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치요...❤❤❤ 내 새끼가 입에 들어가는 음식을 먹는 모습 만 보고 있어도... 난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른 이유가 부모된 입장이고 행복한 이유입니다... 부탁하나 하지요...♡♡♡ 그 잘난 아들 방송에 한번 출연시켜 주시지요...보고싶습니다...예원씨 닮아서 잘 생겼을것 같습니다...😊
무슨 컨셉(concept)이니 콘텐츠(contents)니 하는 시답잖은 영어 사용하면서 억지로 꿰어 맞춘 듯한 영상만 보다가 '평양 예원이' 님이 올리신 영상을 보면 미소가 절로 떠오릅니다. 이것저것 따지거나 꾸미지 말고 지금처럼 소소한 일상 같은 것만 올리셔도 감동적입니다. 먼 나라에 사는 사람이라 댓글을 자주 달지는 못해도 항상 즐겁게 감상하며 응원합니다.
신분없이 그곳에 있을 때와 떳떳한 신분을 가지고 그곳에 갔을 때 감정을 그대로 표현해주셔서 저도 눈물나네요 아름다운 예원씨 소중함이 무엇인지 또다시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소녀처럼 밝고 아름다운 예원씨 눈에서 눈물을 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이젠 행복한 추억을 많이 남기며 살아가시길 응원합니다❤
유람선을 꼭 타보고 싶었던 예원씨가 몇년 뒤에 아가왕자님과 첫 해외여행을 가셨을때 아픈 기억들과 행복한 순간을 오고가는 감정들을 저도 같이 느껴지네요 얼마나 많은 감정들을 느꼈을까요? 예쁜 눈에서 눈물이 맺히는 예원씨를 보니 마음이 넘 아픕니다. 아팠던 기억들을 행복으로 가득 채워가며 정말 많이 행복하시길 늘 응원합니다~♡😍
예원씨가 죽음을 고비를 넘기며 갖게 된 너무도 소중한 자유의 가치는 무엇으로 비교할 수 없을 겁니다. 남쪽에서 자유민주주의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이 자유의 기쁨과 소중함을 너무도 당연시 여기기 때문에 감사할 줄 모를 때가 많습니다. 북쪽에 아직도 억압과 통제된 사회에서 자유를 누리지 못하는 수 많은 북한 주민들중에 예원씨와 가족분들에게 이 소중한 자유를 주신 하나님의 뜻이 있을거라 봅니다. 영상 보면서 저도 감동이 전해져서 눈물이 나요! ^^
안녕하셔요 예원씨~~ 앞으로 살아가실날이 더 많이 남아있으셔요~ 이곳에서도 때론 지치고 힘들어도 누구에게나 주어진 삶 속에 일부분이니 힘내시고 살아가시면 기쁜일도 많이 많이 있으실거예요~~ 지난 세월속에 아픔의 눈물은 예원씨를 좀더 강하게 성장시키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삶은 늘 기쁨에 눈물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예쁜 아드님과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홧팅^^ 추운 날씨에 부모님 그리고 가족분 모두 건강하셔요~
안녕하세요. 예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눈물이 나면 좀 어떻습니까. 슬픈 눈물이든...행복의 눈물이던... 자신의 감정을 굳이 감출 필요없습니다. 이북에서 그렇게 감정까지 통제받고 어떻게 사셨어요...ㅠ 이제 그러지 않아도 됩니다. 눈물이 나오면 나오는대로 감정에 솔직해지는 것도 필요해요. 앞으로도 여행도 많이 다니시면 견문도 넓어집니다. 다른 세상을 경험한다는 건 정말 소중한 일이지요. 같은 땅에 같이 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올 한해도 맘껏 행복하세요^^
태국을 2004년도에 푸켓을 가 보고 한 번도 다시 못 가봤네요~~ 라구나 비치, 빠퉁 비치, 푸켓 타운 등이 기억나고 타이거우즈가 태국에서 PGA투어 대회를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쳤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제가 푸켓 갔다 오고 얼마 안 있다가 그곳에 거대한 쓰나미가 나서 끔찍한 일이 벌어져서 가슴이 덜컹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