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대 정신적 방향타를 가진 최진석 교수님 화이팅 우리들 마음속에 노벨상 최진석 화이팅 용기는 오직 자기로 부터 나온다 그러나 엽에서 밀어주고 끌어 준다면 나도 모르는 용기가 생긴다 나의 고유함을 가져야 한다 시대를 아파하는 청춘이 되어야 한다 청춘은 모든 역사의 출발점이다 모든 문명은 생각의 결과다 건너가기 화이팅 새말새몸짓 화이팅
심리적 부연을 적어보면 두려움은 모름에서 오는 감정입니다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죠 이때 우리는 두가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기대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지금 하는 것들이 순조롭다면 미래를 긍정적으로 예측하게 되며 심리적으로 안정을 취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는 염려하는 것인데 보통 우리는 미래에 있을 나쁜 경우의 수를 염려합니다 그것까지 염려해야 우리에게 닥친 여러가지 위협에 대비할 수 있죠 길거리에서 자동차 옆을 지나가거나, 공사장 근처를 지나갈 때 두가지 부류가 있는데 하나는 아무 걱정없이 무심하게 지나가는 사람들이고(평생 작은 사고라도 당해본 적이 없는게 아닐까 추측됩니다) 또하나는 차가 덮치거나 공사장에서 뭔가가 떨어지지는 않을지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결과론적으로 보면 결국 사고가 안나면 후자는 괜히 걱정한거고 만약 사고가 나면 전자는 아무런 대비가 안되어 있기 때문에 후자보다 대처능력이 떨어지죠 자기는 괜찮아도 자기 아이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협요소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편이 안전할 겁니다 물론 확률로 보자면 평생 몇%의 사고확률이 있겠나요 후자의 경우도 사고가 났을 때 100% 안전하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다만 그 확률이 전자에게 조금더 높다는 사실이죠 뉴스를 보다 보면 왜 저런 사고를 당하는지 이해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생명과 무관한 것은 거의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생명과 관련된 것은 경각심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게임을 한번 생각해보시면 보스전을 대비해서 아이템을 평소에 잘 안쓰고 잔뜩 모아놓는 사람들이 있고 생기자마자 바로바로 쓰는 사람들이 있는데 안쓰는 사람들이 후자 성향이고 막쓰는 사람들이 전자 성향입니다 요즘은 게임 밸런스가 쉽게 나오기 때문에 막써도 상관없지만 예전 게임들은 어려웠기 때문에 막쓰다가는 보스까지 갈수도 없었죠 게임보다는 인생이 더 어려울텐데 후자의 성향을 갖는 편이 여러모로 더 나은 전략적 판단일 겁니다 우리가 미래를 대비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반 사람들이 전쟁나서 핵폭탄 떨어질 것까지 염려하는 것은 과도하지만 군대에서는 그런 것까지 염려해야 미래의 생존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자기자신은 살만하고 영원히 평화로울 것 같지만 역사를 살펴보면 반세기, 1세기 주기로 전쟁이나 기상이변, 질병 같은 문제가 생깁니다 그렇게 안일하게 살면 자기 자식이 그 미래를 대비할 수 없을 겁니다 인류라는 가치를 생각해봐야 하는데 우리가 흔히 언급하는 인류는 우리 후손들, 약자들입니다 자기자식을 넘어서 남의 자식들까지 걱정을 해야만 자기자식도 계속해서 행복할 수 있는거죠 지식인들의 결혼은 사회적 의무라고 생각하며 자기 능력을 후대에 남겨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야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사회문제들을 해결하는 밑거름이 될테니까요 요즘에는 사회적 지배층, 상류층도 비혼주의를 갖는 경향이 있는데 삶이 두려워서 그렇게 디스토피아로 향하는 것을 방관한다면 인류는 결국 디스토피아에 도달하게 되겠죠 이왕 우주에 놓여졌다면 그 우주의 끝을 보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 끝내는게 좋을지 끝까지 가보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평가는 지금 내릴 수 없을 겁니다 알 수 없는 미래이기 때문이죠 처음으로 돌아가서 우리는 두려움에 대해 중도적인 입장을 취할 수 있습니다 최악의 상황을 염려하면서도 그것에 대비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갖는게 가능하죠 두려움을 유지하며 희망이라는 기대를 갖는다면 조금더 밝은 미래가 찾아올 겁니다 현재로서 인류가 내릴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하죠 영상에서 이걸 한단어로 요약해주셨는데 바로 용기입니다 인류로서의 용기, 인류로서의 자존감 같은 것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최진석 교수님의 철학을 가슴에 새기며 살아야합니다! 인생은 철학의 집합체라 할만큼 없어서는 안될 인생의 지침입니다! 국민으로써 부끄럽습니다. 국민들도 일침을 맞아야합니다. 개나 돼지도 생각이 있습니다. 옆에 반려견을 보십시오!! 최진석 교수님! 앞으로 지금처럼 큰 소리!!!! 엄한 소리!! 바른소리!! 계속 부탁드립니다!!!!!
물건.제도.철학 문화.문명. 전술.전략 고유한존재.종속적존재 마치 걸어다니시는 어휘사전 같으십니다 이렇게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맟춤형 교육을 해주시는 이시대의등불 이시대의스승 배워서 남주시는 진정한 기버이십니다 동시대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독립적주체가되어 건너가기에 힘쓰겠습니다
■최진석 교수님은 참 누구나쉽게 납득할수있도록 낱말하나하나 풀어주시니 기존 척학자들과는 수준이 다른 한차원 높으신 분이네요!!!!!!!!!! ■■■■■■■■■■■■■■■■■■■■■■■■■■■■■■■■■■■■■■■■■■■■■■■■■■■■■■■■■■■■■■■■■■■■■■■■■■■■■■■■■■■■■■■■■■■■■■■■■■■■■■■■■■■■■■■■■■■■■■■■■■■■■■■■■■■■■■■■■■■■■■■■■■■■■■■■■■■■■■■■■■■■■■■■■■■■■■■■■■■■■■■■■■■■■■■■■■■■■■■■■■■■■■■■■■■■■■■■■■■■■■■■■■■■■■■■■■■■■■■■■■■■■■■■■■■■■■■■■■■■■■■■■■■■■■■■■■■■■■■■■■■■■■■■■■■■■■■■■■■■■■■■■■■■■■■■■■■■■■■■■■■■■■■■■■■■■■■■■■■■■■■■■■■■■■■■■■■■■■■■■■■■■■■■■■■■■■■■■■■■■■■■■■■■■■■■■■■■■■■■■■■■■■■■■■■■■■■■■■■■■■■■■■■■■■■■■■■■■■■■■■■■■■■■■■■■■■■■■■■■■■■■■■■■■■■■■■■■■■■■■■■■■■■■■■■■■■■■■■■■■■■■■■■■■■■■■■■■■■■■■■■■■■■■■■■■■■■■■■■■■■■■■■■■■■■■■■■■■■■■■■■■■■■■■■■■■■■■■■■■■■■■■■■■■■■■■■■■■■■■
최진석 교수(전 서강대 철학교수)라는 사람이 아주 가끔 내 알고리즘에 뜨는데, 저는 이 사람만 보면 구토가 일어요. 왜냐하면 그가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의 편에 서는 모습을 목격했기 때문입니다. 역겹습니다. 생활과 현실로부터 유리돼 '안목'을 잃어버린 학자를 보면, 진실로 역겹습니다. 2023년 4월 5일 최 씨는 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정부는 국가 정체성을 지키고 있다"는 식으로 답했던데, 아이고 이 사람아 당신이 진중권하고 무슨 차이가 있어요? 윤석열이 이 나라를 얼마나 후퇴시켰는지, 두 눈이 있으면 좀 보세요. 그리고 학문이니 철학이니 운운하지 마세요. 얄팍하기 그지없는 그놈에 학문 타령, 철학 타령. 국민들은 코로나 때보다 힘들다고 아우성인데, 니 혼자 실컷 철학을 하세요. 으윽 토 나와서 댓도 못 쓰겄다.... 으윽. 다시는 내 피드(feed)에 뜨지 말지어다~!
자연은 nature에 대한 오역이다. 자연은 한 개의 명사가 아니라 스스로 그러하다는 주어와 술어가 갖춰진 완전한 문장이다. 천지라고 했어야 한다. 영어성경 창세기1장1절에서도 태초에 하나님께서 nature가 아닌, heaven and earth를 창조하셨다고 하며 시작하고, 노자도덕경도 형이상학적인 도를 예를 들어 설명하려고 천지를 말한다. 어떤 바보가 자연이라고 쓰기 시작했는지 찾아서 뒷통수를 패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