병지가 축협의 하수인인지 알 수 있는 지점임.
외국인감독이 우리나라로 오려고 하지 않는 다면서요 우리나라 오고 싶어하는 감독들 너무 많은데요? 팬들의 눈과 귀를 막고 본인들의 이익만 추구하는 축구협회와 임원들 즉각 해산해야 합니다 형님도 축협 쉴드 그만치고 올바른 행보 보여 줘야 합니다 대한축구 최고반열의 골키퍼면 대한민국 축구를 위해 일해야죠 축협의 개가 되서는 안됩니다 마지막으로 축협과 임원들에게 경고합니다
현실적으로 힘든 부분은 인정합니다만, 힘들다고 혁신을 안한다면 뭘 하든 도돌이표라고 생각합니다ㅡㅡ국민 여론이 있을때 명분을 업어서 대대적인 혁신을 해야 장기적으로 이득이라 생각합니다. 국내파, 해외파 감독이 문제가 아닌 듯 합니다. 형님이 말씀하신 그 조직이 문제입니다.
아니 잘한 벤투로 다시 4년 갔으면 되는데 병지님은 벤투 재계약은 2+2로 해야 된다고 하셨자나요!! 그리고 벤투랑 결렬!!! 그리고 클린스만!! 그리고 1+3 하면 클린스만도 안왔어요!! 누가해요!! 참!!! 국내 감독들도 그 계약 받아들여쓸까요?! 전 아니라고 봐요!!
이번일이 워낙 대국민적인 공분을 사는일이다 보니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사람들이 많은것도 맞습니다. 그치만 김병진 형님만 현실적인면을 생각하고 계신다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예전부터 앓고 있던 축협의 뿌리깊은 문제점들이 형님이 말한 '현실적인'문제로 다가왔기에 모든 책임을 져야하는 정몽규회장을 비롯해서 이미 예전부터 '현실적으로' 문제가 있던 클리스만 감독의 경질이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하는겁니다. 누구도 축협을 단번에 갈아엎어야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당장의 월드컵 성적을 내는것보다 조금 더 미래를 보면서 축협의 잘못된 시스템을 지금이라도 과감하게 교체해나가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을거에요. 정말 축구의 미래를 보신다면.. 국민의 사랑을 받았고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는 축구선배로써 당장의 '현실적인' 문제보다 앞으로 사랑받아 마땅한 우리나라 축구후배선수들의 미래에 좀더 포커스를 두고 그쪽에 힘을 싫어주는 목소리를 내주셔야한다고 봅니다. 인간적인면에서는 늘 존경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조금 방향을 잘못 잡으신거같다고 한말씀 드리고 싶어요.
현실 현실... 진짜 내가 좋아했던 꽁지머리 영웅이 다 닳고 닳은 고인물이 되버렸다는게 2002년 축구 세대로써 참 서글퍼지네요. 뭐가 어렵고 쉽지않고 그래서 나는 현실을 이야기했던거다. 나도 듣기 좋은 소리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다... 최근 협회가 보여준 이해할수 없는 작태들은 그럼 현실론 뒤에 묻어두고 그냥 이대로 선수들만 희생시키면서 협회는 절대 뒤집어지면 안되고 책임져야할 부분들은 책임 안지는게 맞는겁니까? 수많은 관계자와 언론이 제기하는 축협 회장님의 감독 선임에 대한 문제 제기같은걸 오히려 한자리 했던 분이 더 강하게 이야기하고 고이고 썩어서 제 기능을 하지못하는 축협을 개혁하기 위해 노력해야하는게 2002년 영웅의 한자리를 차지한다는 분이 한국 축구를 위해 해야할 일 아닙니까? 내가 좋아했던 선수가 언제까지나 존경받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은 역시나 동화속 이야기인가 봅니다. 건투를 빌지만 최소한 더이상 응원을 하진 못하겠습니다.
병자형남 한가지 여쭙고 싶습니다. 위원회 회장님 다 바뀌거나 그러면 시간이 오래걸리고 간단한 절차가 아니다. 알겠습니다. 그런데요 정치권도 그렇고 일반 작은 중소기업조차들도 위기 상황에서는 비상대책위원회 라는걸 만드는 방식을 통해서라든지 복잡한 절차 최대한 피하고 빠르게 처리하는 법도 있는데 무조건 현실 문제만 얘기하는 건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김병지님이 어떤 취지의 말씀을 하시려고 하는건지 이해합니다만, 많은 사람들이 김병지님의 의견에 반발을 하는 이유는 "축협 내부의 이해관계"를 먼저 앞에 두고 사건을 설명하셔서 그런 듯 합니다. 마치 정답을 정해놓고 이야기하는것처럼요. 감독의 무능, 현실적인 경질 상황, 선수들의 문제를 떠나, 애초에 왜? 대체 왜 주요 감독후보에조차 없던, 이미 감독으로서의 평가가 끝난 커리어 엉망인 클린스만을 갑자기 데려왔는지? 왜 관리 감독이 안되었는지? 그럴 의지는 있었던것인지? 축협 관계자들은 현시점에 어떤 스탠스를 취해야하는지를 이야기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언론과 축협이 선수들을 인질삼아 또 다시 사건을 물타기 시도하는것에 대해서도 솔직히 말씀해주셔야죠. 이미 정몽규와 축협보다 선수들이 싸웠느니 어쨌느니같은 말같지도 않은 뉴스로 이미 물타기가 어느정도 성공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한말씀도 안해주시네요. 김병지님께서 말씀하시는 모든것들이 축협 내부를 보호하는듯이 들리는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김병지님의 팬이였던만큼 한국축구의 발전을 위해서 좀 더 냉정하고 객관적인 의견을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몽규 회장과 피파, 그리고 클린스만 사이에 어떤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서 각자 서로가 본인들의 거취에 이득이 되는 그림을 그린것이 정답이라고 봅니다. 한국 축구의 발전 따위는 이미 안중에도 없었어요
이 모든 문제의 정점에는 모든절차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내리꽂은 정몽규회장이 있고 지금의 무능한 축협을 만들어놓은것도 정몽규회장임 자기말안듣는 사람들은 다 잘라버리고 거수기만 앉혀놓은 축협임을 축구팬은 다 알고있습니다 한국축구의 발전을 위해서는 무능한 정몽규회장에 대해서도 솔직한 한마디 비판을 해주세요 정말 한국축구의 미래가 걱정됩니다
감독과 케어진이 바뀌고 선임 할 사람이 없다고 무책임 한 사람을 놔두는 것이 더더욱 무책임 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차피 선수진들이 전술을 짤거면 있으나마나인데 왜 놔둬야할까요 그 후에 몇 경기, 한 대회가 무서워서 지금을 버티지 못한다면 똑같이 정몽규의 쓰레기짓거리는 계속될텐데요
2+2, 4년 계약 말씀하시는데 팬들이 이해할 수 없는건 우리 국가대표 한해서 이미 검증된 벤투 감독의 2+2년 제안은 거절하고, 문제가 많다고 소문난 클린스만의 4년 제안은 왜 받아들였느냐죠. 바로 이게 우리의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계약을 진행한 것이 아닌 클린스만이라는 인물에 맞춰서 진행했다는 증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모든 정황이 협회장 주도로 전력강화위원회는 제외하고 감독선임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나는데 위원회는 책임을 져야하고 회장은 나몰라라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형님 저 진짜 형님 꽁지머리 시절, 울산현대시절부터 엄청난 팬이고 하다못해 국대 키퍼가 형님에서 이운재형님으로 바뀌었을때 엄청 속상했었고 요즘하는 축구게임에서도 형님 캐릭터를 만들어서 쓸 정도로 형님의 엄청난 팬이자 엄청난 축구팬인 40대 아재인데 정말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아저씨.. 변명같은 얘기좀 그만하세요.. 축협이 처음부터 한국축구에 똥물 부어서 발효시킨거 맞는데.. 100억 세금 나가는거 아까워 죽겠구만.. 무슨 변명이 그리 많으세요, 회장이 멍청하고 독단적이라서 이런 일 생겨서 답답하다.. 이런 말은 죽어도 못하고.. 뭣하러 자기가 아는거 다 얘기해주는 좋은 사람 코스프레를 하는건지.. 구독자 올리고 싶으면 감스트 처럼 소리지르고 방바닥에서 뒹굴면 됩니다..
병지님 이야기는 공감은 가지만 .. 지금 가장 중요한 부분은 빼고 말씀하시는 것 처럼 보여요. 현재 전력강화 위원회 식물상태 아닌가요? 그 위에 계신분이 그 밑에서 꿀빨고 계신분들… 축구계의 원로분들 자리 차지 하시고 공부들은 하시나요? 자리는 차지 하시고 실무랑 선임은 정말 요즘 공부하는 트란드한 분들께 맡기는게 먼저 아닌가요? 저도 40대 후반입니다… 낄낄빠빠가 중요한 시기입니다. 어느조직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병지님 같이 인지도 있으신분들이 앞장서 주시는 걸 바라는건 욕심일까요?
홍명보 감독님은 대표팀 감독 안할거라고 봅니다 2014 브라질월드컵 몇개월 안남은 상태에서 소방수 감독으로 했다가 월드컵 예선탈락한 아픔이 있는데 이번에 또 소방수감독? 안할꺼라고 봅니다 신태용 전 대표팀 감독님도 한국대표팀 감독 하고싶긴한데 소방수방식은 싫다고 하셨었습니다
책임이 전력강화위원화에 있다고? 감독 뽑는 권한이 아예없는 기구에다가 책임을 지운다고? 장난하냐? 그리고 위원장에다가 책임을 떠 넘겨? 클린스만 선임당시 정회장이 독단적으로 선임하고 30분 남겨 놓고 뮐러한테 발표하라고 한것을 뮐러한테 그렇게 책임을 넘긴다고? 와 진짜 카르텔 진짜 선동 오ㅏ
파울로 벤투감독을 선임했을 때 프로세스가 있었고 전력강화위원회 위원장이였던 김판곤위원장포함 위원들이 열심히 일을 하셔서 프로세스를 국민들에게 납득하게 설명하고 설득하고 아시안컵에서 8강에서 떨어졌지만 어떤축구를 하실건지 확실하게 보였고 선수들도 감독과 코치들 선수단본인들에 신뢰가 있었습니다. 다만 이번 위르겐 클린스만감독은 있었던 프로세스를 무시하고 디렉터였던 전력강화위원회를 협회법을 어드바이저로 역할을 변화시키고 협회장본인에 힘으로 임명해놓고 협회는 책임이없다는게 맞나요? 축구인들은 힘들다,협회시스템이 이렇다 시간이 오래걸린 그러면 이렇게 될 때 까지 무엇을 하셨습니까? 후배한테 미안하다면서요 그러면 도와주셔야죠 변화시키려고 노력하셔야죠 그게 선배죠.
정몽규, 임원진 모두 사퇴 해야 한국 축구가 변합니다. 클린스만 경질되고 유능한 감독으로 선임 해야 합니다. 해외든 국내든 종합적으로 검색 해야 합니다. 축피아로 물들지 마세요. 지금 한국 축구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점점 나빠지고 축구 운영이 힘들정도로 될지도 모릅니다. 나서서 정몽규, 임원진을 보호 하는짓은 하지마세요.
병지형 정몽규 회장이랑 축구협회 잘못에 대해서도 이야기 좀 해주시죠? 벤투때도 축협이 금액적으로 의견이 안맞아서 재계약안한다고 언플질하다가 결국 정몽규회장이 임원들 의견 싹다 묵살하고 독단적으로 더 비싸고 평 엄청 안좋은 클린스만 데려왔잖아요? 2002년 레전드시면 축구인으로써 축구협회에 대해서도 확실하게 말하시죠? 노선 애매하게 타시다가 형 팬들도 다 떠납니대
참 현실적인 사유로 감독교체나 협회가 어렵다고 말씀해주시는데 그 어려움을 행하는 협회 자체가 잘못되었으니 모든걸 갈아엎자고 하는게 현재 국민적 여론이에요.. 현실적으로 감독선임하는거 어렵다고 하시는데 지금 국민들이 원하는건 다음 감독이 누구였으면 좋겠다가 아니라 .. 협회 및 정회장의 사퇴 클리스만의 퇴출을 원하고 있단 말이죠... 좋은 감독이고 뭐고는 정상적인 협회 운영이 우선시 됐을 때나 따져봐야 할 문제 아닌지요? 영상을 2번 3번 다시봤는데 계약이니 조항이니 .. 4강이상 든 감독 짜르기 어렵다느니.. 협회측을 대변하는 말씀을하니 좋은 얘기가 안나오네요.
@@business_arkstudio 이래서 힘들고 저래서 힘들고가 80% 내용 아직 월드컵 본선 기간까지 축협 개혁할 시간은 있음 쉽지않다고 언제까지 밍기적댈건가? 이번이 아니면 황금멤버들 다 은퇴하고 언제? 국민적 여론이 충분히 끓고 있을때 탄력 받아서 나아가야 함 선수들 소집은 일찌감치 해놓고 일주일동안 제대로 된 훈련장도 없이 호텔에서 런닝머신 타고 있었다는게 기가 찬다 정말
2002년 멤버들이 한국에서 받은 사랑 이제 좀 축협 변화에 집중좀 하십시요. 축협 변명이나 앞장서지 마시고요. 벤투을 그렇게 까시고 잘라야 한다고 축협 부회장이실때 말하면서 클리스만때는 한번이라도 그런말 했습니까? 김병지 이영표 조원희 이동국 축협에 한번씩 발 들어간 선출들이 축협 욕하는걸 한번이라도 봤으면.... 내가 500원 걸겠습니다. 축협이 버린 신태용 김판곤 박항성 감독님들이 동아시아에 가서 보여주는 저 모습을 보면 부끄럽지도 않나요?
김병지님 말대로 2경기 임시감독을 맡는게 부담스러워 다 안 맡으려고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시도도 안해보고 3월 정식 감독 확정하려고 이렇게 무리하는 축구협회가 맞는겁니까? 적어도 임시감독 시도를 해보고 아무도 안 맡으려한다면 정해성 위원장이 감독 경력을 살려서 2경기만 맡던지 하는 다른 방안도 생각해봐야죠. 왜 굳이굳이 협회는 3월 정식 감독 선임을 위하여 또 제대로 된 시스템 정립없이 국내감독 선임하는 방향으로 가는거죠? 진정 대한민국 축구를 사랑하는 한 사람이라면 2026월드컵, 2027아시안컵 그 너머 한국축구 비전을 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시스템을 통해 심사숙고하여 뽑아야죠. 그러려면 5,6월 FA로 풀리는 좋은 감독들도 포함하여 길게 봐야하는데, 왜 이렇게 또 급하게 마무리 지으려고 협회는 이러는겁니까? 정말 화가 너무 많이 납니다.
그래도 할일은 해야죠 새로 하기에 시간과 절차가 많이 남아있다고 .,, 계속 미룬다? 그건 아닌거같아요. 특히나 기술위원회와 정회장은 교체해야죠. 당연 감독은 물론이고요. 어렵다고 기달리고 미룬다면 또 똑같은 일이 벌어질거라 짐작되요. 물론 말씀따나 현실적으로 힘들겠지만 모든 이들이 교체되는게 맞다 봅니다.
2002 레전드가 우리 사회에 여러 공을 세워준것에 인정합니다. 그들의 이름값으로 타인들의 노력에 비해 좀 더 수월하게 감독직이나 축구보직을 맡는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황선홍 감독의 아시안게임 대표팀 감독 선임부터 말이 많았던 이유기도 하죠. 현재 한국 축구계가 이렇게 썩어있는 와중에 자기소리를 내는 사람이 2002 멤버중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국민들의 사랑이 없었다면 2002 레전드도 없었습니다. 그들은 영향력이 있는 인물들 입니다. 이럴때일수록 그들이 움직여서 여론에 동참을 해줘야지 한국 축구가 발전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2002 레전드들 반성하세요. 당신들이 현재 한국축구계를 망치고있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