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당라이프입니다~ 영상을 업로드 하다 보면 엄청 자주 달리는 질문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그 질문들에 대한 답변 영상을 만들어 봤어요. 혹시나 반응이 괜찮다면 다른 질문들도 영상으로 만들어 업로드 해보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태국 #생활 #궁금
태국에서 사업하는 경우.... 불편한 점 한 가지 더.. B2C에 해당되는것이 아니고, B2B에 해당되는 것이지만, 물건 납품 후 결제 시 여신 기간이 한 두달이 아니고 기본 6개월에서 1년 정도라는거. 한국에서는 세금 계산서를 발행하면 그날 결제를 해주는곳도 있는데... 그게 아니더라도 보통 한 달 여신이 있지만 태국은 기본빵 6개월, 1년 이라는 ㅠㅠ 이런게 비지니스 하는데 큰 장벽이죠. ㅠㅠ
저도 필리핀에서 살아보았지만 처음3년은 정말 힘들었어요 모든게 생소하고 문화도 틀리고 지금 생각해 보면 참 허당님 말씀 처럼 용기ㅋㅋ 동감 합니다 살기 위해서 전투적으로 언어를 배웠고 발품 팔며 열심히 살았네요 ㅋㅋ 참 허당님과 공감대가 많아서 그래서 참 좋습니다 항상 즐거운 모습 행복한 모습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컨텐츠 스트레스가 심하겠지만 그런 맘은 조금 뒤로 하셔도 될듯합니다. 구독자 몇몇분에게는 허당님 일상속 움직임.말씀 하나하나가 꽤 괜찮은 정보공유가 되는걸테니까요... 제 기억이 안틀렸다면 다다음주 월욜이 허당님 생일일텐데 주변 좋은분들과 좋은시간 보내시길... 영상으로 라도 자주 볼수있도록 힘드시겠지만 자주 영상 부탁드립니다.. 건강 유지 잘 하시구요
열혈구독자 입니다. 아마도 어떤분이 생각하고 계시는걸 답글로쓰는 과정에서 의미 전달이 잘 못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태클은 아니고 제 생각을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참고로만 한번 봐주세요. 요지인 즉슨, A : 태국 현지에 살면 현지 스타일을 따라야지 왜 그러냐? 허당님 : 파타야에서 경찰한테 삥뜯기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거냐? 그런것도 참고 살아야 되냐? 허당님이 이렇게 말씀하고 계시는데요. 저라면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안 참으면 어떻게 하실거냐??라고 여쭙고 싶네요. 허당님이 태국인 경찰 개혁이라도 하실 건가요?? 태국인들 성격이라도 개조를 하실 건가요? 태국도 언젠가는 바뀌겠고, 지금도 바뀌어 가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어짜피 지금 당장 바뀌지 않는 것이라면, 쓸데없는 곳에 힘빼지 않고 그냥 순응하고 살아가는게 더 현명한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에 일일히 신경을 빼앗기면 정신적으로 피폐해지십니다.그러려니 하고 살아가십쇼. 그런말이 있잖아요. 사람이 하는 걱정중 10%만 실제로 필요한 것이고, 나머지 90%는 걱정 할 필요가 없는 것이거나, 걱정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닌 것이라 잖습니까. 제 생각에는 허당님께서는 걱정해도 해결 될 문제가 아닌 것을 잡고 정신적으로 씨름하고 계신것이라 봅니다. 미국에서 생활 할때, 검문하던 경찰이 차에서 내리라고 하고 뒤로 돌아서 손들고 차에 엎드리라고 하더라구요. 여차하면 총부터 꺼내려고 손은 허리춤 총에 있더라구요. 이런건 어떻게 대응하실건가요? 어떤 부분에서는 법적으로 명확히 나와있지도 않는 엄연한 경찰관의 월권이며 권력 남용입니다. 잘 생각해보시고 현명하게 건강하게 살아가셨으면 합니다.
파타야 방문할때 간편한 옷(반바지, 반팔, 스포츠웨어등)을 보통 Big C 또는 '나이트바자'에서 사곤했는데, 그런 옷들을 사기에 좋은곳 추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물론 부아카오 시장등 뒷골목 길거리(?)에서 사면 좀 더 저렴한건 알겠는데, 궁금한건 그런데서 사는것과 Big C 또는 나이트 바자에서 사는게 품질이 다르나요? 잘 모르는 제가 볼때는 거의다 중국산 같던데.... 정감어린 방송 늘 고맙습니다^^
태국에서 사업 하려는 분들에게 약간 팁을 드리자면 본인 지분을 49% 잡고 믿을만 하지는 않아도 친한 태국인 3명에게 각 17%의 지분을 줘서 51%로 만들면 됩니다. 물론 월 얼마 정도는 준다고 생각 하고서요. 그리고 허당님 말처럼 사업을 하려면 태국어 공부는 필수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오랜 지인이 아니라 현지에서 만난 한국 사람과는 사업 안 하는 것이 낫습니다. 자금이 꽤 있다 하는 사람은 4천만원 정도 하는 엘리트 비자를 받고 가는 것이 낫습니다. 엘리트 비자를 받으면 법인 회사 설립도 가능하고 비자도 최대 20년 짜리 나오고 세관 우선 통과, 공항 리무진 픽업, 골프장 무료 등등의 자양한 서비스가 제공 됩니다.
저는 오늘 한국으로 ㅠㅠ ㅋㅋ 지극히 제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1) 관광객 기준 태국 월 생활비(의식주유흥 모두 포함) -헝그리 모드 : 1.8백만이하 -보통으로 즐기면 : 2.5~3.5백만 -좀 놀았다 말하려면 : 최소5백이상 그런 느낌적인 느낌으로 저는 생각되네요 매일 1백만원씩 2주 내내쓰고 가는 분도 옆에서 봤습니다 참고로 저는 월 3백만(75,000밧)정도 쓰면서 6개월 지냈습니다 2) 태국에서 가게하는 현지인 사람들 다 경찰한테 삥 뜯깁니다, 그게 태국이니 자기네들은 ‘This is Thailand’ 이렇게 생각하면서 그냥 살아가더라구요, 한국에서 오래 살아오고 있으면 적응하고 이해하기 힘든거 정말 많죠, 속으로 욕 엄청많이 하고 다녔습니다. 결국 그래봤자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그냥 잊어버리는 거죠
지난 몇년간 담담이라는 닉을 가지고 허당라이프님의 초창기부터 영상을 시청해온 사람입니다. 저는 어지간 하면 허당님에게 궁금증이 없었고 그냥 허당님의 일상 생활을 보면서 만족을 해왔던 사람인데.... 정말 궁금한게 약 한달전 부터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통해서 저도 하나 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그게 뭐냐면.... 짜짠~~ 약 한달전 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었는데.... 그 현타가 무엇이였는지 정말 궁금해 미치겠네요. ㅎㅎㅎ 물론 100%의 믿음으로 절대 말씀을 안해주실거라는건 알지만, 그냥 말할 수 없습니다. 라고 말씀하시지 마시고, 약 몇달 정도후면.. 또는 그 현타가 온 뒤로 딱 1년 뒤에 그 내용을 말하도록 하겠다는 등의 공약을 하실 수는 없는지요? 뭐 나오시는 인물들은 그냥 A,B,C....기타 등등으로 말씀하시고... 어떠신지요??? ^^ 이것도 안된다고 말씀하시지 마시구요.. ㅎㅎ 유튜버 생활 초창기에는 태국에서의 사업에 그렇게 반대하던 허당님도 지금은 어느정도 찬성하는 부분이 있는 마음으로 바뀌었듯이 또 누가 알겠습니까?? 맘이 바뀌실지.. 그러니 나중이라도 말씀해 주시겠다는 약속해주실 수는 없는지요? ㅎㅎ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담담님~^^ 댓글이라 길게 설명드리긴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만.. 그래도 설명을 짧게 드리자면.. 제가 현타가 온 가장 큰건은 태국인의 뻔뻔함이라고 해야될 것 같습니다. 일을 같이 하며 받는 여러가지 상황속에 뻔뻔함.. 운전중에 도로가에서 느끼게 되는 태국인의 뻔뻔함 등등 그런거였는데 이걸 영상에서 구체적으로 말해버리면 너무 심각해질까봐서요.. 제가 영상에서 그정도 힌트를 드렸다면 태국을 아시는분들은 다들 공감하실거라 생각했었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상황이 있겠지만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