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가 듣게됐는데 공감됩니다. 직무 역량보단 다른 이야기로 치중된 지원자들도 많은데 잘 생각해보면 지원자들의 역량을 정량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건 직무 역량뿐입니다. 직무 외 역량은 면접 동안의 짧은 시간으로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다행히도 직무 역량은 프로젝트 경험같은 체험을 제외하면 직무나 산업에 대한 인사이트 / cs지식은 답이 정해져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악착같이 파고드세요 그렇다면 관련 프로젝트 경험이 반드시 있는 사람만 뽑냐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솔직히 저의 경험을 빗대어도 반드시 그런건 아닌거 같습니다. 혹시나 관련 프로젝트 경험이 없어도 서류까지 통과를 했다면 분명히 이유가 있을겁니다. 쫄지말고 당당하게 말하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프로젝트 경험을 어떠한 질문의 형태로 공격당해도 대답할 정도로 속속히 잘 알고 있다면 그리고 직무에 대한 이해도가 확실하다면 관련이 없는 프로젝트라 한들 연관성을 자연스럽게 찾게됩니다. 최소한 우대 사항에 적힌 기술 스택이나 툴에 대한 개념은 알고가셔야하고 반드시 자소서나 면접 당시에 언급을 하셔서 우대 사항 항목에 대해서 개발 경험이 없더라도 최소한 어느정도까지 알고있는지는 어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차이가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가르는 차이이고 곧 신입사원으로서 태도라고 봅니다. 인성 면접은 대게 플러스 요인보단 마이너스 요인만 조심하면 되는 부분이라 이 차이를 메꿀 수 있는 직무 외 다른 역량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일반적으로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노력은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3개월만에 브론즈 문제 수준부터 플레티넘 수준까지 600문제 이상을 풀면서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알고리즘은 적성도 적성이지만 돌고돌아 결국 양치기가 답입니다. 가장 피하고 싶은 주제가 결국은 합격 여부를 결정짓는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하세요!
IT 대기업에 가기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야하는지 객관적인 수치로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 회사에 제가 갈 수 있을진 모르지만 어느 회사를 가더라도 꾸준하게 많은 노력을 해야한다는 사실은 변함없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같이 헤메고 있을 취준생분들에게 귀감이 되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안타깝지만 "신입" 에게 "완성된 역량"을 바라는게 현재 한국 상태.. 참고로 알고리즘을 "전부" 아는건 당연히 불가능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기본적인것들 알고간다고 하더라도 코테로 준비한 "코딩" 역량과 실무에서 필요한 "프로그래밍" 역량은 완벽히 다릅니다... 다만 실무에서 필요한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알고리즘을 동반한 정확한 기본 지식이 필수라는것.. 참고로 이건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뭐 코딩 국비지원 교육... 이런거 안하는것보단 낫긴한데 가끔 입사지원자들 서류확인해보면 공대도 아닌 비전공자들이 그냥 국비지원 교육 한 6개월 받아서 프론트나 백엔드 대충 만들고 (심지어 대부분이 웹 혹은 그냥 콘솔어플) 포트폴리오랍시고 다같이, 혹은 팀원 중 누군가가 만든 발표자료를 그냥 그대로 올려버리고 땡치더라구요.. 그걸론 지원자에 대해 인사담당자가 아무것도 판단할 수 없습니다 ㅋㅋ 대기업에선 코테 결과와 상관없이 걍 서류만 슥 보고도 광탈당할.. 없느니만 못한 포트폴리오이니깐... 혹시나 취준생 분들은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다른말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픈소스 기여는 정말 어렵습니다; 정말 짜잘한 문서수정 아닌이상에야, 메인소스에 pull request 최종확정 되려면 시간 엄청많이 필요하죠; 엄청 큰 프로젝트에 의미있는 기여 하려면 1 pull request 성공하려면 아마 commit 한 후에 최소 3개월이상 걸릴 것 같습니다; 물론 이해하면서 코드를 짜야될 것이니; 취준생이? 1 pull request 하려면 최소 1년은 걸릴 것 같네요; -> 시간투자 대비 가성비가 떡락 같습니다; => 그냥 개인 프로젝트에 투자하시는걸 추천, 개인플젝 하면서 당연히 오픈소스 쓸거고, 궁금한사항 있으면 이메일이나 github issue에 질문쓴 내용이나 문제 해결한 내용 있으면, 그 과정 자체를 블로그 같은에 적어놓으시는걸 추천합니다. 문제 생겼을때 맨날 상사한테 물어볼수도 없으니 인터넷 스택오버플로 깃헙 이메일 같은데 질문해야 되는 경우가 매우 많은데, 질문 자체를 못하는 사람도 많아서;; 쓸만한 질문 내용을 생성하고 답변-재질문 할 수 있는 능력 자체가 차별요소 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야 뉴비한테 뭘 바라겠습니까; 준비하면 어떻게든 답변할텐데, 이 사람이 생산한 질문내용 보면, 그 사람이 뭘 하다가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 수준을 알수가 있음
ㅋㅋㅋㅋ 그치 이렇게 하면 진짜 어지간하면 합격할거 같긴한데 영상 보러온 사람들은 신입취준을 기대하고 들어온거 같은데 영상에 나온 내용을 수행한다는건 거의 N년차 경력직 수준의 요구조건이지 않나 싶음 영상에서도 딱히 신입 기준이란 표현은 안하긴 했네. 취업때문에 겉핥기 한게 아니라 저걸 정말로 다 해본거면 진짜 인재인거고. 아무리 대기업이어도 보통은 신입한테 저정도로 기대도 안함... 특히 오픈소스에 기여하라는 부분은 취준단계에선 정말 허들 높은 부분. 면접자 입장으로 생각해도 학원용, 취업용 일시적인 포폴이 아니라 순수 개인프로젝트로 이정도 포폴들고 오는 신입이 있다? 바로 면접까지 고려해두고 심사할듯 대기업은 몰라도 중견부터는 그냥 대문 부수고 들어갈듯. 저걸 다하면 더이상 비전공자라 부를 수가 없음. 널린 대학 4년제 전공자들도 저 조건 못맞추는 사람 많음. 그러니까 합격하는 법이라 적혀있는거겠지만...
이분 말대로 똑같이 따라갈 수 있으면 어딜가든 골라 갈것 같은데.. 허들이 너무 높네요 4:50분은 공고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3년차 이상 공고입니다. 신입이 쿠버네티스, 스프링 웹 플럭스 해왔다고 하면 다들 알아요. 겉으로만 핥짝하고 온거.. 공부할거 많은데 쿠버네티스, 레디스, 카프카, 엘라스틱 서치에 NoSQL도 섞어온 프로젝트를 해왔다 하면 누가봐도 오버 엔지니어링이고.. 딥하게 공부하고 정말 필요한 상황에 적용한게 아니라 그냥 유명하니까.. 많이 쓴다니까 적용한거 다 알아요. 솔직히 신입한테 이정도는 원하지 않습니다. 신입 채용은 면접때 CS만 잘 방어하면 됩니다. 포폴은 핫한 기술을 써야하는게 아니라, 정말 현재 상황에 적당한 기술이랑 적절한 설계를 머리 써서 만들면 그걸로 OK입니다. 차별점은 플젝에서 성능개선을 해서 수치로 뽑아내면 그것만으로도 훌륭한 차별점이 될거에요. 오픈소스는 솔직히 비추에요.. 옛날엔 어느정도 먹혔을지 몰라도 요즘엔 면접관들도 다 알아요. 진짜 생태계에 기여하기 위해서,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기여한게 아니라 "취업" 만을 위해서 숟가락 얹힌 PR 이란것을요.. 안좋게 보는 사람도 있으니 비추입니다. 진짜 기여가 필요할때 기여하시는게 제일 좋아요.
@@dddd-qj4li 그 시티즌십이 진실된 시티즌십이냐가 중요한거죠. 실제로 이런 취업을 목적으로 필요 없는 기능을 억지로 PR 넣고, contributior에 올려달라고 주장하다 리젝 당한 케이스도 있고 텐센트 같은 경우엔 컨트리뷰션을 성과로 삼다보니 리눅스 주석을 지웠다 살렸다 하다가 커뮤니티에 걸린적도 있고요. 자연스러운 컨트리뷰션이 되어야 생태계가 유지된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이 있습니다. 면접관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위험 요소는 피하는게 좋죠.
@@아무것도몰라요-d3l 음.. 긴 말씀 먼저 감사합니다. 근데 잘못 이해하신 부분이 있으신데요. 예로는 제가 경력직 공고를 했는데 저는 도커나 쿠버네티스를 하라는게 아닙니다. 자신이 지원하고자하는 채용공고의 "지원자격"과 "우대사항"에 있는 기술들을 공부하라고 한 것이죠. 그것또한 시간이 부족하면 중요도 높은 것부터요. 신입으로 지원한다면 신입공고의 "지원자격"과 "우대사항"에 있는 기술들을 공부하면 됩니다. / 실제로 이런 취업을 목적으로 필요 없는 기능을 억지로 PR 넣고, contributior에 올려달라고 주장하다 리젝 당한 케이스 라고 말씀하셨는데 취업을 위해 필요없는 기능을 억지로 PR을 하게 되면 메인테이너가 절대 승인해주지 않습니다. 거절당하면 contributor라고 볼 수 없으며 몇개의 PR을 승인받아야 contributor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자연스러운 컨트리뷰션이 되어야 오픈소스 생태계가 발전된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일리가 있는 말씀이나 제가 보았을 때 contributor 생태계를 보면 정말 참담합니다. contributor나 maintainer의 수는 이러한 오픈소스를 쓰는 소비자에 비해 정말 적습니다. 제 생각에는 의도가 어찌되었든 실력있는 개발자가 오픈소스에 기여해서 오픈소스를 발전시키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kundol 오픈소스가 많아지면 모두가 행복해지죠 근데 contributor나 maintainer의 수는 차차하고요... (maintainer가 줄어드는 이유는 금전적인 이유가 가장 크니까요) 실제로 여러 사건들이 있었고.. 오픈소스 기여했다는 이력서가 있으면 커밋 한 줄 한 줄 뜯어서 검증해요. 생태계에 기여한건 훌륭한일이죠. 근데 이 스펙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어요. 옛날엔 해외 봉사활동이 근사하고 훌륭한 스펙이지만, 요즘엔 해외 봉사활동 갔다왔다 하면 그렇게 중요하게 보지도 않고, 심지어 놀러갔다 왔다고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 실제로 그런상품들도 많이 있구요. ) 그런것처럼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공격적으로 검증할려고 하는 사람들이 생겼어요. 어렵게 잡은 면접인만큼 허점은 안만들어두는게 좋죠(가성비도 나쁘구요). 굳이 오픈소스에 기여하고 싶다면 커스텀 플러그인같이 메인 피쳐에 영향 안가는 범위에서 하는게 좋고 가장 좋은건 사용하고 있는 오픈소스 라이브러리를 충분히 이해하고, 실제로 버그를 발견하고, 수정하는게 제일 자연스럽습니다.
1순위는 알고리즘 입니다. 유투브에서 알려준 말도 맞지만.. 알고리즘 못하면 아무리 백날 다른거 잘만들고 날아다녀도 떨어집니다. 솔직히 현업에서 알고리즘 1도 안씀 웹개발자 기준이긴합니다만.. 그런데도 알고리즘을 먼저 봅니다. 지도 개발, 게임 개발, 뭐 이런거 아니면 거의 안쓴다고 보면되요 알고리즘이요.. 다 소스에 녹여있고 다 가져와서 쓰기 때문에...
선생님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유튜브 해주셔서, 좋은 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부터 걷게 될 저의 취준 길에 희망을 가득 안고 걸을 거 같습니다. 저도 선생님 처럼 좋은 일 많이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와 청취사 특강에서 다뤄주셨던 내용을 이렇게 다시 복습할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당시에 구체적이고 정량화된 수치로 설명해주셔서 매우 와닿았었어요ㅎㅎ 덕분에 더욱 효율적인 액션플랜으로 공부방향을 잡는데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갓 취업한 백엔드 신입으로서 큰돌님 메세지 새기며 계속 노력해나가겠습니다~!!
뭘 어떻게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까 보려고 왔는데 정작 보다보니 그냥 다 해야 한다고 느껴졌습니다 😅... 강의로 공부할까 구글링으로 공부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강의+mooc+구글링+전공서 2600페이지... 저 스스로를 반성하게 되네요. 그리고 코테도 플머 2수준만 풀고 되겠지 하고 있었는데 플머5단계에 백준 플레는 찍어야 한다는 말 보고 제가 너무 쉽게 생각했던 것 같아 정신 똑띠 차리게 되었슴니다.
저도그냥 말하면 대충 알 수도 있는 대기업 계열 웹개발자인데, 진짜 내로라하는 서비스기업의 개발자들의 수준은 넘사네요.. 여긴 제조기반의 기업이라 인적성 면접만보고 들어갔기에 저런 알고리즘 들어본적도 없고, 그냥 돈에만 만족하며 있었습니다.. 진짜 개발자라고 생각한다면 최소한 저 정도는 해야한다는 생각에 많이 반성하고갑니다. 저도 서비스기업에 기가위해 말해주신 전략대로 빡공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개발자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제가 비전공자로서 국비를 다니며 열심히 공부를 했는데 나중에 보니 저는 개발자 공부가 아닌 프레임워크 사용법에 대한 공부만 하고 있더라구요. 처음엔 CS지식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지 못했을뿐만이 아니라 그냥 CS지식 자체에 대한 관심조차 없었습니다. 뒤늦게나마 중요성을 깨닫고 공부하려고 했지만 비전공자다보니 기초와 개념자체가 거의 없는 상태라 무엇을, 얼마나, 어디까지 깊게 공부해야할지 도통 감을 못잡고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자세히 공부하고 싶지만 취업도 급한 상황이다보니 마냥 깊게 파고 들수만은 없겠더라구요. 여태까진 어떤 네트워크 설정을 해야한다고 하면 그걸 구글에 검색하고 블로그 글에 써 있는 네트워크 관련 용어와 매커니즘과 흐름. 이런 이해는 거의 못하고 설정하는 법만 어떻게든 이해해서 말 그대로 따라하기만 할 뿐이었습니다. 지금은 그저 아무 생각 없이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를 하면서 따라하고 싶습니다. 물론 모든 것을 100%이해하긴 힘들고 시간이 많이 들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이해하면서 개발자 답게 따라하고 싶습니다. 영상으로 소개해주신 강의가 제 목적에 알맞는 강의인지, 제가 원하는 목적보다는 면접에 더 알맞는 강의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알고리즘 공부도 차츰하고 있는데 여기저기서 듣기론 Python이 초보가 알고리즘 공부하기 제일 알맞다고 해서 Python으로 공부하고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C++로 하신 이유와 강의까지 요즘(?) 핫한 Python이 아닌 C++로 내신 이유가 궁금하고 소개해주신 인강을 보고 공부하려면 C++로 갈아타는게 나을지, 아니면 Python으로 해도 크게 상관 없을지 궁금합니다.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구독도 했어요!)
@@kundol네카라쿠배는 아예 블라인드채용을 하더라고요. 그 이외의 큰 IT기업도 블라인드채용 하는 곳이 많더라고요. 결국은 프로젝트 경험, 직무경험, 코딩테스트를 철저히 준비해서 직무역량을 갖추어야하고 이 직무억량이 합격여부에 절대적인 영향을 행사하네요. 학벌로 승부하고 싶다면 개발자가 아니라 다른 길을 찾으라는 알이 정말인가봐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비전공자로 이제 C언어 공부 완료?했습니다 이런 영상을 접하지 못했다면 저는 알아보는데 시간을 소비하고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을 겁니다 제 목표는 23년 6월까지 좋은 개발자로 취업하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 드리겠습니다!! 예전에 큰돌님 강의 2개 결제해 놓았는데 든든합니다 ㅎㅎ
안녕하세여 큰돌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고졸 비전공자로써 시작하려니 막막했는데 영상덕에 도움많이되었습니다. 국비지원듣기 전에 시간이 8개월정도 있는제여 c언어먼저배우면서 알고리즘도 같이 공부하는게 좋을까여? 아니면 c 언어와 자바를 동시에 공부하는게 좋을까여? 아니면 c언어에 몰빵하는것이 좋을까여
저 또한 프론트엔드 개발자였는데요. C++을 추천드립니다. 사실 2가지의 언어를 한다는게 두려움이 생길 수도 있고 시간도 뺏기는게 아닌가? 라고 할 수 있는데 이게 그렇게 어려운게 아니거든요... 제가 경험자로서 말씀드리구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qR44fv4D8C0.html 이 영상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강사님 링크에 관련 책과 강의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혹시 cs면접 책의 경우 지원직무에 상관없이 다 외우는게 맞나요?? 만약 데이터엔지니어 지망생이면 DB,운영체제,네트워크? 말고도 다 외우는게 맞을까요? 그리고 교제만 구매해서 공부해도 문제 없는 것인지 강의와 교제를 같이 구매해야하는건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려주시면 구매 진행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코딩 강의 경우 c++언어로만 강의 진행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정보 수집중인 비전공자입니다 Cs지식은 언어공부후 큰돌님 강의 들을생각이며 코테도 큰돌님 강의 듣고싶습니다 한가지 언어로 로직을 구현하는 수준이상부터 공부하라고 써있더라고요 첫 언어로 c++로 시작하는 것이 코테강의 수강에 용이할까요? 아님 자바로 해도 문제될 것이 없나요? 자바가 취업문이 넓다는 것 같아서 고민됩니다.
안녕하세요! 백앤드 개발자를 꿈꾸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제가 지원자격과 우대사항 내용 중에 항상 걸리는 내용이 k8s / kubernetes 등 대용량 트래픽 처리를 위한 분산 처리, 오케스트라이제이션 부분을 어떤 방식으로 지식을 얻고 테스트해볼 수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여기에 대해서 조언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쿠버네티스 : 듀토리얼 및 강의나 책 / 대용량 트래픽 처리는 공부하기 쉽지 않죠. 그러나 강의나 책을 보시면 어느정도는 나옵니다. 직접 경험하는게 베스트이긴하나 그게 힘들면 어느정도의 지식을 갖고 있는게 중요합니다. 이부분은 강의나 책을 기반으로 공부하시는게 좋아요. 참고로 이부분은 인프런 - CS지식의 정석 - 네트워크 강의에서 DEEP DIVE : 대규모 트래픽으로 인한 서버 과부화 해결방법 파트를 통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CS 공부 중인데, 강의랑 책에는 운영체제 부분이 네트워크에 비해서 상당히 적습니다! (예를들면 TLB와 같은 부분의 설명이 1줄 정도) 학교 수업시간 때는 중요하다고 들었던 개념들이 짧거나 깊게 들어가지 않는 부분들이 있던데, 이런 것들은 면접에서 크게 물어보지 않거나 면접관 혹은 현업자분들이 중요하게는 생각하지 않는 부분이라서 그런건가요?? 너무 신경쓸 필요는 없는건가요? 만약 그게 아니라면 전공서적을 다 외워야... ㅠㅠ
안녕하세요 수강생님 ㅎㅎ 이 강의나 책같은 경우는 실제 면접에서 나왔던 기출기반으로 만든 것이라서 학교 시간에 중요하다고 들었던 내용이 들어가지 않을 수 있어요. 면접에서 주로 나오는 또는 실무에서 활용될만한 중요한 내용, cs지식 중 핵심적인 내용들 위주로 다뤘거든요. 책보다는 강의가 좀 더 자세한 내용이 많아서 강의를 기반으로 설명을 드리자면, 운영체제 강의는 19강으로 구축되어있으며 제 강의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네트워크 강의는 56강이지만요. ㅎㅎ 아마 제 생각에는 요새는 다 클라우드 기반으로 하는 곳들이 많다보니 실질적으로 운영체제부분보다는 네트워크 쪽을 좀 더 중요하게 여기는 회사들이 많아서 자연스레 그렇게 된 것같아요. 운영체제가 적다고 해서 부족한 것은 아닙니다. / 다만, Jin ssang님께서 아 이런 부분 조금 더 자세히 다뤄주셨으면 좋겠다. 하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질문게시판 통해서 말씀 주시면 제가 적극 검토해서 만약 해당 부분이 중요한데 놓쳤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 해당 부분에 대해 강의를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 또한 TLB 같은 경우 TLB는 페이지테이블의 캐싱계층이다. 라는 식의 설명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사실 이게 면접에서는 TLB를 물어보는 경우는 거의 없고 오히려 TLB 다음에 나오는 직접매핑, 연관매핑 등 캐시매핑이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캐싱매핑의 경우 10분에 걸쳐 자세하게 예제 등을 설명해가며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
큰돌님 안녕하세요! 지금 파이썬으로 알고리즘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백준 기준 골드3정도입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알고리즘 공부를 하면서 큰돌님의 인프런 CS 강의를 들으려고 하는데 Java로 실습을 한다는 소개 글이 있어서요. 이 강의를 들어도 괜찮을까요? 비 전공자라 현재 할 줄 아는 언어가 파이썬 뿐이라 강의 수강 전 댓글 남깁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오픈소스 컨트리뷰션 아카데미 알고계신가요?? 여기 참여해서 활동하게되면 도움이 될까요? 저는 스프링부트로 취준중인데 여기서 진행하는 것 중에선 Apache Zeppelin이 나을것같은데 이거 참여해서 하게돼도 도움이 될까요 아님 알려주신대로 혼자 스프링쪽 컨트리뷰션 해보는게 나을까요??
저 활동이 멘티님들 의지에 따라 결과물이 달라지기 때문에 팀마다 편차가 매우 큽니다. 이게 관리만 기관에서 하고, 멘토링은 개인이 여는 스터디랑 비슷하게 진행됩니다. 최근에도 제 주변에 하는 분들 이야기를 들어봤을 때, 아직까지 멘토님들은 열심히 하는데, 멘티님들이 바로바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가성비가 안나와서 시간이 지나면 후반에 포기하는 케이스가 생각보다 좀 많다고 들었네요. 그래서 멘티님들이 스스로 열심히 하는게 아니라면 영상에 나오는 '제대로 된 기여'는 못해보고 활동이 끝날 수도 있습니다. 취준생 기준으로 아파치 제플린의 경우, 너무 대형 프로젝트다보니 취준생이 유의미하게 얻어갈 수 있는 경험은 거의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취준용 스펙이나 실력 성장을 생각하신다면 오히려 자신의 역량을 최대로 보여줄 수 있는 소규모 오픈소스 프로젝트 지원을 추천합니다. 저는 오픈소스 기여 없이 혼자 컨트리뷰션을 한다면 100에서 99는 모두 포기하는거라 원래 행사 취지를 생각하자면 아직까지도 매우 좋은 활동이라고 생각해요.
큰돌님 오픈소스 기여자라는 것이 자기자신의 주력기술의 기여자가 되면 가장 베스트겠지만 주력기술까지는 아니어도 부기술정도에서 오픈소스 프로젝트 기여자가 되는 것은 어떤가요? 그리고 앞에서 말한 알고리즘 cs 프로젝트의 중요성과 목적은 알겠는데 오픈소스기여자인지를 보는 것은 왜보는지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오픈소스가 정말 고맙긴 하지만 그걸 평가요소에 넣는 이유는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보안 작년 졸업해서 3개월 보안엔지니어, 1년 qa테스터(잘못알고 입사했지만 사정상 퇴사불가피) 했어요...퇴사하구 지금 정처기 준비중인데 가장 큰 고민이있습니다..원하는 개발 분야를 못정하겠어요.. 모든 개발언어를 깊게는 배우지는 못했으나 다 고만고만 재밌게했어요....쉬는시간 백준 풀고 cs공부중에 있으나 분야 정하는 팁이 있을까요 ㅠㅠ??
인서울 문돌이가 25살에 복전해서 컴공 공부 중입니다. 저는 학교 공부 따라가랴 개인시간에 공부하랴 열심히 따라가려하지만, 어린 동생들은 이미 주위 사람들과 개발하면서 필요한 부분을 찾아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내가 가는 길이 맞을까 하는 걱정이 듭니다. 그래도 컴공이 제 적성에 맞아서 공부하는 것은 재밌습니다. 학교에서 네트워크, 알고, 자구 등을 배웠고 학점이 잘 나오지 않은 부분은 인프런에서 다시 공부하고 있습니다. 늦게 시작한 만큼 공부를 해도 마음이 조마조마 합니다. 지금 제가 가는 제 길이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