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주인공 남자가 요리 할때 마스터님이 요리 레시피와 조리방법 설명 해 주실때 체널 잘못 들어온줄 알고 끌려고 했어요...ㅋㅋ 그건 그렇고 이분 목소리 좋아요... 영화에 상관없이 그냥 보고 듣게 되네요... 그리고 잘 나가다가 왜 헨리의 답장은 영화에서 확인하래?? ㅠㅠ
13:08 금발로 염색한 나이든 SES의 바다 같잖아!! 그렇다고 스톡홀름 증후군엔 걸리지 맙시다. 뭐 영상속은 영화라서 여성분의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을 고쳐준 은인이지만, 범죄는 범죄입니다. 그나저나 이 영화 탈옥수 인간성 좋네! 어느나라는 바로 입막음할려고 강x하고,감금하고,폭력행사하는데... 아! 우리나라에도 하나 있었지. '유전무죄,무전유죄'의 대명사 지강헌씨.. 그의 수기록에 따르면, "엄청난 성충동을 동료들과 느끼면서도 끝까지 못할짓을 않했던건 이성의 끈을 놓지 않아서 였습니다." 참고로, 마지막 인질극 할때 그 가족 한명도 안다쳤고,다 큰 딸이 탈주범들을 '오빠'라고 부를정도로 따랐다고 합니다.
조슈 브롤린 배우는 진짜 매번 작품볼때마다 연기 잘한다고 느낌.. 아니 영화를 보면서는 연기를 잘한다기보다는 실제로 이런 인물이 있고 그 인물을 스크린을 통해 보는 느낌? 연기를 잘한다의 범주를 넘어서 매번 해당 역활에 딱 맞는 수트를 입는듯 한 너무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주는듯 개인적으로는 타노스도 잘했지만 분장한 연기말고 시카리오나 레이버데이 같은 연기 할 때 진짜 빛이 나는 배우라고 생각되네요
@@김선규-h9i "사고" 라고 한다면 안타깝고 슬퍼도 납득 이라도 할수 있을 겁니다. 또한 범죄자에게 피해자 가족이 납득 될만한 형이 집행 된다면 그 또한 억지로라도 납득 할수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단순히 운 나쁘게 범죄자 눈에 보인탓에 억울한 일을 당한것도 분노가 치솟는데 납득 되는 판결도 아니고 형량을 받고 나와서 범죄자가 잘산다고 생각해보세요. 피해자 가족은 가정이 파괴 당했는데 범죄자 가족은 잘살고 있어요? 그 범죄자 일족을 죽일수 있다면 누구라도 악마와 계약 하게 될겁니다. 정당화 여부는 아무데나 갖다 붙이는게 아닙니다.
@@picafon4020 슬픔과 분노라는 감정을 이유로 살인을 하게되면, 그 살인으로 발생한 피해자들도 그 분노에 또다른 살인을 하게 될거고, 그저 감정때문에 발생한 살인사건을 지켜보는 제 3자는 사회 안정성의 붕괴에 위축되겠죠. 개인의 감정때문에 일어나는 살인은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어요. 법의 형량도, 참 안타깝지만 범죄자의 자유권을 어디까지 침해하여 사회안정을 도모할 것인지에 달린거지, 피해자들 속시원하라고 세워져있는게 아니에요. 정당화의 뜻을 죄의 무죄를 말하시는건지 사회적 비난으로부터의 자유를 말하시는건지 모르겠지만 어느 경우에서도 자유로울 수는 없어요. 감정에 의한 살인은 개인의 원한이지 사회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형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김선규-h9i 뭘 착각하고 계시는군요. 범죄자 라는건 이미 사회적 약속, 합의를 무시한 맹수나 마찬가지 입니다. 범죄자에게 자유권이 어디있어요? 범죄자에게 사냥당한 피해자는 뭐가 되나요? 살인은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가 안된다? 그야말로 뇌내 꽃밭에서나 하는 소리를 하시네요. 그건 범죄자에게 얘기 해야하는거지 피해자에게 할 소리가 아닙니다.
@@picafon4020 말씀하신 그 피해자도 보복살인을 하게되면, 그 사람은 이제 피해자에서 범죄자로 신분이 바뀌는건데, 피해자의 보복살인을 가정에 두고 말한다면 충분히 할 수 있는 말 아닌가요? 피해자였던 범죄자는 범죄자가 아니게 되나요? 원망하지 말라는거 아닙니다. 용서를 강요하는 것도 아니구요. 다만 되돌릴 수 없는 실수만큼은 저지르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물론 원망도 안하면 더 좋겠지만...
와 스토리텔링 너무 좋네요! 리뷰를 보면서 영화에 빠져버렸습니다 ㄷㄷㄷ 영화리뷰는 영화를 볼필요도 없게 만드는 리뷰가 있는 반면 영화를 꼭 보게 만드는 리뷰가 있다는 사실을 본 리뷰를 보면서 깨달았습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우왕 진짜 깔끔하고 당장 보러가고싶어지는 정보만 쏙쏙 넣어주셨네요 요런거 보다보면 너무 중요한 정보까지 들어가있어서 흥미 사라지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너무 궁금해져서 좋아요 ㅎㅎ 오늘 처음 봤는데 구독하고 갑니다 유튜브에서 대여 1400원이네요 일요일 시작을 여는 영화로 보러갑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