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koiqqq2781 그니깐ㅋㅋ 왜소증인 분들 만나봤으면 얼마나 만나봤다고, 이미 본인도 편견 그득임. 저게 누군가 칭찬하는 좋은 마음처럼 보여도 결국 또 다른 누군가랑 비교하고 깎아내리면서 한 사람 영웅 만들기일 뿐임. 비교를 왜하냐 굳이 그냥 멋있으면 멋있다고 하면 되지.
왕좌의 게임 전반기 씬분석을 하다가 정말 놀란게 피터 딘클리지의 등장씬이 압도적으로 많아 38번 이었고 나머지 30~20회로 캐릭타중에 독보적인 씬배정을 받고 있었죠 대너리스의 인기 보다 왕겜에서의 현명한 지략가 티리온에 주목하지 않은 사람들은 거의 없었을것입니다. 특히 왕겜특유의 패대기를 당했을때 부글부글했는데 대너리스에게 가는걸 보고 정말 기대를 많이 했죠. 불과 얼음의 노래로 명명된 대너리스의 말로가 너무 싱거웠다고 용두사미로 분개하는 분들이 많았지만, 대너리스의 최후는 이미 시즌2에 나옵니다. 티리온같은 정치가가 이어받았기에 왕겜의 권력다툼 세상의 허무가 잘 드러났고, 결국 혈족인 둘의 결합보다 오히려 맞는 결말이었어요. 피터씨에 대한 이번 소개 정말 좋네요. 못본영화 보러갑니당.
이 채널 너무 좋아요ㅠㅠㅠㅠ자극적인 소재, 확인되지도 않은 루머들 들고와서 말도안되는 가십만 늘어놓는 렉카충들보다가 한인물의 생애부터 시련 고뇌까지 애정을 갖고 조사한게 느껴지는 영상을 보니까 기분좋네요ㅎㅎ평소 할리우드 배우들을 좋아해서 많이 찾아보는데 이 채널 덕분에 더 많이 알아가요!
왕겜에서 밉상이었던 적은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물론 개인적인 감상은 각자의 몫이긴 하지만 처음 등장부터 유력가문의 천덕꾸러기 아들이란 캐릭터였어도 밉상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초반부터 어딘가 보통내기는 아니라는 분위기가 물씬 했었습니다. 초반부터 고구마 캐릭터는 에다드의 아내였던 캐틀린 스타크였죠.
너무 너무 재미있어서 세 번 봤습니다. 피터의 이야기도 물론 감동적이지만 영상 한 컷 한 컷이 너무나 재밌어서 놓치고 싶지않고, 보고 또 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정말 달빛부부는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입니다. 곧 70만, 80만을 넘어 100만 고지 넘으실 것 같습니다.
사람이 제일 섹시하고 매력적일때가 지적수준이 높고 당당할때가 제일 멋있는것같다. 잘생긴 사람들보면 시선을 끌겠지만 대화할때 머리가 텅비었거나 유머감각이 없으면 그 미모가 그렇게 싫을수가없다. 진짜 매력은 외모가 아니라 지식과 재능과 자신감이라 생각합니다. 이사람은 그걸 갖고있어서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것같습니다.
달쀼님들 언제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야근에 야근이 이어져서 힘드네요 후... 그런 중에 이렇게 달쀼님들 영상을 보면 휴식을 하는 느낌이에요 ㅎㅎ 타리온은 정말 매력적이고 멋진 캐릭터였죠 그렇지만 뭔가 저는 피터 딘클리지가 한 제일 큰 배역을 맡았던 가디언즈오브갤럭시에서의 그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ㅋㅋ 앞으로도 좋은영상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슬슬 날씨가 풀리면 좋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