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영훈 본인입니다. 마음 편히 촬영 할 수 있게끔 많은 배려 해주신 근황올림픽에 감사한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저의 재능을 경계선 지능장애 및 고지능을 포함한 지능과 관련된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돕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ns2be7ff8z 딱히 어디에 쓰이는지 생각 안 해봤어요. 교육심리학에서 지능에 대해 배운 적이 있는데, 애초에 검사마다 기원이 다 다르고,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공부'에 대해서는 여러 분야별로 나누어져 있다고 배운 것으로 기억합니다. 근데 검사만으로는 유의미한 결과를 얻기 힘들고요, 결국 지능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가 관건이라고 볼 수 있겠더라고요. 전 지능을 사용했다고 느낀 게, 대학 때 멘사 테스트 치고 들어갔던 계기? ㅋㅋ 지금은 독일서 물리하고 있어요
역시 하나님께로 받은 높은 지능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는군요. 이스라엘의 가장 지혜로운왕 솔로몬도 하나님을 경외 하는것이 지식의 근본이라고 하였습니다. 높은 지능으로 위대한 과학자가 될수 있을지언정 영생을 얻지 못하고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특권을 얻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가장 가치있고 고상한 일은 주위에 있는 영혼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것입니다.
어느 나라에서든 지적능력이 아주 탁월하면 할수 있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무엇을 한들 너무 앞서 있을 것이기 때문에 일반인들을 이해시키 기가 너무 어려워 포기 하기 마련 입니다. 자기가 생각 해낸 것들 을 이야기 하면 광인 이란 소리 밖에 듣지 못할 것이며 발명한 것들을 팔려고 하면 팔리지도 않습니다. 왜냐 하면 일만인 들이 이해 할수 있도록 교육 되어 있지 않게 때문 입니다.
남들보다 뛰어나다는 것은 역량이고 경쟁력입니다. 역량이 높을수록 할 수 있는 게 많죠. 무언가를 하는데 일반인을 이해시켜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이해시킬 필요가 없는 일을 하면 되고, 그러면 남보다 앞서 있음을 단지 결과로 보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또한 자신의 생각을 상대에게 이해시키는 능력도 지능입니다. 발명은 그 목적이 무엇인지에 따라 팔릴 수도 아닐 수도 있지만 팔리지 않을 물건을 팔려고 발명했다면 그것 또한 지능의 문제가 아닐까요? 자신이 발명한 것이 무슨 목적으로 어떻게 쓸 수 있는지를 이해못하는 건데..
가진 재능에 비해 능력을 활용을 못했네. 큰 물고기는 큰 물에서 놀아야 된다는 말이 맞음. 우리나라는 영재들 치고 인류발전에 공헌하는 위치에 가서 일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거를 보면 사회적 시스템이 문제임. 천재 머리 가지고, 포커 대회가서 챔피언하는거랑 별반 차이 없잖아.
세계 최고의 아이큐를 가지신분이 전도사님이라니 가슴이 뛰네요 하나님께서 쓰시려고 귀한 지혜를 주신 것으로 생각하면 주의 나라의 기대가 크고 기쁨이 솟아납니다 힘내셔요 전도사님! 머잖아 목사님 되시고 전도와 선교와 어려운 이웃들의 동역자가 되어 주십시요 사람중에는 아이큐가 최고 높지만 하나님 앞에는 미물에 불과합니다 겸손 하셔서 자기 자신을 극복하며 주의 나라의 빛이 되셔요 잘못된 목회자들 사이에서는 죄절하지 마시고 사도바울 처럼 성령 받아서 일하셔요
뛰어난 지능을 목회 또는 신학과 잘 담아낼 수 있는분야가 심리학, 상담학 또는 정신의학 등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생물학적으로도 특정 유전체의 구성을 가진 사람들이 특정환경에서 더 심하게 망상을 겪는 부분도 있고 social genomics등 교계와 사회가 함께 알아야할 학문들이 많습니다. 잘 결정하셔서 앞으로 행복하게 다른이들을 이롭게 하는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