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한 명의 북한생활, 탈북스토리, 탈북자 남한생활을 집중 조명하는 [탈탈탈] ▶ goo.gl/qXFe0o
●탈탈탈 104회 1부
1. 함경북도 무산군 출생 … "철광석으로 굉장히 유명한 곳"
2. 1988년 출생, 고난의 행군 전후로 나뉘어 … "7살 이후 달라졌다"
3. 배고팠지만 머리가 좋다는 칭찬 듣고 … "학교, 열심히 나갔다"
4. 고난의 행군.. 힘드셨던 부모님 … "어머니, 내게 왜 먹냐고 물어"
5. 고난의 행군 당시 상처 … "어머니, 음식 먹는다고 날 욕해"
6. 중국으로 가게 된 동기/계기
** 10:00 **
7. 10살 당시, 도저히 먹을 게 없어 … "가족 모두 중국으로 갔다"
8. 10살부터 중국 생활 3년 … "친척들 도움은 받지 못했다"
9. 중국생활, 부모님의 권유로 … "선교단체에 들어가서 공부했다"
10. 중국에서 학교생활, 어려웠지만 … "알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다"
11. 중국에서 2년간 학교를 다녔지만 … "잡혀서 북송되었다"
12. 중국 내 선교단체에서 생활 … "억울했던 경험도 있었다"
** 21:01 **
13. 어떻게 북송 당하게 되었는지?
14. 13살 당시 잡혀서 북송 … "말만 잘하면 살 수 있었다"
15. 다행히 풀려나 고향으로 갔지만 … "가는 과정.. 춥고 힘들었다"
16. 함께 온 아이들, 다시 중국으로 … "나는 북한에 남겠다고 했다"
17. 외할머니 댁에 도착 후 북한생활 … "아직도 동생에게 미안하다"
** 30:55 **
18. 13살 당시 동생을 맡는 게 부담 … "미안하다는 말 못했다"
19. 13살부터 20살까지 북한생활 … "다시 학교로 가게 됐다"
20. 다시 북한에서 학교생활 … "험악해.. 숙제 안 해서 또 맞았다"
21. 방학기간 중 진도 따라잡기 위해 … "직접 선생님을 찾아갔다"
22. 방학 동안 열심히 공부한 덕분에 … "개학하고 숙제 잘해갔다"
23. 공부에 대한 욕심이 컸다 … "학교생활, 애착 가지고 열심히 했다"
24. 학창시절, 공부도 좋았지만 … "축구했던 기억도 많이 남아"
25. 북한에서 학창시절, 행복했다 … "나무하러 간 것도 기억 남아"
** 40:59 **
26. 학창시절, 행복했던 추억들 … "이젠 만들 수 없기에 소중해"
27. 학창시절, 같은 학년 여학생들 … "키도 크고 엄청 셌다(?)"
28. 학교 졸업 후 사회로 나와서 … "청년동맹 부비서 활동도 했다"
29. 선생님, 여자들에게만 교과서 줘 … "남자는 받을 필요 없다고 해"
30. 결국 군대도 못 갔다, 출신성분 문제 … "중국에 가신 부모님.."
31. 북한생활, 하고 싶은 것들 못했다 … "절망 속에서 직장 생활"
** 51:26 **
32. 북한생활, 좌절하며 포기하던 중 … "부모님 연락.. 탈북하게 됐다"
33. 부모님이 남한 가셨다는 걸 알게 돼 … "목소리 톤이 이상했다"
34. 탈북 결심, '이별편지'를 썼지만 … "계속 고민.. 잠들지 못했다"
35. 결국 '이별편지' 못 놓고 떠나 … "외할머니, 날 엄청 아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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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