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한 엘리트 장교가 국정원에 들어간다면 [한석규] [결말포함/영화리뷰] 

봐도봐도 안 질리는 작품 쉬리 이중간첩 베를린 .. 한석규는 매편마다 다른 역할을 소화해내는데 다 다른 연기라 너무 좋다

13:42 저 대사는 연기하기 까다로울것같은데 , 아무나 했다간 평생 밈될걸 한석규는 정말 고급스럽게 단호하면서 동료 살리고싶은 정서까지 다 느껴져

브라질 저격범이 림병호라고 부르지않고 임병호라고 부르니 당연히 한국이 청부했다는 설정임

이중 간첩 영화가 흥행에 실패한 게 너무 아쉽습니다. 그 당시 조폭+코미디+신파 이 세가지만 영화에 들어가도 흥행이 보장되던 시절이었거든요. 실제로 그 당시에 한석규 배우 본인이 이중 간첩이 개봉되기 전 인터뷰에서 요즘같은 때에 이중 간첩은 주제와 분위기가 무거워서 흥행 여부가 궁금하다고까지 말했을 정도였죠.

한석규님 언제봐도 멋있어요 ㅋ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거 비오는날 극장에서 심야영화로 본적이 있는데 여운이 남아서 한참을 차에서 앉아있었지요 벌써20년이 흘렀네요

흥행은 못했지만 꽤 명작이었습니다.한석규씨가 꽤 연기를 잘했었죠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삶이라도 치열하게 살아남았는데 결국 앗아가네요ㅠ 안타까워요ㅠ

백단장이 횟집에서 마지막 대화 도중에 북한에서 귀순하는 병사들에 대한 대화, 마지막에 병호가 백단장에게 보낸 편지 같은 내용을 알려면 실제 영화를 봐야 합니다.

한석규하면 스윗한 느낌이 먼저 떠오르지만 정작 맡았던 배역을 보면 심각한 상황에 처해있는 경우가 많은듯

진짜 5번은 본 숨은 명작

크....석규형은 역시....

일단 엘리트장교가 탈북하면 다시 월북할 일은 없을것같은데..한국이 ㅈㄴ 좋아서.

한석규님 오랫동안 팬이에요~~❤

한석규와 고소영이라니 😍 잘보고있습니다 ~~~

정말 간첩이 무서운 존재란 걸 느꼈습니다. 영화 내내 긴장감이 정말 끝내줍니다

한석규 하면 쉬리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이런 영화도 출연 했군요. 생소한 제목 저만 몰랐던 거겠죠?^^;; 언제봐도 한석규 연기는 명품 이네요. 오늘도 좋은 작품 건져 갑니당~🤗

한석규 연기 진짜 질함

낙후된 80년대를 표현하기 위해 촬영 상당부분을 부산에서 찍었었죠. 특히 가장 촬영 분량이 많았던 부산교대는 올해 폐교가 결정되었고(부산대와의 합병), 이중간첩이 촬영된 후 다시 2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건물들이 그상태입니다. 제2도시도 이 모양이니 한국 지방 몰락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부분이죠.

Like 46~~안녕하세요. 휸님 🤗한석규 님 🎥 🍿 오랜만이네요. 잘보고갈게요.해피주말보내세요

소재 연기 연출 다 좋았다. 흥행에 실패한 이유는 몰겠고... 영화내내 저변에 깔린 쓸쓸함, 민족 분단의 비극과 디아스포라 까지 모든게 오버랩 되며 먹먹함에 엔딩 후에도 한 동안 일어날 수가 없었다.. 된장ㅠㅠ 난 이 영화가 10년 쯤 앞서간 듯 보인다. 참, 업로드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일거다에 한표 던집니다.

고소영의 발연기만 빼면 상당히 준수한 웰메이드 영화였음. 시나리오도 괜찮았고 배우들 연기도 좋았는데 이상하리 만치 흥행이 안됨. 지금은 전설의 쓰레기로 취급 받는 조폭마누라 같은 영화를 700만씩 보던 시절이라 관객들 눈높이도 좀 낮기는 했음.

개봉때보고 다시보고싶어서 옴.

그리고 저 라디오 방송에 숨은 암호를 러시아 식으로 해석하는 부분은 진짜 쫄깃하다고나 할까요?

명작...한석규 영화는 대부분 명작이다.

벌써 21년전이군 ㅎㅎ와이프랑같이 봤었는데 세월참빠르네요

이거 볼 수있는 데가 어디죵?? OTT를 통해서나 개별 구매을 해서라도 보고싶은데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네유

한석규는 이영화출연하느라 초록물고기로 인연이 있던 이창동 감독영화 박하사탕 출연을 고사 하는 그리고 한동안 암흑기에

실제 그 기관 간부도 높게 평가했던 영화

Đây là bộ phim rất lâu rồi, cách đây 10 năm, bỗng dưng nó hoàn toàn biến mất trên các web phim ở Việt Nam, có thể phim này có sự nhạy cảm nào đó. Đây là bộ phim đầu tiên khiến tôi chú ý đến ngành tình báo, công việc này rất đau đớn kể ở thể xác lẫn tinh thần.

고소영때문에 당시 사람들이 혹평했었는데 지금와서보면 그렇게까지 욕을 했었어야했나 싶음

리메이크되면 꿀잼일듯 ㅋㅋㅋ

이런 영화도 있었네.

고소영 역에 다른 배우를 캐스팅 했으면 더 감정이 살아났을듯.. 한석규의 열연이 영화에 묻혀버린 케이스. 나름 시나리오는 괜찬았는데..

중학생이었지만 진짜 재미있게 봤었는데 잘 알려지지 않아서 아쉬운 영화였습니다

마지막이 충격이었음

한글은 언제 만드시려고 저기서 총싸움을 하신데

고소영이라는 그릇이 저 작품을 담기엔 크기가 너무 작음

잘 보구 가내유...^^

마지막 호비뉴?

이영화가 한동안 한석규가 충무로를 떠난 사이 설경구라는 괴물이 등장해서 왕의귀환인줄알았는데 오히려 한석규의 입지가 줄어든 영화죠

이 영화를 보시고 류승완 감독의 '베를린'을 보시면 색다른 재미가 느껴지실 겁니다.

정문고 교련선생님이 안기부로 가셨네요

마지막 흑인 눈물 젖은 초코파이인줄..

그유명한 고소영발연기 이런연긴데 이영화2년전에 대종상여우주언상받았다는거? 15:52

마지막이 너무충격이었음

원래 시나리오 결말은 광장에서 기관단총을 맞고 같이 죽는 베드엔딩인데 저걸로 바뀌었죠. 저수지의 개자식들로 주목받고 공공의 적 각본을 쓴 김현정 감독의 이후 차기작을 못보게된건 아쉽습니다. 경찰영화나 학원물을 하고싶다고 하셨죠.

천호진 형님도 나오네 ㅋㅋ

흥행은 실패 했지만 개인적으로 재밋었던 영화!

우리나라의 대표적 스파이 영화

그래서 그런지 안타깝지만 이웅평대위부터 군으로가도 별까지 다는건 못 봄. 서로 힘들어짐. 공무원으로 따지면 차관급 못 가는듯요. 아버지에 할아버지 증조부까지 보는 이유는 다 있죠.

김사부3에서 만난 두사람 한석규 류승수

결말이 아이리스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에겐 한국영화 탑3중 하나로 꼽을만큼 명작이다

어깨를 조준했지만 다리에 맞는 AIM클라스

고소영이 유일한 미스 캐스팅인 명작.

잘만들어진 작품이었는데...

아이리스 마지막 장면이 이 영화 마지막 오마주한거같음

예전 영화들이 정말 잘만들긴 했음. 요즘처럼 컷편집 오지게 해서 배우들의 보완하지 않았고 정말 실력이 있어야지 배우를 할 수 있었으니까. 다만 저기에 진행좌가 나와서 ???: 이호롱이 뭐야. 야?!ㅎ 이거 맞아?! 얘 귀순한거 맞아?! 어쭈 이것봐라. 김사부. 너 저번에도 넘어오다 걸려서 돌아갔지?! 니 호롱이가 내 인내심 시험하네. 닥쵸 이 호롱이야! 이랬으면...

아이리스1이랑 내용이 비슷하네 아이리스1 연출이 이거 보고 제작한 듯

정말 이 영화 스토리 좋은데...다시 한번 재 각색해서 나와도 스토리 좋말 좋은데......

명작 중의 명작,. 저주받은 걸작~ 고소영 필모그라피 최고의 연기~

이때 고소영 연기 못한다고 비난 많이 받았어요. 작품은 좋았는데 구멍이 많았구요. 송재호 배우님이 이북 출신이셔서 북한말이 자연스러움. 한석규 배우가 저평가 받네...ㅜ.ㅜ 신인감독들 챙겨주느라 독립영화 비슷한 영화만 출연해서 그런건데... 쉬리로 한국 영화계 업그레이드 하신분입니다. 존경 받아야함.

시나리오는 진짜 어거지도 없어서 좋은데 좀 액션 쪽 등이 좀 볼거리가 없었던듯

대한민국의 암흑기.... 다시 그 암흑기를 꿈꾸고 재현하려고 하는 세력들....

한석규 그 분의 커리어가 완전히 박살난 영화 하지만 지금 다시 재평가가 된 비운의 명작..... 저 때 박살난 한석규 저 분의 커리어는 결국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의 세종대왕 역으로 다시 살아나셨으니...... 그래도 연기 부분으로는 뛰어난 작품이라는 생각이.....

실화란게 더 놀랐던 영화

14:55 이런 스릴러 물의 대부분 결말은... ^_^ ( ToT) 🔫(^_^ )

거침없이 하이킥 유미::???

언제까지 이념때문에 한민족이 갈등을 빚으며, 사람이 희생해야 할까? 😢

예쁜 고소영님 ^^;; 첩보영화에 잘 어울리는 한석규님 ^^* 그리고 울 아버지 친구 송재호님... 보고 싶습니다.....

결말이 아이리스랑 비슷하네요..

탈북자 이수근 을 모티브 로 제작된 영화 라고 이야기 를 들었습니다

비트에서도 그렇고...고소영 항상 남자가 죽는것도 모르고 기다리고 있네..;

이 영화가 정말 수작인데 너무 주제가 무거워서 흥행은 아쉽게 못했었죠

좋은영화인데 흥행안된게 아쉽네요. 이주만에 막을내려서 이주간첩이라고ㅜ

영원한 국어선생님 고소영

2:50 이분 실제로 한석규 배우분이랑 절친이시라는데

존나 불쌍한 병호

마지막 장면 왜 아이리스랑 비슷한거같지?

쉬리 이전에 이중간첩이었구나...

좀 더 박진감있게 찍었으면...

실제 더한 일도 많았겠지...

마지막에 어느나라서 죽인건가요?

이 영화를 보면 최인훈의 광장이 떠 오름 남북 어디도 속할 수 없던 명훈과 한석규 그리고 임신한 아내 죽음

다~ 좋운데 시나리오가 60년대

허정무가 나오누

간첩이 맞았고 북에선 그를 버림. 남한에선 정치적으로 이용했지만.

충분히 흥행 했을만한 내용,연출,연기인데 흥행을 못했네..

오옷 여기 무빙에 나오는 안기부 거기야??

남조선과 북조선의 강제징병 피해자들에게 애도를..

우리나라에 간첩이 이렇게 많다니

한석규혼자 하드캐리하다...사라진영화 이유는? 내가 듣도보도 못했던 영화였다...

한국.첩보물의 교과서

아이리스랑 엔딩이 비슷하네요

간첩없다는 종자들이 간첩이다

마지막 저 흑인은 뭐지? 북한에서 돈 받은 살인청부업자인가?

작가는 마지막에 꼭 그리 죽여야했냐? ㅠ

그래서 장동건이랑 결혼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