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거슬러 올라가서 지금봐도... 전 수십번 들었습니다.그래서 변하는가 그렇지는 않네요. 정말 다시 봐도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개인적으로 허준을 보며 가장 크게 허준이 이렇게 시간이 흐르면서 변하네..... 난 왜 허준이 하찮다고 생각했을까? 나보다 더 경쟁이 많은 세상을 살면서 살아 남은 사람인데... 그것보다.... 허준이라는 사람이 바뀌는 것을 보면서.... 난 어느 순간 허준을 존경하게 됐다.
몰골에서 자식에게 자신이죽인 적의 이름을 붙이는 것은 그 이름의 가치를 약탈하는 뜻이기도 합니다. 즉, "너에게 테무친 이란 이름을 주겟다. 테무친은 이 아비가 쳐죽인 강대한 적이었다. 이 이름을 너에게 붙이노니 그 처럼 강대한 전사가 되거라. 그리하여 나의 적 테무친의 이름은 없어지고, 내 아들 테무친의 이름만이 남으리라!" 라는 의미 입니다.
칭기즈 칸의 말을 쏜 제베가 전투에서 패배한 후, 칭기즈 칸 앞에 끌려갔는데 제베의 목을 치기 직전 제베가 칭기즈 칸에게 하는 말, "나를 여기서 죽이면 내 피는 바닥을 적시고 사라지겠지만, 나를 살려둔다면 온 세상을 피바다로 만들겠다." 그리고 이 말을 들은 칭기즈 칸은 그를 살려주었고, 제베는 칭기즈 칸과 함께 온 세상을 정복했다.
다 제로섬이죠 우리민족이 플러스면 다른민족이 마이너스 반대로 마이너스면 플러스 따지고 보면 광개토대왕 장수왕 근초고왕 뭐 다 학살자죠 다만 히틀러같은 경우는 패자잖아요 역사는 결국 승자의 시각으로 보는거니... 반대로 히틀러가 이겼음 처칠이 히틀러 취급을 받겠죠 거기에 생체실험에 무고한 시민들을 대량으로 학살했으니 뭐... 물론 역사속 정복자들도 점령지의 백성들을 엄청 죽였겠지만 그때의 도덕적 잣대랑 지금이랑은 많이 다른거니...
말이 거친 뿌리를 찾아서 먹을줄 알아야한다는 얘기는 정말 맞는 얘기입니다. 아프리카에서 50여명의 사람을 해쳤던 고스트와 다크니스 라는 별명이 붙었던 사자 두마리의 턱뼈를 조사해본 결과 사자들이 치주질환을 갖고있어서 동물들보다 연한 인간의 고기를 찾는 바람에 사람을 계속 해쳤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거나 하기가 워낙 힘들고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어떻게든 개선해서 차이점을 만들어내는 소설에나 나오는 신기방통한 전략이 아니라 진짜 실천가능하고 무서운 전략은 그 차이점을 만들어내는것이다 가지고있는 전력에 낙담하지 않고 최대한 날카롭게 가다듬고 연락체계를 체계화해서 제대간 유기적인 전술을 가능케했다
그리고 제베 라는 이름의 별명입니다 제베 라는게 몽골 말로는 zev 혹은 영어로 arrow 라는걸 듯한 말입니다 그리고 제베가 정쟁중애 chingis khan 을 활쏴서 목을 다치게 했는데 청두 끝날때 체포 됩니다 원래는 반대병 군이였십니다 그의 원래 이름은 zurgaadai 조르가다이 라고 했는데 수배대 보하가 아니고 자모그 라는 chingis khaan 볼알 친구와 함께 chingis khaan 을 치로오다가 차폈습니다 Sorry my korean is not very well I am mongolian
토전사 시즌2 만들어서 트라팔가 해전 이후 나폴레옹 시리즈 마무리 짓고 토전사에서 다루지 못한 것들 예를 들면 고구려 광개토태왕의 정복전쟁, 견훤과 궁예, 왕건의 후삼국 통일 전쟁 등을 다루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발해와 당의 전쟁, 발해와 거란 전쟁도 다룰 수가 있다면 다루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