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pyk2981 맞아요.그리고 한국도 이제 타국의 시선과 평가에서 좀 자유로웠으면 합니다. 꼭 타국,그것도 소위 말하는 해외 선진국( 이 말도 최근엔 좀 어폐가 있는듯 하지만요)사람들의 인정과 추켜세워줌으로 자신들의 위치를 확인받고 싶어하는건 자존감 없는 초라한 행위와 인식이죠. 저런 행위를 보고 들을때마다 공감성 수치때문에 저도 모르는 사이에 미간을 찌푸리게 됩니다. 이제 그런것에서 좀 벗어날때가 되었지 않나 싶습니다.
남의 시선에 유독 신경쓰는 나라가 우리나라와 일본이라는 말을 들은게 생각나네요 남이 어떻게 보는가 신경쓰니 넉넉하지않은데도 겉모양에 과하게 치장해서 안그런척 보이는 습성등등 남의 인정에 신경쓰지않고 자기 스스로가 자신을 존귀하게 여기는게 자존감 높은 사람의 특징인데 우리나라는 너무 남이 어떻게 보느냐에 신경 씀 남의 시선이 내인생을 살아주는게 아닌데
I'm really into this corner of 철파엠. I usually listen it when I go to work through podcast. I hope this one is keep going for ever until I master English ! Always Thanks
사실 많은 한국 사람들이 믿는 것과 달리 영어에도 존중을 표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I appreciate it 은 매우 공손한 표현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가 상대에게 도움을 베풀었을때 상대가 "cheers" 할때와 "thanks" 할때 , "thank you very much" 할때, 그리고, "I appreciate it" 할때 모두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자신을 어떻게 대우하는지 완전히 다른 느낌을 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