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아파트 타일시공이다~~하면 열에 여덟 집은 포세린타일을 벽.거실바닥.방전체까지 시공을합니다. 큰타일 위주로 시공하고 있습니다. 오늘시공은 거실바닥과 현관 동일한 포세린시공시 1.기준점잡는법.바닥나누는법 2.바닥정리와 프라이머도포 3.필요부자재 4.시공스타일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바닥 시공은 언제나 힘든데 고생하셨습니다. 동영상에서 보는것과 달리 힘든 작업이죠..동영상 중간에 나온것과 달리 제 개인적 생각으론 타일 시공방법엔 정답이란 없는것 같습니다 물론 기본적 원리에서 각자의 스타일로 마춰가는것이죠..나규복 팀장님이 생각하는 시공방식에서 도움되는것이 많아서 항상 참고한답니다..물론 조공분에게 기회 많이 주시는것과 항상 현장에서 웃으시는 모습은 업계 최상위인것만은 틀림없습니다..저런분들 만나는게 쉽진 않죠..좋은 동영상 감사하고 항상 행복하세요~~
훌륭합니다.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타일일은 가장 힘든 일중의 하나지만 일을 멋지게 해냈을 때 느끼는 보람은 아주 큽니다. 저도 캐나다 토론토에서 타일일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여기도 코로나때문에 모든 비지니스가 중단되어서 모처럼 시간을 갖고 인터넷 검색하다가 찾게 되었는데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바쁘게 일만하다보면 매너리즘에 빠질까봐 타일전문가들을 찾게 되는데 알게되어서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을 많이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너무도 일상이되다보니 저도 가끔 내가 잘하고있는건지 혹 놓치는것은 없는지..이일을 그냥하고 있는건지...이런 생각에 멍할때가 있답니다. 시공영상촬영이 첨엔 이걸 왜?하지..하는생각도 좀있었는데 하면서 제가 놓친 제 아집.습관.필요없는 부분들이 고스란히 찍혀 있음을보고 다시한번 저를 돌려보게 되고 다른시공자분들의 것들에서 필요한걸 얻고...저에게 득이 참 많았습니다.또 선생님같은 분들의 진한 감동의 글과 말씀.고맙습니다.잘해보겠습니다.좋은 시공법과 환경에 대한 개선에 대한 의견도 많이 주세요🥰
기준선 계산할태 그리고 기준성정할태 십자로만보는것이 아니라 옛날에는 대각으로도 기준선을 계산하고 띄워서 했답니다.그러다보니 공간의 가네틀어짐도 거의알게되고 매번타일마다 편차를 알고시작하는것이기에 이제는 크게 틀어짐은 없습니다. 말씀하신데로 T자로 기준선잡고 계단치기하면 틀어침의 편차도 예방하고 잡을수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편집도 깔끔하고요. 어제, 오늘 거실 바닥 타일 보수 셀프로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많이 어렵네요. 깨진 타일 철거하고 나니 백시멘트가 있는데 모두 까내지 못했습니다. 백시멘트 위에 아덱스 x18 바르고 새 타일 배면에도 바르고 시공해도 될 지 모르겠네요. 타일은 폴리싱 타일 600*600입니다. 평탄 클립도 사용할 예정입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배우는 것도 많구요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 평탄 클립으로도 충분히 스페이서 역할을 하지 않나 싶은데 십자 스페이서를 함께 사용하시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 해서요~ 절대 태클은 아니고 순수 호기심입니다~^^ - 제주에서 항상 응원하는 랜선 조공
평탄클립은1.0쓰고 스페이스는1.8 사용합니다.그럼 딱 맞다고할까~~기준선라인은 되도록 평탄.그다음부턴 스페이스로 맞추며 그날 마지막 원장라인은 평탄으로...영상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렇게시공합니다. 그리고 편안히 질문해주세요. 태클이라 생각 안합니다.서로 통하는 뉘앙스가 있쟌아요^^
개인적 의견입니다만 평탄클립만 시공하시다간 십자부분 줄눈이 맞지 않는 부분이 생기더라구요..저 같은 경우에 평탄클립 가면서도 십자부분에 스페이스를 넣고 최대한 타일과.스페이스를 밀착되도록 하는편입니다.. 면을 마춰주고 평탄클립을 조이는게 좋은것 같아요( 드라이나 압착이 굳는 과정에서 수축할수 있기때문에 그걸 잡아주는게 평탄클립이라고 생각하는 1인이라..)
수평 시공이 힘들다는것이 아니라 기존아파트의 바닥을 수평을 만드실때는 기존의 문.걸레받이등 그리고 거실만 수평을 맞추면 방하고 나는 단차등 염두에 둘것들이 많기에 그렇습니다.미리해놓고 바닥수평을 맞춘다면 이후에 처리해야할 곤란한상황이 도래한답니다. 미리 염두에 두고 시작하셔야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또 문의 드려요😅 1. 시공 예약은 한달전에 해야하나요? 2. 지금 시공하시는 곳이 새로 입주하는 신규 아파트인지요? 3. 공사는 며칠걸리며 언제 입주가 가능한가요 ? 3일정도 걸리면 이사가기전에 이삿짐을 맡겨놔야할거 같아서요 ^^;; 이상입니다 😄
👍👍👍완전 멋진 마인드 응원합니다. 6학년이라 빨리 배울수 있는 길을 제시해드리긴 이 타일시공자의 길이 만만치 않습니다. 허나 저희보다 인생의 선배이시기에 젊기에 갈등하고 고민하는 그시간은 절약할수 있기에 한번도 타일시공현장 경험이 없으시다면 타일학원을 통해 선경험먼저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 현장견학 다시 시작할겁니다.그때 전화주세요
@@최대식-h5n 잘지내셨어요?그동안 많이 생활이 달라지셨을것같아요. 제가 최선생님께 조금 경솔한 답변을 드린건 아닌가하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어떻게 지내셨는지 소식알려주세요^^현장에 뛰어드셨나요?아님 학원? 저희도 늘 현장에 있으면서 코로나 잘 버티고 있습니다. 시공영상도 계속 많이는 못하지만 즐겁게 촬영하고 부족한편집이지만 만들고 있어요.
우리집 바닥한 넘은 전체중 반이 두드리면 텅텅 소리남요. 진짜 타일붙여서 먹고 사는놈이 맞나 싶을정도로 욕 나옵디다. 이게 또 첨에는 소리만 텅텅거리다가 1,2년 지나니 줄눈도 깨지고 이제 와서 하자 얘기하기도 그렇고 그래서 기본적으로 안 조아합니다. 누구라는 얘긴 안 합지요 사장ㅈ님은 잘 붙여주세요. 나중에 텅텅 소리 안나게
많이 속상하시겠습니다.저희 신경 늘 쓰겠습니다. 바닥이 탈착되는 요건은 세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타일시공시 똥바리라고 바닥을 흙손질안하고 덩어리로 똥똥똥 찍어놓고 시공하는경우 둘째는 흙손질을 하는데 단차를 평탄클립에만 의존해서 당겨서 면맞춰서 바닥공간을 비게하는 경우 위 두가지는 시공자의 잘못입니다. 헌데 세번째는 미장바닥이며 난방으로 인해 세월로인한 바닥크렉으로 압착이 금이가고 그러면 타일이 탈착되면서 빈소리가나고 그렇게됨 당연히 매지가 깨지고 그렇습니다. 이 세번째는 타일러도 고객도 업체도 말할수없는 부분이랍니다. 이때가 참 서로 곤란하답니다. 저희도 그래서 꼭 이부분부터 안내하고 고민후 선택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항상 이런위험이 있기에 많은 타일러분들이 고민하고 서로 공유한답니다
난방용 드라이픽스로 접착시 추후 타일 들뜸현상이 발생되지 않나요? 타일본드는 벽타일 시공시 사용해야 하자가 없던데요 저희 집도 포세린과 폴리싱 시공이 되어 있는데 어느 날 거실타일 전체가 걸을때마다 퉁퉁거려서 여간 스트레스가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시공했던 사람을 불러들여 재시공을 요청했는데 또 난방용드라이픽스로 시공. 또 부분 하자가 발생했어요. 시멘트로 배합해서 시공하면 타일 들뜸이 발생하지 않는데 편리함과 빠른 시공때문에 타일본드를 타일시공하는분들이 선호하는거 같습니다. 난방을 해서 들뜸이 생기는게 아니에요 난방을 하지 않는 건물에서도 들뜸이 발생해서 금이 가 있거나 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그러니까 난방용드라이픽스로 사용해도 들뜸 이 생깁니다. 사람이 밟을때 타일에 하중에 실 리고 균형이 깨지게 되면 들뜸이 발생됩니다. 아파트에서 들뜸이 발생되면 여간 스트레스가 아닙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먼지와 재시공시 소음때문에 말입니다. 사장님도 본드를 사용하지 마시고 시멘트로 시공하셨으면 해서 주제넘게 댓글 다네요.
경험에 의한 진솔한 의견감사합니다. 작상해주신 내용중 1.타일본드 벽시공시 사용해야 하자 없던데요? 이부분은 저희영상중 본드통에 있는건 압착을 덜어사용하는 겁니다.타일세라픽스본드아닙니다. 큰통에 믹스해서 덜어쓰기도하고 본드통에 믹스해서 쓰기도하는것입니다^^ 일반분들이 가끔 그렇게 아시는경우가 종종있으시더군요. 2.난방이 들어간곳 난방이 없는곳..모두 하자가 있을수있습니다. 사용하는 부자재는 기본으로 난방용 또는 일반용으로 나뉘지만 부자재를 사용하는 방법에는 현재 타일시공할곳의 바탕면과 하자의부분에서 부자재상의 부족함도 있고 시공자의 부족함도있겠지만 신축이었을때 또느 미장면 상태에 따라 노후된 집상태등등에 따라 부자재 사용이 달라지고 시공법이 달라지는 거랍니다. 지금 시멘트배합으로시공해서 들뜸이 발생하지않은것이 아니라 그집 바탕면과 시공자의 노하우가 그리고 부자재 이렇게 삼박자가 맞아서 잘보수가 된것입니다. 모든곳에 적용되는것이 아닙니다. 난방이 있든없든 건물이 자리잡으면서 바닥에 금이 가면서 부자재가 금이가고 그이유로 타일이 들뜨는 경우도 생긴답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유튜브로 시공자정보공유의 의견과 많은 시청하시는분들의 말씀에 설명은 달아드리는것입니다! 600각의 들뜸을 경험해 보셨기에 더 많은부분에 대해 잘알아 보실것이고 눈여겨봐주실것 같습니다. 더 다양하고 좋은의견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