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차두리였다. 카타르에서 클린스만이랑 쿵짝 맞춘 것도 차두리였고, ‘그때 만나보니 클린스만이 뛰어나더라’카며 뽐뿌질했던 것도 차두리였고, 독일사람 뮐러랑 쿵짝 맞춰서 클린스만 데려오게 한 것도 차두리였고, 바로 코치로 들어가기엔 말 나올 것 같으니, 6개월간 어드바이저네 어쩌네 하면서 이미 훈련장에서 코치처럼 돌아다닌 것도 차두리였고, 클린스만이 케이리그 보러다닐 때, 헤어초크 스트링가라는 어디가고 이 경기 저 경기마다 옆에 착 붙어서 중계해주며 희희덕 거렸던 것도 차두리였다 누가 주도했고, 누가 시발점인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뮐러-차두리-클린스만 으로 한국국대가 독일판이 완성되는 그림은 이미 예상된 시나리오였고, 그간의 모든 과정이 전부 차두리 코치선임을 가리키고 있었다. 다른 코치가 누구겠냐. 수석코치며 감독이며 죄다 해외 나가있는 판에 클린스만호의 한국지사장이 누가 되겠냐
전술도 처음부터 없었는데 부족하면 노력하는건 기다릴수 있지만 근무 태만에 한마디로 일하려는 생각이 없다. 한국을 대표하는 국대 감독이 K 리그는 한번도 본적도 없고 국내선수는 아예 모르고 겨우 해외팀 하고 할때만 몇번 본것 같은데... 지금 본인이 하고 싶은일 하면서 편히 살지 왜 굳이 한 나라 국대감독을 맡은 건지... 인터뷰만 봐도 전 벤투 감독과 클린스만 감독 임하는 태도 차이를 느낄수 있다.
클린스만은 경질이 답이다 여러번 언급 되었듯이 만약 지금처럼 성적이 좋다면 차기 외국인 감독후보도 재택근무 요구할거다 그럼 나도 재택 근무하면서 성적 낼 자신있는데 왜 클린스만은 되고 나는 안되냐 라는 식이면 그때는 진짜 협회가 불리해진다 그리고 내가봤을때 광주FC의 이정효나 부산 아이피크 박진섭 갑독이 클린스만보단 더 잘하겠다
클리스만을 옹호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감독이 코치진 개편하는게 크게 문제가 될것 같아보이지는 않는데요 물론 지금까지 몇경기 결과는 안좋아서 비판을 할 수는 있겠지만 그것은 축구 적으로 비판하고 경기력적으로 비판하는 것이니깐 ok 저도 그부분은 동의. 그러나.. 감독이라는 자리자체가 크게보면 결과와 성과에 대한 책임이지. 무슨 코치진을 개편하는 것 그자체로 이렇게까지 감정여론몰이하고 좀 아닌것같음.. 최근 영상들보면 음바페(이강인, 네이마르 등등등) 건부터 시작해서 어떤 심리인지는 모르겠는데 좀 이상함.. 뭔가 지나친 국뽕 + 본인이 그 해당 선수나 감독이나 누구나 비호감이 든다면 어떤 하나하나 내용, 사건, 등등 을 다루어서 마치 그게 잘 못 된것 마냥 말하고 잇다는게 좀 이상함.. 왜그러는건지.. 어찌됫든 유튜버라는것도 보는 사람들한테 영향을 주는 건데, 대부분 본인 채널에 팬들 혹은 문도그님 본인한데 호감을 가지는 사람들은 본인이 내뱉는 모든 말이 그 들한테는 동의 하든 동의하지않든 생각없이 다맞는말이되는거임 하긴 이건 뭐 모든 유튜버들 해당되는 말이지만..저는 개인적으로 코치 개편까지 욕하는것 좀 아닌 것같네여;;;; 그리고 문도그님은 아닐수도 있지만 항상 우리나라 유튜버들보면 벤투때도그랬고 늘 초반에 이렇게 욕하고 비판함 퇴출하라면서 나중에 뭐 밴버지밴버지 그러더만 누구감독잘했냐못했냐를떠나서 감독이 바뀌면 똑같은 래파토리가 되는것인가. 좀 의문임 그리고 사람들은 또 동요해서 같이 깜 그리고 나중에 결과에 따라 다시 사과하면서 밴버지밴버지 진짜 개극혐임 그런거보면 우리나라국뽕축구유튜브들보면... 차라리.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은스탠스로가던가ㅋㅋㅋ
@@노스트라다무스-k5i 1년 만에 두창이가 현재진행하고 있드라. 단 한 달만 해도 이슈가 몇 개니? 잼버리, 오염수, 홍범도 장군에 세수도 60조 빵꾸 났댄다. 에혀 현상 유지는 못할망정 다 망치는 아마추어 정부 여태 이런 등쉰들은 본 적이 없다. 역사에 남을만한 행보를 쉴드치고 야당 대표 까는 니 수준도 알만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뇌피셜이긴 하지만. 1) 마이클 킴은 벤투 시 고용되었던 사람으로, 아마 마이클 킴이 전술적으로 코치에 깊이 관여하는 역할보다는 선수와 감독의 의사소통의 역할을 주로 해 왔던거 같음 2) 이미 대표팀에는 통역관이 있고, 클린스만 입장에서는 차라리 차두리가 소통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함 3) 딱히 마이클 킴의 역할이 애매함. 그래서 (코치) 보다는 스카우트의 역할을 하라고 한 듯 4) 이에 마이클 킴은 그 역할에 대해 거부하고 대표팀을 나감 5) 감독의 입장에서 감독단을 코치진을 효율,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음. 따라서 이 자체에 대해서 딱히 욕할 것은 없음 6) 다만, 이제는 클린스만이 해외로 돌고, 다른 외적 활동도 많이 하고 있지만, 그래도 스스로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만큼, 경기력과 결과로 보여줘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