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목고에 대한 생각 II I 과학고/영재고 

그동안의 궁금증이 조금씩 풀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에 대한 양육 방향도 바로 잡게 되네요~^^ 늘 감사합니다! 실패도 성공으로 가는 과정 중에 있다는 말씀은 알면서도 잊고 지냈어요! 뭔가 선생님을 알게된 것이 든든합니다! ^^ 올바른 자극제가 되어주셔서 감사해여~~^^

다음 영상이 기대가 됩니다!! 선발과정에서 정말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이 무엇인지 모두가 알고 인정한다면, 학원으로의 쏠림현상을 막을수 있을겁니다. 사실 지금 유명학원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지나 확신이 너무 과하다 여겨지고, 들어가는 비용도 너무나 비대해져서,,ㅠ 자녀가 어릴때부터 극명한 경제적 양극화가 일어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학원들의 적극적인 상술과 그간의 실적들 때문에, 또 빠르게 변하고 놀랍도록 다양해진 교육제도에 그리 민첩하게 따라가지 못하다보니, 이시대 학부모로서는 어쩔수 없는 선택이기도 하거든요.. 선생님께서 갖고계신 지혜와 경험들로 과감한 혁신들이 일어날수 있길 바래봅니다. 언제부턴가 일반학교를 신뢰하지 못하는 분위기들이 가속도가 붙어왔고,, 그 안에서 나름 대안책을 찾는다고 노력한다는게.. 아이들을 더 학원지옥과 학업스트레스로 내몰리게 만드는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ㅜ.ㅜ 이제는 비뚤어진 많은 것들이 제자리를 찾아가면서 아이들이 공정한 틀 안에서 실력도 갖추고,, 무엇보다 심신이 건강하게 자랄수 있는 환경이 되어가길 소망합니다.

아이가 과학을 너무 좋아하여 과학고가서 실험 많이하고 친구랑 과학으로 놀고 카이스트 가는 것이 꿈입니다. 지금 초등학생인데 지역 교육청 영재반,발명반 합격해서 수업 받고 있습니다. 책 많이 읽고 자유시간 많이 가지며 만들기하는거 묵묵히 지켜보며 원하는거 들어주며 키우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사교육은 시킨 적이 없습니다. 주변에서 영재과학고 입시성공한 사례 2번봤는데 모두 입시학원 다니고 고3을 미리 땡겨한다 생각하라 얘기하더라고요. 중학교까지는 책 읽고, 생각하고, 주변의 것을 즐기며 스스로를 다져나가길 바라지만 그리해서는 과학고 입시에 실패할 거 같고 길을 못찾겠습니다. 과학고 가려다 아이에게 상처만 남는 중학교 시절을 안길까 걱정도 되고요. 올려주신 영상보며 저의 생각이 틀리지 않았구나 싶으면서도 걱정이 가시지는 않습니다. 많은 조언 말씀 부탁드립니다.

영재입시학원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구체제인 사례 올려주시면 도움이 될거같아요 영상 기대하고 있습니다

확률적으로 거의 없어요...여자가 어케 머리로 남잘이겨요. 있긴해도 정말희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