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밸런스 무너트리면서 캐시로 직접 파는게 아니라 패스우회식으로 파는 주상품이아니라 저촉될 것도 없고 팔만큼 팔고 매출땡기면 너프하고(밸런스 엉망인걸 게임사는 이미 알고있습니다.걔네들이 내는건데요 뭐) 또 다음 총 내는 식이죠. 걍 서든은 그런식이에요. 타 fps게임에서 나오는것들 다 떼와서 쓰는거죠 뭐. 총기로 하다가 매출 애매하면 캐릭내고 기능추가 하면 또 팔리구요. 애초에 fps게임특성상 유저들이 집단으로 뭘 할 수가 없긴해요. 그 점을 잘 알고 잘 활용한 거죠
게임 난이도나 피로도를 고려해봤을 때 라플이 더 어렵습니다. 스나는 스나라는 영향력 자체로 게임에 끼치는 영향이 상당히 큽니다. 롱싸움을 할 때.. 스나가 1명 혹 2명? 스나는 스나가 적으면 적은 만큼 스나의 부담감이 커지지만 라플은 그렇지 않아요. 롱을 여는 것 자체가 부담입니다. 뭐 라플 vs 스나 1대1 싸우면 누가 이기냐? 이런 초딩 수준의 얘기가 아니라 게임을 이끌고 풀어가는 데에 기여하는 정도가 다르다는 얘기에요. 5스나는 무서워도 5라플은 그리 무섭지 않죠? 5스나 수비는 좀 무섭지만 5라플은 수비여도 공격이여도 제한적인 플레이가 될 수밖에 없으니까요. 서든룰인 보급룰도 그 영향이 있다고 봐야 할 겁니다. 보급이 오랜기간 게임전반을 지배해왔으니 1스나 4라플의 룰 때문에라도 고인물 유저엔 스나보다 라플수가 많을 겁니다.
10년 넘게 이딴 구닥다리 게임을 라플수로 해왔고 또 랭크전을 하면서 답답해서 스나를 들기 시작했더니 멀티수가 되어 있더군요. 상대방이 어디있는지 알 때 라플로 스나를 상대할 때는 일종의 불리함을 느끼지만 역으로 스나로 라플 상대할 때는 잘 못 느껴봤네요. HP가 적을 때도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고 근접으로 각 열 때, 놓쳐도 요즘은 권총이 든든해서.. 대체적으로 스나가 다방면에 대응하기 유리한 것 같네요. 라플권스나 조합도 너프전까진 종종 들었는데 라플이여도 급하거나 더 스피디할 때 등 보조무기가 필요한 경우가 자주 있어서 권스나로는 아쉬울 때가 있고. 스나면 애초에 권스나를 안 들게 되니 무기별 포지션이 보다 명확합니다.
유저들이 익숙해져서그렇지 그냥 게임 전반적으로 개판이났지 ㅋㅋ fps장르에서는 있어서는 안되는 기능,버그들이 산재해있음. 거기에 유저들은 지들끼리 룰 만들어서 사람 신고해서 내쫓고 ㅋㅋ 웃긴게 그 룰이 '스나이퍼'를 위한 룰이 대부분임. 버그는 아무렇지도않게 쓰면서 섬광연막쓰면 입에 거품무는거보면 참 게임도그렇고 유저도그렇고 갈떄까지 갔구나 싶은거느낌.
피통 뜨는게 문제가 안되는 이유는 지금 쓰이는 거의 대부분의 캐릭은 피통이 뜨니까임. 서든의 근본적인 문제는 그 사기적인 특성을 일부만 이용하는 데에 있음. 특권계층을 나눈 순간부터 밸런스를 건들지 않는 그 선이 있을 수 없다는 것임. 이 조건이 그 어떤 특성을 가져다 붙이든 선행되기 때문에 사기가 될 수밖에 없음.
영상처럼 부자와 평민 갈리는 겜 ㅅㅂ ㅋㅋ 서든 하면 다들 캐릭터는 운 좋아서 재조합으로 좋은거 몇개 뽑았다고 해 물론 극소수, 총은 겜 하다 보면 디얼티 ,anr, p90, 몇명은 시그, 마이건 외 로얄,더블 같은 총들 써봤을거임 ㅋㅋ 서든 무현질러가 잡아서 써봐라 처음엔 엥? 장전속도,스왑 속도 빠른데?? 이러고 다른 랖들은 반동 적고 데미지 준수하고 디얼티 같은 경우 맞는 사람한테 반동도 줌 ㅋㅎㅋㅎ 걍 패치 배그 처럼 롤백 처하고 현질했던 놈들은 패스나 sp나 더 주던가 하고 총기 다 에케 엠포 해도 103정도 쓰게 되면 좋겠다 디얼티p90 충들 개 딲고 싶음 평소 에케,103 쓰다 디얼티 p90 들면 총이 너무 좋다 느끼고 안하던 자신감 생겨서 평소엔 안하던 플레이도 하게 되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