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저도 가무낙도 다녀왔습니다. 7월 초 한창 더울 때라서 그런지 GPS 트랙 상 13키로 조금 되는 산행에서 오르내림이 많고 바람이 없어 쉽지 않은 산행을 했는데 그래도 경치는 참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 같이 더운 날씨에 산행 하시며 영상 만드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전 영상의 반대방향으로 등산을 했었습니다. 도낙무가로 ㅎ 가령산 하산후 자연학습원으로 가려면 개울을 건너야하는데 돌 사이로 철판을 건너는게 유일한 방법이더군요. 갈대로 가려져있어 찾는데 애먹었습니다.ㅎ 국립공원에서 정식 다리를 '23년 가을에 설치한다했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