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우의 생존력 하나는 인정해야 합니다ㅎ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게 강한자라 말처럼 고영우선수는 섹시함에 가려져서 그렇지 은근 강자에요ㅋ 젊은선수 위주로 리빌딩하고 있는 히어로즈에 입단한게 본인에겐 기회고 그걸 잘 잡고 있는것 같아요 최강야구 출신 신인왕 탄생 기대해 볼께요 화이팅 하세요
황영묵도 고영우도 엄청 큰 경험 한거지. 박용택, 이택근, 송승준, 이대호, 정근우 같은 레전드들과 야구하다 프로가면 프로에 있는 선수들이 엄청 크게 느껴지진 않을테니까. 게다가 만원 관중 앞에서 직관 경기도 치르고. 그래서 덜 기에 눌리고 덜 긴장하고 다른 선수들보다 적응이 더 쉬운거지.
키움 팬인 친구가 영우선수 1군 올라올 때 어떠냐고 물어보기에 "나쁘진 않다 근데 빠따는 크게 기대하지 마라"........고했었는데..............제가 바보였습니다 감히 섹시영우 영웅영우님을 알아보지못하고..............................사죄하는 마음으로 저도 키움팬이 되어 현장 응원 나가고있어요 스니폼 재고들어오면 영우선수 마킹하려구요 앞으로도 멋진 플레이 기대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