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다른 얘기지만 여성분들 택배 송장 그냥 버리거나 구겨 버리지 마시고 송장지우개 추천드립니다...! 슥슥 문지르면 잉크 자체를 지워줘요 저도 같은 사건은 아니지만 모종의 작은 사건으로 지우기 시작했는데 훨씬 마음이 편해요! 저 가해자는 꼭 어딘가에서 처벌이든 안좋은 일이든 생기길 바랍니다
근데 우리나라가 법이 있어야 경찰이 움직일 수 있음. 경찰이 무능한게 아니라 국회가 무능한거고 국회가 무능한 이유는 국민이 무능해서 그러지. 관련법을 입법을 해야 경찰이 저렇게 모르는 사람에게 통신으로 연락하는 것 만으로도 경찰이 잡을 수 있지. 무조건 경찰. 만만한게 경찰이지.
이거 신고해도 아무대처 안해줘요.3월부터 괴롭히던 다른층 남자가 세달정도 뒤에 엘레베이터에서 제 택배박스 뺏어서 자기가 대신 버려주겠다며 가져가서 번호 저장해서 몇달간 괴롭힘 당햇는데 아무것도 안해줌. 결국 제가 이사하고 번호바꿈. 밥먹자 카페가자 그래서 남자친구 있다고 매번 대답 했는데 계속 괴롭힘. 송장 무조건 갈기갈기 찢어서 버리세요
비슷한 일을 겪었던 . 그리고 2년째 겪고 있는 사람입니다. 한번은 10년 전 쯤 경찰에 신고했지만 해결되는건 없었고 이 지역에서 나를 아는 사람은 배달원들 밖에 없을 것 같다라는 생각에 녹음해둔 목소리를 가지고 돌아다니다가 배달원들 도움으로 잡았는데 잡고보니 고등학생.피자 배달원이였습니다 . 제가 직접 경찰서에 데리고 갔던 기억이 있네요. 경찰서에 데리고 갔더니 경찰분이 하시는 말씀이 누나가 이뻐서 그랬나보네요……라고 했습니다…….. 전화해서 성적인 말을 서슴치않고 여자들만 살던 우리집을 알고있고 ..다시 생각해도 잡기전까지 잠도 제대로 못잤는데 ..그런식으로 끝내는게 화가 났지만 나이도 어리고 해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 두번째는 현재도 진행중인데.. 어느날 페이스북 메세지로 00 근무하시는 분 맞나요? 자주 가는 사람입니다 ,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늘 쓰고 있었는데 흔한 제 이름. 사진마다 눈만 보고 찾아냈다는게 소름 끼쳤습니다.. 그 사람이 누군지도 모른채 오는 남자 손님들마다 의심을 해야했는데. 그 남자가 포인트 적립을 하더라구요.. 올때마다 모른척했는데 메세지로 오늘도 갔었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등등 … 메세지를 스팸으로 돌렸는데 얼마전 친구신청..? 을 하더라구요. 계속 보고 있었다라는 생각에 너무 불쾌해서 점장님께 말씀드렸더니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고 그냥 SNS 를 하지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심지어 페이스북 잘 안합니다 ㅠㅠㅠㅠ 이름표도 메세지 온 첫 날 바로 뗐는데 본사에서는 이름표 착용하라고 …… 그 남자가 올때마다 너무 기분이 이상한데 저한테 직접적으로 말을 걸거나 그런게 아니라서 참 …. 저는 오늘도 그 남자가 안오길 바라면서 출근준비나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