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리프트된 테슬라의 신형 모델 3 RWD를 시승했습니다. 롱레인지 모델이 아니어서 67.2kWh 용량의 LFP 배터리를 장착하고, 208kW 모터 1개로 후륜을 굴립니다. 제로백 6.1초의 준수한 가속력을 확보했고, 복합 382km를 주행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4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합니다. 내 외관 디자인이 고급스럽고 스포티하게 바뀌었으며, 승차감이 정말 좋아진 것이 가장 큰 변화입니다.
안녕하세요. 박기돈 pd님 팬입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이날 촬영하는데 뵙고 너무 친절하게 같이 사진도 찍어주셨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와이프랑 처음으로 브리즈 131 갔다가 우연히 만나서 더 반가웠습니다. 까페 근처 다 와서 와이프가 여기는 어떻게 알고 왔냐고 물어보길래 제가 좋아하는 자동차 유튜브 채널에서 자주 나오는 곳이라고 얘기했더니 와이프가 니가 그러면 그렇지 하면서 둘이 깔깔대면서 주차하는데 박pd님 계셔서 눈튀어 나올뻔 했습니다. 더우신데 한참 촬영하는거 보고 저희가 보는건 이렇게 짧은 영상인데 엄청나게 공들여서 촬영 하신다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 좋은 자동차 리뷰 항상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여담으로 화면에서 뵙는 것보다 키 크셔서 놀랐습니다.ㅋㅋㅋ 오 2:17초에 저 나오네요~ㅋㅋㅋㅋㅋㅋㅋ
메모리 시트라는 기능이 따로 있는건 아니고 운전자 등록에 따라 연동 되기 때문에 기존 자동차는 1, 2 많으면 3개 정도 있지만 사실상 수십가지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운전석/사이드/스티어링휠 등 전부 연동 됩니다. 실제 오너로 타다보면 다 알 수 있지만 시승해서 알긴 좀 어렵긴 하죠... 테슬라 3년째 타지만 기존 자동차와 다른부분이 있을 뿐이지 크게 복잡하거나 어렵거나 하진 않습니다. 역으로 초보운전자가 테슬라를 먼저 타고 나중에 다른 차를 타게된다면 똑같이 불편하다고 하겠죠... 뭐 그런거죠
오류가 좀 있네요 1, 오토파일럿은 무료 옵션이에요 추가 소프트웨어가 유료인데 필요 없어서 안하는 분이 많아요 2, 프로필은 15개까지 저장됩니다 가족이나 기타 운전자들이 스맛폰 들고 타면 그 프로필에 따라 자동으로 시트, 핸들, 미러 뿐 아니라 온도, 음악, 네비게이션 등등을 모두 셋팅해요 기존의 문에 붙은 1번, 2번 버튼 누르는것 보다 더 많이 저장되고 더욱 자동화 되있어요
오토x 리뷰에서 뒤가 털리는건 19인치휠 롱레인지로 알고있는데 제가 잘못알고있는건가요? 저는 둘다 시승해본 결과 사운드는 솔직히 드라마틱한 차이는 없었고 하이노트에서 좀더 깔끔한 느낌.. 베이스 좀 쌔고 근데 소리 30-40퍼 상태에선 서로 비슷한 느낌이었고 오히려 전비 & 차가 무겁다는게 느껴졌고 4륜이 각바퀴 동력이 독립제어가 되는진 모르겠는데 기민하지않다고 느껴 그냥 운전재미위해 rwd갔는데 만족하고있습니다
오토기어견 ㅋㅋㅋ 인정 오토기어는 어쩌다 저런 채널이 됬는가... 거기 댓글들 전부 현대차 직원들이 맞는거 같음 현대차 직원들이 아니면 2차전지 물린분들이거나ㅋㅋ 매일 모카나 미디어오토 등 자동차 관련 정보들 정말로 열심히 올려주는분들 까면서 본인 구독자나 조회수 먹으려는 의도가 보이고 그렇게 다른 자동차 유튜버들을 욕하고 그러니 방구석에서만 영상을 찍는거거죠. 그채널에 무슨 댓글만 달면 오토기견들이 때로 물어 뜯으려고해서 그채널 안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