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동휘님 저도 태권도 겨루기 선출입니다~~ 동휘님 말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그 해당 격투기 종목의 규칙에 따라 누가 더 강하고 약하고 정해지는 것 같네요 그리고 이건 다른 얘긴데 요즘 태권도는 그냥 점수 내기 바빠서 ko 장면이 매우 드물게 나오는데 매우 위력이 없는 실전에서 써먹기 힘든 겨루기인 것 같네요... 제가 배우던 90년대 부터 2000년도 초엔 한대 맞으면 진짜 아프고 그랬는데 요즘 고등학생들이든 국대든 하는 거 보면 너무 위력이 매우 없음을 한 눈에 볼수 있네요...
모든 무술은 주먹을 사용하고 룰의 제한이 적어질수록 하나의 모습으로 귀결될수밖에 없슴. 누군가는 태권도 선수가 복싱수련을 하면 그건 태권도가 아니라고 할텐데 그런식이면 진짜 무술은 존재하지 않는거죠.무에타이도 복싱의 기술이 많이 접목되었고 가라데도 복싱이나 무에타이의 기술들이 접목이 되어서 극진이니 하는 현재의 가라데로 진화한거죠. 지금 종합격투기 선수들을 보면 예전에는 쓸모없다던 기술들을 가지고 좋은경기들을 하는 선수들이 많이 나오고있습니다. 영화에서나 나오던 팔꿈치가 뒤에서 나와 치는것이나 어퍼컷처럼 치는것또한 그리 이상할게없습니다. 이런 기술들이 사용될수있는건 선수들의 그라운드 실력이 평준화 되면서 그라운드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진데서 기인한것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또 상대의 예측에서 벗어난 공격을 하기위함이기도 하구요.가라데 선수들은 안면펀치를 허용하지 않는데 k1같은 무대를 뛰는 선수들이 어떻게 펀치를 피하고 싸울수있을까요? 간단합니다. 펀치를 치고 피하는 트레이닝을 하니까 가능한거죠. 복싱의 모든것을 갸져올필요는 없지만 기본적은 부분은 배울수밖에 없습니다.태권도도 그런의미에선 복싱의 기술과 스파링이 필요한 부분이구요.
전 80년대 90년대까지 태권도를 수련했었습니다. 스포츠형식으로 바뀌어간 태권도를 그만 두었는데 예전에 태권도중에서 지도관 김동술관장님께 배운 내용과 비슷하네요. 그당시 무덕관 스타일의 태권도와 지도관 스타일의 차이점을 비교하면서 배웠는데요. 예전에 무도로써 태권도 다시 활성화 되었으면 합니다.
그 손자세가 사실상 쓸모가 없음. 발 기술은 세계 무술 통틀어서 탑클래스인데 손기술은 옛날 태권도라도 해도 너무 부족함. 예전 무술들의 단점이 발전을 안한다는거. 킥복싱 종합격투기는 생긴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여러가지 무술을 합한것이기 때문에 제일 쌜 수 밖에없음. 단일무술이 애초에 아니니까
태권도는 발차기 밖에 없다. 실전성 떨어진다 그러는데. 당장 고려 품새만 봐도 자기 몸 지키려고 만든거라 상대방 급소 찌르는 기술들도 있어요. 품새 배울때 이 동작이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쓰인다. 이걸 정확하게 하나하나 알려주는 도장도 별로 없고 겨루기 할때도 품새를 안쓰니까 그런 얘기가 나오는 거 같아요.
미국에서 발차기 파괴력 실험에서 태권도 발차기 2위했어요 1위는 브라질 킥 그외 순서는 기억 잘 안나지만 무에타이는 5위 가라테 6위 찾지 한걸로 기억하네요 과학적으로 근거로 발차기 파위 실험 한결과 입니다 태권도 2위 라서 놀랐습니다참고로 ufc선수 챔피언 중에서두 태권도 베이스로 하는분도 있어요
발차기 파괴력은 태권도가 젤 쎕니다. 외국 다큐에서 태권도 까려고 만든 영상잇는데 발펀치 데미지1위가 태권도로 측정되엇어요. 이준구 사범님이 추구했던 손을 활용하는 방식을 발전시켯다면 더욱 강하게 변할수 잇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전설의 복서 알리에게 무반응펀치를 전수하신 이준구사범님. 펀치가 빠진 태권도는 실전성이 약하다는 생각에 격하게 동감합니다.
실제로 충격량을 계산하면 무에타이나 킥봉싱의 발차기의 충격량은 태권도의 발차기에 ⅓ 밖에 안될정도 태권도 발차기는 서양에서 인정합니다. 그리고 에초에 카보에라 의 발차기도 태권도의 ⅔밖에 안되는 충격량을 가져 실제로 태권도 발차기의 힘은 큼니다. 그리고 대미지를 주러면 끝어 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그이유는 충격량의 공식때문인데 그러기에 무에타이는 충격량으로 대미지를 주기보다는 계속가 무너트린다가 맞는 표현이겠내여.
태권도 선수가 격투기 링에 오르는 순간 부터 태권도 품새는 사라지고 킥복싱 의 자세가 나온다. 이것은 중국의 쿵푸나 , 가라데, 극진 가라데도 마찬가지다. 주먹 공격은 태권도등 고유 무슬의 폼이 아닌 권투의 폼이 된다. 발차기는 거의 킥 복싱에 가깝,게 된다. 이에 대한 결론은 태권도가 격투기에 적합한 무술이 아니라는 증거가 되는 것이다. 종합 격투기는 킥복싱의 타격 기술과 레승링, 주짓수 등 언더그라운드 기술이 합쳐진 것인데 우리는 여기서 권투와 발차기 무술로 이루어진 킥 복싱 무술의 우수성을 보게 되는 것이고 이것이 레슬링, 유도 기술 등과 합쳐지면서 종합격투기 무술이 완성되는 것이다. 격투 시합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의 연속이므로 한가지 무술을 고집 해서는 이길 수 없다.
태권도 발차기파괴력과 주먹의 부재 등등을 빼더라도 포인트식 겨루기위주로 수련하다 보니 자주 넘어지는 경향이 있어요...mma룰에선 넘어져도 공격을 당하니 상당히 단점이죠...그치만 태권도 + 주짓수나 레슬링 등으로 보안하여 부각시키는 파이터들도 있어요~ 물론 선수기량에서 차이가 있을뿐이지 딱 태권도가 실전에 안좋다라는건 없는듯...솔직히 실전에서 태권도 유단자 발차기 한방이면 나가떨어지죠...
택권도에는 뼈대부터 채워지지 않는 치명적인 갈증이 많습니다. 발차기가 통했을 때는 어떤 무술보다 강력한 타격 능력이 있지만, 제한된 링 안에서 그걸 보이는 것은 실상 힘든 일 입니다. 그리고 대게 간격을 중요시하는 무술들은 방어가 발 빠르게 회피 하는 것으로 대체가 되어 있으며, 그 간격을 유지할 때는 강력한 힘을 발휘하지만 상대가 가까울 수록 거의 아무런 대응을 하지 못합니다. 간격을 유지함으로서 얻어지는 이점은 장단점이 명확합니다. 다리가 올라가는 순간 공격자는 움직임을 상실합니다. 회피를 하지 못하니 방어를 상실합니다. 대부분의 상대들이 그 틈을 파고들며. 발 하나로는 대응을 못합니다. 하나 같이 넘어지거나 그 후 움직임을 제한 당합니다. 그렇기에 간격을 유지하려는 무술일 수록 링 안에서는 그래플링의 먹이감에 불과하죠. 실전 택권도 했다고 하시는 분들 보면 대부분 택권도에서 변형된 기술을을 많이 사용하는데. 실전성을 위해서는 여러 무술을 배워야 합니다.
이동영상은 태권도 베이스에서 시작해서 순수 태권도가 충분히 강하다는 주장이고 킥복싱이나 주짓수 기타 레슬링 기반으로 다져진 사람들이 태권도 발차기만 수련하다는거는 다른 내용이잖아요. 중국 영춘권이나 태극권 고수들같이 입으로만 떠들다 mma선수에 쳐맞는 동영상 안보셨나요?
겨루기 경기만을 보고 실전성을 판단당하는 모습이 보기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러나 실전이라는것이 길거리 주먹다짐을 가정하는 것이라면 그리고 그때는 경기의 규칙 없이 법의 테두리에서 사람을 대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태권도를 배웠다고 겨루기식으로 하지는 않겠죠. 실전성도 중요하겠지만 숙련도 즉, 자신이 어떻게 쓰느냐, 충분히 쓸 수 있느냐를 한번 생각해보는게 적절할 것 같습니다. 실전성이 우수한 것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실전성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TearsOfCyan ㅋㅋ 펀치공방의 유무가 킥의 형태나 테크닉에도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지 모르고 하는 말이네ㅋㅋ 펀치 없이 킥으로만 중거리에서 싸우는 태권도와 펀치가 존재하는 타 입식타격의 킥은 목적 자체가 다르다ㅋㅋ 허구한날 중거리에서 발등으로 차면 뭐해 거리 좁히면 아무것도 못하는뎅ㅇㅅㅇ
정확히 말하면 태권도가 점점 대중화가 되어가고 세계적인 스포츠가 되어감으로써 싸움을 위해 만들어진 무술이 아닌 스포츠의 이미지로 개선해 나가기 위한 목적인거죠 저도 겨루기 선수를 5년간 했었습니다. 2013년부터 2017년 까지 했는데 불과 5년 만에 한 해마다 룰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실제로도 점점 때린다 라는 발차기에서 점수를 낸다 라는 발차기가 되어가고 사람들은 그것을 춤을 춘다며 비하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알아두십시오 여러분이 보는 태권도 경기에서의 발차기는 위력이 약해보일지 몰라도 태권도 룰에서 벗어난다면 발차기의 각도와 자세,힘으로 따졌을때 그 어떤 발차기보다 강한게 태권도 발차기라는것을 실제로 실험한 영상도 있죠? 각 무술의 챔피언들을 모아 3번씩 발차기 무게를 테스트했을때 태권도 발차기가 가장 높은 1.2톤을 기록한것
다들 오해를 하시는거 같은데, 지금 논란이 많는 중국무술 혹은 태권도의 실전성의 진위 여부가 많는데, 어떠한 무술이던 격투던 약한거나 다른 무술보다 뒤쳐진다는건 잘못 된 지식입니다! 모든 무술은 다 고유의 역사가 있고, 스포츠화 및 살상용 기술들이 다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만의 뜻이 있고 의미도 있구요. 또한 훈련자가 얼만큼 그걸 활용하냐에 따라 다르죠~ 캘리포니아에서 헬스 매니저님께서 말씀을 해주셨죠~ 인생을 살면서 성공할려면 딱 두가지만 갖춰라~ 첫째는 돈 많는 사모님들을 꼬셔라! : 돈이 많고, 명예나 지위가 높은 사모님들은 주위에 매니아층이나, 클럽층의 지인들이 많다~! 돈 많는 사모님들은 일반인들과 노는 물이 다르다~ 일반인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돈을 소비한다~ 그러니 같이 돈을 주구장창 소비하는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많다~ 명예나 지위가 높은 사모님들은 여러 사교단체에 가입한다! 그러니 발이 넓다! 그리하여 사모님 한명만 잘 꼬시면 주변 지인들이나 친구들도 헬스장에 델고 온다! 둘째는 자기 몸을 갖춰라! 당신이 헬스 코치면 몸을 만들어라! 당신이 헬스기구들을 잘 다룰 필요 1도 없다! 그냥 몸이 되면 교육생이 당신의 몸만 봐도 믿음이 간다! 세상 모든 무술의 기본은 다 똑같다! 첫째 : 체력 / 둘째 : 맵집 / 셋째 : 근육, 이 3가지는 어떠한 무술이던 가장 기초이고 기본이 되는 요소다! 중국무술 또한 여러 문파가 있다! 몇백년, 몇천년의 역사가 있는데, 문제는 세월이 많히 걸치고 지나면서 여러 유용한 기술들이 다 소실되었다! 그 긴 세월 동안 대대손손적으로 전해져 내려오는건 절데로 불가능하고, 손실되기 마련이다! 대표적인 100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미종권"이 있는데 이연걸이 곽원갑 영화를 찍을 당시 원래는 미종권을 선보일려고 하였지만, 이연걸이 미종권에 대해 유실된게 너무 많고 어떡해 구사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였는데, 그러하다~ 중국무술 대회 1등, 소림사 18가지 무기를 다루는 이연걸 본인 또한 소림사의 무술인 "미종권"을 구사하지를 못한다! 허나~ 중국 무술가들 중에 분명히 본인은 미종궈을 구사 할수 있다고 뻥치고 다니는 놈들이 있을것이다~ 중국 무술가는 그것이 문제인데, 중국 무술은 뜻이나 의미 부여가 가장 중요하다! 그런데 대부분의 중국 무술가들은 그 진정한 뜻이나 의미를 모른다! 모른 상태에서 맨날 담배나 뻥뻥 펴대면서 자기는 뭐뭐 문파의 계승자다~ 후손이다~ 하면서 체육관을 차려 교육생들을 받고 돈벌이를 한다! 정작 본인의 수련은 하지도 않는다~! 그리고 협회나 연맹 같은 단체를 만들어서 지들끼리 친척이나 지인들이 뭉쳐서 체육관 운영하는데 삥 뜯고 교육생들 승급 시켜주는 단체라고 하면서 승급 비 받아 쳐 먹고 지낸다! 그리고 중국무술가들은 세상 모든 무술은 모두 소림사에서 나온 무술들이다~ 라고 자부한다! 그리하여 본인이 갖추고 있는 무예는 무적이다 라고 생각하여 정작 대회나 강자랑 싸워본적도 없고 자기가 세상을 지배하는 마냥 자랑스러워 한다! 고것이 문제인데, 이연걸, 홍금보 주연한 영화 "의천도룡기"에서 홍금보가 이연걸에게 단기 속성으로 태극권을 전수하는데, 홍금보가 극중에서 태극권을 구사하면서 태극권은 초식에 중요시 하지 않고, 의미에 중요시 한다! 그리고 마지막엔 이연걸에게 질문을 던진다! 홍금보 : 다 기억했냐? / 이연걸 : 기억 못해!, 홍금보 : 니 이름이 뭐야? / 이연걸 : 몰라~! 홍금보 : 그래! 저 두놈을 그냥 폐인으로 만들어버려! 이게 바로 정답이다! 학권? 당랑권? 태극권? 영춘권? 그냥 해당 동물이나, 해당 권법을 구사하기 위해 만들어낸 형(形)이다! 태권도의 품세와 같은데, 이딴거 다 필요없음! 실전에선 그냥 그 형을 베이스로 훈련했던 초식은 다 잊어버리고 그냥 싸우면 된다! 그런데 중국 무술가들은 실전에서도 굳이 형을 구사할려고 한다! 그래서 개 쳐맞는다! 그리고 옛날에 소림사는 정부에서 고용한 킬러 집단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주요적으로 누군가를 암살할려고 할때 소림사 무술인들을 고용하여 임무를 수행했다는 얘기가 있는데, 중국무술은 솔직히 암살용 기술들인데, 상대방이 방심할때 뒤에서 기습하여 한방감으로 제압하는 기술들이다~ 당연히~ 상대와 대치하는 상황에선 아무리 살상용 기술이더라도 결국엔 맞싸움이다! 그럼 소림사던 영춘권이던 태극권이던 영화처럼 폼나게 주거니 받거니 하는게 아니고 서로 뒤엉켜서 깨물고, 꼬집고 껴안고 그냥 맞싸움이 된다! 태권도도 대부분 스포츠화되고 점수 포인트 위주로 변환되어 실전에서 약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북한식 태권도가 살상용이라 하지만, UFC같은 격투 선수와 싸워도 북한식 태권도가 이길수 있을까? 다들 국뽕처럼 태권도는 원래 살상용 기술들인데 스포츠화 되면서 그런 살인 기술들이 없어졌다고 하는데, 그건 맞지만, 그럼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무예타이 또한 UFC에서 잘 싸우고 있는데 시합에서 살상용 기술이 나오는가? UFC에서 우리가 본 무예타이 선수들이 룰을 지켜가면서 그남아 순화 된것이다! 실제로 무예타이는 전쟁터에서 군인들이 총이나 총알이 부족하여 맨손맨발로 전장에서 싸우는 기술들이 무예타이인데, 실제로 전장에서는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무예타이 기술들과는 또 다른 살인적인 기술들이 분명히 많을거다! 학창 시절에 우리 학교에 합기도가 열풍이였는데, 범생이 몇명 애들이 합기도 체육관에서 때거지로 운동하고 학교에 일진이나, 양아치들, 싸움 좀 하는애들 다 개 패듯이 팼다! 합기도가 대단하긴 하겠지만, 그 양아치 짱놈을 박살 낸 범생이 말로는 자기 체육관은 터미네이터 제작소라고 한다! 결국엔 세상 어떤 무술이던 뭐뭐뭐가 실전성이 있다 없다가 아니고 그 수련자가 어떡해 훈련을 했고, 잘 응용하고 활용했냐가 정답이다! UFC를 논하자면 UFC 종합 이종격투기라는 뜻이 뭔가? 말 그대로 스탠딩, 그라운드 싸움이다! 당신이 무예타이던, 카포에라던, 태권도던 상관 없다! 그냥 손과 발을 사용하여 상대를 쓰러트리면 된다! 효과적으로 상대를 공격하고, 효과적으로 방어하는 시합이다! 거시기만 못 때릴뿐이지~ 그래서 UFC 종합 이종격투기는 어는 무술의 장르가 아니다! 이종격투기라는 장르 또한 아니다, 그냥 맨손 맨발로 인간이 할수 있는 효과적으로 상대를 공격하고 방어하는 가장 원시적인 싸움이다~ 물론 그라운드에서 관절기 기술같은것도 있겠지만, 이런 관절기는 유도, 주짓수에서 나온 기술이긴 하나~ 생각을 해보자! 관절기는 관연 유도, 주짓수에서 부터 시작이 된걸까? 석기시대에는 이런 기술들을 안 썼을까? 고려시대에는? 백제때는? 신라시대에는? 조선시대에는? 주먹질, 돌려차기, 뒷차기, 암바, 쵸코, 이런것들의 시초가 과연 지금에 우리가 알고 있는 어떠어떠한 무술 장르에서 개발한걸까? 결국엔 종합 이종격투기는 그냥 인간 그 자체이다! 결국엔 누가 더 체력이 좋고, 누가 더 맵집이 쌔고, 누가 더 근육량이 많는 자가 강한거다!
태권도를 굉장히 오랫동안 비판해온 사람입니다만, 물론 태권도의 룰과 대부분 체육관의 수련방식으로는 강해지기 어렵지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장점이 있다라고 한다면 거리와 스텝, 스탠스가 의외로 mma에서 이식률이 좋다는.. 그래서 애초에 입식타격기를 목적으로 두고 태권도를 가르치지말고 mma에서의 타격에 포커스를 둔다면 나름 괜찮습니다. 그렇지만 어떻게 하던간에 입식만으로서 동일한 커리어의 무에타이선수와 붙어서는 어렵지요. 이건 증명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룰의 문제입니다. 룰을 무에타이하고 똑같이 바꾸면 그건 또 태권도가 아니니까요.
두가지 운동을 참 오래 했었는데 무술이 강한것이 아니라 그것을 행하는 사람이 강한것일 뿐. 쎈놈이 하면 뭘해도 쎈것이고 약한놈이 하면 뭘해도 약할 뿐. 같은 운동을 해도 어떻게 어떤 목적을 가지고 수련을 하고 깨닫는가가 중요할 뿐. 30살이 되기도 전 15년을 운동을 했었고 27살때 여러 문제로 인해 운동을 관두기로 마음먹으며 피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나네요. 불혹이 넘은 지금나이에도 운동이 하고 싶은 지경이니 너무나 많은 미련이 남았나 봅니다. 근데 영상속 주인공분은 옆으론 찢는데 앞뒤가 안되시네요 ㅋㅋㅋㅋ 나랑 정 반대네요. 난 앞뒤론 체조선수마냥 바닥에 딱 붙을 정도였는데 옆으로는 이건....... 어휴...... 그 고통은 참 ㅋㅋㅋ
격투기에 있어서 태권도 발차기 분명히 매력적임. 저 같은 경우도 태권도가 워낙 베이스다 보니 태권도가 실전성이 약하다는 소리에 빨끈해서 상대 무술의 특성을 알아야 그에 맞는 대처법을 강구를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복싱, 유도, 주짓수 등등 두루 섭렵 해 봤는데... 결국엔 발 인듯 주먹 나가고 주먹 난무하는 와중에 발이 훅 치고 들어오고 투닥투닥 하는 듯하다가 뜬금없이 확 걸어서 넘기고, 넘긴 다음에 꺽고 조르다가 안 먹히면 또 때리고, 찍고 이렇게 변화무쌍하게 딱딱 할 줄 아는 사람이 종합격투기에선 월등히 유리함 . . . 이건 좀 수련 기간이 짧은 분들께 적용되는 극단적인 예인데(어느 한 종목 오래 제대로 한 사람들은 잘 안 말림) 나는 태권도 상대는 복싱 그런데 어설프게 상대 페이스에 말리면 끝나는 거임 나는 태권도가 베이스임에도 불구하고 상대방 따라 주먹질 하고 앉았으면 필패라는 거죠. 반대로 복싱하는 친구가 내 분위기, 페이스에 말려서 어설프게 발차기 깔짝깔짝 하면서 덤벼 주면 내 입장에서는 감사하죠^^. 요는 내가 아무리 이것저것 섭렵을 했어도 그 중에 내 주력 무술이 뭔지 중심을 가지고 상황에 따라 잘 대처 하면서 상대방 페이스에 안 말려야 한다는 거 . . .
태권도는 발로 싸우는 운동이고, 다른 격투기는 주먹이 상당한 수준의 복싱 실력을 갖춘뒤 싸우는 운동이기 때문에 태권도가 당해낼수 없지. 공정한 싸움이 되려면 태권도도 어느정도 권투 실력을 갖춘뒤에 겨뤄야 한다. 권투 수련을 한 사람과 권투 수련을 안한 사람과의 차이는 비교 불가다. 또한 발차기로만 승부한다면 3분 1 라운드로 제한을 하던지... 발기술은 체력이 금방 소진 되지만, 권투(주먹)는 10라운드를 해도 큰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태권도선수와 다른 격투기 선수와 싸움에서 3분1라운드가 넘어가면 태귄도선수가 이길 확률은 현저히 떨어지는 것이다. 내가 권투를 2년째 하는데 권투를 안한 일반인과 주먹 싸움에서 질꺼란 생각이 안든다. ㅜ.ㅜ
어떤 무술이 강하냐가 아니라 어떤놈이 꾸준히 좋은 스승밑에서 수련하느냐 혹은 수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수련하는 무술을 시행착오를 겪으며 몸에 녹여내느냐 이차이임... 타고난 골격과 유연하고 강한 근육을 보유한 독한 사람이 태권도를 좋은 스승 밑에서 꾸준히 5년 배운것과 외소하고 약한 사람이 무에타이 수박겉핧기로 3년 배운거랑은 비교해도 입만 아픔... 결론은 무술보단 무술을 하는 새키가 중요함
태권도는 초창기때 정도회관 공수도 선수와 붙어서 다 이겼데요 극진빼고 공수도 경기 보면 태권도 처럼 스텝 밢음 최영의도 태권도를 인정할 정도로 대단하다 근데 태권도 협회가 정치인을 수장으로 임명하고 올림픽 경기에 등록되는거만 신경쓰고 스포츠화 되다 보니깐 실전과는 멀어졌죠 당신은 태권도계의 별입니다 태권도인은 전부 이 분한테 배워야 합니다
궁금합니다. 1. 일반인이 입식타격기준의 태권도 와 그래플링류의 주짓수를 배워서 아마추어대회에 출전을 목표로 하는경우 택일을 한다면 무엇이 조금더 배우는 기간대비 가성비가 높을까여? 2. 입식타격대회 VS 그래플링이 허용되는 종합격투기의 룰은 단순히 룰의차이인가 아니면 요구되는 기술수준의 문제인지, 기술수준의 문제라면 역시 종합격투기가 더 난이도가 높다는거겠죠?
전문가는 아님)1. 입식타격대회를 나갈거면 무에타이가 가장 가성비가 높죠,일단. 태권도하시면 다시 적응해야 해요. 태권도 취미로 4단(걍 도장 설렁설렁 다님)따고 무에타이 처음 하러 갔는데, 킥 타이밍이나, 때리는 방법 등등 다르더라구요. 고로 주짓수가 더 가성비 좋죠. 2. 기술 수준이 아니라 다양성의 문제입니다. 예컨대 훅을 좀 크게 친다면 입식에서는 잽같은 타격에 의한 카운터에만 대비하면 되지만, 종합에서는 그대로 테이크다운 당할 수도 있다는 점? 기술 수준은 파이터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UFC에서의 최고의 복싱 테크니션이라 해주던 맥그리거가 40대 메이웨더한테 졌죠
순수 태권도로는 약점이 많다고봄.. 약한게 아니라 약점이 있다고 뭐든 종합격투기에서는 스타일을 조합해서 약점을 보완해야함.. 순수 자기유파의 기술만으로 탑으로 올라선 종합격투기선수 거의없고 있어도 롱런을 못함.. 그레이시가문과 한때 무적인줄 알았으나 이제는 기술적 영감을 주는 일종의 연구소같은 느낌으로 변했고 극진회관도 극진역사상 최강이라 불리던 필리오도 K-1나가서 몇경기정도는 극진기술만으로 꽤 위력을 보여줬으나 결국 꽤 강력한 복싱기반의 하드펀처타입 선수들에게 실신 KO까지 당하고 나서 결국 스텝등에서 킥복싱이나 복싱기반 기술을 섞은 타입으로 변화해버림.. 근데 지금은 태권도의 위력을 보여줄만한 거대한 입식룰 격투기단체가 없어져버렸음..아무래도 UFC는 그라운드 기술이 필수적으로 순수하게 태권도의 기술적 위력을 대중들에게 임팩트하게 보여주긴 무리가 따름.. K-1정도의 단체가 다시 출범해서 태권도 베이스에 복싱기술을 잘 조합한 파이터가 등장해주면 모르겠네요
태권도가 약한거는 주로 발만 써서 그렇죠. 그렇게 많이 알려지기도 했고. 발차기의 데미지 무시하고 들어가면 다음 대책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으면, 당연히 악한거 취급 받겠지요. 다른 댓글에서 보듯이 그런 문제도 있지만, 이 문제도 있죠. 가끔보면 제대로 들어가기전에 밀고 들어오는 경우가 있단 말이죠. 그외의 상황도 있겠지만요.
태권도도 실전으로 경기를 해야한다... 주먹 .발 다쓰고 ... 데미지 입히는 경기로 승패를 가려야 실전성이 생기지... 솔직히 권투선수랑 태권도 선수 붙으면 권투가 무조건 유리!!! 태권도는 하체균형 부실에 운동좀 하는 사람같으면 정타를 얼굴에 맞추기 힘듬!!! 반면 태권도 선수는 권투 스치는 주먹만 맞아도 KO! 안 맞아야지가 생활이 되다보니 일단 살짝만 맞아도 바로 정신 가출함!!! 암튼 현실의 태권도는 운동 전혀 안하는 사람상대로 우월성을 느끼는 애들 체력단련용 전락중!!!
실전은... 특정무술에 갇혀 있는거 보단 좋은기술은 다 가져다 쓰는게 좋긴 하죠 그래서 종합격투기가 쌘것... 다양한 상황에서 더 유용하게 쓰이는 신체부위가 있을텐데 그걸 안쓰고 배운대로만 싸운다는건 실전을 포기하겠다라는거랑 다를게 없다고 봐도 될거 같아요 하지만 요즘 무술을 무조건 실전성으로만 볼것이 아니라 스포츠로서 그만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존중하는 자세도 필요할거 같아요 축구골대에 손써서 골넣을 순 없잖아요? 펜싱하는데 발차기하면 반칙이잖아요? 그런것처럼 스포츠룰안에서 인간이 몸으로 표현할 수 있는 하나의 아름다운 행위로서의 인정은 필요하다고 봐요
이젠 태권도를 재정립해서 wtf를 벗어나 실전성 연구가 필요함. 시대가 변하는데 태권도만 제자리...어차피 태권도는 취합 진화무술... 로우킥 도입, 펀치 도입(개인적으로 중거리는 큰 훅이나 스트레이트,붙었을땐 영춘권 펀치), 엘보 허용(팔꿈치 아닌 팔뚝, 손바닥 가격), 유도나 레슬링 아닌 씨름기술로 매치기(허리, 목, 가슴, 다리 붙잡고 넘기기) 그라운드기술 중 굵직한 것만 허용(암바, 목조르기, 레그바, 손목비틀기..15초 이상 기술 못들어가면 스탠딩)
개인적인 생각에는 실전태권도란 말이 이상하게 들립니다. 태권도가 타 격투기와 대련에서 약하다는 질문 때문에 고육책으로 실전태권도라는 말이 나온거 같은데 그 실전 태권도가 킥복싱입니다. 실전 권투도 킥복싱이고.... ㅜ.ㅜ 즉, 태권도가 실전싸움에서 경쟁력을 갖추려면 주먹인데... 그 주먹 단련 하는 최선의 방법이 권투 입니다. 태권도 + 권투 = 킥복싱 ...... 권투 + 발차기 (태권도) = 킥복싱 태권도 선수가 권투도 수련하면 입식타격에서는 최강이겠죠. 거기에 주짓수까지 더하면 천하무적.... 결국 싸움 잘하려면 종합격투기를 하면 되는거죠. 태권도, 유도, 레슬링, 권투, 무에타이, 씨름, 쿵푸, 카포에라, 택견 등 저마다 특징이 있는거고, 각각 매력도 있는 거고, 정체성이 있는 겁니다. 실전 태권도란 말은 태권도의 정체성을 모호하게 하고 시쳇말로 없어 보입니다. 태권도인으로서 당당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태권도가 실전싸움에 약하지 않냐고 시비를 하면, 태권도는 싸움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수련하는 운동이다. 라고 말하면 될 듯... 싸움에 도움이 되는 운동을 하려거든 종합격투기를 하라고 하면 되는 겁니다. 변명을 하려니 스텝이 엉키는 것.
제가 예전에 티비에서 봤던 태권도는 지금 태권도시합이랑은 좀 많이 달랐던것 같아요 비록 저는 태권도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그때 제가 봤던 그시절 태권도는 파괴력이 엄청났던걸로 기억하거든요 그리고 주먹도 마음대로 썼던것 같아요 근데 지금 태권도경기를 보면 주먹도 마음대로 못쓰게 하고 뭔가 좀 변형되고 있는것 같아요 사람들이 태권도가 실전무술이 아니라고 얘기할때면 좀 마음이 아파요 어렸을때 티비에서 보았던 그 태권도는 지금 시합에서 나오는 그런식의 태권도가 아니라는거 저는 알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