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타일이라는 직업에 대하여 관심이 있고 타일러가 되고 싶은 53세 직장인 윤수입니다. 평상시 타일하시는 모습의 영상을 보면서 정말로 세심하고 프로패셔널 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는 적지 않은 나이에 새로운 인생의 자기결정권을 가지고 도전하고 싶고 제 적성에도 잘 맞을것 같아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장님의 영상을 보면서 아 나도 한번 배워보고싶다 정말 멋있다라는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현재 저는 딱히 스펙도 없고 단지 타일기능사 자격증만 취득하였으며 어떻게 일을 시작해야 할지도 몰라 혹시 제가 일을 배울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이렇게 조심스럽게 댓글을 남깁니다. 여유가 되실때 답글을 달아 주신다면 정말 감사 드리겠습니다.
아무도 댓글을 안달아주셔서 제가 생각해보고 돌아왔습니다^^ 딱 타일기술자일을 정리해드리면 기술이부족해서 과감하게 일을 못구하는거지 기술만충분하면 한달내내일할 수 있을만큼 전망이좋은일인건 확실합니다 요즘엔 이렇게 유튜브를통해서 어느정도 노하우들을 습득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전보다 진입장벽이 많이 낮지않나 생각이되네요 하지만 제가 5년넘게하는중인데도 처음만나는일이 태반이고 현장변수에 당황될때도 참많아서 기술자체가 습득하기 만만한일은 아닌것같습니다 하지만 못할것도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요^^
600각 한장에 편탄클립 12개 쓰는소리 하고앉아계시네요 ㅋㅋ 바가지타는 타일은 하자라고 다시 보내라고 하실분이네 ㅋㅋ 이건 이래서안돼 저건 저래서안돼 그러면 일은 어케하시나?ㅋ 트렌치가 그렇게좋은점만 있으면 다들 트렌치만 쓰지 대형 건설사들이 트렌치 안쓰는 이유가 뭘까요?ㅋㅋ 옛날아파트 욕조앞에 길게 있는 트렌치있는집 가서 리모델링하면서 물어보세요 트렌치로 해드릴까요? 일반유가 해드릴까요 하면 거의 다 일반유가 해달라합니다 청소하기 힘들다고 ㅋ 당신이 원하는 무단차시공? 실제로도 무단차 나올 실력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님이 원하는 무단차 시공을 위해서 쓸데없는 트렌치 써서 실 사용자는 청소할때 짜증나고 물때껴서 짜증나는데 왜 고집하지?ㅋ 실력이 없어서 가운데 육가 있으면 단차 생기는거지 잘하면 단차 눈에 안띄게 다 맞춰집니다. 낮은데부터 시공해야한다고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지요 ㅋ 200각은 단차 안생기고 600각은 단차생긴다? 그것도 모순이고 ㅎ 그럼 뭐한다고 육가 앞에서 대각잘라서 넣습니까? 단차없이 물매잡을라고 대각자르는건데 ㅋ 님은 모자이크나 까셔야겠네요 단차없이 ㅋ
@@지산하우징타일시공전 노가다 ㅠㅠ 기술은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우리나라 는 너무 기술직에대해 안좋게 생각하고 저평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 인식들도 그렇고 가족이타일가게 운영하는데 타일가게 오시는 기공분들나이70넘어서도 기술 하나로 정년걱정없이 일하는거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산하우징타일시공전 친한친구 아버지도 도배 하시는데 친구도 회사다니고 저도 회사 다니는데 항상 술먹으면서 하는말이 빨리 회사 때려치고 기술 배우자 이런 말밖에 안하네용 ㅠ 대기업 공기업 전문직 아니면 기술 배우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내년까지만 회사다니고 타일 배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