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가 되고 살이 되는 내용이였네요. 저도 태국에 몇 번 여행가면서 항상 느끼는게 이 곳에서 살면서 가게를 해보고 싶다는 것을 매 번 느끼지만 다시 한국에 돌아와서는 결국 현실에 타협하면서 그 생각은 그냥 생각으로만 남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가게를 해보고 싶은것 보다 태국 국립 어학당을 등록해서 3개월이나 6개월 다닐 계획을 갖고 있네요. 이 정도면 허당님 만큼은 아니더라도 아주 조금은 태국인들과 소통이 될까 싶어서..... ㅎㅎ 암튼 보면서 느끼는게 많은 영상이였습니다. 인터뷰하신 두분도 다시 좋은 일이 있길 빌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 합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어떤 곳에서 지내든 본인의 역량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본인 자신이라 생각 합니다. 어떤 사람은 리더 스타일. 또 어떤 사람은 참모 스타일 또 어떤 사람은 아무 말 없이 시키는 대로 일하는 스타일. 사업이야 운도 따라줘야지만 근본적인 본인 스타일에 맞게 살아야 한다고 봅니다. 실패도 계속 하다보면 습관 됩니다. 원인을 주변 환경 사람에 탓 하지 말고 본인 자신의 그릇을 생각해봤으면 합니다. 허당님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태국에 가면 꼭 뵙고 싶은 분 입니다.
앞으로는 좋은 일만 일어나시길 바랍니다..절대 테클은 아니고 한국서 본인이 하시던일을 외국서 하더라도 성공하기 쉽지않죠...더군다나 처음하시는일을 언어 문화 다른 나라에서 하셔서 더 어려움이 많으셨을꺼라 생각이 듭니다..많이 아쉽지만 힘내시길 바랍니다..가능하면 한국서 해도 성공할수있을 분야를 개척하시는게 그나마 승산이 있을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감사합니다. 태국에서 한국인이 외국인이 사업하기 쉬운나라가 아니죠.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니깐... ㅠㅠ 커피숍을 해서 성공한 사람도 있습니다. 실패한사람만있는건 아니구요. 정말 힘들 경쟁에서 성공한 사람들도 있으니.. 성공한 사람들 스토리도 조명해주셨으면 하네요... ^^ 암튼 잘보고갑니다.
임대료도 전기료도 재료비도 그렇고 인건비도 가볍게 여길 수가 없겠군요. 저도 막연하게 뭔가 멋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생각하지만 대개 5분 만에 고개를 젓고 그냥 여행객으로서 즐기곤 했습니다. 월급쟁이가 최고라는 생각도 많이 합니다. 태국은 살면 힘들지만 여행은 즐거운 곳이라는 게 일단 제 생각입니다. 태국어도 배우고 즐기기 위해서라도 태국에 가고 싶습니다. 그런데 본인은 어떻게 태국어를 그렇게 될 정도로 익히셨나요?
저도 방콕에서 사업하고 있지만 정말 남의 나라에서 무엇을 한다는것 자체가 한국보다 엄청나게 더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한다는걸 느낍니다.. 단순히 물가가 저렴하고 외국에 대한 환상 으로 덤볐다간 바로 먹히죠..한국에서 그동안 살아왔던 모든 생활 습관을 바꿔야 하는건 당연하고 또 그렇게 한다해도 녹록치 않은게 해외에서의 삶 입니다.....일단 이주하고자 하는곳에 가셔서 먼저 한달이던 두달이던 살아보고 자기한테 그 나라가 맞는지 먼저 살피고 돌아다니면서 그 나라의 실정에 맞는 좋은 아이템을 찾는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네 맞습니다.. 이게 저 두분은 공개하기 쉽지 않았을 거에요.. 그래도 동생이 유튜브 한다고 이리저리 돌아댕기니까 이런 컨텐츠를 만들어 줬습니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영상인데 시청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밌고 좋은 영상 만들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거참 왜 태국이란 나라서 사업을하는지모르것네요ㅎㅎ한국서도성공못하는데 말못하는나라가서 무슨 로또맞는것도아니고..한국서사업하고 그돈으로 그냥 힐링하거나 정말 언어가유창해지고 확신이들었을때해야죠... 뭐..번외로..태국부인이 있다면 또다른케이스인거고... 태국에서사업..아니..외국에서 사업은 신중 뚜 신중
변호사 통해 만들면 5만밧 정도 비용 발생 다 알아서 만들어 줍니다 매달 세금및 수수료 13.000밧에서 15.000밧 정도 관리 유지비가 들어가며 매년 워크포밋 갱신비 일년 부가세 별도 비용이 추가로 들어 갑니다 혼자서 절대 법인 설립 하기 쉽지 않고요 태국인 사업 파트너 구하기도 힘들고 세금 또한 직원 4명의 의료보험 신청 납부 하는 것 또한 쉽지 않아서 그냥 대부분 많은 한국 사람은 변호사 한테 맡겨 일 처리 합니다
인건비 1만5천밧이면 태국 고등학교 선생님 2년차 월급이네 제가 태국에 있을때 제 일본인 친구도 그러더군요 자기는 절대 일본인을 안믿는다고 일본인한테 사기당한다고 늘 조심하더군요... 역시 사기를 치더라도 말이통하고 동질감이 있어야 사기를 치는구나 생각했네요.. 상식적으로 중국인이나 일본인이 나한테 와서 샬라샬라~ 하면 절대 안믿겠죠.. ㅋㅋ
태국서 자양업 하는 사람으로써 이야기 드립니다 태국을 알고 태국인과 인간적으로 가까워 졌다면 한국서 힘들게 사는 것보다 좋다고 생각 합니다 모든 일이 돈이 안되는것 이닙니다 돈되는 일을 발품 팔아서 찾고 찾았다면 시도 해 보는것도 좋다고 생각 합니다 단 태국을 알아야 하고 사람을 알고 시장조사를 통해 돈의 흐름과 상권 분석을 잘 하고 결정 한다는 조건 하예요 태국서 사업의 장점은 어떤 직종에따라 틀려 지겠지만 저 같은 경우 자리 잡는데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여루로운 삶 가계를 오토 매장으로 만들어 놓아서 꼭 사장이 자리에 없어도 돌아 가게 만들어 삶의 여유가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지금은 코로나로 힘은 들지만요 즉 사람 관리 능력이 된다면 무슨 장사를 해도 성공할 확율이 높지 않을까요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숙희님~^^ 저는 기본적으로 태국어가 안되시는분들께 사업은 무조건 하지마시라고 하는 편입니다~ 이건 기분 나쁘게 들리실지도 모르겠지만 현지 사람들과 기본적인 대화 자체가 안되시는데 사업을 하신다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친구분 꼭 말리세요.. 진짜 사업하면 안되십니다..
한국에서도 커피숖은 그냥 망하는 지름길 업종 입니다. 바리스타 그러면 그럴싸하고 멋있어 보이는데 1%도 안되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사설학원가면 한두달뒤에 바리스타 자격증 받아서 그걸로 돈벌이 될거 같고 빨리 사업이라고 시작하기 쉬운 업종으로 시작하는날 딱 하루 설레고 기분좋고 다음날부터 망해서 문닫을 날이 눈앞에 아른거리다 1년 남짓 못버티고 다 잃고 문닫는게 커피숍 입니다.
태국에서 장사는 운이 90% 그 중에서 가장 좋은 운은 능력있는 여자와 함께 일하는 것이다 태국 말 문화 습관 모르는데 영업을 어떻게 할 수 있겠습니까? 또한 태국 경찰 세무서 직원들의 횡포 모두 이겨낼 자신 있는지요? 태권도 한국인 감독도 태국인이 음해해서 쫒아낼려고 했잖습니까 ? 태국내 고위급 군인이나 경찰간부 정도와 술먹는 자리를 가질 수 있는 인맥이 있는 와이프를 구하세요
에나헤임에 살다 22년 7월에 태국 와서 지금 1년이 조금 넘게 살고 있읍니다. 오기전 태국에 영어가 통한다고 들어 믿고 왔는데 전혀 달라 사는데 애를 먹고 있읍니다.태국인들의 영어 수준은 태국 공항, 이민국을 제외하면 한국의 60년대처럼 거의 불가능 합니다. 태국 이민을 생각하시는분들은 태국입국전에 한국에서 태국어 공부를 하고 오시면 상당히 도움이 될겁니다.
581~두분 말씀이 정답이네요~타국에선 1년간 무조건 아무것도 하지말고 적응하고 문화를 알아가는 시간이 좋을듯 하네요~한국사람들은 항상 일을 해야된다는 강박관념때문에 해외에서 성급하게 일을 많이 진행 하는데~쉬고~알아가고~적응하고~일하기가 맞을듯 합니다~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보통 2~3년은 해봐야 사업했다 하지 그 이하는 그냥 돈들여 차려만 본거지요 여러나라 사업상 몇년씩 살아보고 태국도 4년 사업했었는데요 초보들 ... 대부분 시장조사 10~50% 한거 같은데 100% 자신있다 착각하고 오픈합니다 대부분 환상에 빠져 현실을 못봅니다 한국에서도 관련 업종 1년이상 일해보고 창업하라 조언하는데 ... 태국 ... 당연히 1년이상 살아보고 태국어는 당연히 해야하고 관련업종 1년 일해보건 지켜보고 수익이 500~1000나온다 계산되면 2~300법니다 중국의 꽌시같이 태국도 인맥이 엄청나게 중요하구요 진짜 태국친구 많이 필요합니다 물론 레벨이 좀 있는 사람들로 뻔한 커피집? 태국밥만먹고 산다면 가능해보이네요 보통 태국에 사는 한국인들처럼 한국밥,시푸드,외국식 자주먹고 마사지받고 멤버집 다닌다? 월 십만밧 ,이십만밧이상 벌어야 가능한데 실상은 2~3만받이나 벌까? 싶네요 한국에서 사업경력 10년 넘게 있고 노하우 많아도 외국에선 다릅니다 여러나라에 몇천에서 몇억씩 버리고 오는 사람들 90년대부터 지금까지 제가 본것만 100명은 될듯하네요 그나마 요즘 대박친게 닭갈비 조금하다 로컬 매장 많이 생겼죠 설빙 좀하다 현지체인 생기고 두끼 떡볶이 대박치는데 곧 현지 체인 생길꺼구요 고가정책의 한국매장들은 현지화 박리다매식으로 안바뀌면 힘들겁니다
컨셉 잘못 잡느셨네요 파타야에서 커피숍을 한다는 자체가 승산이 당연히 없지요 주 고객들이 시골서 돈별려고 온 여자들이 커피숍 가서 커피 마실까요 ? 여행객 상대로 부아카오 쪽 손님이 커피 마실까요 ? 길거리 커피 마시는 상권에 브렌드 커피도 아니고 인테리어 잘해놓고 수준 높은 고급 손님을 받게 컨셉을 잡았어야지요 푼돈으로 돈 벌생각 하려면 망하지요 시장조사 실패 원인 이네요
파타야는 탐엔 탐스도 망해서 나간 동네 입니다 스타벅스 아님 아마존 정도만 살아 남을까 ? 어지간한 상권에서 장사해도 성공하기 힘든 업종 같아 보이네요 차라리 외각 자연경관과 꽃들로 인터리어 해서 사진찍기 좋은 컨셉으로 가면 잘 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여행사 아무나 하는거 아닙니다
너무 한국사람의 입장으로 업종을 까페로 선택하신듯 합니다. 솔직히 2천도 안되는 돈으로 사업을 했다는것부터 이미 사업자 마인드는 아닌듯요. 서양인들은 한국인 만큼 커피를 좋아하지도 않구요. 특히나 따뜻한 커피를 마셔서 태국와서 지천에 열대과일이 있는데 커피 사 먹지 않죠. 한국인 대상으로 했다면 한국인들 커피에 진심인데 말씀 하셨다 싶이 최소 1300만원짜리 이탈리아 커피머신 두대와 인테리어 수천만원 쏟아 부어야 한국인들 눈높이에 맞죠. 그돈이었으연 태국=맛사지 맛사지업이 딱이었죠. 망하진 않았겠죠. 거기다 옛속담에 설상가상이란 말이 있듯 오픈하자마자 코로나. 성공한 사업가분들 대부분 수십억 성공했다가 탈탈 털리고 죽자사자 재기해서 자수성가 하셨지 시작부터 사업을 만만하게도 안했고 될때까지 도전하는 스타일들임. 솔직히 저도 후배랑 태국서 은퇴이민 생각중인데 후배는 심하게 태국몽을 꾸고 있는데 저는 심히 걱정이 태산입니다. 그리고 법인설립은 우리나라도 워낙 쉽다보니 태국을 만만하게 보신듯 한데 저는 비혼주의고 후배는 계속 당장 태국갈려는거 제가 태국여자 결혼해서 한국서 7년살다가 와이프 명의로 현지서 와이프가 다른사람 손안타고 완벽히 사업을 관리하는 수준이 되어야 한다고 천번 귀에 때려박고 있는데 한귀에서 다른귀로 빠져나가는게 0.1초되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