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의 10억도 넘게 주고 공사한 회사로비 타일이 왜 삐걱거렸는지 이제서야 알았네요. 당시 넘버원 인테리어 업체에서 공사를 진행했는데 타일이 삐걱거리자 바닥수평을 잘못잡았다며 억세스 플로어를 모두 용접하고 몇번을 다시공사하고도 타일이 삐걱거려서 결국 모두 걷어내고 다시 카펫으로 깔았습니다. 물론 타일 공사비는 다받아갔던걸로 기억합니다.
맞는 내용도 있고 잘못된 부분도있고 좀더 보완해야할부분도 있는듯하네요 스페이서 평탄 너무 의지하지 말아야한다고 매번 맣라는데 그부분 지적 잘해주셨네요 요즘 벽에도 평탄을 다쓰는데 제대로 접찻제 많이 넣고 밀러도 밀리지랂을만큼 눌러서 압착한상태로 평탄이 맞아야 정상시겅인데 클립으로 잡아놓으면 다 하자입니다
영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3분 17초 부분.. 흡수율이 좋지 않기 때문에 바닥에 사용할 수 없음.. 맞을까요? 흡수율이 좋다면 물을 머금는다는 얘기고 겨울철 동파의 위험이 있어서 야외 등에는 쓸 수 없고, 대표적으로 자기질 타일은 외부에 사용가능, 도기질은 외부에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이해를 잘 못하고 있는 걸까요?
1. 3:50 왼쪽이 자기질 오른쪽이 도기질입니다. 잘못된정보인거같아 정정요청합니다. 2. 자기질이란 단어와 포세린이란 단어는 똑같은 말입니다. 자기질=porcelain 3. 4가지로 나누시는 방법은 잘못된것같습니다. 정확히 나누려면 도기질과 자기질만 나누시고 자기질 내에서 일반적으로 무광은 포세린타일로부르고 유광은 폴리싱타일로 부르는걸로 말씀해주셔야 할거같습니다. 그리고 도기질에서 유광을 내는 방법과 자기질에서 유광을 내는 방법에 대한 차이점을 설명해주시면 더 좋겠네요 4. 바닥에 도기질을 시공하지 않는이유는 흡수율보다 강도의 이유가 더 큽니다. 우리건설이야기 잘 보고있습니다. 화이팅~
도기질과 자기질로 나뉘고 자기질에는 포세린과 폴리싱이 있다는건가요? 그러면 도기질에는 포세린(무광)과 폴리싱(유광)은 없나요? 아니면 자기질과 도기질 둘다 무광/유광 타일이 각각 있는데 굽기 온도에 따라서만 다른건가요? 그러면 같은 무광이나 유광도 이게 자기질인지 도기질인지 육안으로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제 눈에는 걸레받이까지 바닥타일이 올라오는 게 예뻐용 😍😍😍 바닥이랑 벽이랑 똑같은 폴리싱타일로 하면 그냥 다 번쩍번쩍 광이 나서 수평바닥이랑 수직벽이랑 구별이 안되고 벽이랑 바닥을 착각해서 벽에서도 걸어다니게 될거 같아요 ㅎㅎ (포세린타일은 차분해고 얌전해서 벽 바닥이 똑같은 타일이라도 수평바닥과 수직벽이 구별은 될 듯 ㅎㅎ) 하늘색이랑 바다색이랑 비슷하니까 조종사가 하늘이랑 바다를 착각해서 하늘로 상승한다는게 바다로 하강을 해서 비행기가 바다로 내리꽂히는 일이 있다고 ㅎㅎ 벽 위로 걸어다니는 일이 없으려면 벽이랑 바닥이 조금 다른게 좋을거 같아요 ㅎㅎ
줄눈간격 3~4미리가 팽창수축에의한 탈락예방을 위한거라고 동영상에 보이는데,, 현장에서 그렇게 넓게 줄눈을 잡으면 쫒겨날거같아요. 줄눈으로 밧줄도 통과하겠다고 하면서... 스페이서 1.5미리 쓰는 경우가 많은데.. 인테리어 업체들 다 그렇게 시공시키는데 문제가 많은거였네요..
@@engineer_chat 시멘트와 본드 중 선택은 바탕면이 얼마나 고른가에 따라 달라지는거네요😀 화장실은 조적벽쌓은 위에 미장하고 방수층쌓고 그래서 면이 안예뻐지게 되는건가봐요? 근데 타일에 시멘트를 일부만 바르면 그 사이에 물이 들어가는거 아닌가 싶기도하고 ㅎ 집짓기가 물과의 싸움이라는 걸 알게돼서 저도 물에 예민해지고 있어요ㅎㅎ 영상 배경이 마네, 피리부는 소년같아용 😀😀😀 원근감의 극단적 소실 😀😀😀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준공5년된 욕실 바닦 타일20*20cm인데 타일재질이 무엇인지 겉표면이 백색으로 변색되기도하고 위면 재질(자기질)이 벗겨지는 현상이 있어요. *표면은 미끄럼방지 타일입니다. - 왜 그렇게 되나요? - 이 경우 재시공이 답인데, 다른 방법 타일표면코팅 방법은 어떨까요?
9:40 욕실 타일에 금이 가있어서 업체에 얘기햇더니 이 한장만 교체가 불가능하다고 그랬어요. 정확히는 교체는 가능한데 한장만 바꾸는면 다른 면들과 고르게 맞추지 못하다라고 하는데 이게 맞나요? 타일 욕실 붙이다보면 결국 마지막 한장을 붙이면서 마무리 될텐데 중간에 있는 한장만 못떼나요? 금간 위치는 무릎 정도 높이의 샤워수전이 있는 타일입니다. 온수관에서 위아래로 금이 갔어요. 그리고 화장실 벽 타일중 눈으로 보이는 벽중에서 손으로 두두려보면 안에가 비어있는 소리가 나는 타일이 있는데 (약 한두개정도) 정상인가요? 아니면 소리가 비어있는것은 접착을 안한건가요? 화장실은 덧방시공 안하고 완전 철거후 시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