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째 보고 있지만 슈카는 변함 없이 한결 같습니다 어제 다른 유튜버가 슈카에 대해서 경력 학력에 대해 알려주며 설명을 참 쉽게 잘해 준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슈카는 다시한번 봐도 참 대단한 사람 입니다 동네 와우 형이라고 생각 했지만 앞으로도 300만 500만 천만 쭉쭉 뻗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
슈카가 설명한 모든 것은 저절로 다음 왕이 된 숙부가 발표한 것입니다. 궁궐 깊숙한 곳에서 일어난 일에 목격자가 없습니다. 모두 죽었기 때문입니다. 너무 완벽하게 모두 죽으면 상황을 설명할 사람이 없기 때문에 한 사람은 살려둔 것처럼 보입니다. 혼자만 살아남은 왕세자 고모이자 숙부의 여동생의 증언은 그렇게 말할 수밖에 없는 속사정이 있었다고 봅니다. 모든 살인사건 특히 존속살인에는 분명한 동기가 있어야 하는데, 왕세자가 그런 끔찍한 일을 벌일 정도로 부왕과 알력은 없었다고 합니다. 사소한 다툼은 어느 가정에서나 있는 일이지만 그런 걸로 온 식구를 죽이지 않습니다. 결국 존속살인 동기에 왕세자는 미쳤다가 거의 전부입니다. 진실은 저 너머에 있겠지만, 숙부가 쿠데타를 일으키고 왕세자에게 모든 혐의를 뒤집어 쒸운 것으로 봅니다.
제가 99년 인도 파키스탄 전쟁 때 바로 그 전쟁지역인 라다크에 갔었지요. 인도의 군인 트럭 헬리콥터 난리난리, 히말라야 산속에 텐트치고 총들고 있는데 참 먹고 살기 힘들구나 하는 생각을 했네요. 바로 육로로 파키스탄에 갔는데 무샤라프가 쿠데타를 일으켜서 달러 환전을 금지켰고 그 때문에 며칠을 굼다가 암시장에서 환전한 후에 첨 먹은게 길거리 햄버거네요. ㅎㅎ 옛날 추억 일으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러고 보니 2001년 여름 네팔에 갔는데 왕정이 무너져서 고생을 했네요. 불행을 몰고다니는 것도 아니고 웃기네요...ㅎㅎ 50을 넘기고 보니 별 짓 다 했네요..ㅋㅋ
인도, 동남아보면 서구열강지배가 200~300백년 중국뒷치닥거리하면서 조선왕조가 버틴것도 극동아시아 한중일중 관심 가질것이 없었으니깐 정말 솔직히 외세 침략받은적도 없고 일본도 메이지유신 개혁개방 한지도 얼마안되고 가끔 중국놈들 오는것말고는 좋은곳임 미중 갈등? 90년대까지만해도 중국은 거지국가느낌이었는데 2008년이후 G2 떠든지 반세기도 안됨 솔직히 늘 일본때문에 러시아와 사이 나쁜편도 아니고
보통의 강이 아닙니다. 4천 ~ 5천미터나 되는 그 높이에는 일반적인 하천은 없습니다. 눈과 얼음이 아주 아주 조금씩 서서히 흘러 움직이는 빙하입니다. 빙하가 서서히 움직이니 그 빙하의 표면에 고정된 위치를 표시할 방법이 없었어요. 그래서 합의된 확정적인 국경선을 표시할 방법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임시로 실무자끼리 합의한 "어느 산과 어느 산의 몇분지 몇쯤 되는 중간 쯤의 어디 어디 쯤을 어디 어디로 거쳐서 지나가는 선으로 하자" 라고 합의해서 그 선을 통제선(Control line)이라고 부르기로 한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상호 간에 합의문에 대한 해석이 서로 달라져서 지금까지도 싸우는 원인이 된 것입니다. 또한 중공은 인도가 일단 빼앗은 그 추운 땅에 1년 내내 부대를 배치하지는 않아서 주로 여름에만 군대를 배치했는데 어느 겨울에 그곳을 기습적으로 치고 들어가서 빼앗아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악사이친" 그 땅을 세 나라가 다 자기 땅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