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빌랜더같은 개인적인 의견은 누구든지 할수있는 말이라 봄 그러나 객관적으로 평가해야하는 전문가들이 goat라는 의미가 여러의미로 해석된다고 우긴다면 샤라포바가 여테 goat라 우겨도 할말이 없는것도 사실임...페더러와 조코비치의 차이는 그랜드슬램 4개 마스터스 12개 파이널 1개 1위기간 2년 이상임 웬만한 s급 선수 커리어임 유의미하게 차이남 페더러가 테니스역사에 남긴 유산이 위대할수록 조코비치가 테니스 역사에 남긴 유산이 더 위대해질 시간만 남았을뿐임... 당연히 70~80년대 선수들이 페더러를 더 인상적으로 생각하는건 특이한 경우가 아님 90~00년대 10~20년대 선수들이 조코비치에 기록에 도전할수록 조코비치가 얼마나 위대한 유산을 남긴건지 상기하게 될거임 조코비치는 페더러 나달이라는 위대한 선수중에 가장 위대하다는 선수들과 경쟁했고 최종 승자임 객관적으로는 너무도 명확함...
사피울린 저번 청두오픈 결승에서 즈베레프랑 치는거 보고 파리 마스터스에서 알카 이길때도 봤는데 기본적으로 강타자라 늙은 조코비치가 잡혀도 이상하지않다보고 사피울린 잡아도 산넘어산이네요. 저는 알카 즈베 시너가 올라가고 조코비치 섹션에서는 이변이 일어나서 전혀 엉뚱한 선수가 올라가지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빌랜더는 그동안 페더러에 대해 어떤 측면에서 보면 박하게 평가했고 어떤 측면에서는 악담 비슷하게 할정도여서 페더러팬으로서 말을 무슨 저렇게 하냐 싶었는데 빌랜더의 이번 평가는 좀 의외입니다.
![[키키홀릭 에센스] 몬테카를로 대진 분석 '조코비치 알카라스 시너 즈베레프'](/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