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님이 아프신 줄 알았더니 동생분이 아프셨군요. 동생분 큰 수술 앞두고 많이 겁나고 긴장했을텐데, 잘 마쳐서 너무 다행입니다. 하루빨리 쾌유하셔서 행복한 일상을 꼭 맞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예원님도 아프지 마시고, 건강 잘 챙기시구요. 우리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게 건강입니다. 건강하지 못하면 모든 게 무너지는 것 같아요. 모두 건강해서 행복하게 오래오래 함께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동생분 힘내세요. 예원님도 힘내시구요~
북한과 다른 한국 의료 시스템이 확실히 다르죠.환자에 맟춤케어를 하고 치료나수술을 맘편히 해주니까 감사하죠.한국에 잘오셨어요.14일날 탈북자의날에 참석해서 대통령님의 연설들으셨죠.탈북민들이 잘정착하고 차별없이 살아갈수록 도와준다니까 얼마나 감동입니까.단한명도 북으로 보내지 않고 해외서 북송당하지 않도록 노럭한다는 말씀도 들으셨죠.이제부터 대한국민으로서 행복하게 살아가세요
예원씨의 어린아들을 가끔씩 케어해주던 착한동생이 큰수술받은가봐요 ~ 무더운 여름날씨지만 병원은 환자들에 알맞는 쾌적한 온도를 유지하니까 별로 불편하지는 않겠지만 하루속히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 대부분 북한탈출하며 오신분들중 혼자 오신분들은 아파서 병원에입원하면 얼마나 가족이 그립고 서럽겠어요 예원씨는 온 가족이함께 온것은 아버님의 대단한 결단이었읍니다 ~ 동생의 병원생활 한번더 영상으로올려주세요 ~
건강은 정말 아파봐야 그 소중함을 더 느끼게 되더라구요 가족들 전부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동생분 빨리 회복하시길 바랄게요 저도 몇년전에 많이 아파서 6개월 정도 병원에서 지냈는데 건강 회복후 꾸준히 운동하고 있어요 건강할때 단 30분 정도만 땀날정도로 꾸준히 운동해 보세요 내 몸이 달라지는것을 피부로 느낀답니다 왜 내가 이 좋은 운동을 안했을까 할정도입니다
닝겔 바늘이 전에는 쇠로되어 있어 찌를때 아프고 약이 들어갈때 움직이면 아프고 문제가 많은데 프라스틱으로 바뀌면서 아프지않고 한번 찔러놓으면 다음에 또 맞을 것을 대비해서 몸에박힌 부분은 빼지않고 구멍만 막아 두었다가 다음날 마개를 열고 새닝겔을 꽂아 놓는것이 발전된 것이지요 바늘이 구부러 져도 아프지않고 약이 잘 들어 갑니다.
저희집은 매달 34만원씩 내는 것도 부담스러운데 부럽고 대단하심. 이런 보험료들이 중국인들과 그 가족들의 부당 수혜와 먹튀로인해 640억 적자로 보험공단 재정파탄 지경이라고 하니 (울 가족들은 감기말곤 아직 병원 가본 적이 없음) 저런 뉴스를 접할 때마다 화가 치밉니다.😤
여동생이 아닌 여자동생이라는 소개가 어색하면서도 자세히 집어 직관적 표현같아 재밌습니다. 북한 병원의 실태를 들으면 우리나라의 6~70년대 병원형편을 보는 거 같습니다. 여긴 주사기 재활용은 물론이고 한의원 침도 한 번 꽃으면 무조건 폐기처분해야 될 만큼 위생에 철저해요. 제가 무릎이 안좋아 매일 침을 맞으러가서 좀 아는데 보통 한달에 2회 보건부에서 침통을 수거 하러 나오는데 규모가 좀 있고 그만큼 침맞는 손님이 많은 한의원은 300kg이상씩 쌀 4가마니정도 무게의 침을 차제 적재합니다. 그 가느다랗고 가벼운 침이 그정도면 수만개 이상이라는 얘기죠. 그걸 허술하게 그냥 보내는것도 아니고 보건복지부 전산 시스템과 연결된 바코더같은 기기를 무게 해당 한의원에 상호와 주소 원장 성함, 수거 날짜와 시간까지 상세히 기록된것과 수거를 정상적으로 했다는 인증사진이 여러개를 바로 전송보내고 그대로 등록이됩니다. 공무원들과 의사 사이에 공모해서 중간에 비리를 차단하는 시스템인셈이죠! 침도 금속이기때문에 그걸 중간에 고물상같은곳으로 빼돌려 팔아 먹을 수도 있으니 부정비리가 없도록 하는 것입니다. 동시에 의사에게 돈을 받고 제대로 침을 수거하지 않고서 한 것처럼 벌리는 조작을 방지하구요! 그렇게 모여진 침들은 대략 1400도 고열에 모두 말끔히 소각을 시켜버립니다. 금속이 보통 1000도면 녹으니 완전하게 녹여 제거해버리는 것이죠. 주사기또한 비슷한 경로를 거쳐 수거와 소각이 이뤄지고 한참 코로나로 난리일 때 처음 코로나 예방주사를 실시하던 시기에 큰 대학병원도 아닌 동네 일반 개인병원임에도 폐주사기를 처리하는 걸 우연히 보았는데 거짓말이 아니라 3톤가량의 트럭 두대가 와서 가득 싣고 가는 걸 보고 깜짝 놀란적도 있었습니다. 북한 사람들이 보면 겨우 한번만 썼을 뿐인데 저 아까운 걸 왜 저렇게 버려 하고 아쉬워했을겁니다. 우리도 나라가 어렵고 힘들 땐 악착같이 재활용하고 형편에 맞추어 살았다면 지금은 그렇게 살아야하는 시대는 지난지 오래이고 유럽 선진국들도 세계대전 이후 경제공황에 시달려 독일,프랑스,영국같은 부유한 나라들도 80년대까진 주사기를 삶아 재활용했었죠. 그래서 가끔 감염 부작용으로 재활용 주사기를 맞고 황달병 환자들도 많았던 웃픈 시절도 서양에도 있었습니다. 여자동생님의 빠른 쾌유를 바라면서 또 뵙겠습니다!~~
동생의 건강 회복을 기원합니다. 우리 의료 수준은 세계 최고 수준이므로 못 고치는 병이 없을 정도랍니다. 의사와 병원을 믿고 편안히 치료받으면 됩니다. 북한은 성경책을 읽으면 사형당하고 김일성, 김정은 비판하면 목이 날아가는 지옥이 어디 있나요? 빨리 망하는 것이 국민 행복입니다.
한국에서 취업하면 4대보험중 의료보험 많이 떼어가요 그래서 혜택이 많이 있어요 그리고 보험 가입하면 좋은점이 있어요 퇴원시 개인비용이 결제되지만 다시 환급받을수있는 그런제도입니다 차차 차근차근 알아보셔요^^ 대학병원 소아과병원 개인병원 어디서든 괜찮고 좋은병원 찾으면 다 나옵니다^^ 탈북민들을 위한 정부지원제도가 있을거라 사료되지만 많이 많이 세상공부 해보아요 예원님^^* 꼭 필요한 좋은것은 가지고 가고 버릴것은 과감하게 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