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나 : 복장만 보면 되게 가벼운 분위기 같은데 의외로 허스키한게 딱 냉정. 다야 : 도도한 공주님 같은데 수상할 정도로 순수하다는 묘사가 많은... 셰이디 : 생각하는게 광기로 가득한게 혼돈에 걸맞네요, 진짜 위로를 해줘도 딴소리할 것 같은데 혼돈의 유령도 진짜 슬플 때가 있다는게... 벨리타 : 분위기 보면 동생이라는 에르핀에 비해 언니답고 지도자답지만 의외로 허당인 면도 많은게 얼추 광기란게 이해되는... 디아나 : 묘사상 광기란게 납득되는게 많았는데 이번엔 복장까지 광기... 실라 : 정령이지만 흔히 생각나는 엘프에 걸맞는 분위기를 보여주는게 딱 냉정, 귀여운 면도 있는데다 마음을 조금씩 여는 묘사가 있어 아주 철벽은 아닌게 위안... 영상에 안 나온 얼굴마담인 에르핀과 실질리더인 네르는 캐릭터성이 속성에 걸맞게 알기 쉬운지라 길게 적을 필요가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