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손수호] "김웅용, 송유근... 천재라 불린 소년들, 그 후" 

'천재 '라는 호칭이 다 좋은건 아닌거같아요 故정성조 선생님께서 생전에 말씀하기를, 어느 아이가 연주를 특별히 잘한다고 해서 무조건 천재라는 말을하면 그러면 그 아이 인생망치는 거라고 ....

“최연소”타이틀을 중시여기는 사회분위기도 문제!

천재래도 자기 하고 싶은 공부를 자기 식으로 한게 아니고 부모의 지도하에 공부하는게 한계인듯~~아이슈타인처럼 늦어도 본인식 공부를 찾는게 롱런인듯

그냥 남들보다 빨리 지능이 발달했을 뿐..결과적으로는 성인이 되어서 비슷해진거지. 무슨 우리나라 교욱 환경을 탓하나

암기만 잘하는건 천재가 아님.. 창작 할수이는자가 천재임

아이가 불쌍하다. 부모가 잘못 선택한 듯. 아이가 과학고를 가고 싶었을까? 아이의 속도에 맞췄어야 했다.

김웅용 이사람은 방송사랑 언론사에서 출입국 기록이랑 본인이 수학했다고 주장하는 대학 행정부서라 교수에 재학 기록 다 요청해봤는데 그런 사람 없었음. 나사에서도 그런 사람 근무한 기록이 없다는데, 이 사람이 아직도 천재로 포장되는 이유가 뭐임? 이사람은 과거 본인이 나온 영재 어쩌고 하는 언론 기사 제외하고 주장하는 이력에 대한 서류을 제출한적이 단한번도 없음.

유아때 뇌발달에 너무 강제성 부여하면 어느 시점에 지나면 딱 정지됨. 자유로운 영혼이 지속적 발전을 지배한다

능력을 자랑할께 아니라 걍 남들 하는 교육과정 함께하면서 실력유지하는게 장기적으로 더 득일것 같음 어려서 반짝 천재보다 중고교과정 다하면서 전교일등 전국일등하다 명문대 수석합격 이 코스가 더 장기적으로 인생 도움될듯

김웅용은 거품이 껴있지만 어쨌든 박사까지 마치고 교수까지 했는데 전문학사 따리 유근이랑 동일 선상에 놓이는게 말이 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재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어릴때는 습득 능력이 워낙 빠르기 때문에 쉽게 배우지만 또한 쉽게 잊어버린다.

오전엔 학교가고 오후엔 영재원 다닐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도 괜찮을듯

신동과 천재는 엄연히 다른 것이고 그 신동이 천재로 성장할 수 있는지는 아무도 모를 일임 강현이 부모들이 너무 강현이가 천재라고 기정해놓고 제도와 현실의 희생잊 것처럼 언론플레이하는 느낌은 아쉬움 본인이 천재인 것은 결국 본인이 학문적 성과로 증명하면 되는 거임

백군은 천재냐 아니냐를 떠나서 애가 귀엽고 착해보이고 본인이 열심히 공부하고 싶어하는게 방송에서 보여서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집도 어려워보여 더 그래요.

천재란 무엇일까요? 천재란 빠른 학습능력이 아니라 새로운 것을 창출해내는 능력입니다. 중.고등학교 과정을 1년 만에 끝내는 건 빠른 학습능력이지 새로운 것을 창출해내는 것은 아니죠. 천재란 또 어떤 업적의 성취이기도 합니다. 업적을 성취해 내는 과정에서 고난, 역경, 위기를 겪게 됩니다. 이 단계에서 주저앉으면 새로운 업적을 성취해 내지 못합니다. 어릴 때 재능이 뛰어난 신동들은 단순히 학습능력이 빨랐을 뿐 새로운 것을 창출해 내지 못했거나 굉장한 업적을 성취해 내는 데까지 이르지 못한 분들이 많습니다. 천재가 아니었던 것이죠 진정한 천재라면 새로운 것을 창출해내는 창의력과 어려움을 돌파하여 이뤄내는 성취력을 겸비해야 한다고 봅니다.

수학과 물리를 잘하더라도, 국어가 평균도 안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적정한 선에서 고루 잘하기가 쉽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빨리간다고 좋은게 아닐수도 있네요. 또래집단에서 전교1등하면서 보통속도로 대학 들어가면 안되는걸까요?

자원도 없는 나라에서 인재육성에 정부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암기머리가 좋았던것 같음. 송유근 아버지가 물리전공으로 못다핀 학자 였던것 같던데 아이를 부모가 공부만 시키는게 눈에 보였음. 아이에 대한 과도한 기대가 영재나 천재를 만들어 내는 기이한 교육을 시킴.

나이어린 천재들은 방송에 출연안하는것이 좋다!! 세상 사람들의 관심은 천재의 능력보다 부담에 대한 스트레스로 능력이 죽을수 있다

맞아요. 사람들과의 관계와 다양한 경험에서 기를 수 있는 성숙함은 단 시간내에 만들어질 수 없지요. 찬구들과 함께 즐겁게 놀면서 우정과 동감을 통해 사회성이 길어지고, 지혜도 자라면서 성숙한 우등생으로 길러질것 같아요. 백강현도 부모님이 다시한번 생각하면 좋겠어요.

고시기에 빠를뿐이지 천재가 어딨노ㅋ 피니쉬에 가면 수준 다 고기서고기

천재는 결과로 말한다. 그들은 천재로 불릴 만한 성과가 없었기 때문.

저희아이도 어릴적 똑똑해서 미리 준비하여 7살에 초등학교를 보내고 나중에 과학고 입학하여 조기졸업하고 대학에 가니 18살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대학교2학년임에도 아직도 미성년자여서 대학교 친구들과 어울리기도 힘들고 본인도 모임을 꺼려합니다. (술집에 같이 앉아 있어도 안된다함) 초등학교때 일찍 보낸걸 많이 후회했어요. 역시 아이는 그 나이때에 경험하고 성장해가는 과정이 필요한데 부모의 욕심으로 아이의 성장과정을 제대로 해주지 못한걸 중ㆍ고등 때까지도 내내 후회가 되었습니다. 지식적으로는 뛰어날지 몰라도 지성과 인성을 겸비하기에는 제 나이때에 겪어야할 과정을 무시하지못합니다. 두살차이도 그런데 천재아이들은 오죽할까요ᆢ 안타깝습니다.

거북이와 토끼.. 결국 거북이가 꾸준히 노력해 성공했다네요 토끼 부모가 호들갑을떨어서 결국 토끼가 실패했다네요

천재라면 가만히 놔두어야 합니다 정신연령이 비슷한 자기 또래와 어울리는 시간을 많이 보내야 더 빛나는것 같습니다 지능만 강조하면서 월반하여 빨리가는것이 더 좋지 않습니다 일찍 월반해서 빨리가는 것 보다 또래와 어울리는 부분이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김웅용은 제 집안과 함께 했어요 웅용이 장용이 명용이 아들 셋 다 천재들이고 예용이도 똑똑합니다 아줌마는 서울의대 간호학과 졸업했고 아빠는 건국대 화학계론 교수였어요 저 한테 사진도 있어요 영국은 갔었어요 집안 전체가 천재유전자 입니다 현 대학교수입니다

부모들 욕심이죠~ 몇년 빨리 선행공부 하면 무슨 소용이 있나? 10대 때는 진리공부를 하면서 친구사귀고 해야지. 커서 대학입학 후에 실용공부 할 동기가 크게 생기겠죠~ 지덕체 가 진리이지요~

아이의 성장발달이 지적능력으로만 결정되는게 아니라 정서, 신체, 사회적 영역이 있다는거. 지적능력이 뛰어나다고해서 다른영역도 그렇다고 단정할수는 없음.

천재는 창의적인 걸 체계적으로 만들어야 천재입니다. 남들보다 빨리한다고 천재라 부르면 안됩니다. 천재의 핵심은 창의적인걸 체계적으로 만들겠다는 의지와 열정입니다. 환경은 중요한 요소가 아닙니다.

방송은 안탔지만 당장 수학 올림피아드 금상 은상 탄 애들 보면 백군이랑 비슷하게 머리 좋은 애들 많을듯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 방송에 나온다든지 조기입학을 한다든지 아이의 운명은 부모가 어떻게 대처하는지 달린듯

천재들은 국가에서 잘 관리해서 나라의 보배로 귀하게 쓰임받는 존재여야지 개인이 가족이 관리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니 ~ 귀한 능력을 관리소홀로 평범하게 그능력을 잃으면 국가의 손실이다 제발 나라에서 천재들 관리하는 특별 시스템이 생기면 좋겠다 개인으로도 국가적으로도 엄청난 손실이다 아까운 능력을 발휘하게 잘 관리되었으면 합니다

나보다 훨씬 똑똑한건 확실해. 영재들은 부모들이 너무 욕심내지 말고 또래애들과 맞춰서 키우면 맨날 일등하며 자존감 뿜뿜에 행복하게 살 애들임

서열을 따지는 유교국가에서 10살짜리를 과학고에 넣어 경쟁시키는 학부모나 학교나 한심하다. 그냥 홈스쿨링하고 국가는 지원을 해주고 부모는 천재아이의 사회성 인격함양에 힘써야 오롯히 천재성인이 되어 인류사회 진보에 기여하게된다. 빨리 가는게 중요하지 않다. 창의성을 잃지않고 균형잡힌 성인으로 키우는게 중요하다. 수재들도 성장과정에서 무너지고 심지어 자살하여 요절하는 사례 많다. 어른들의 욕심을 비워야한다. 지원하고 지켜보자

천재일 수록 관리 하지 말고 그냥 냅둬야 해요 그래야 자유로운 창의성을 발휘 하지요

10살짜리 아이를 공부잘해서 과학고 입학한 지잘난줄만 아는 17살짜리들과 섞어 놨으니 제대로 섞일리가 만무하죠.외우는것이나 일부분 에서는 잘할지 몰라도 세상을 살아가면서 배우는 집단생활 또래아이들과의 소통 세상을 살아가는 여러가지 부분에서의 경험은 17살짜리 아이들보다 현저하게 떨어질 수밖에 없는거고 단지 외우는거나 일부학습을 잘한다고 어울리지않는 무리들속에 끼워놓으면 아이 본인도 힘들고 그아이에게 맞춰줘야하는 다른 학생들도 힘들어집니다. 부모님이 잘못판단 하신것 같습니다.

영재를 위한 교육기관이 없다는거죠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자유롭게 해줘야하는데

탐정이라고 하기엔 사고방식이 넘 협소하시네요. 천재 부모들이 국가적 인재를 키워주지 않는다고 교육제도 탓했지만 자기들 원하는대로 다하지 않았냐 하고 완전 굿짐당 사고방식으로 말하네요. 초등생 나이지만 대학 수준 정도의 지능을 가진 아이가 초등생 수업을 받는다는건 시간 낭비죠. 월반하며 검정고시 칠수있게 허락 받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회제도랑 싸웠을까요? 아무런 과정도 보지 않고 결과만 툭 내면서 자기 하고 싶은거 다 했는데 왜 교육제도 탓하냐고 하는 결론밖에 정녕 결론이 안 나오던가요?

아이가 영제 천재 일때 부모는 오픈보다 뒤에서 조용히 받혀주는 것이 아이 재능을 살리는 겁니다 경험자로써 한 마디 해봤어요

아직도 창창한데... 뭐 그럴 수도 있지. 영재분들 너무 서두를 것 없습니다. 자기 페이스를 지키세요. 한국사람은 괜히 다 난리야~

천재를 신분으로 생각하는 부모와 사회. 초중고 교육제도를 수업능력에 따른 수월성 교육으로 잘 하는 과목을 상급학년(?)들과 함께 듣는것이 자연스러워 지면 그 안에서 알아서 진짜 재능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걸 전부 학급에 묶어 두고, 학교에선 공부에 집중하지 않고 학원가서 선행학습이나 하는, 아이의 시간 낭비, 선생의 시간 낭비, 세금낭비, 각 가정의 교육비낭비 등등 낭비퍼레이드다. 교육은 학원에서 선행학습 하면서 아이를 학교에 묶어두는 이유는 오로지 '성적=대학'이라는 신분을 잡기 위해서일 뿐이다. 학교는 성적을 만들어 주는 수행학습이고.

천재면 특혜로 입학하고 무조건 양보 해야 하나? 학폭이 아니다. 갑자기 고등학교 교실에 밀어넣고 어울리라고 하면 초등학생이랑 고등학생이 친구가 되나? 대학 입시를 앞둔 학생들 한테 수행을 같이 하라는 것 자체가 어이가 없다. 천재만 귀한가? 일반 학생도 귀하다.

어떤 일부분에 있어 천재였을텐데 그것들 키우지 못하는 한국교육의 현실. 그리고 그것을 시샘하는 사회의 일부 사람들에 의해 우리나라에는 제2의 아인쉬타인이 나올수 없는 사회적 구조에 안타깝다

천재는 스스로 키워나가야 합니다. 천재가 천재를 알고 키워야지 국가에서 어떻게 키우나요? 지금까지 부모님이 천재를 만들었으면 부모님이 스승이지 그누구도 교육시킬수 없어요. 천재교육자도 아닌 일반교육자가 가르쳐서 배우는것은 이미 천재를 벗어난것입니다. 부모님과 자유롭게 하고싶은 공부를 하는것이 영원한 천재로 성공할겁니다.

천재란? 스티브잡스. 빌게이츠 애디슨 아인슈타인 카카오톡만든사람 리니지만든사람 등등 그럼에도 이럼에도 불구하고 먼가 결과를 만든사람들^^

송유근이 무슨 천재임 ㅋㅋ 그냥 조금 조숙했던거지 ㅋㅋ

천재는 숨겨야 한다 시기에 기 빼앗긴다

영재, 천재들을 보는 시각도 중요합니다. 잘하는 부분을 칭찬해줘야 되는데 시기질투하는 사람들이 문제

한국사람으로서 이런 말 하는 거 아쉽지만 우리나라는 내 아이가 아니라 옆집 아이가 천재인 걸 축하해 주고 두고 보는 나라가 아닙니다. 뭔가 하나라도 빈틈이 보이면 깎아 내려야 직성이 풀리죠. 어줍잖게 영재교육 할려고 하지말고 정말 천재면 외국으로 보내세요… 아쉽게도 송유근 군이나 김강현 군은 그런 환경이 되지 못해서 여러모로 고초를 겪는 둣 합니다.

다른이들은 몰라도 김운용을 왜이리까지? 나사갔어도 행복하지 않았다했고 천재들이 한국입시 문제가 더어려운건 사실이다.. 영재.천재들 분명있고 이들이 만들어지는 영재교육밖에 없는 사회에서 오히려 어디든 소속되기 힘들다..뭘 비판해야겠냐 기레기들아

천재는 무슨놈에 천재. 천재가 아닌 애들 붙들고 교육탓, 제도탓... 그렇게도 보는 눈이 없나? 필드상 받은 허준이는 어려서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다. 반면에 IMO 휩쓸던 한모씨는 박사학위도 못따고 거짓말 일삼다가 지금 어디 있는지도 모른다. 천리마는 백락만 알아본다.

천재든 뭐든, 왜 지적 성장만 추구하나요? 정서와 사회성이 우선되어야 하지 않나요? 정서, 사회성 위해 천재도 또래와 실컷 놀고 어울리는 시기가 필요합니다. 서둘러 학문에 집중케 하지 않으면, 지력이 떨어질까 조급해하지 말아요. 오히려 정서와 사회성 등과 함께 더 창조적이고 안정적으로 지력도 발전할수 있을겁니다.

국가가 천재를 품고 길러낼 능력을 갖추어야한다.

암기 남보다 잘하고 뭐 수학문제 몇 문제 풀었다고 천재라고 영재교육 시켜야한다라고?? 요즘 같이 인터넷 발달 했는데 혼자공부하고 대학들어가서 공부해라. 뭐 언론에서 떠드는 것 문제다.

아까운 분들 계속 수준높은공부를 할수있는 길이 열려야 한다고 봅니다

동일한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사회적 적응력을 우리가 해결해 줄 수 없다.

남자 탐정인가 하는분 조금 아는척 잘난척하는 느낌 ? 한국은 잘나고 천재적인 사람을 깔아뭉개 는것 같아요 지원은커녕....

빠르게 가는게 아니라 속도에 맞는 교육과정을 찾는거...천재가 해줄듯한 기대도...도와줄수 있으면 도와주기를.

우리나라에도 카이스트에 26살에 최연소 대학교수가 되신 분도 있고, 독일의 페터 숄체라는 분도 25세에 교수가 되어서 30세에 필즈상을 수상했어요 이 분들의 공통점은 다 정규 교육 과정을 통과해서 이런 성과를 이루었는데, 이 분들의 재능과 능력이 천재소년이라는 백강현군이나 송유근씨보다 부족하다 싶지는 않아요. 그 외에도 스물중후반에 인서울 10대 대학에 대학 교수로 임용되신 우리나라 분들도 생각보다 좀 계시더라구요 저는 교육과정의 문제가 아니라 천재소년이라는 타이틀을 붙여서 이 아이들에게 특별한 무언가를 요구하는 사람들의 시선과 부모의 기대가 문제가 아닌가 싶어요. 머리가 좋다고 해도 사람들과의 관계나 상식같은 부분은 주위 사람들에 비해 부족할 수 밖에 없는데, 또래 집단이 아닌 성인이나 성인에 가까운 아이들과 이 천재 초등생들을 어울리게 하면 그 아이가 따라갈 수 있을까요? 아이가 또래잡단을 통해 협력이나 다툼등 다양한 감정 교류를 하면서 사회성도 배우고 할텐데, 나이많은 주위사람들 속에서 일방적인 보호와 배려만 받는 그런 관계에 익숙해지면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 때 제대로 사람들과 소통이 되겠어요? 어린 시절에 평범하게 다양한 경험을 쌓게 해주는 것이 이 천재소년들이 성인이 되어 제대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해 주는 길이 아닐까요? 10살에 대학을 가고 한 20살쯤에 박사를 따는 것이 그 아이들이 행복해지고 성공하는 길인가요? 20살 여러가지를 꿈꾸고 즐길 나이에 어딘가 연구실에서 천재답게 성과를 내라는 시선들에 갇힌 채 이 아이들이 살게 되는 건 전 바라지 않아요. 이 천재 소년들이 이렇게 성과를 내지 않아도 우리 사회에 있는 많은 인재들이 자신들의 자리에서 훌륭란 성과를 내고 있어요. 아이들이 자유롭게 자라도록 좀 내버려뒀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자율적으로 찾아서 하고 싶은 대로 하게 두는 것이 그 아이들의 천재성이 제대로 발휘될 수 있는 일이라 생각이 되네요

웃기네. 뉴튼. 오일러. 아인슈타인 등 당대 천재적 과학자들이 국가의 지원을 받았나? 잘되면 내덕 안되면 남탓.

똑똑한 사람보다 먼저 행복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 같아요.

창의성이 갖춰져야 천재인듯,,와국사례도 궁금해요

10살에 과학고에 보냈다는건 아이의 역량을 공부로만 판단해서 그렇게 결정한것 같다 그 부분 부터가 미스 였던거였고 사람은 태어나서부터 어느정도 자랄때까지 여러가지 사회활동을통해 또래 집단에서 공부 외 다른 것들을 함께 공유하고 체험하고 좌절도 하고 실수도 하면서 자라야하는데 공부능력만 갖춘 아이를 월반을해서 과고를 보낸다는건 좀 모험 이였던것 같다 적응할 수 없었던건 당연한 결과인것이고 뛰어난 아이를 잘 보호하고 올바르게만 케어 해 준다면 정말 좋을텐데 일단 사춘기를 잘 넘겨야 하는것 같다 오래전에 송유근님이 나와서 영재 아이들에게 해 주고 싶은말이 있냐고 묻자 그 나이에 맞게 체험하고 놀고 즐겼으면 좋겠다 뭐 이런 비슷한 얘기를 했던걸로 기억한다

어른들 욕심입니다 거기에 소송까지 곁들이면서요 천재성이 있는 부모들은 아이키우는데 많은 고민과 어려움이 있습니다 아이의 행복을 보고 가세요 어린나이에 미적분 문제 잘 푸는게 행복한지 친구들과 함께하는 것이 행복한지 잘 살피고 잘 들여다보는게 부모의 역할이죠 여기에 부모 욕심이 들어가면 애들은 자칫 상처받고 자존감 낮은 아이가 될수도 있다는걸 명심하세요

송유근은 천재가 아니지 않나?

인제는 많은데 후진국이다 보니 ? 국가기관이 길을 모르니 눈뜬 소경 ? 인도는 영재들의 길이넓다보니 달에 우주선도 보내는데.

친척이 천재라 불렸는데, 인서울 대 못가고 재수 중 .

너무 재밌었어요 우리아들 이문제로 계속 고민하고 생각했던 내용이였어요 노력하는 동생이 헐씬 훌륭했어요 머리 뛰어난 영재오빠는 노력을 안하고 친구들과 레벨이 달라서 늘 따돌림에 외롭고 힘들었어요

아무리 똑똑해도 친구들하고 함께 공부하면서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

선행학습하여 남보다 공부 잘하는 것처럼 보이는 아이를 천재라고 부르는 것은 잘못이지요 대부분 부모의 그릇된 욕심의 결과이며 성인이 되어서는 정상 적인 교육과정을 거친 아이보다 뒤쳐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오히려 그것보다는 나이에 관계없이 특정 분야에 창의적인 사람을 천재라고 부르는 것이 맞을 것같습니다

지식을 ♡ 유쾌한방송 사랑해드릴깨요❤ 어떠게 여기까지 왔나^^저두모르게 끝까지 잼났어요 제발 ♡♡♡ 지금처럼 변하지 말아주세요

그들이 지금 그리고 매일이 행복하길🙏🙏🙏

예술전문대학을 두 번 들어 갔다 대출까지 받아서 배울 만큼의 학교는 아니라면서 결국은 자퇴를 해버렸습니다 지금은 잠깐잠깐 알바를 해서 모은 돈으로 이곳저곳 국내외로 여행을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 아이를 믿고 있습니다 이 아이가 제가 바라보았던 그 아이면 자신이 스스로 내면에서 자신의 그 역량을 펼쳐내서 훨훨 날으려는 준비를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마음은 많이 슬픔니다

천재 영재들을위한 확실한 교육이 필요하네요

천재가 대체 뭘까. 냉정하게 말해서 백강현이 천재인지 객관적으로 증명된적이 있었나. 차라리 송유근은 8살에 대학입학이라도 했지 천재소리 듣고자랐겠지만 결국 지금도 천재던가. 부모들의 언론플레이 진짜 별로인듯. 어린나이에 미적분 풀고 이런게 천잰가. 그런거 아무의미 없던데.. 송유근이 나라지원받고 개인맞춤수업들으며 일찍 대학갔지만 그게 무슨 의미가 있던가. 천재면 조용히 본인이 증명할수있게 키워라. 과고애들 엄청난 재능과 재력을 갖춘애들인데 질투로 짓밟았다하면 순진한 아줌마 아저씨들은 대한민국에 영재는 오로지 백강현만 존재하는데 질투로 짓밟은줄알고 부화뇌동한다고... 부모와 학교가 대책없이 애를 사자굴에 밀어넣었고 눈치없고 멍청한 사자놈이 덥썩 물었네. 조용히 활약중인 고수들이 얼마나 많은데.. 과고에 이런애들 얼마나 많은데ㅡㅡ 그리고 부모가 자꾸 자기아들 천재라고 노출시키면 애기는 대중들한테 자기가 천재임을 늘 증명하고 살아야하는데 너무 가혹하지않나?! 사람들 댓글도 웃긴게...마치 저 아이가 세상을 구할듯 구세주로 보는사람들이 있는데 사춘기도 안지난 애다.... 부모가 저러는건 영재뽕 맞고 저런다쳐도 걍 조용히 냅둬라. 천재면 알아서 천재로 크겠지..어린나이에 과고가고 대학가고 박사되고 그담은 뭐 노벨상이라도 타는 과정 보고 대리만족이라도 하고싶은건지. 그런 기대는 애기가 커서 어느정도 진로의 윤곽이 나왔을때나 해야지 사춘기지나고 적성이 바뀔수도 있는데 꼴값떠는 댓글도 웃김.

교육적인 부분에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 아이들은 암기력 교육의 비중이 높은 우리나라 교육제도에는 창의적인 천재 영재들은 교육에 타당하지 않은 부분이 많습니다

손수호님이 천재인듯ㅎㅎ 천재라고 과도한기대가 망치는듯 하구요 조숙한 뇌 성장이 천재라 단정하는건 아닌듯합니다

어른들의 욕심으로 아이가 어린시절을 아이답게 충분히 누리지못하는 불행을 겪는게 아닌가 싶어요... 과고도 120이상의 영재들이 다니는 학교일텐데 열살아이를 너무 몰아세운게 아닌지...

난 중학교때와 고등학교때 아이큐 점수가 40정도 차이 나더라....신뢰성 별로 없다..그냥 저능아와 정상을 구분할수 있는 정도..

나는 어렸을땐 청포도 익은걸 귀신같이 아는 천재였다

미국의 대학교에서 대학생들과 대화하면서 학습하고 집에서는 또래와 놀이를 즐기는 11살 천재소년을 보면 확실히 열린 사회가 인재를 키운다고 봅니다.

당시 신문에 나고 부모가 아이 이름 팔아 사업하고... 나중에 거짓말이 발각됐지만 아이는 인근 다른 나라에서 아주 평범하게 생활인이 되어 있고... 이런 일이. 꽤 있습니다. 제가 아는 유명 명재도...ㅋ 그 부모들 한동안 강연 많이 다녔는데... 지금은 뭐하고 살까요? 설마 지방 소도시. 돌아다니며 강연하지는 않겠죠?

할말이 아닐 수도 있지만 송유근 인간극장 나왔을때 부모님들이 너무 특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기요금등 모든 세금도 내지 않고 아이에게 투자하는 것이 당연해 하는 모습에 많이 놀람. 우리아이는 너무 특별해서 기본적이고 상식적인 일상은 전혀 고려않고 내아이의 특별함을 위해 사회적 의무는 무시하는듯한 모습이 송유근의 미래가 걱정이 되었음.

과학고학생이 훌륭하고 우수하다는 빼주시고 학교공부를 잘한다 라고 해야지요 공부잘한다고 훌륭하지는 않아요

걍 우리나라 천재는 일반 초중고학교에서 재밌게놀면서 전교1등 찍다가 좋은대학 골라가서 과학자가되든 뭐가되든 하는게 제일일듯. 남들 공부할시간에 놀면서 대학간다는데 만족하고

천재가 아닌 거죠. 아이큐만 높을뿐...

천재성을 보이는 아이가 "동년배와의 격차가 점점 줄어들 걱정 때문에 또는 일취월장"을 위해 학교를 건너뛰게 하는 건 그 부모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인생을 걸고 피 튀기는 전쟁터 같은 고등학교로 들어가는 건 무한경쟁을 해야 하는 다른 학생들에게 피해(영상에서 언급된 조별 과제 등에서)를 줄 수도 있고 그 여파가 다시 아이에게 돌아온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차라리 검정고시를 통해 고등학교까지 건너 뛰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에 어떤 행보를 보이느냐는 오롯이 아이 자신의 몫이죠.

천재가 아닌거야 그냥 좀 특별한 능력이 있었든거지

“왜 우리는 성공하려고 그처럼 필사적으로 서두르며, 그처럼 무모하게 일을 추진하는 것일까? 어떤 사람이 자기의 또래들과 보조를 맞추지 않는다면, 그것은 아마 그가 그들과는 다른 고수鼓手의 북소리를 듣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이 듣는 음악에 맞추어 걸어가도록 내버려두라. 그 북소리의 박자가 어떻든, 또 그 소리가 얼마나 먼 곳에서 들리든 말이다. 그가 꼭 사과나무나 떡갈나무와 같은 속도로 성숙해야 한다는 법칙은 없다. 그가 남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자신의 봄을 여름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말인가?”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월든' 중에서...

그러고 보니 김웅용, 송유근 둘 다 사기꾼이네. 이런 예시 가지고 뭘 얘기하겠어.

4살이었어요. "꼬멍딸레뷰"라고 혀꼬부러진 발음으로 말하던 응용군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큰 업적을 남긴 천재는 단지 머리만 좋아서 되는게 아니다! 그 사회의 문화적 정치적 배경과 가치관 등등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백강현 같은 영재 설영재고에 많습니다 빨라도 1~2년만 조기입학 시킵니다 입학후 적응을 잘할지 백만번 고민하고 보내는데 10살 어린이를 필즈상 허준이 일반고 출신이라는것

ㅠ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소리는 하지마세요 백군이 유치원때 초등학생들 친구들부모님 들이 백군옆에 가지말라고 하고 왕따시켜다고 하잖아요 자꾸 백군부모님에 맘 아픈소리 하지마세요

초등학교에서는 엄마들이 자신의 아이들을 강현군옆에 서지말라고 왕따를시켰다네요. 자기 아이들이랑 비교된다고. 그럴바엔 형 누나들이랑 같이 있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월반결정에 영향을 많이 미쳤다네요.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천재? 재능은 이용 당하고,성취 욕망으로 스스로 끝없이 고민하고,이득은 타인들이 누리는 도구이지. 결국 개인적 행복을 느끼고 누릴 수 없는 불행한 존재.천재가 단명하거나 정신적 불행 겪는 이유이지

관심을 끊어주는게 좋을것같아요. 유근이가 행복하길 바래요

아직도 송유근을 천재로 아는사람이 많다는게 놀랍다 요즘 천재는 남의 논문 훔치나보네 여태 지원된 국비가 억단위인데

과학고 들어가는 학생들 상당수가 최소 1년 월반/ 조기졸업 하고 입학하는데 영재 타이틀 달고 거기 온 순간부터 또 피터지는 경쟁이죠… 그런 환경에 아무리 수학 과학 이론에 정통하다 해도 사회성과 리더쉽을 충분히 경험하지 못한 어린 친구가 너무 힘들어할 것 같네요. 물론 뛰어난 포용력을 지닌 연장자 학생이 이끌어 줄 수 있지 않냐 할 수도 있지만, 거기 다른 학생들도 10살보다는 많아도 다 그냥 애들이고, 그들이 처한 환경에서 남 돌아볼 여유도 없어요…

뭔가 본질적인 이해도가 떨어지는 내용이네요. 어렸을 적에 천재는 해당 나이에 비해 지적 능력이 뛰어나다는 얘기지만 어른이 되면 통찰을 바탕으로 남들이 갖지 못한 눈높이를 가진 사람을 천재라고 부르죠. 그리고 그게 가능하려면 뭔가를 깊게 파내려가 통찰이라는 수맥을 터트릴 때까지 계속 파내려가야 가능한 겁니다. 일본은 담합사회의 특성 상 나와바리마다 몫이 돌아가는 구조라 한 우물만 드립다 파도 살아가는 데 지장이 없기 때문에 노벨상이 나오는거지 한국 사람들보다 우수해서가 아닙니다. 한국인의 우수성은 세계에서 손 꼽히죠. 유대인들이 장악한 문화 예술계의 경우도 오래 전부터 한국인을 가장 경계해야 하는 존재로 보았죠. 유대인들을 능가하는 재능, 감성, 끼 등을 갖추었기 때문이죠. 그런 우수한 인적 자원을 제대로 키우지도 활용하지도 못해 지금의 이 지경에 이르는 걸보면 참 안타깝죠. 그리고 이런 멍청한 대화를 듣다 보면 화가 나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