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잼있게 사시네요! ^^ 미국에 살아서 집 꾸미고 가꾸는 일이 많은데 선생님 보면 여기 현지인들 보다 한수 위인것 같으세요 ㅎㅎㅎ 저는 요즘 잔디관리에 힘쓰다 보니 농약 살포하는 통 구매하고 이것 저것 구매하다 보니 뒷마당 창고에 잔디 관리 용품으로 가득합니다.. 물론 뻘짓에 재미는 자기 만족 이라는것 ㅋㅋ 재미있게 보다 갑니다! 다음 뻘짓 프로젝트 기대 하겠습니다!!
제가 먼저 시도했던 경험들에 의하면, 1. 고압세차기의 성능 중 분당 출수량이 적은 가정용 세차기를 사용하면 세차효율(세차시간)이 상당히 길어지게 됩니다. 고성능 세차기를 사용하는 이유는 압력보다는 출수량이 많기 때문.. 2. 각종 케이블이 걸리적거리지 않고 불편하지 않게 작업하려면 세차공간이 앞뒤로 9m, 좌우로 6m 정도가 되어야 하는데, 안그런 공간에서는 상당한 불편이 따릅니다. 무엇보다도 세차를 하는 공간이 아무리 주차장이라도 세차할때마다 주차장도 세차해 줘야 하는 문제를 발생시킵니다. 주변의 물기를 닦아내지 않으면 공간이 1~2년도 안되어 심하게 손상됩니다. 3. 에어건과 진공청소기의 경우에도 상업용 제품이 아니면 세차효율이 급격히 떨어지게 됩니다.
경험공유 감사합니다. 영상에는 잘 안보이지만 저같은 경우는 건축설계할 때부터 세차를 감안해서 주차구획 선을 배수로로 만들고 그 위에 자갈을 덮어놔서 물은 잘 빠지는 편입니다. 에어건과 진공청소기, 세차기는 제가 셀프세차장에서 사용했던 경험과 비교해도 비슷한 성능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차고가 차량 두 대 정도 주차할 공간이긴 하지만 차량 앞 뒤에서 물을 뿌릴 때는 약간 불편하긴 하네요.
@@user-yv9xc7dy3q 넵넵..답글 감사합니다. 세차장의 세차기들은 대략 100psi 정도에 17리터/Min 정도의 성능입니다. 가정용기기는 100~150psi 정도에 6L/min 정도의 수량을 제공합니다. 바닥 배수는 기본이고, 세차하면서 개러지 벽체에 튄 물기를 닦아내 주지 않으면, 2~3년 내로 공간이 많이 망가지게 됩니다..
고압건이 토네이도 같은데... 압력도 약하지만 너무 멀리서 쏘니까 그냥 분무기 뿌리는 것처럼 되어버리네요. 카쳐에 알아보면 쓸만한 제품 많았을텐데 굳이 천장에 설치 하지 않아도 타이어 호스 가이드만 있어도 호스때문에 불편할 일은 없습니다. 세차하고 나면 뒷정리에 습기 관리에 헬이기 때문에 세차는 셀프세차장 가서 하고 게러지에선 광택작업만 하는 게 낫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