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는 동의 할수가 없습니다.타일이 마감 공정이라고 모든 하자 타일 한테 덤탱이 씌우지 마세요.문턱이고 수전 자리도 그렇고 저건 방수 하자입니다.대부분 생긴대로 방수하는 놈들 잘못이죠(간혹 코너에 수전 배관이 자나가면 어쩔수없구요).문턱 같은경우 튀여나온 부분 까지 않으면 타일 마감이 안됩니다.까내지 않고 마감 할수 있는 방법 있으면 좀 가르쳐 주세요.코너 방수 튀여나온부분 땜에 레미탈 1포들어갈거 3포이상 들어가는데 그부분에 대해서 추가 비용 지불해줍니까?소비자들 한테 그릇된 정보를 주는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영상보면 코너 타일 간격 3미리 빼주느거 하고 틀린 바탕면 경계선시공 외에는 동의 할수가 없네요...모든 시공하자는 인테리어 업주 한테 있다고 봅니다.하자 시공 방지 하고 관리 감독 하는것이 인테리어 업주가 해야 할 일입니다.제대로 된 정보를 시청자 한테 전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타일러분들이 저렇게 작업을 잘해주시면 좋겠어요. 저희집 주방은 사이사이매지가 다 깨져서 타일이 떨어지기 직전이고 욕실은 예전에 공사하고 얼마후 벽 타일에 실금이 전부다 있어요. ㅠㅠ. 이번에 전체 리모델링 계획중인데 제가 열심히 영상 찾아보고는 있는데 작업자분들이 잘해주셔야하니 ㅡㅡ좋은분만나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저도 수차례 겪은 사항으로 상당히 공감이 많이 가는 말씀입니다. 현실적으로 방수공이 타일작업까지 고려해서 작업할만한 개념이 부족하고 타일공은 자기 작업하기에만 치중하므로 반드시 관리자가 알려주어야 하는 사항인데 현장에 다른 일이 생겨 바쁘다보면 알리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같이 작업을 쭉 해오던 인부들은 이미 그러한 주의 사항이 주입되어 있어 그나마 나은데 그런 상황이 못되었을 경우 문제가 빈번히 발생하고요 세대의 리모델링 공사의 경우 초기 기존의 철거단계에서 미리 방수처리를 할 여건을 만들어주는 좀 섬세한 작업이 이루어져야 방수공사도 무난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영상에 있는 콘텐츠 대부분은 '아파트'를 기준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다세대 빌라 기타 소규모 공공주택의 경우 상황이 다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파트의 기준은 국내 기준으로 저 정도가 되어야 함을 알 수 있는 좋은 영상입니다. 법률로 정해져 있는 요소들을 이렇게 구현한다고 생각하시면 좋아 보입니다. 다음 콘텐츠는 공기조화 및 전열교환기 / 공기 순환이랑 에너지 관리(냉난방) 측면을 다루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파트 거주자의 70%는 켜지 않는 그것...을 버려두고 100-200만원 사이의 공기청정기를 추가로 사는 사람들을 위해서;
근데 ㅜㅜ 이렇게 공부해도 이렇게해달라 저렇게해달라 작업자한테 부탁하는게 쉽지 않아요ㅜㅜ 괘씸죄에 걸려서 딴 걸 망쳐놓음ㅜㅜ 또 타일같은건 시각적으로 확 들어오는 부분이라서 배우기라도 쉽지만 골조같은건 이론으로 배워서 머리로 아는거 같아도 실제 현장을 보면 눈뜬 장님이 됨ㅜㅜㅜㅜㅋㅋㅋ 제대로 되는건지 아닌지 파악조차 안됨 ㅜㅜ 거기다가 현장에서 작업이 여기저기서 이루어지는데 유비쿼터스 인간도 아니고 동시간대 작업들을 다 확인할수도 없어용 ㅜㅜ 암만 공부해도ㅜㅜ 결국에는 시공자 말만 믿어야 하는 게 현실 ㅜㅜㅜㅜ ㅋ 시공자는 건축주가 현장에 오는걸 싫어한다고 하네용 ㅜㅜㅜㅜ
3:40 타일을 다 붙이고 나서 48시간 방수테스트 해보라고 하셨는데.. 4:00 나중에 방수안되어서 타일깨부수는 수가 있다 하셨는데.. 이건 벽타일 먼저붙이고 바닥타일 붙이기전 방수테스트 하란 얘기죠?? 그렇지 않다면 말에 어페가 보여서..타일붙이고 방수테스트 하라하고..나중에 타일깨부수는 수가 있다 말해서..
눈으로 확인한게 아니라 조심스럽습니다만. 주방쪽은 대부분 석고보드로 하지작업을 하고 그위에 타일본드로 시공을 해요, 건식시공인데요. 이게 습기가 차면 떨어지기도 합니다, 이번에 작업할 주방같은경우는 주인이 주방쪽에 전체를 붙여달라고 하더군요, 습기같은게 차서 곰팡이가 필수도 있으니 다 붙여달라네요. 전에 경험이 있다고 하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