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영국의 사회계급에서 유래를 찾을 수 있음. 쉽게 이야기해서 pudding은 lower class에서 사용되던 표현이었고 (주로 일반적인 후식들), dessert는 upper class에서 (외국에서 온 후식들 포함 당시 비쌌던 후식들) 사용하던 단어라고 함. 지금은 둘의 차이가 거의 없다고 하네요.
리얼 클래스 검색하다 여기에 요즘 테일러씨 검색했는데 저도 지금 물고기 반팔티 입고 있어요. 미국식 영국식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전 테일러만 믿습니다. 영철형님 열정과 발음은 제임스처럼 해야 되는 것 같네요. 복잡하네용..... 그래도 열심히 해야겠죠. 딸아이랑 단어 놀이 하려고요.
0:37 일부러 L라쉬라고 말한거 같았는데 역시 틀렸구나, 2:27 디저트 할때도 분명 dessert[de"z"ert]인데 [de"j"ert]로 들림 z 사운드는 벌이 날때 나는소리 buzz 처럼 내야됨 타일러가 이부분때문에 발음강의 하면서 어이없었는지 머리긁었을수도 있음. (정확히 말하면 디저트처럼 발음하면 아예안되고 "디"가 아니고 모음도 한국어 "드"에 좀더 가까운 schwa발음으로 해야됨. 이것까지 교정하려면 너무 어려우므로 일단 자음부터) 근데 이건 한국식 영어로 시작한 사람들은 다 헷갈릴수밖에 없음. 일본인들도 똑같이 l,r발음 헷갈려하고 중국도 지방에따라 l,r발음 이상하게 하기도 하는데 한국인들이 l, r 구별하려면 되게 힘들긴함. 옆에 타일러랑 제임스와 발음교정하면서 본인도 좋아지는 모습 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됨.
자, 저렇게 말 잘 안합니다. 미국 25년, 영국 10년 살아오고 있는데, 그냥 " do you want some dessert?" 하면 됩니다. 특히, 집에서먹든, 식당에서 먹든, 식사 이후에 설사 장소를 옮기더라도 "go out" 이란 표현을 굳이 쓸 필요는 없죠. 외식 할 경우 이미 나와 있는데 또 "go out " 할일이 없는 거죠. 굳이 장소을 옮기고 싶다면 " do you wanna go to somewhere else for dessert?" 란 표현을 씁니다. 그리고 pudding 보다 sweets 나 ice cream 이란 단어를 더 많이 씁니다. 그리고 집에서 식사할 만큼의 "여유" 가 있는 사람들은 거의 99% 집에 디저트 준비 되어 있고.. 푸딩은 그냥 개인적인 preference 이지, 영국인들 대다수가 저렇게 표현 않하죠. " care for dessert?" 를 더 많이 씁니다.
어차피 저렇게 말하는 것은 한국식 상황을 각 나라의 영어로 표현하는 것 아닌가 해서요, 크게 틀렸다고 보기는 힘들지 않나 생각합니다. 솔직히 한국이나 동양권 나라에서나 식사 하는 식당 따로, 후식먹는 디저트 가게 따로이지 않나요? 서구권 출신 친구와 식사할때는 후식까지 챙겨먹는 식사를 할때는 집에서 먹든, 식당서 먹든, 한곳에서 다 해결하고, 동양권 친구들과 식사를 할때는 식당을 옮겨다니면서 식사를 하곤 하거든요. 그러니 뭐라고 하든 결국 틀렸다고 보기는 힘들지 않나 하네요. 아니면, 제가 사는 곳만 그런가요?
@@hyooon9504 comment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근데 제가 저 표현들이 틀리다고 한적은 없는데요, 다만 저렇게 거의 쓰지 않는 다는 의미 였습니다. ( 특히 영국식) . 어디 계신지는 모르겠으나, 혹시 영국에 사시거나, 영국인 지인 있으시면 한번 물어보세요.
영국 미국 호주 다 비열한 게 뭐 하기 싫으면 갑자기 영어 타령을 하는데 잘 보면 영국 교수는 미국식 영어 틀렸다 그러고 미국 교수도 영국식 영어 틀렸다고 그럼. 동양계에만 이런 지적하고 지들끼린 그런 개소리 못함. 암튼 영국인은 미국식 영어 어려워함. 미국 교수도 영국 교수가 쓴 논문은 못 읽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