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로 나갈뻔했던 2등이라고 수준이 낮은건 아니지만 실제로 국가대표는 아니지 않나요. 서울대 아쉽게 대기에서 떨어졌다고해서 어디가서 내가 서울대생이라고 말하고 다니지는 않는것처럼... 국대 차출 과정에 억울했던 면이 있으신것 같은데 그렇다고 해도 국대가 아닌데 국대라 하시는건...정말 사기입니다. 그런사항에 대해 꼬집는 발언만 나오면 풀발기 한판붙자 맨주먹으로 붙자 하는 대화방식도 이해가 안갑니다......
양감독님 멋진이벤트 열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김남신 선수님하고 경기햐서 너무 재밌었고 좋은 분들과 함께해서 정말 좋은시간이였습니다. 군 복무중에도 틈날때 운동을 해서 제대로된 복귀를 준비하겠습니다 !^^ 응원해주신 "스시브로 고기한판(마산점) 맥스체대입시(마산점) 맥스파워모터스포츠" 대표님들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남신이형 수고하셨어요❤️
영상속 김형규 선수의 모습은 스포츠와 영상의 재미를 위한 모습에 가깝습니다. 영상처럼 그누구보다 강하면서도 세상 그누구에게도 예의바르며, 평소 어투에 진부한 강함을 표현하고자 하는 욕설하나 없으며, 항상 밝고 속 따뜻한 남자. LEGEND 김형규 선수의 앞으로의 인생도 응원합니다!!!
씨다 씨~~ 솔직히 도발하는 영상이 어설프긴 했는데 형규씨 정도되는 네임밸류가 이젠 가만히 있어서는 한국복싱계는 희망이 안보입니다 유툽 이벤트 매치도 하고 이렇게 조금더 대중에게 친숙하게 진출하시는 모습 보여주시면 분명 한국복싱도 조금더 살고 김형규라는 네임도 훨씬더 유명해질거라고 확신합니다
김형규 선수가 싫어하는 게 김남신 저런 분처럼 진짜 복싱계에선 실력으로 인정도 못 받는 사람들이 유튜브 같은 곳에 나와서 본인이 복싱계에서 어느 정도 성과도 있는 잔뼈가 굵고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인 것처럼 얘기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김형규 선수는 대중들에게 이런 부분들을 얘기하고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기 위해서 이 컨텐츠에 응한 것으로 보이고 1부나 2부에서 했던 인터뷰는 모두 연출이 아닌 진심이었을 겁니다. 저는 다른 분들처럼 김남신 저분의 도전(?)에서 별다른 감동을 느끼진 못했고 김형규 선수의 메세지는 확실히 느껴지는 영상들이었습니다.
맞아요 저게 무슨 '도전'인가요 걍 어그로고 억지지 ㅋㅋㅋ 전 솔직히 이게 무슨 약자의 아름다운 도전처럼 비추어지는게 정말 싫어요 ㅋㅋㅋ 한국1등한테 어떤 어중이떠중이가찾아가서 다짜고짜 욕하고 버릇없이 군 거랑 크게 차이가 없어요. 실력이나뭐나 하나부터 열까지 차이가 어마어마합니다 정말. 사석이나 일반 복싱장에서 이런 실력차이로 저 정도로 까불었으면 더 맞았을 거고 욕도 엄청 먹었을 겁니다. 다만 양감독님 채널에서 이뤄져서 그게 '매치'가 된 것일 뿐이죠.
스탑인데 휘두루는 주먹.. 얼굴에만 집중된 큰 공격.. 가드는 왜 했는지? 뻗으면 뚫리던데 그리고 두달 술 안 마시고 콜라 마셧냐? 몸뚱이에 변화도 없고 제발 남신아.. 2라운드 봐주는 상황인데도 처맞고 빤스런 후에 해볼만했다는 또 뭐냐.. 국가대표 호소인 양아치 체육관이네ㅋㅋ
안녕하세요 김남신입니다. 저에게 신념이란 또 다른 도전이었고 늘 마음속에 새기고 다니는 나 자신과의 싸움이었습니다. 이번 김형규 선수와의 시합은 누구나 김남신이 완패할 것이다. 주변 선생님들은 뭣하러 경기를 수락했냐는 말을 많이들 하셨습니다. 저는 다시 한번 저에게 도박을 걸기로 했습니다. 2달 술 한잔 안 먹고 안 뛰던 러닝도 뛰고 무리하게 운동한 나머지 허리디스크 터져서 신경 치료받으면서 체육관 업무와 겸하며 최선을 다하여 준비했습니다. 당연히 제가 이기기 힘들 걸 알지만 상대 선수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고 저에겐 아쉬움이 남는 경기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김형규 선수에게도 후배지만 많은 걸 배웠고 저에게 기회를 주신 양성훈 감독님께 감사드리고 다시 한번 김남신이 아직 선수라는 걸 느끼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저와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비군이 구라인게 저놈 말로는 2등했다면서 2등으로 인정이되지 않았다 ㅇㅈㄹ 하네. 당연히 상비군 자격이 주어진것도 아니고 ㅋㅋ 상비군을 안했는데 상비군이다? 이건 뭔 소리지 도대체 이건 마치 내가 대회에 나가서 결승에서 졌는데 "졌지만 내생각엔 내가 이겼기 때문에 내가 그 대회에서 우승을 했다" 라고 말하고 있는거임 ㄷㄷ 저런건 딱봐도 협회에서 공식 사실관계 띄우면 개털릴 사이즈. 스스로 거짓말이라고 말하네
아니 근데 40도 안된 나이에 아무리 현역 아니래도 기본적인 몸관리 안함? 진짜 무슨 산돼지도 아니고 심각하네 예전에 복싱 다닐때 관장이 40중후반 나이였는데 최소 기본적인 몸관리는 하더만 현역만큼은 아니래도 운동할때 턱걸이도 같이하고 그 관장 하는말이 관원들이나 새로 등록하러 온 사람이 관장이 배가 산만큼 나와서 돼지마냥 그러고 있으면 어떻게 보겠냐고 그러더라 거기다 문신은 무슨 양아치도 아니고 진짜 할말이 없다
김남신 선수가 몸에 문신있고 풍기는 이미지가 어떻든간에 체육관 후기는 정말 운동 코치 잘해주고 착하시다 라는 평이 많아서 뭐라하긴 그렇지만 처음 김형규선수가 말한것처럼 김남신 선수가 복싱선수로서는 대단한 커리어를 가진 선수가아님 초대 챔피언 말이 좋아 초대챔피언이지 엄청나게 인기없는 비인기 단체에 복싱선수들은 거들떠도 보지않는 단체 참가해서 1승하고 챔피언된거 이게 유일한 복싱커리어임 김형규선수가 연출인척하면서 뱉은 말들은 진심이라는거임 복싱선수로서 이뤄낸것도 없으면서 유튜브채널에서는 온갖 산전수전 풍파를 겪은 선수처럼 포장되어있다는거
크..재미나게 잘봤습니다 시청자는 약 25분을 재미있게 보면 끝이지만 이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서 노력하셨을 양감독님 그리고 선수분들 또 많은 스탭분들 진짜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나라 격투기,복싱등 많이 활성화되기 바랍니다 그 힘든 길을 양감독tv와 무채색필름이 개척해가네요 멋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대박나시길~!!
간만에 복싱 경기를 정말 재밌게 긴장감 갖고 잘 보았던것 같습니다. 김형규 선수의 비시즌 임에도 클래스를 보여주는 여유있는 모습과 날카로운 쨉과 어퍼컷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역시 한국 복싱 현 원탑 답습니다. 김형규 선수의 복싱계에서의 위치와 네임벨류를 볼때 복싱 흥행에 기여할 역할이 큽니다. 이런 이벤트 매치를 또 봤으면 좋겠습니다. 김남신 선수도 생각했던것 보다 더 잘 싸우신 모습과 역량 차이는 보였으나 한달간 열심히 준비해온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체중조절해서 살 빠지면 더 강해질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복싱이 흥할려면 이런 묵직한 헤비급 경기들이 주는 느낌을 이벤트성 매치로 요즘 대세인 유튜브나 SNS를 통한 홍보 매치가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점에서 양감독TV의 이런 기획은 정말 좋았고 앞으로도 자주 MMA 뿐만 아니라 복싱 무술 등 격투기 전반에 걸친 이벤트를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김남신 선수에게 당부드리고 싶은말은 요즘은 시대가 변해서 팬들도 진실된걸 좋아합니다. 여타 과정을 보니 2등을 하긴 했으나 국가대표는 아니셨던게 맞는거 같으니 그렇게 말하고 다니는건 본인에게도 선배분들에게도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국가대표 상비군이었던건 사실이니 국가대표 상비군 이었다고 말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일반인이 보기엔 국가대표 상비군도 충분히 강하게 느껴지고 대단한 거라 생각합니다. 복싱계가 흥행하길 응원합니다. 두분 다 수고하셨습니다.^^
역시 김형규 선수 대한민국 대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매너도 좋고 실력도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김남신 선수도 처음엔 좀 껄렁대는 듯 해서 그랬는데 막상 시합 끝나고 쿨하게 인정하는 모습과 또 다른 도전에 대한 열정에 깊이 감동했습니다. 두분 다 멋지시고 양감독 채널 굿~~입니다.
그냥 매치업 상대가 너무 안맞았다 기획의도로써 적당한 신경전도 들어가고 양감독님이 스토리 만들어낸건 너무좋았네 근데 김남신선수 말하는건 전사인데 체력딸려서 등돌려버린거나 브레이크상황에서 가격한건 진짜 프로답지못하네요 그냥 경기후에 이말저말하지말고 깨끗하게 인정하는 액션이었으면 더욱 좋을것 같네요
열심히 싸운건 인정합니다만, 안타깝습니다. 스스로 준비가 부족한데 이기고 싶어하는건 신념이 아니라 욕심입니다. 누군가 “저 몸으로는 뭐를 해도 안돼” 라고 하시는 말씀이 귀에 들어오네요.. 김형규 선수도 시합날 아침에 소주 반병밖에 안마셨다느니, 하루 술 끊었다느니 하는 말들이 평소 이미지와는 달라 깜짝 놀랐습니다..ㅠㅠ 어쨌든 늘 참신한 콘텐츠를 준비해 주시는 우리 양감독님 수고하셨습니다~
아.... 격투기 팬으로써 머랄까...... 국내 중량급복싱 최강자에게 도전한것만 높이 사고싶네요 일단 본인 스스로 프로챔피언이라 강조하는데 솔직히 말해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1도 없네요 큰부상도 아니고 체력이 완전 방전된것도 아닌데 왜 포기하는지? 베댓에 보면 포기한것에 대한 설명은 1도없고 신념 어쩌고 저쩌고 자신과의 싸움이니 되도 안한 변명만 늘어났던데......그저 한심해 보입니다 유투브로 상업적 홍보가 목표인거 같은데 거짓말은 안해야죠.... 유소년국대가 맞는지는 팩트체크 할 필요가 있는거 같고 1전1승 프로챔피언 ㅎㅎㅎㅎ 격투기 오래팬으로써 2라운드에 1센치도 안된 커팅으로 포기하는 선수는 아마 시합에서도 거의 못본거 같습니다
아무리 도전이라 뭐라 한다지만 복싱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어느 정도 아는 사람이 몸 상태 저렇게 해서 나왔다는 거 자체가 이해 불가 도전이란 것도 '기본은 갖춰야' 의미 부여가 되는거지 김남신 저 분 세상 너무 쉽게 보는 건지,,, 승부는 커녕 자기 관리도 안되서 살 흘러 넘치고, 3라운드도 안되서 샌드백 되어버리는데 무슨 저게 도전입니까 그냥 상대도 대중도 우습게 본다는 생각 밖에 안듬. 그리고 진실성 있게 준비했다면 몸이 저렇진 않지. 뭐, 부상이라고요? 그럼 그전엔 시합 뛸만한 몸이었고? 세상 우습게 보지마십쇼 ㅡㅡ
@@user-tc5um7rz1u 글 제대로 읽고 답글 다시길. 저 정도로 돼지라면 나이가 40이든 30이든 간에 시합 준비 제대로 안했다는건 명백한 사실인 겁니다. 최소한의 기본도 안갖춘 그 부분을 지적하는 겁니다. 그리고 김남신 나이가 무슨 5~60대도 아니고 아직 몸에 힘이 남아있는 나이인데 그런 말은 안 통하죠. 최소한의 기본은 갖출 힘이 분명히 있는 나이입니다. 여러 사람이 보는 링에 그리고 자존심 걸고 싸우는 링에 오르는 사람이 그 정도 준비도 안 갖추고 올라왔다는 건 세상 쉽게 본다는 말 밖에 안되죠,
심판들은 70살 짜리 할아버지가 65살 할아버지 한테 쌍욕 하고, 협회에는 대관 업무나 페이퍼 워크 할줄 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고 관장들은 껄렁 껄렁한 반달들이 설치는 복싱 업계의 현실. 결국에는 정상적인 디자이너, 기획자, 영상 담당자 등의 직원들이 있는 격투기 협회에 모든 시합이나 기획을 뺏기는 군요. 예견된 일이지만 참 안타깝습니다.
애초에 쌍팔련도 옛영광이나 주워먹으며 후배들 파이트머니 뜯어먹으며 연명하던 연맹이나 잡단체들로 전락한지 오랩니다. WBA WBO 전경기 출전정지 맞았었던게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하지만 이 노친네들 변화없습니다. 그저 아직도 자기가 오뚜기고 칠전팔기인줄 압니다. 그 현역 시절 헝그리정신과 권투인으로써, 선수로써는 인정하지만 단체 운영진으로서의 전문성에서 아주 그냥 지방경영학과 대학생만도 못한 수준으로 운영을 해오니 한국 프로복싱판이 이모양이죠. 마지막 한국 남자 프로복싱 세계챔프 지인진챔프 K1이적 이유 구글에 검색만 해봐도 기가찰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