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전쟁 맨날 터지고 분쟁이 아직도 끝이 안보이는 나라들이 많아서 .. 우리나라는 별거 아닌편임. 우리만 생각하니까 한국이 너무 어려운곳으로 보이지만 ... 그래도 틀은 잡혀있고 국가는 안정된 상태임. 그런거 자체도 없다고 할정도로 붕괴된 나라도 많음.. 전체 역사를 봐도 한반도는 전쟁도 별로 많지 않았음. 다른 나라들에 비해
소말리아,, 해적산업이 발달한 나라죠,, 그 이유는 살펴보면 참 슬픕디다,, 정부가 없어 치안유지가 되지않고 그나마 고기잡이로 먹고살던 국민들이였는데 강대국들이 즈그나라 쓰레기 들고와서 불법투기하고,, 물고기 다 죽고,, ㅠ 제가 아는건 이정도인데 알고나니 소말리아라는 나라를 함부로 가난한 나라라며 정의할 수 없었습니다
@@bayl1169 PC를 떠나서 사안을 보시죠 . 이해를 하게 될수록 산업이란 말에 공감하게 됩니다. 뭐.. 그리고 드레이크도 산업 급탑 훈장(?) 받지 않았습니까 ㅋㅋ 소말리아는 산업이라 해도 될 정도로 모든 사회 시스템이 일사 분란하게 해적질을 위한 것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청해부대 파병갔을 때 밟아본 아프리카 땅 지부티. 아직도 프랑스 흔적이 많이 있었고, 3-5세 돼보이는 애들이 한국 군인들에게 까트라는 마약성 식물 뿌리(껍질?)를 팔거나 구걸을 하던데, 항구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바로 옆에 호화로운 호텔이 있었고 대조적인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15:58 에티오피아가 에레트리아를 점령했다면 이탈리아의 총력전으로 에티오피아가 식민지가 됐을지도 모릅니다. 에티오피아 입장에선 전투에서 에티오피아의 피해가 컸던 것도 사실이고, 내부 부족과 귀족간의 갈등 또한 존재 했기에 무리한 전쟁을 피하는게 좋은 선택이라 평가됩니다. 이후 아디스아바바 조약에서 에레트레아 쪽 국경을 조정해 약간의 영토를 얻기도 합니다.