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 드라마가 은연중 말해주는건 악귀는 실존한다는것 그리고 그 악귀는 자기자신 내면,, 본연의 모습이 투영된다는것.,, 진짜 괜히 갓은희가 아니다..... 예를들어.. 현실에서 분노조절을 하지 못하고 살인까지 저지르는 사건 사고들이 많이 일어나는데 그 사람들 모두 분노를자제하지못하는 악귀가 들려있다고 생각하면 된다..실제악귀가 존재하진않겠지만 사람은 누구나 악귀가 될수있다
태리 엄마 경문의 이름이 눈에 걸리네요 - 경(여인 또는 여사) , 문(문문) 문의 여인 즉 악귀라는 뜻이지요 - 죽은 사람들은 말은 없으니 엄마가 하는 말이 다 사실은 아니잖아요 - 자신의 어머니 죽이고, 남편 죽이고, 시어머니까지 죽이고 그리고 딸한테 악귀를 물려주는 듯… - 박선영 누님 정도 급 되어야 스토리가 흘러갈 듯 하네요
@@sunshineeternal1322해상이 엄마는 남편을 악귀에게 잃고나서 댕기 옹기를 묻으라고 합니다. 근데 차안에서 어린 해상이 댕기에 손을 댔고 그때 악귀 들렸는데 그것때매 해상 엄마가 죽습니다. 할머니는 해상의 안에있던 악귀를 쫒아냈지만 힘이 세서 아직도 귀신을 보는거예요
14:13 식전파티부터 결혼준비에 결혼식에 피로연에 신혼집까지.. 전부 다 빚잔치였네요.. 집안이 망했어도 그 전의 습관 못버리고 여전히 부잣집 딸인것마냥 명품을 걸치고 본인보다 만만한 친구들 까내리면서 여전히 나는 너네하고 다르고 나는 우월하다 보여주고 싶은데..집안이 망했으니 예전처럼 원하는거 사기힘들고 가지고싶은건 쉽게 가졌었는데 이제 예전처럼 원하는것도 쉽게가질수도 없고 그래도 가지고싶은건 사람죽여서라도 가져야하는... 무섭다 진짜 ㅠㅠ 결국은 저렇게 최후를 맞이했네요 아귀때문이든 아니든 다 본인이 자초한일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